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해맑은상상 밀양’을 새로운 밀양시 대표브랜드로 선정하고 오는 3월 15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해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해 총 1,004편을 접수하고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내부 심의를 거쳐 지난해 말 제3차 브랜드개발추진위원회에서 ‘해맑은 상상 밀양’을 대표브랜드로 최종 확정했다. 그 동안 밀양시는 기존 브랜드 ‘미르피아’가 2008년부터 8년간 시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 변화되어 가는 밀양의 핵심가치를 반영하지 못해 브랜드 마케팅 활용에 한계가 있고, 대국민 인지도가 8.5%로 낮아 새 브랜드 개발을 고민해 왔다. 밀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브랜드 ‘해맑은상상 밀양’은 해가 가득찬 밀양의 지명을 활용 밝게 떠오르는 도시이미지를 표현하고 천혜의 자연과 시민들의 해맑은 심성,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나노산업으로 부상하는 밀양의 이미지를 함축하고 있어 평가시 호평을 받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앞으로 밀양시는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밀양시 산외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강의술)는 지난 10일, 산외면 금천리 엄남천 주변에 봄맞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 명과 산외면사무소 직원들은 봄을 맞이하여 산외면 금천리 엄남천 주변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여 폐비닐, 캔, 빈병 등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하여 엄남천 주변을 통행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강의술 산외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산외면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취약지역인 엄남천 주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앞으로도 마을주변을 정기적으로 정비하여 환경정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산외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재활용품 수집 및 도로변 풀베기 등을 수시로 실시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
밀양시(밀양시장 박일호)는 새로운 미래 100년에 걸맞는 밀양의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한 전직원 교육을 계획하고 지난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1분기 직원보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최근 5년동안 신규직원의 대거 임용으로 행정경험 및 업무연찬 부족으로 있을 만약의 업무공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새내기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행정국장이 직접 강의를 하여 직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정국장은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와 조직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 및 인성 부분, 업무처리 방법, 개인 역량강화 등 법이나 조례에는 없는 30년이 넘는 공직생활로 터득한 다양한 업무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를 알기 쉽게 강의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태 행정국장은 “공직기강 확립은 물론 특히 새내기 공무원들이 하루빨리 공무원 조직에 적응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년 03월 13일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플래그십 SUV 신차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프리미엄 SUV를 선보이기 앞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Premium Authentic SUV를 지향하는 Y400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Y400의 대담하면서도 안정적인 비례와 곧게 뻗은 실루엣은 파르테논 신전(Parthenon)에서 영감을 얻은 Majestic Style을 기조로 하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은 장중함과 조화로움으로 세계건축의 원형이자 고전이 되어 왔으며 조형미의 상징과 같은 건축물로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아울러 신차의 차체와 구동방식에 대한 내용도 공개했다. Y400은 후륜구동(FR) 방식을 채택했으며 포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초고강성 4중 구조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적용했다. Y400에 처음 적용된 쿼드프레임에는 세계 최초로 1.5Gpa 기가스틸이 사용됐으며 초고장력강판을 동급 최대인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개통 예정인 인천~김포 간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톨게이트 신입사원 모집 채용행사 10일 구청 제2청사 취업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채용행사에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영업팀장 및 톨비 수납사원 등 총 110명 모집에 관내무 직자 200여명이 지원해 87명 합격했다. 채용된 구직자는 서구지역 인근에 위치한 청라원창, 북청라, 남청라, 검단, 대곶, 서김포 등에 근무할 예정이다. 구는 해당 채용업체인 한국주택시설관리(주)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해 향후 채용인력 발생 시 서구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구청 기업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 간 취업연계 미스매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채용행사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속초시가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12억원을 투입해 시 진입구간을 우선적으로 차량 및 보행자 이용이 많은 지역과 포장면 침하‧균열이 심한구간부터 도로 포장, 차선도색 등 도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이에 시 진입구간인 동해대로, 관광로, 온천로, 중앙로 등 주요노선에 대한 일제조사를 2월 중 실시하였고, 3월 중 공사를 착수하여 5월까지 도로정비를 완료함으로써 공사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도 동시에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도로에 설치된 시선 유도봉, 가드레일, 반사경 등 도로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비도 병행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간) 개통 및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하여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로정비가 미흡한 구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소규모 정비를 추진해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공사로 인해 일시적으로 통행에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며 깨끗한 도로환경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속초시가 오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13년 연속 산불 발생없는 속초시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건조주의보 발령 등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상근무를 강화하는 등 봄철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산불전문 진화대원 35명을 투입하여 취약지역 기동순찰과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작업을 통해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차단하고 있다.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속초시 산림면적(국립공원 제외)의 약 98%에 달하는 1,179ha 산림의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 17개 노선 17.42㎞ 구간을 폐쇄하였다. 그리고 불법 산나물 채취 등 허가 없이 입산하는 사람에게는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기 준비로 논‧밭두렁 태우기나 산림 인근에서 불법 소각 등이 이뤄지고 있어 산림연접지 내 불법적인 소각이 금지될 수 있도록 취약지 곳곳에 배치된 산불감시원 81명을 통해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산불예방 요령’을 배부하여 통장회의 등 기타 모임
도로교통공단은 2017년 3월 13일부터 상임임원인 이사장과대구․울산지방교통방송본부장(위원) 각 1명 등 총 3개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서류접수 기간은 2017년 3월 13일부터 3월 27일 까지 이며,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참조하면 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생활정보시스템을 개편해 3월 13일부터 디지털 수치지형도를 일반에 무료 제공한다.그동안은 오프라인에서 1매당 2만원에 파일 형태로 판매해 왔다.이번 수치지형도는 141.72㎢에 이르는 성남지역을 1000분의 1로 축소해 만든 대축적지도다.지명, 도로 등을 표기하는 일반지도와 달리 등고선, 표고점, 각종 지형지물의 위치 좌표정보 등 성남지역의 모든 시설물을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도시계획·건설·공원조성, 실태조사자료타당성 검토자료, 시설건립 검토자료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개편한 성남시 생활정보시스템은 또, 공간분석 기능이 추가돼 일반인도 쉽게 상권을 분석해 최적 입지를 찾을 수 있다. 유료로 업소 정보를 올리는 포털사이트와 달리 전화번호부에 등재된 모든 업소 정보를 올려놔 정보력 면에서 우위다. 전화번호만으로 성남지역에 있는 업소 정보를 검색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이와 함께 성남사랑 상품권 가맹점, 문화·모범·보육·복지·교육·의료시설, 주차장, 닭죽촌, 주유소, 공중화장실, CCTV 등 성남지역의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각각의 정보는 위치, 명칭, 주소, 전화번호를 포함한다. 성남시는 2009년도부터 생활정보시스템을 운용해
우수기관 사하구, 금정구, 남구, 서구, 동구평가결과 우수기관은 환경보전 사업을 위한 상사업비 2억원 지원 부산시는 16개 구․군의 환경보전 업무 역량을 강화를 위한 『2016년 자치구․군 환경보전업무 종합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사하구, 금정구, 남구, 서구, 동구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또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하구청 최봉기 주무관 등 5명에 대하여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환경보전 종합평가는 기후․환경보전 분야에서 다양하게 시행중이던 자치구․군의 평가를 금년도부터 통합하여 실시하였으며, 온실가스 감축,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전기차 사용 확대, 미세먼지 관리, 석면슬레이트 철거, 녹색제품 구매, 토양․지하수관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 11개분야 29개 평가항목 및 지표를 정량화하여 평가했다.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인 사하구는 공장이 밀집한 지역에 있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에 우수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전기차 구입,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녹색제품 구매에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우수사례로 서구 등 자치구에서는 매년 환경보전을 위한 지역의 특색에 맞는 그린스타트 생명문화제, 반딧불이 체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시내 61곳 국공립어린이집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1.24)해 오는 4월 24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지역별로 수정구 16곳, 중원구 26곳, 분당구 19곳 국공립어린이집이 해당하며, 출입구부터 10m 이내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 계도기간이 끝난 후에는 단속이 이뤄져 해당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시는 간접흡연의 피해에서 어린이를 보호하려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게 됐다.이로써 ‘성남시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2013.1)’ 제정 이후 지정된 시내 금연구역은 비가림형 버스정류장 743곳, 학교 292곳, 공원 178곳, 주유소 61곳, 지하철 92곳, 야탑역 광장을 포함해 모두 1428곳으로 늘었다.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구역인 음식점, PC방 등 2만2973곳까지 포함하면 성남시내 금연구역은 모두 2만4401곳이다.법 적용을 받는 금연 구역은 흡연 과태료가 10만원이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3월 15일부터 22일까지 ‘2017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283명을 모집한다. 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0억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5월 2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74개 사업이 진행된다. 근무 조건은 하루 5시간(주 25시간) 일하고, 일당 3만2350원과 교통비·간식비 등 부대 경비 3000원 지급이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주 15시간) 근무에 일당 1만9410원과 부대 경비 3000원 지급 조건이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성남시민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선발자는 오는 4월 25일 개별 통지하며, 성남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경기도, 올해부터 ‘경기 농식품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착수2020년까지 4년 간 총 40개 스타트업 지원업체당 최대 2,500만 원 범위 내에서 수요자 맞춤형 선택형 지원지식재산권 출원, 시제품 제작, 제품 카탈로그 제작 등 창업 전반걸쳐 선택 가능 4월 7일까지 지원업체 모집공고, 4월 18일 최종 지원기업 선정 방침 경기도가 올해부터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에 대해 제품기획부터 판로개척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경기 농식품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도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4년 간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해 10개 업체씩 총 4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식품 분야 초기·예비 창업자 지원을 강화해 사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경기지역에 사업장을 둔 농산업·농식품 분야에서 창업한지 5년 미만의 기업이거나 예비창업자다.사업은 업체당 최대2,500만 원(자부담 20% 이상) 범위에서 창업자가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된다.창업자는 지식재산권 출원, 시제품 제작, 홈페이지 구축, 디자인 개발, 포장지 제작, 홍보 동영상 제작, 제품 카탈로그 제작 등 농업분야 창업
올 상반기 15개 공공기관 70명 선발, 4월중 원서접수 예정필기시험은 경기도가 통합 시행,서류전형․면접시험․최종 합격자 결정은 공공기관에서 개별 시행중소기업 경력자 지원 시 최대 10% 가산점 부여올해 상반기 15개 경기도 공공기관 신규 채용 규모가 70명으로 확정됐다.경기도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상반기 통합채용 계획을 발표하고 올 4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평생교육진흥원 20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경기농림진흥재단 9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도의료원 4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4명 ▲경기콘텐츠진흥원 3명 ▲경기도체육회 2명 ▲경기도문화의전당 2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1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연구원 1명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1명 등이다.채용구분별로는 신규채용 48명, 경력직 채용 19명, 제한경쟁(장애인) 3명 이다.이번 공개채용은 도 주관으로 채용전문기관에 위탁 시행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도는 지난해에 이어 모든 응시자에게 필기시험 기회를 부여한다. 다만, 시험과목은 기관별 특성과 요
가구부품 공동구매 활성화 지원지원규모 : 가구부품 제조업체 5개사 내외 / 13,000천원/개사 이내 지원지원 가구부품 : 발통, 다리, 전선캡, 의자오발 및 캐스터, 손잡이 등개발된 가구부품을 인하된 가격으로 공동구매 진행가구제품 인증 강화 지원지원규모 : 40개사 내외 / 2,000천원/개사 이내 지원인증종류 : KS, KC, NEP, 조달우수제품, GD굿디자인, 환경마크, 단체표준, 환경유해물질 방출량 측정 등인증신청․시험 수수료, 공장 심사료, 컨설팅 비용 지원 경기도는 중국, 동남아에 주로 수입되는 중저가 가구제품으로 가격 경쟁력에 어려움을 겪은 국내 가구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구부품 공동구매 및 가구인증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도 관계자는 “최근국내 제조를 포기하고 중국·동남아로 진출하거나, 아예 수입·판매로 돌아서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이처럼 국내 가구 제조기반 약화로 인해 가구부품의 6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가구시장의 현 상황을 타파·개선하기 위해 경기도가 이 사업을 올해부터 처음 추진하게 됐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먼저 도는 가구부품 제조업체 5개 업체를 선정해 가구제조에 필요한 부자재 중 해외 수입에 의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