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0일(월) 『KDB 키다리 아저씨』7호 후원 대상으로 서울 홍은동 소재 작은숨골 공동생활가정’(대표 배성룡 바오로 신부)을 선정하고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작은숨골 공동생활가정’은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목적으로 2010년 그리스도 수도회*에서 설립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으로 4명의 장애인들이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음 미국인 사제 故 알로이시오 슈왈츠 몬시뇰 신부가 1981년 서울시립갱생원(장애노숙자시설)을 위탁운영하며 설립하였으며, 지금은 작은숨골(서울 홍은동), 요양원(파주), 멕시코 과달라하라 공동체, 필리핀 실랑 공동체를 운영 중 작은숨골 공동생활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다녀온 산업은행 직원이 ‘키다리아저씨 추천해주세요’라는 행내 게시판에 사연을 올려 후원을 결정하게 됨 키다리아저씨 추천해주세요’ 행내 게시판 임직원들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KDB 키다리 아저씨』후원 사업을 만들기 위해 ‘17.2.1일 신설한 게시판으로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개인 및 복지시실 추천을 통해 후원 대상을 결정 그리스도 수도회 배성룡 바오로 신부는 “현재 거주시설이 30년이 넘은 단독주택으로 안전 등 위험이 있어
재단법인 중앙문화재연구원이 3월 20일 성남시에 장학성금 600만원을 기부했다.성남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복지보건국장실을 찾은 조상기 원장 등 연구원 직원 4명과 박상복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성금 전달식’을 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시는 연구원 측 뜻에 따라 어렵게 사는 가정의 학업 우수 고등학생 20명에게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한다.이를 위해 지역 사정을 잘 아는 각 동장의 추천을 받을 계획이다.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개인별 계좌로 입금된다. 중앙문화재연구원은 민족문화를 보존·전승하기 위해 문화재청의 인가로 2000년 9월 23일 설립된 법인이다.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과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에 사무실을 두고서 매장 문화재 발굴, 학술연구조사 등의 사업을 펴고 있다. 고고학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던 장학사업을 점차 확대해 지난해 2월에도 성남시에 600만원의 장학성금을 기부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4월 8~12일 형형색색의 경관 조명을 이용해 아름답고 몽환적인 야간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렛츠런파크 서울의 벚꽃축제 콘셉트는 ‘벚꽃 본연의 아름다움’이다. 공식 행사명도 ‘말 그대로 벚꽃’으로 정했다. 렛츠런파크 서울의 만개한 벚꽃을 이용, 한편의 꿈과 같은 밤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벚꽃축제의 시작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이며 당일 오후 9시 30분까지 계속된다. 마동상에서 시작해 경주마사입구, 실내마장에 이르기까지 벚꽃 길의 길이만 총 1km에 달한다. 가족은 물론 연인·친구 등 모든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관을 제공하고자 아름다운 조명 연출도 함께한다. 이를 위해 LED 특수조명과 별자리 맵핑 기술도 선보인다. 이는 넷 조명과 와이어 조명을 함께 연출하여 별자리를 표현하는 기술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잊지 못할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지난해 최초로 선보인 야간 벚꽃 길을 걸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올해도 LED 파라이트·무빙라이트 등 다양한 조명기술과 함께 세계 10개국의 꽃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화려한 LE
한국가스공사가 3월 20일 삼척 LNG 생산기지에서 세계 최초이며 최대 규모인 27만㎘급 LNG 저장탱크의 시운전에 착수했다. 이번 시운전은 삼척 LNG 생산기지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20만㎘급 저장탱크 9기 외에,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27만㎘급 저장탱크 3기에 대한 것이다. 1기당 약 2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는 시운전은 저장탱크 3기에 대해 시간차를 두고 진행될 예정이며, 이 중 최초로 완수될 1기는 오는 5월 경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가게 된다. 가스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16일 저장탱크 시공 상태 및 시운전을 위한 최종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프랑스,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LNG 저장탱크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스공사는 꾸준한 기술축적 및 국산화를 통해 현재 국내외 LNG 저장탱크 71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고용노동부의‘지역혁신프로젝트(3년 단위 지원)’2차년도 공모에도 최종 선정되어 전국 2위 수준인 국비 37억원 확보시비 추가 매칭(투입)을 통해 올해 총 4,425백만원의 사업비로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라는 브랜드로 5개 분야, 10개 세부사업을 시행하여 2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 부산시는 어려운 지역 고용상황을 타개하고, 새로운 일자리창출 혁신기반 조성과 실행력 강화를 통해 부산 일자리창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기 위해 올해도 4,42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부산시는 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고용노동부의 ‘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의 2차년도 공모에 지난 3월 16일 최종 선정되어 전국 2위 수준인 국비 37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시비 추가 매칭을 통해 총 4,425백만원의 사업비로 5개 분야, 10개 세부사업을 시행하여 올해 2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 부산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한 RD 고급인력 지원, ▲ 도시형 중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 교육희망멘토 지원을 통한 청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및 훈련생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민선6기 핵심공약사업 청년창조발전소『Design Spring』(동의대 대학가) 3월 21(화) 개소, 본격 운영청년창조발전소 핵심클러스터 3개소를 연내 모두 개소하여 청년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쏟아낼 수 있는 창조 공간을 대학가에 마련, 청년활동 지원 및 대학가 활성화에 기여 부산시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산업·창업 등의 콘텐츠를 생산·소비하며 지역경제와 청년문화를 함께 선도하기 위해 동의대 대학가 일원에 조성 중인 청년창조발전소『Design Spring』을 3월 21일(화) 개소,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개소하는 청년창조발전소『Design Spring』은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의 첫 번째 사업으로 2015년 부산시에서 사업공모를 추진한 결과 부산진구에서 선정되어 총사업비 34억 9천만원으로 부산진구 대학로36번길 10(가야동 343-33번지)의 목욕탕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하였다.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726.02㎡의 규모로서 △지하 1층 디자인 스퀘어는 세미나와 워크숍을 열 수 있는 다목적 공간 △1층 살롱은 디자인 제품 전시공간과 라운지 및 카페테리아 △2층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부산지역 최대 디자인 전공원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성남시 수정구보건소는 새 학기가 시작된 이달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손 씻기 뷰박스 무상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교육해 개인위생 관리 능력을 높이고,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손 씻기 교육용으로 쓰이는 뷰박스는 형광물질인 포션을 손에 바르고 검사 스크린에 넣으면 형광물질이 하얗게 보이는 기구다. 포션을 먼지 또는 세균이라고 가정했을 때 씻은 손의 세균이 얼마나 없어졌는지 눈으로 확인해 평소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다. 대여 기간은 1~2주간이다. 형광물질 포션과 교육 자료도 제공한다.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수정구보건소(☎031-729-3862)로 전화 후에 팩스 또는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정구보건소 감염병 관리 담당자는 “세균은 1시간에 64마리, 2시간에 4천 마리, 3시간에 26만 마리까지 증식돼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된다”면서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각종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가 자동차 관련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밤에 번호판을 떼는 야간 영치반을 추가 편성한다.시·구 합동의 4조 48명으로 구성돼 오는 3월 23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9시에 시내 주차장, 대형아파트 등을 돌며 대상 차량의 번호판을 뗀다. 매주 화요일 새벽 기동대와 평소 근무시간 활동까지 포함하면 성남시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는 시간과 장소, 체납 횟수를 불문하고 전방위적으로 이뤄진다. 시는 자동차세 1회 체납 차량에는 앞 유리에 영치 예고장을 붙여 알려준다. 2회 이상은 예고 없이 번호판을 뗀다. 주정차 위반 등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도 마찬가지다. 4회 이상 체납 차량과 대포 차량은 지방자치단체 간 징수 촉탁 제도를 적용받아 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지자체의 번호판 영치 대상이다. 번호판을 떼이면 체납액을 모두 내야 돌려받을 수 있고, 번호판 없이 운행하다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성남시는 지속적인 징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세 체납액이 지방세 체납액 615억원의 20%(125억원)를 차지해 번호판 영치활동을 확대하게 됐다. 지난해 성남시는 2785대의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
도, 변호사 20명으로‘불공정피해 법률지원단’구성공정거래법령 위반사건 대응에 필요한 전문적 법률 서비스 제공법률상담 및 자문, 공정위 신고서 작성, 법률 자료 제공 등업체 당 연 1회, 사건 1건 당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 그간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입어 법률 서비스를 받고 싶어도 비싼 자문료 등으로 인해 전전 긍긍하던 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민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불공정거래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불공정피해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관련피해에 대한 법적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경기도 불공정피해 법률지원단’은 경기중앙변호사회, 경기북부변호사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에서 추천받은 20명의 변호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그간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법률 자문을 받기 어려웠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다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도는 불공정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법률지원을 신청하면 1차 상담을 거쳐 지원여부를 결정한다.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관련 경력 및 지역을 고려해 변호사를 선택해 업체 당 연 2회, 사건 1건 당 50만
도, 경기북부 보육료·양육수당 미신청 아동 197명 가정에 안내문 발송27명 추가 신청, 해외체류자 및 거주불명자 61명, 미신청자 109명 사례1) 구리시에 거주하는 A군의 어머니 B씨. B씨는 아이를 낳고 정신없이 지내다가 양육수당 신청을 깜빡 잊고 있었다. 그때 마침 관할부서에서 보낸 안내문을 받아보고 나서야 양육수당 신청을 할 수 있게 됐고, 이에 B씨는 담당자에 직접 전화를 걸어 고마움을 표했다. 경기도는 출생신고 후 양육수당·보육료 제도를 잘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던 경기북부 아동 197명에 대해 안내문 발송 조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건복지부의 ‘양육수당·보육료 신청정보 안내 제도’에 따른 것이다. 이 제도는 보육료, 양육수당 등 보육비용 신청정보를 알지 못해 서비스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보육서비스 비용 신청 관련 정보를 영유아의 보호자에게 서면으로 안내하는 것을 말한다.이 제도에서는 먼저 출생신고 후 14일 이내 아동가정에 1차 서면고지를 실시하고, 이후 서면고지를 실시했음에도 신청을 하지 않은 가정에 대해서 추가적인 안내를 실시해 서비스 누락을 방지하고 있다.이에 경기도에서는 출생신고 후 양육수당 또는
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17 DMZ 미술대회 참가자 모집(선착순 모집)5월 13일 연천 전곡선사유적지서 개최. 각종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초등부 저학년·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각 100명씩, 총 400명 접수통일부 장관상, 경기도지사상 등 총 29명 시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5월 13일(토) 연천 전곡선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2017년 DMZ 미술대회’의 참가자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DMZ 미술대회는 미래의 주역이 될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DMZ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초등부 저학년(1~3학년), 초등부 고학년(4~6학년), 중등부, 고등부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100명씩 4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검인된 도화지(초등부 저학년 8절, 그 외 4절 켄트지)를 교부받아 대회당일 지정된 좌석에 착석하여 주어진 주제에 맞게 시간 내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그림용구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휴대폰 이미지나 사진 출력본 등을 모사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해 실격처리 한다.모집방식은 전 부문 선착순으로,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경기도 DMZ 공식홈페이지(ht
새 해 들면서 좀 뜸해지긴 했지만 우리는 지난 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창궐하여 닭과 오리 등 가금류 3300백만 마리를 살 처분이라는 이름으로 땅 속에 묻었다. 게다가 구제역까지 겹치면서 덩치가 훨씬 큰 소와 돼지도 함께 묻어야 했다. 지난 10년 동안의 통계를 살펴보니 구제역과 AI로 인한 가축 감염병으로 애꿎게 살 처분된 동물의 숫자가 무려 7200백만 마리가 넘는다. 그 중에서도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간간히 병이 나타나고 있지만 작년 한 해에만 3300만 마리가 넘는 가축이 땅 속 깊숙이 묻혔다는 것은 너무나 놀랍다. 감염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구제역이나 조류인플루엔자가 발견되기만 하면 인근 지역을 모두 출입통제하고 구덩이를 파 땅에 묻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당국에서는 이렇다 할 대책을 강구할 새도 없이 이 매뉴얼이 시키는 대로 묵묵히 따를 뿐이다. 이를 바라만 봐야 하는 국민의 가슴은 답답하기만 하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축사를 짓고 사료를 공급하며 소독과 청소를 게을리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감염(感染)을 막을 수 있는 뚜렷한 방법이 없으니 이를 어쩌란 말인가. 땅을 치며 통곡해도 내가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기억되도록 거리별 특화된 프로그램 진행 ① 세종대로 : 전국 지역 축제가 모이고 도농상생 장터가 열리는 거리 ② DDP :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 ③ 덕수궁길 : 요일별 거리공연이 함께하는 거리 ④ 청계천로 : 먹거리와 살거리가 가득찬 공간보행전용거리 구간 확대와 시간 연장으로 새로운 보행 공간 조성에도 힘써 ① 세종대로 양방향 확대 및 무교로 보행전용거리 신규 시범운영 ② 덕수궁길 평일11-14시 토요일 10-17시 확대 운영, DDP 하절기 2시간 연장 운영상반기 100개의 시민공모 공연․전시 등, 시민이 직접 만드는 거리 운영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오는 계절, 무엇을 할까 고민되는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서울시는 4월부터 도심권 보행전용거리에서 각 거리의 특징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그동안 자동차가 중심이 된 차로를 마음껏 거닐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4개소의 보행전용거리를 운영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2017년에는 새롭게 거리별 특화된 콘텐츠로 더욱 다채로운 즐길거리‧살거리‧먹거리를 마련하고 보행전용거리 구간 확대 및
치매 등 어르신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성, 양질 요양 서비스 확충 목적올해 총 167억6천만원 투입… 임대건물‧종교 시설 등 활용 설치 비영리법인에 지원3월부터 홈페이지‧앱 통해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위치, 시설 현황 등 한 눈에 서비스 2017년 03월 19일 서울시가 올해 총 167억6천만원을 투입, ‘데이케어센터’의 양과 질 동시 확보에 나선다. 공공성을 담보한 가운데 양질의 요양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데이케어센터를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데이케어센터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어르신이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시간대에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어르신들은 가족과 함께 살면서 이용할 수 있어 정서 안정에 좋고 가족들은 부양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데이케어센터는 하루 중 일정한 시간 동안 어르신을 보호해 목욕, 식사, 기본 간호, 치매 관리응급 서비스 등 심신 기능의 유지와 향상을 위해 교육, 훈련 등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시설이다노인장기요양보험법 및 노인복지법에 정한 시설·인력 기준을 갖추고 시·군·구청장에 설치 신고 등 절차를 거쳐 설치할 수 있다. 하지만 2008년
2017년 03월 19일 중소기업청이 3월 18일 새벽(01:36)에 발생한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와 관련하여 신속히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한다. 개발제한구역으로 설정된 국유지에 위치한 가건물형태의 무등록 시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19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을 반장으로 현장대응반*을 설치하여 신속한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성) 인천지방중기청장(반장), 인천시 및 인천시 남동구 담당과장,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소진공 지역본부장 및 지역센터장, 상인대표 등(역할) 피해상인 피해접수, 재해확인서 발급 및 자금지원 안내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발생 피해 상황(3.18.기준) 인적 피해: 없음시설 피해: 좌대 220여개, 인근점포 20개 소실피해 금액: 소방서 추산 6.5억원 화재 피해 상인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생업 복귀 지원 ① 등록 사업자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점포당 최대 7천만원 대출금리 2.0%(고정금리), 5년 상환(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대출시 일반적으로 소요되는 보증료율보다 인하된 특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