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오후 2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큰나눔터(202호)에서 포럼 진행4차 산업혁명과 성(性)평등의 연관성 살펴보고 향후 정책시사점 등 토론새로운 과학기술과 페미니즘’,‘4차 산업혁명과 여성’등 주제로 발표 진행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2017년 3·8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일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상상으로서의 페미니즘’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3·8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를 기원으로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30여 년 전부터 이날을 기념해 매년 여성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4차 산업혁명을 살펴보는 자리로, 우리사회에 새로운 가치와 변화를 가져올 4차 산업혁명과 성평등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정책시사점 등 향후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오후 2시 연구원 큰나눔터(202호)에서 개최되는 포럼에는 정연보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가 ‘새로운 과학기술과 페미니즘’을 주제로, 정택동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여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김준현 경기도의회 의원(경제과학기술위원회)과 김동규
매화 향이 가득한 광양 섬진강 둔치 일원에서 5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마라톤 동호인, 관광객 등 8천여 명이 참가한 제9회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는 지난 2009년 시작해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다.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국내 최고의 대회이며,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광양시, 하동군이 후원하고 있다. 이낙연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봄이 오는 섬진강의 끝자락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영남과 호남은 다르지 않고 하나라는 것을 확인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 풀코스는 광양 다압면 신원 섬진강 둔치에서 출발해 다압 매화·고사·금천·하천마을~구례 운천리를 반환하는 구간으로 펼쳐졌다. 하프코스는 매화·고사·죽천마을~다압 취수장을 반환, 10km는 매화마을~도사 제방길 끝을 반환, 5km는 매화마을 주차장을 왕복하는 구간으로 치러졌다. 백운산과 지리산을 가로지르는 섬진강변의 빼어난 풍광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코스의 난이도 역시 무난한 것으로 평가받아 전국 어느 마라톤 대회보다 참가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광양시와 하동군은 이번 대회가 성공
시, 개학·환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예상, 예방수칙 철저히 지켜줄 것 당부서울시 홈페이지 등 인플루엔자 예방 동영상 게재. 어린이집, 학교서 교육시 활용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 통해 환자 발생 모니터링, 예방수칙 홍보도 지속 서울특별시는 새 학기를 맞아 인플루엔자 유행이 확산할 것으로 예상됨에 시민들이 손씻기 등 인플루엔자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17년 7주차 전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 모니터링 결과 성인(19~49세)은 1천명당 9.9명, 영유아(0~6세)는 1천명당 9.4명 순으로 의심환자 발생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평소 손만 잘 씻어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손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시는 학생 등 시민이 고열이 나거나 인후통, 기침, 콧물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① 비누를 이용하여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②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③
광주광역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일상생활 안전 체감도를 대폭 높이는데 주력키로 했다. 국민안전처 발표 : 2016년 우리나라 국민안전체감도 5.0점 만점에 2.26점 현재 안전에 대한 법적·제도적 장치는 구비되고 있지만 시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고 다각적으로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추진방향은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 전개 ▲시민안전교육 강화 ▲안전문화운동 민관협업 강화 ▲안전인프라 및 안전생태계 구축 등 4대 전략으로 설정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실행하기 위해 매월 4일 ‘안전점검의날’에는 해빙기, 행락기, 산불취약기, 영농기, 하절기, 화재취약기, 폭설기 등 안전테마별로 유관기관과 시민이 함께 안전캠페인을 펼친다. 특히, 안전수칙지키기, 안전점검하기, 안전신고하기 등 안전문화 3안 생활화운동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시민안전교육은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을 내실있게 실시하기 위해 생활안전, 재난대응, 심폐소생술 등 재난전문강사 50명을 공모해 재난교육을 필요로 하는 기관, 단체, 학교, 유치원, 노인당 등에 파견하고, 시청 1층 안전체험관에서는 어린이 등에 맞춘 다양한 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
2017년 03월 05일 산업부가 중국내 최근 상황에 대해 통상 역량을 최대한 가동하여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산업부는 당초 3월 9일로 예정되었던 민관합동 한중통상점검 T/F를 3월 7일로 앞당겨 개최하여 전 업종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히 대응키로 했으며 2차관 주재로 철강, 석유화학, 전기전자, 식품·화장품 등 중국에 수출·투자하는 주요 업종별 단체와 함께 제9차 T/F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1차(12.2), 2차(12.15), 3차(1.4), 4차(1.17), 5차(2.1), 6차(2.10), 7차(2.17), 8차(3.2) 그리고 통상·투자·무역 담당관을 중심으로 對中 신속 대응반을 가동하여 대중 수출 동향과 기업들의 애로를 일일 점검하고 사안별로 즉시 대응해 나가기로 했으며 중국 현지에서도 재중 무역투자 유관기관 회의를 확대하여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우리기업 애로 발생시 즉각 대응하기로 했다. 주중대사관(상무관실)을 중심으로 무협, 코트라, 중국한국상회 등으로 구성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기업들의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각종 제도적 지원을 제공 수출바우처 제도, 중기청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5일 김원호 ㈜신한에어 대표, 주철현 여수시장과 함께 국내 최초 항공관광 상품인 ‘여수공항 스카이 투어’ 탑승체험에 나서 항공관광산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신한에어의 ‘여수공항 스카이 투어’는 지난달 25일부터 운항하고 있다. 이날 이 지사가 탑승한 항공기는 미국 세스나사에서 제작한 그랜드 카라반 208B이다. 항속거리 1천982㎞, 평균 시속 300㎞로 14인승이지만 ‘스카이 투어’를 위해 10인승으로 개조해 모든 좌석을 VIP시트로 구성했다. 특히 여행객은 운항 시간 동안 탑승 항공기가 제트엔진에 기반을 둔 터보프롭 비행기여서 비교적 적은 소음 속에서 VIP시트에 앉아 안락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아주 가끔 기체가 바람에 약간씩 흔들리면서 주는 비행의 짜릿함과 감탄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여기에 여수공항을 출발해 모개도~사도~백야도등대~향일암~여수신항을 거쳐 돌아오는 30분간 눈 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황홀한 절경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전남관광의 새로운 매력이 되고 있다.㈜신한에어와 전라남도는 지난 2014년 처음 접촉한 이후 상호 협력으로 여수공항 취항 결실을 맺었다. 이를 계기로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
광주광역시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금남로 일원에서 광주여성대회 기념식을 개최했다.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여성노동과 여성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시민과 단체 활동가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축사를 대독한 황인숙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여성의 능력개발과 지위향상, 인권증진을 위해 시의 정책역량을 집중해 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치고 자아실현을 꾀할 수 있도록 성평등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여성들의 발언을 듣는 연대발언에서는 “‘청소년의 혐오’, ‘여성 노동자의 삶‘젠더 폭력’, ‘여성 장애인 차별’에 대한 불평등의 근절을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또한, 3․8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에 공헌한 정동석 ‘평화와일을여는사람들’ 사무국장과 여성인권 향상을 위해 힘써온 ‘공익변호사와함께하는 동행’ 이소아 변호사가 수상했다.이날 문은주 광주여성의 전화 사무국장은 3․8여성 선언에서 “민주주의와 여성주의의 가치 실현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양극화된 현실과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관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힘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국 65%를 차지하는 도서 지역 개발 강조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미래 국가 성장동력 사업으로 산림산업과 산림문화 육성을 주장하고 있는 이석형 중앙회장은 2017년 3월 2일(목) 제주도 서귀포KAL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국내연수회에 참석 섬 지역 개발과 산림산업, 산림문화 육성을 통한 전남발전을 주장하였다. 특히 이석형 중앙회장은 대한민국 섬 지역 65%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 도서 지역 산림환경 개발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연수회에 참석한 의장단의 공감대를 얻어내었다. 전라남도 함평군의 3선 군수를 지낸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금까지 500여회 이상‘블루오션과 창조 경영’을 주제로 전국적인 특강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4년 11월 산림조합중앙회장 취임 이후에도 활발한 특강 활동으로 산림산업의 중요성과 산림문화 육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내고 있다. 또한 이석형 중앙회장은 농수축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임업분야 정책자금 금리인하, 임업직불제 도입, 임산물재해보험 도입 등 임업분야의 누적된 과제 해결에 매진하고 있으며 임산
소비자 권리를 최대한 보장해주는 투명 경영과 산림녹화사업을 비롯한 묘지관리 대행서비스, 수목장림 조성 및 운영 등 선진장례문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산림조합이 제주도 서귀포산림조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입자 유치에 나선다. 3월 2일(목) 제주도 서귀포산림조합 SJ산림조합상조 현판식 및 상품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현판식과 상품판매를 시작하며 가입자 유치에 나서게 되며 상조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수목장림 상담 등 다각적인 가입유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오는 5월 창립 55주년을 맞은 산림조합은 현재의 산림녹화 성공상태가 아닌 더 푸른 산림환경의 제공과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방안의 하나로 상조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산주, 조합원의 산림경영 의지를 높이고 돈이 되는 숲과 산림, 산림의 6차 산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7년 2월 22일(수) 출범식을 개최한 SJ산림조합상조는 30억 원 규모의 안정된 자본금으로 출범하였으며 소비자 피해보상금 보전을 위해 선수금 은행 예치와 소비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해주는 투명경영으로 신뢰 받는 상조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장례문화를 혁신하고
봄이 오는 소리에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驚蟄)인 5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의 한 개울가에서 참개구리들이 포근한 햇살 아래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시민단체 등과 협업 통한 4대 전략, 16개 중점과제 마련광주광역시는 감사위원회 출범 2년차를 맞아 ‘청렴도 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한 ‘2017년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본격 추진한다.시는 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근 몇 년간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여전히 17개 시․도에서 9위를 차지하는 등 중․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그동안 청렴시책에 대한 성과와 반성을 기반으로 ▲민․관 협업 구축으로 청렴문화 확산 ▲공직사회 청렴윤리의식 제고 ▲청렴 피드백 등 청렴 체감도 향상 ▲반부패 청렴 실천의지 지속 표명 등 4개 전략 16개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지난해 출범한 지역사회 청렴실천 운동 컨트롤 타워인 ‘청렴광주 실천협의체’를 확대 운영하고, 경제․환경․자치 등 사회 각 분야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청렴실천사회 광주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등 민․관 협치와 협업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에 나선다. 둘째, 민원처리 경험이 있는 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외부 청렴도 제고를 위해 업무처리 과정상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피드백해 민원인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고품질 행정 서비스인 ‘청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정지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제6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광주교도소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2시부터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대회에는 시민들로 구성된 7개 팀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심폐소생술을 시연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광주교도소 필생팀(김형우, 김명규, 박승현)이, 우수상은 남부경찰서 심장법사팀(정병조, 염의준, 민근영)이 각각 수상했다. 광주교도소 필생팀은 오는 4월26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해 18개 시․도 대표팀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마재윤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모든 시민이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들도 심폐소생술에 관심을 갖고 가까운 소방서를 방문에 교육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 (사진 왼쪽부터 김형우 광주교도소 교도, 장용주 시 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 김명규 광주교도소 교사, 박승현 교도)
여가부, 광주 모델로 학교밖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모시 학교밖 청소년 작업장도 선정…사업비 1억3200만원 확보학교밖 청소년 작업장 4곳 운영…3월중 1곳 추가로 개장2011년 전국 최초 학교밖 청소년 지원조례 제정, 법제화 기여청소년들 진로체험 충장로 ‘청소년삶디자인센터’도 운영 중 광주광역시의 학교밖 청소년 자립 지원 정책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여성가족부는 광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 작업장을 벤치마킹해 이를 모델로 ‘2017년 학교밖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사업’을 전국에 공모했다. 또 시의 학교밖 청소년 작업장도 여기에 선정돼 1억3200만원(국비 9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번 여성가족부에 공모사업에 선정된 학교밖 청소년 직업역량 제고 프로그램 ‘Job으로 GO’를 학교밖 청소년 작업장과 연계해 진로맛보기 워크숍, 기술교육, 교류활동 등은 물론 생활매니저를 통한 멘토링 등을 거친 후 학교밖 청소년 작업장 취업 또는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에 인턴십 과정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1년 ‘학교밖 청소년 지원 조례’를 전국에서 최초로 제정해 법제화하는데 기여했으며 이를 계기로 전국 220여
7일 첨단권역, 14일 하남․평동권역 입주기업 대상중소기업 지원기관 다양한 지원사업 한자리에서 소개 광주광역시는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2017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먼저, 7일 오후 2시에는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첫 번째 설명회를 열고, 14일 오후 2시에는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두 번째 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 주관하는 이번 합동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지방국세청,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광주전남지사가 직접 지원사업을 발표하고,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연구지원기관이 사업을 소개한다. 합동설명회에서는 금융지원, 기술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인력지원 등 분야별 중소기업 지원시책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고,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묻고 상담할 수 있다. 중소기업 관계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광주시가 발간한 ‘2017 중소기업 지원사업 매뉴얼’과 각 기관의 지원사업 안내자료도 배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속초시가 이달 말까지 해빙기 대비 안전 및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수도분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예방활동으로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 조치해 안전사고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이번 점검은 관내 취수장과 정수장 5개소를 대상으로 상수도분야의 전 영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시설에 대한 보수 보강 등 실질적인 개선조치를 취하고자 실시하며, 중점 점검사항은 시설물의 이상여부, 운영시설의 적정운영여부, 안전사고예방 및 대응체계 점검, 시설별 정상작동 및 파손 이상유무 를 점검하게 된다. 속초시는 진단에서 발견된 사항은 즉시 보수·보강토록 하고, 안전상 위험요소가 있다고 판단되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조치 후 불안요소가 개선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또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과 연계해 실시하여, 특히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시설물과 공사장에 대해서는 집중관리를 통해 담당 공무원과 시공사로 하여금 수시 예찰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