안건 30건 심사 (조례안 19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안 4건) -교섭단체 대표연설, 의원 12명 5분자유발언, 상임위원회 현장확인 등 부산광역시의회는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어 황보승희 의원이 발의한
제6회 수당장학재단(이사장 손기창)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3일 산내면 산내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돼 산내면 출신 초‧중‧고‧대학생 28명이 1,0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석제 밀양부시장, 이병희 도의원 등 내빈과 장학생 및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오찬이 제공되어 훈훈한 축제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손기창(94세) 수당장학재단 이사장은 산내면 출신 향우 기업인(경창산업(주) 명예회장)으로 1961년 자전거부품을 생산하는 경창공업사를 설립한 이후 기술을 축적해 1972년 자동차부품회사 경창산업을 설립, 2015년 기준 매출액 5,600억 원을 달성한 자동차 부품업계에 입지적인 인물이다. 손 이사장은 기업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2012년 8억 3000만 원을 출연하여 수당장학회를 설립했고, 2016년 8월에는 밀양시민장학재단에 1억 원을 기탁했다. 2012년 이후 지금까지 장학금 수여 누계액은 149명 9,280만 원에 이른다. 또한 산외면 다원에 위치한 혜산서원에 거액을 기부해 복원했고, 산내면 송포 마을회관을 건립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21회
밀양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윤재) 직원과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박명이) 회원 15명은 23일, 제14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 손님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26일 개최되는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밀양의 모습을 보여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교동 지역 마라톤 코스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윤재 교동장은 “금번 환경정비를 통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깨끗한 밀양다시오고 싶은 밀양’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클린 밀양의 이미지 구현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율 부지사, 북부 5대핵심도로 등 경기북부 현안지역 점검광암~마산, 현재 보상 99%, 공사 75% 추진. 2018년 4월 준공 목표 이 부지사,‘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 투입 및 안전한 공사’당부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3일 오전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 공사 현장을 방문, 예산확보 노력 등 사업 추진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기북부의 주요 현안 지역을 직접 눈으로 살피면서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향후 조치할 사항에 대해 모색·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재율 부지사가 찾은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 구간’은 동두천 지역의 국도 3호선과 포천 지역의 국도 43호선을 연결하는 총 연장의 11.3km의 도로다. 이 구간은 오는 201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총 1,42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금까지 99%의 보상률과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국도 43호선과 종점부를 연결하는 부분을 먼저 조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공사가 한창이다. 도는 이밖에도 현재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사업으로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동두천 상패~연천 청산) 9.9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 지킴이 소방관, 청렴 마인드로 무장하고 청렴지킴이로 나서23일(목) 서울소방학교서 청렴판소리 등 콘서트 방식으로 청렴마인드 다질 계획청렴 자율준수 실천 선포식 및 청렴자율준수담당관 임명식 등도 병행해 진행시, 법과 원칙 준수하고 능숙한 업무처리로 시민의 신뢰와 만족도 높이는데 총력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청렴 특별시를 수호하기 위해 ‘청렴 지킴이’로 적극 나선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3일(목) 오후 2시 서울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515명이 모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 조직 내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공직자 윤리의식 향상을 통해 ‘청렴지킴이’로 거듭나고자 이색 청렴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민이 만족하는 청렴수준까지 도달하고 공직자 윤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청렴콘서트’를 개최하며, ‘2017년 소방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에 따라 조직 내 청렴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강의식 방식의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상황극, 공연,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감동 뿐 아니라 청렴 마인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친환경 전기버스, CNG(천연가스)버스 본격 생산13만5천㎡ 잔여필지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중경남도는 23일 함양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최종 준공 인가 했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부터 추진한 함양일반산업단지는 시행사(주. 한국화이바)의 경영난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최종 준공 인가로 산업단지로서 웅장한 면모를 갖추고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함양일반산업단지는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원평리 일원에 73만8천㎡ 규모로 총사업비는 1,128억원이 투입되었으며 함양군에서는 제일 큰 규모의 산업단지이다.함양일반산업단지는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함양-울산간 고속도로(예정)의 중심에 위치하여 남부 5대광역시(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을 한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접근성 덕분에 물류비 절감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6년 9월 1차 분양을 실시하여 산업용지 10필지 36만1천㎡ 중 4필지 13만㎡는 시행사인 ㈜한국화이바, 1필지 9만5천㎡는 ㈜티지엠에서 사용하고, 나머지 5필지 13만5천㎡는 분양중이다. 입주업종은 6개 업종으로 분양가는 ㎡당 평균 15만7천원으로 저렴한 수준이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도록
경남도는 오는 23일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도내 우수 농식품의 중국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바이어 10개 업체와 도내 34개 농식품 수출업체간 수출상담회를 가진다. 경남도는 올해 중국 수출상담회를 첫 시작으로 유럽, 동남아, 일본 등 유망 바이어를 초빙하여 10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참가한 바이어들은 중국 상해, 청도, 무석 등지에서 초청되었으며, 경상남도 상해사무소, 산동사무소를 통해 발굴한 중국 주요 대도시의 업체들이다.수출상담회는 사전 수출상담 희망 품목 조사를 거쳐 선정된 도내 34개 농산물 수출업체와 바이어들의 1:1상담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 바이어들과 수출업체간 상담을 통해 수출의향을 체결하게 되고, 향후 세부 협의를 거쳐 수출로 이어지게 된다.지난해에는 9회에 걸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51,828천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남지역 숙원과제 해소 및 저출산 등 민생 직결과제 심층논의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간담회 개최 및 지역경제 현장 방문 지방규제개혁 100인 토론회경남도는 행정자치부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중단 없는 지방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2월 22일 오후 2시 경남 진주에서 ‘기업과 주민이 함께하는 지방규제개혁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홍윤식 장관의 주재로 진주혁신도시 내 한국토지주택공사 남강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류순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와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한 지자체 공무원과 중앙부처 공무원,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안옥희 주택관리공단 사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 규제개혁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주재로 진행되는 규제개혁 국민토론회(서울), 중소기업옴부즈만 주관으로 진행되는 중소기업 규제개혁 토론회(안산)와 연계해 동시에 진행된 행사이다. 먼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심덕섭 지방행정실장이 현 정부 들어 추진된 지방규제개혁의 성과(붙임)를 간략히 설명한 데 이어, 경남, 전북, 강원 지역의 대표적인 규제개혁 사례를 해당 지자체에서 상황극 형식으로 발표해 청중의 공감대를 끌어냈다
대한민국 혁신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경남發 행정ㆍ재정개혁, 그 다음 단계는?2017 경상남도 도정자문위원회 개최, 도정의 새로운 미래전략 모색 경남도는 22일(수)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지사 직속 정책자문기구인 ‘도정자문위원회’의 2017년도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청렴도 압도적인 전국 1위 및 채무제로 달성, 경남미래 50년을 위한 3개 국가산단 동시 유치, 서민복지 확대 등 대한민국 혁신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경남도정의 주요 성과를 짚어보고, 경남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미래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주고받았다. 미래전략ㆍ행정혁신ㆍ서민복지ㆍ경제활성화ㆍ문화관광 등 5개 분과, 50명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남도 도정자문위원회는 지난해 3월 출범식을 갖고 총 10회의 분과회의를 통해 30여건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자문하였고, 실과별로 도정 현안에 접목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날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인사말에서 “경남미래 50년과 서민복지, 깨끗한 도정, 건전한 재정 등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며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온 결과, 경남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재정이 튼튼한 광역자치단체가 되었다. 올해는 전국 최초 흑자도정 운영으
7개 과정 660명 대상, 4개월간 운영농촌여성의 잠재능력 개발, 자격증 취득과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2017년 농촌생활문화교육’을 22일 ATEC세미나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농촌생활문화교육은 7개 과정 660명을 대상으로 각 교육과정이 이번 달부터 5월 달까지 4개월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팜파티플래너양성반’을 시작으로,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기초반’과 ‘고급반’, ‘김치제조사 자격증반’, ‘농촌자원활용반’, ‘농작업안전반’, ‘셀프건강반’ 등 7과정으로 편성했고, 과정별로 선발된 교육생들은 지난 1월에 실시했던 2017년도 농촌생활문화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인원으로 구성되었다. 자격증 과정인 팜파티플래너, 김치제조사,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은 농촌여성이 잘할 수 있는 능력을 적극적으로 돕고, 자격증 시험에 모두 응시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생활문화교육은 지난해 교육 수료자들의 설문결과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해 신청단계에서부터 열의가 뜨거웠다. 개강식에 이어 시작하
경남도는 오는 23일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도내 우수 농식품의 중국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바이어 10개 업체와 도내 34개 농식품 수출업체간 수출상담회를 가진다. 경남도는 올해 중국 수출상담회를 첫 시작으로 유럽, 동남아, 일본 등 유망 바이어를 초빙하여 10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참가한 바이어들은 중국 상해, 청도, 무석 등지에서 초청되었으며, 경상남도 상해사무소, 산동사무소를 통해 발굴한 중국 주요 대도시의 업체들이다.수출상담회는 사전 수출상담 희망 품목 조사를 거쳐 선정된 도내 34개 농산물 수출업체와 바이어들의 1:1상담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 바이어들과 수출업체간 상담을 통해 수출의향을 체결하게 되고, 향후 세부 협의를 거쳐 수출로 이어지게 된다.지난해에는 9회에 걸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51,828천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산물유통과 김종필 주무관(055-211-64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5/15까지 ‘거리(Distance)’ 주제로 한 신진 작가 한경우 작품 전시원뿔 형상이지만 멀리서 보면 사람 얼굴인 설치 작품 Far too Close인간관계의 크고 작은 갈등을 레슬링으로 비유한 영상 작품 Wrestle Inside자동차가 좁힌 ‘거리’에서 영감 받아, 보는 거리에 따라 형상 달라지는 작품 제작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 소재)이 국내 신진 작가 한경우가 ‘거리(Distance)’를 주제로 제작한 설치 작품 Far too Close(파 투 클로스)와 영상 작품 Wrestle Inside(레슬 인사이드)로 전시 공간을 새 단장했다. 이달 15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서 진행되는 한경우 작가의 전시는 사람 얼굴 옆모습 형상의 거대한 원뿔 구조물 Far too Close와 망점 효과를 이용해 제작한 영상물 Wrestle Inside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감상 위치에 따라 작품의 형상이 변화하는 특별한 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설치 작품 Far too Close는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기다란 원뿔 형상의 철제 구조물로, 가까이에서 바라보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2일, 밀양아리랑시장 내(상설시장 남문 입구)에서 박일호 밀양시장, 김상득 밀양시의회 부의장, 김동섭 밀양한천융복합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웰빙 특산품을 판매하고 밀양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시식할 수 있는 ‘푸드 미지안’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밀양시가 야심차게 기획하고 밀양한천융복합사업단이 운영하는 ‘푸드 미지안’ 매장에서는 밀양 한천을 활용한 양갱, 음료, 소스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과일쨈, 맥문동차, 시골된장, 장아찌 등을 홍보․판매하고, 향후 사업단에서 개발하는 한천우동, 맥문동 돈가스, 한천제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 전통시장도 영남루만큼이나 문화적 가치와 의미가 있는데, 시대가 변하면서 많이 소외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시장의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통할 것이고, ‘푸드 미지안’은 그 다양한 고민과 노력 중에 하나이며 우리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촉매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겠다.양평에 위치한 국립 하늘숲추모원, 전라남도 진도 보배숲 추모원등 국내 대표적인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으로 장례문화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산림조합이 상조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목장 문화와 올바른 상조문화 보급에 앞장선다. 매장(埋葬)이 아닌 화장(火葬) 방식의 장례문화가 정착되고 선호하는 장묘방법으로 수목장(樹木葬)등의 자연장지를 선택하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으며 기존 고비용 장례문화의 변화를 바라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출범한 SJ산림조합상조(주)는 기존 상조서비스와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상조업계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약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7년 2월 22일(수) 출범식을 개최한 SJ산림조합상조(주)는 “SJ숲처럼 깨끗한, 푸르른, 소중한, 고귀한”등의 상조상품은 물론 수목장림 분양 특별 우선권, 벌초 대행서비스, 동영상 제작, 임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푸른장터”등에서 사용가능한 “SJ바우처” 지급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카오 플랫폼 모바일서비스”이용한 다양한 상조 정보와 양방향 소통의 모바일 CRM을 시행하고 전문변호사를 통한 법률서비스, 건강상담, 건강검진 우대할인 등 헬스케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기술개발·보급에 관한 협업을 위하여 한국산림기술사협회(회장 이임영)와 2월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접 관련된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숲가꾸기, 나무심기와 같은 산림자원 조성·육성분야에서도 한국산림기술사협회의 전문적인 기술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산림자원의 경제·사회·문화·환경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이를 활용한 산림서비스 제공범위를 더욱 확장시킬 수 있는 전기가 되었다 협약식에는 동부지방산림청장, 산림재해안전과장, 기획운영과장과 한국산림기술사협회장, 강원도지부장, 사무국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협약서를 낭독하고 서명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 “이번 산림분야의 협업으로 산림기술력을 높이고 울창하게 산림을 가꾸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행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