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물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7 워터코리아(물산업종합박람회)’ 가 21일 오전 11시 김대중컨센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21일 개막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이정섭 환경부 차관, 권영진 한국상하수도협회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장, AWWA(미국수도협회) CEO 등 국‧내외 주요 내빈과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120개 이상의 특·광역시, 공공기관, 국·내외 기업 및 단체 등이 480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상‧하수도 기자재를 비롯해 물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미국(WEF, WERF, AWWA 등), 일본(JWWA, JSWA), 베트남(PERPAMS), 인도네시아(PDAM), 싱가포르(PUB) 등 5개국 주요 관계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국내 물산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상하수도 분야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도 진행한다. 행사 첫날 열리는 대한민국 물산업 기술대전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국내 기업의 상하수도 분야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우수 기업에는 환경부 장관상 등 시상을 수여하고, 해당 기술‧제품의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 3종을 포함해 기후변화지표 식물 등 총 117종의 식물 파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종복원기술원 식물복원센터 내의 증식장에서 3월 초 파종을 시작했으며, 발아된 식물을 4월부터 5월까지 분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지리산, 덕유산, 설악산 등의 자생지에 심고, 훼손지 복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파종되는 식물 종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 한라송이풀, 자주땅귀개, 연잎꿩의다리 등 3종과 기후변화지표 식물인 바람꽃, 눈잣나무, 땃두릅나무 등 10종을 비롯해 끈끈이주걱, 꽃창포, 매미꽃 등 희귀식물 27종, 일반 식물 77종 등 총 117종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식물복원센터는 이번 파종을 위해 지난해 지리산, 덕유산, 설악산 등 전국 국립공원에서 희귀식물 종자 26만 4,000여 개를 수집했으며, 충실한 종자를 선별하고 저온처리(低溫處理), 기내배양 등의 과정을 거쳐 개체를 증식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종자가 수집된 원래의 국립공원 내 자생지에 희귀식물을 복원하거나 공원 내 훼손지 복구에 활용하는 ‘통합(One Stop) 식물복원’ 과정을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강생과 마스터가드너들을 포함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김포시지부 마스터가드너들의 축사와 격려 속에 진행됐으며, 이어서 도시농업의 이해와 현황, 관련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마스터가드너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49명의 수강생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터 가드너란 원예와 정원의 예술‧과학적 지식 등 지역 농촌진흥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지역사회 자원봉사 일환으로 관련 정보와 기술을 나누어주는 역할을 하는 봉사자로써, 도시민에게 가드닝, 식물재배, 자연환경 보호 및 보존, 식생활 교육이나, 지역사회의 도시텃밭, 학교 텃밭 만들기 및 유지관리 등의 녹색 활동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포시에서는 금년도에 처음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이 많은 참여가 있었다. 교육과정은 3월 16일(목)부터 8월 3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20강, 80시간의 교육 및 평가 후 수료증을 받고, 다음 해 1년간 인턴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가 지난 17일에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7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선정된 대표 및 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절차 및 준수사항, 달라지는 보조금 관련 제도, 사업별 세부추진 사항에 대하여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신기술보급을 통한 안정적 생산기반조성과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경영비 절감 등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시범사업으로 1개월간 사업공고, 홍보를 걸쳐 신청자 현지실태조사,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통해 최종 사업 대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사전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 기본규정 주요사항, 개정된 보조금 관련 제도, 대상자 선정절차, 시범사업 추진 절차 및 사후관리, 처분제한 및 부기등기, 경영장부 기록, 각종 신청서 서식 작성법 등 시범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핵심사항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고근홍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시범사업의 취지와 사업추진 절차를 잘 숙지하여 사업목적에 맞는 기대효과를 거두길 바라며, 보조사업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성공적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해빙기 대비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관내 굴포 배수문 등 57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해빙기 및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대비해 배수문 일제점검을 추진해 온 김포시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배수문의 작동상태와 기능 이상유무 등을 검사해 해빙기는 물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 “분기별 1회 이상 배수문을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신속한 정비를 진행해 철저한 배수문 관리로 단 한 건의 자연재해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전왕희 경제환경국장이 지난 17일 김포한강신도시 중심에 자리한 금빛수로 특화시설을 찾아 현장을 로드체킹 했다. 금빛수로는 총 연장 2.7km에 달하는 대규모시설로 신도시 주제공원인 한강중앙공원과 연계돼 있다. 시는 연중 계절별 특화된 각종 축제‧행사 뿐 아니라 음악분수 프로그램‧수상레저시설 등의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계획하고 있어 시민 수변 여가공간으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시설이다. 전 국장은 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한강중앙공원을 둘러보고, 공원과 이어진 금빛수로 및 주변 산책로, 실개천, 가마지천, 호수공원 등 신도시 전반의 수순환체계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전왕희 경제환경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유지용수 유량 및 수질 불안정, 공원 및 실개천 등의 조경분야 시공 불량을 지적하며 미흡 사항 보완을 주문했다. 또한 올해 계획된 수체계시설 종합운전을 철저히 준비해 진행할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남봉현 사장이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와 신규선대유치를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및 대만에서 주요 컨테이너 선사 대표를 대상으로 직접 뛰는 마케팅에 나선다. 남봉현 사장은 포트마케팅 첫날인 20일, 국적선사 상하이 주재원 및 상하이국제물류협의회 회원사와의 정식 대면을 통해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21일에는 상하이에 위치한 컨테이너 선사,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은 대만의 주요 컨테이너 선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남 사장은 이번 포트마케팅 기간 동안 중화권 컨테이너 선사 임원진을 직접 만나 인천항 이용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올해 4월 예정인 선사의 얼라이언스 재편과 관련해 신규선대 유치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전면 개장하는 인천신항 및 인천항 인센티브제도 등에 대해 홍보하고 지속적인 인천항 이용 및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IPA는 이번 포트마케팅에서 청취하게 될 중화권 선사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항 이용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이를 인천항 운영 및 서비스 제고, 물동량 창출 기회에 활용할 계획이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은 작년 사상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인 26
이병선 속초시장은 '13년 연속 산불발생없는 속초시 푸른숲 만들기'를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19일 오전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현지순찰을 실시했다특히 오는 27일부터는 간부공무원의 야간 취약지 순찰과 공무원 현장 증원 배치 등으로 산불발생에 대한 대응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영국 시장 내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되는 「영국식음료박람회(IFE UK 2017)」에 참가한다. 1979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박람회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영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국제식품전시회로, 57개국 1,350여 식품업체가 참가하여 농식품 현지 홍보와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받는다. aT 한국관은 ‘전통과 건강, 혁신성’을 테마로 하여 유기농식품, 장류, 소스류, 인삼, 스낵류수산식품 등 총 17개 식품업체로 구성되며, 총 2천8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목표로 박람회에 참가한다.영국은 유럽에서도 외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식품 트렌드에 민감한 국가라는 점을 감안해 현지 식품 트렌드로 손꼽히는 스낵류, 해조류, 차, 소스를 4대 전략품목으로 지정하고 이들 품목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며, 단순한 이미지 홍보를 넘어, 현지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이 한국식품을 구입(How to get)하고 활용하는 방법(How to use)을 중심으로 한 홍보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TV 프로그램 마스터셰프코리아의 준우승자
해양경비본부로 해체 흡수된 해경 해양경찰청으로 다시 격상2014년 해체이후 해경 수사·정보권 대폭 축소 국제범죄 대응력 저하KMI 보고서 “해경 해체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조직 강화 필요성 제기”지적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17일(금) 2014년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구조책임을 물어 해체된 해양경찰청을 부활시키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위의원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국민안전처 소속 해양경비안전본부로 해체 흡수된 해경을 해양수산부소관의 독립된 해양경찰청으로 격상시켜 부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구조책임을 물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로 전격 해체되어 국민안전처 소속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축소 재편되었다. 이에 따라 해경의 수사·정보권은 해상 육상 연계범죄까지 관할하던 것에서 해상 발생 범죄에 국한하는 것으로 대폭 축소되었고, 수사 인력도 기존 792명에서 287명으로 64%가 감원되었다. 해경의 수사·정보권 축소는 사전에 해양 범죄를 인지할 수 있는 해양정보 공백을 가져와 마약밀수 등 국제성 범죄에 대한 단속 실적은 2014년 37건에서 해경 해체직후인 2015년에는 0건에 불과하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모던이 진행하는 세 번째 ‘현대 커미션’ 올해 10월 전시덴마크 출신 세계적 아티스트 그룹 수퍼플렉스(SUPERFLEX)의 작품 전시설치 및 영상 작품을 통해 통상적 개념을 흥미롭게 뒤엎는 예술현대자동차, 세계 유수 미술관들과 중장기적 문화예술 후원 활동 이어가 현대자동차 후원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룹 ‘수퍼플렉스(SUPERFLEX)’가 현대미술의 중심지 영국 런던에서 설치 및 영상 작품을 전시한다.현대자동차(주)는 영국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과 진행하는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세 번째 전시를 올해 10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 커미션’은 ‘테이트 모던’의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로,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모던이 체결한 11년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현대 커미션’이 전시되는 ‘터바인 홀’은 1층에서 5층까지 관통되며 지난 6월 새롭게 개관한 테이트 모던 스위치 하우스 (Tate Modern Switch House)’와도 연결되는 초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에서 지방자치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나눔뉴스, 양승조 국회의원실,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 시상하여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선2기, 민선 5․6기 동대문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친절․청렴․소통․안전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의 소임을 맡아 2015년 7월 1일부터 임기 1년 동안 자치구 공동협력 및 서울시․중앙정부와 연계해 법령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참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당연한 의무를 수행 했을 뿐인데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1,300여명 직원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불편사항을 해소해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2017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택) 9,040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3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람하게 하고 주택소유자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 및 국세(종합부동산세, 증여세 등)의 과세표준 결정 자료로 활용되고, 그 밖에 건강보험료 등 산정기준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위를 통해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 할 수 있기 때문에 기간 내 열람 및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하기를 권장한다. 열람은 속초시청 세무과에서 할 수 있으며,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적정한 의견가격을 작성하여 4월 4일까지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표준주택가격 적용 및 인근 주택가격과 균형유지 등 적정여부를 감정평가사가 주택특성조사표를 재조사 및 검증을 실시하고, 속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고,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도 같은 기간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나 속초시청 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
속초시립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 주관 「2017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의 장애인 독서환경 편의 및 지식정보자료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독서보조기기 구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속초시는 총1200만원(국비 50%, 시비 50%)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속초시립도서관은 4,800여명의 속초시 장애인이용자를 위한 독서확대기, 음성독서기소리증폭기, 높낮이 조절책상 등을 구비하여 공공도서관의 장애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장애인이용자들의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속초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시행한 책나래서비스(장애인 도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반기 독서보조기기 구비를 통해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독서생활을 지원함으로써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속초시가 택시사업의 투명성과 선진화된 택시정책의 수립을 위해 오는 23일 교통안전공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은 택시요금미터기와 디지털 운행기록장치에 저장된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는 시스템으로, 택시 운행위치, 수입금, 운행거리 등 운행정보를 관리하게 된다. 이로써 택시구역별 운행거리, 택시운송 수입금, 가동률 등의 택시운행정보로 정확한 택시 총량 산정은 물론 사업자 및 종사자의 수입구조에 투명성을 확보하여 종사자 처우개선 및 도덕적 해이 방지와 전액관리제(사업자가 운송수입금 전액을 종사자로부터 받아 관리하는 제도) 기반 마련, 운송비용의 운수종사자 에게 전가되는 실정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정확하게 수집‧분석된 운행거리 데이터로 지역별 차령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일률적으로 적용 폐차토록하여 가중되는 사업자 경영난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일부 택시운전기사의 불친절, 부당요금, 난폭운전 등과 같은 택시 서비스 민원이 증가하는 실정에 택시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급출발, 급가속, 급차선 변경 등 과속․난폭운전 정보제공으로 택시사고 감소 등 안전도 확보하게 된다. 이와 함께 GIS 기반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