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렌터카 고객 대상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캠페인 실시고객 차량 인도 시에는‘안전 운전 가이드’리플릿 지급 통해 관심 환기렌터카 대여 기간 동안에는 각종 기상 상황 등에 대한 안내 문자 발송 통해 사고 예방 기여사고 발생 후에는‘교통 안전 가이드 북’발송 해 교통 사고 재발 방지 도모기아차는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계 맺는 삶의 동반자가 될 것” 기아자동차(주)가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현대해상과 손잡고 3월 1일(월)부터 기아차 렌터카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개인 소유 차량에 비해 렌터카의 교통사고 발생 비율이 8.5배 높다는 점에 착안해 렌터카 고객들의 안전운전 미이행이나 잘못된 운전 습관에 대한 안내를 통해 사고 발생을 줄이고자 이 같은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먼저, 기아자동차는 전국 지점과 영업소를 방문하는 기아 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단순하게 차량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안전하게 운전을 하는 방법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처리하는 요령 등을 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렌터카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을 시점에는 차량과 함께 ‘안전운전 가이드’ 리플릿를 지급하고 안전운전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3월 1일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 발대식 개최1일 오후 3시 광명동굴 및 평화의 소녀상에서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 72명 선발독도·역사수호대 발대식, 3·1절 기념행사, 결의문 낭독 등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3월 1일 오후 3시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독도·역사수호 한마음대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7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독도·역사수호대로 선발된 72명의 청소년과 김복자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정대운・이순희・박옥분 도의원, 양기대 광명시장 등이 참석했다. 독도·역사 수호 한마음 대전’은 청소년들이 독도, 동해표기,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한 체계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도록 하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독도사랑, 나라사랑 프로젝트다.발대식은 ‘경기도 청소년 독도·역사 수호대’ 위촉식에 이어, 위안부 문제의 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3.1운동 기념행사 및 역사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독도·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사전준비 워크숍 및 나눔의 집 방문을 통한 역사인식교육, 독도 탐방, 독도의 날 기념행사 및 해단식 등의 일정으로 4차례에 걸
양평, 포천 등 13개 시․군 급수취약지역에 상수도관 32.6km, 배수지 3개소 등 확충31개 시․군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교체, 2018년까지 20만 세대 지원 목표활성탄, 오존처리 기법 도입된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해 수돗물 냄새 제거광주 등 6개 시․군 노후 소규모 정수장 개량, 공동주택 무료 수질검사 추진 경기도가 지하수 수량이 부족하거나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급수취약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할 관로를 신설하는 등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올해 50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 상수도 보급률은 2014년 97.6%, 2015년 97.9% 등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양평군 등 재정이 열악한 지역은 상수도 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예산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이에 도는 양평, 포천, 가평 등 상수도 보급률이 낮은 13개 시·군에 관로 32.6km와 배수지 3개소, 가압장 8개소 등 상수도 시설을 확충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내 상수도 보급률은 98.1%로 0.2% 올라갈 전망이다. 또한 수돗물 불신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 내 낡은 수도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1개 시·군의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을
1일 3·1절 기념사 통해 “촛불과 태극기의 대립을 끝낼 때. 대한민국의미래를 위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승복”촉구일본 정부는 소녀상 철거보다 위안부 할머니들께 진심어린 사과해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한국형 자주국방의 강화 강조대한민국의 미래 위한 리빌딩 필수. 연정과 공유적 시장경제 대안 제시 스스로 지키는 한국형 자주국방과 한미동맹 병행하는 안보는 필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해법으로 대국민 화합을 내세우며, 이제는 촛불과 태극기의 대립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는 제98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태극기가 국가 갈등의 상징이 된 오늘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마음 속 깊이 죄송함을 느낀다”면서 “광화문 광장을 반으로 가른 태극기와 촛불의 대립은 이제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헌재의 판결에 대해 “어떤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승복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 오직 그것 하나만 생각하며 이제는 화합해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또 남경필 지사는 위안부 문제를 언급하며, 일본 정부를 향해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기 전에 진정어린 사과가 먼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는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원하시는 것은
함평군 학교면(면장 안상만)은 지난 27일 대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30명을 대상으로 읍면 복지허브화에 따른 제2권역 맞춤형복지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맞춤형복지팀이 없는 대동면에 ‘사례관리’ 업무를 설명하고 복지허브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관리란 다양한 욕구를 지닌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제2권역을 담당하는 학교면 맞춤형복지팀은 학교·엄다·대동면 세 곳을 담당하며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가구를 발굴해 돕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두 달간 3개면에서 사례관리 의뢰를 받은 52가구에 6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대동면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2가구에 9건을 제공했다. 안상만 학교면장은 “제2권역 중심인 학교면에서 관내는 물론 엄다와 대동면 주민들에게도 사례관리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복지허브화 기능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1월12일자로 9개 읍면을 3개 권역으로 묶어 함평읍, 학교면, 나산면에 맞춤형복지팀을 구성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방문상담 등 사례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안병호 함평군수의 민선6기 공약사업이 86.4%의 추진율을 보이며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 건설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안병호 군수 주재로 민선6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6대 분야 67개 사업을 점검했다. 그 결과 완료 40건, 정상추진 26건, 부진 1건으로 전체 이행률 86.4%로 조사됐다. 완료된 사업은 함평천지종합복지관 조기 완공, 손불면 노인복지센터 건립, 교육예산 지원 확충로컬푸드직매장 설립, 양파기계생력화 사업 등 40개다. 명암축산특화농공단지 조성, 신광면노인복지센터 건립, 함평읍 내교지구 정비사업, 읍면소재지 및 권역별 종합정비사업, 농어촌 마을하수도 및 하수관거정비사업, 함평우시장 및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26개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산물(뱀장어) 유통물류센터 조성사업은 사업자 선정과 부지확보 문제로 잠시 지체되었으나, 군이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는 정상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안병호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이를 모두 이행해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을
전남 강진군이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안전망을 더 촘촘히 짜고 있다.27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10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7년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6천700만원을 포함해 모두 8억7천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올 상반기에 강진경찰서 뒤편 주차장 부지에 346㎡ 규모로 CCTV 통합관제센터를 신축하고 오는 9월 CCTV 통합관제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될 계획이다. 이후 시험운영 및 문제점 보완을 거쳐 내년 1월 CCTV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관내에 설치된 CCTV 342대의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사건․ 사고 발생때 신속한 상황대처는 물론 재난종합상황관제 기능까지 포함하며 각종 재해 및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게 된다. 기관별로 운용되고 있는 방범, 재난재해, 산불감시 등 CCTV를 통합해 관제업무 일원화를 통해 비효율성과 중복성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적이 뜸한 농촌지역에서는 농산물 도난 발생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가 늘어가고 있어 CCTV 설치 등 안전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강진군이 내년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필요한 국비와 도비 77억원을 확보해 농업생산성 향상에 파란불을 켰다.27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동면 금강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과 대구면 남호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용정지구 밭기반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의 80%에 해당하는 국비와 도비 77억원을 받아 우량농지로 조성된다. 군동면 라천리와 금강리 일원 350ha, 대구면 구수리 19.7ha, 작천면 용상리 10.6ha는 그동안 농기계 진출입이 어렵고 용·배수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으로 군민의 소득 증대를 가져오기 위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고 대상지 최종 확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국비 지원율 80%인 대구획경지정리사업과 국도비 지원율 90%의 높은 지원율인 밭기반 정비사업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강진군이 열악한 재정력을 강화하는데 최적인 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 확정으로 군은 국도비 77억원을 포함해 총 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배수로 36.13km를 콘크리트 구조물화 하고, 농로 21.0km를 포장해 취약한 우량농지를 재정비하는 시설개량사업을 추진함으로써 3천여 농가가 혜택을 받게 됐다.
평창군은 노산·노람뜰 일원에 자연자원 및 역사문화자원을 활용, 차별화된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평창 힐링체험파크 조성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 힐링체험파크 조성공사는 총사업비 35억(국비 17.5억, 도비 5.25억, 군비 12.25억)으로 2017년 3월 착공, 2018년 12월까지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지인 노산·노람뜰 일원은 활용 가능한 자연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평창의 자연과 문화를 배우고 느낄수 있도록 새소리원(미로숲), 물소리원, 빛의화원, 생태습지원 등 공간별 특성에 맞는 공원을 조성하여 교육적, 체험적 활동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새소리원 입구에는 재미있는 체험이 되도록 미로숲을 조성하여 아이와 함께, 연인과 함께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노람뜰 일원에 건립중인 수석전시관 및 바위공원, 녹색휴양공원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대규모 관광지 조성으로 관광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중‧고등학생들의 교육공간,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위한 힐링공원 등으로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재국 군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게 가계부채 급등에 의한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013년 당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은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라’는 정책이었다고 지적하고, 주택경기를 부양해서 경기를 살리자는 정책이 결국 없는 서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정책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세가 활성화될 당시에는 소비가 늘었으나 월세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소비가 줄어들었다며, 정부는 국민에게 부담을 적게 주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물음에 이 총재는 부동산 시장은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맞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금리 문제를 지적하며 가계부채가 급증한 상황에서 금리가 오를 경우 서민에게 경제적 위험 부담이 커질 것이라며 미국이 금리를 올리더라도 한국은 금리를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끝)
전 세계의 관객 눈이 자갈치시장, 영도대교, 광안리해변, 마린시티, 사직동으로.... 블랙팬서”부산 촬영으로 숙박비, 식비, 인건비, 임대비 등 직접지출비용 약 55억 예상 -3.17(금)~3.29(수), 자갈치시장, 광안리해변, 과정교, 사직동, 영도구, 동서대 앞 일대에서 촬영할리우드스탭과 함께 일 할 한국스탭, 보조출연, 통제요원, 경호업체는 부산에서 우선적 채용 2. 27(월) 월트디즈니코리아와 마블 제작팀 일행이 서병수 시장을 예방하고 부산촬영 일정과 영화 속 부산장면, 부산촬영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는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부산을 영화에 잘 담기 위하여 부산영상위원회와 함께 경찰청, 소방본부관할 구, 부산시설공단 등 관련기관에 영화촬영과 관련한 사전 협의를 하였다. 영화의 특성상 자동차 추격신 등 액션 부분이 많고 주요도심에서의 야간 총기 및 헬기 촬영 신으로 큰 소음이 발생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홍보와 협조가 필요하다 요청하였다. 블랙팬서”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부산시의 도움으로 “블랙 팬서”를 부산에서 촬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부산은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고,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 산하기관 중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개도국 기술 개발과 이전 지원을 위한 이행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에 전문기관으로 지난 13일 가입했다.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Climate Technology Centre and Network)는 개도국에 온실가스 적응 및 감축 기술 이전을 하기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2013년에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는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기술수요를 조사하고 사업요청을 접수받고 관리하는 ‘기후기술센터(CTC)’와 실제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Network)’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기관’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개도국에 적용 가능한 기후기술 개발과 이전이 가능한 과거 사업실적과 전문가를 갖춰야 한다. 한국 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인도네시아 바이오매스 조림사업,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도국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기후변화관련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산림부문 전문기관으로 가입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전문기관’에는 에너지, 교통 등 15개 분야의 262개의 전문기관이 가입되어 있으나 이중
KT가 3월 1일부터 자사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가입한 요금제와 관계없이 KT 내비 이용 시 발생하는 데이터 요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KT 고객은 데이터 요금 걱정으로 미리 와이파이 존에서 전체 지도를 다운로드받는 불편함 없이 최신 지도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스트리밍 지도를 포함하여 미리 출발 시간을 예측 하는 ‘타임머신’, 헷갈리는 도로 진출입로에서 제공되는 ‘교차로 실사 사진 뷰’ 등 데이터 소모가 큰 기능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데이터 요금 무료화와 함께 신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3월 1일부터 한달 동안 KT 내비를 신규로 다운받고 사용하는 KT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서 주유권을 지급한다. KT 플랫폼서비스사업담당 김학준 상무는 “이번 데이터 무료화를 계기로 KT 내비를 장시간 사용하거나 데이터 소모량이 많은 기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KT 내비의 하루 이용자는 주말 기준 약 70만명이며 월 이용자는 300만명에 달한다. 안드로이드 폰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내려 받아
보건환경연구원, 3월부터 430m2미만 사립 어린이집에 대해 환경안전검사사업 실시도료, 바닥재 등 마감재 중 중금속 부적합 시설에 대해 개선방법 안내 및 재검사 실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설승수, 이하 연구원)은 3월부터 실내활동이 많은 영․유아들의 안전한 활동공간 마련을 위해 부산시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환경안전검사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2년간에 걸쳐 환경보건법 시행(2009년 3월 22일) 이전에 설치한 어린이집 중 430m2미만 사립어린이집 1,300여개소가 대상이며, 도료, 바닥재 등의 마감재에 함유된 중금속 함량을 측정하여 유해성 여부를 판정하고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하도록 하는 절차로 이루어진다.조사는 3월 ~ 10월까지 영도·부산진·사하·금정·강서·연제·수영·사상구 8개구 소재 사립어린이집 전체에 대해 무료로 중금속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필요 시, 정밀검사 후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부적합한 마감재가 사용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사립어린이집 환경안전검사사업은 2016년도에 1차로 실시한 검사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작년에 중·서·동구 등 8개구 422개 어린이집 보육실 실내마감재 중 중금속 검
남경필 지사, 28일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 주재28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2016년 통합방위태세 성과와 2017년도 추진방향 논의 및 점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8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 첫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도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견고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도내 비상대비 유관기관 간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남경필 지사와 김완태 수도군단장, 김양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장·군수, 안보정책자문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관으로부터 ‘2016년도 경기도 통합방위태세 성과와 2017년도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완할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지난해 ‘도민과 함께, 도민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이라는 경기도형 을지연습 모델을 처음 적용해, ▲접적지역 대규모 주민 이동 훈련, ▲생물테러 대비 복합훈련, ▲읍면동 단위 심폐소생술 및 방독면 주민 체험 등을 진행함으로써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