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4월부터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2017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실시공모를 통해 6개 지역대학(4년제 대학 4개, 2․3년제 대학 2개) 선정, 총 4억 8000만원 지원 부산시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2017년도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비 4억8000만원을 들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드론경량화 제작설계 및 무인항공기 조종사 인력양성사업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사업 ▴조선해양플랜트·건설기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재난의료서비스 전문인재 양성사업 등 6개 사업단이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부산지역 대졸 미취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4월부터 과정별 25명 이상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300시간 이상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 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길러 취업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평가를 실시하여 취업률 등의 사업성과가 높은 우수 사업단은 다음해까지 계속하여 사업단 자격이 주어지고 교육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수료생들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서병수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4월 3일부터 5월 1일까지 탄천과 지천에 있는 하천등 조명시설의 1036개 나트륨램프(150w)를 고효율 LED램프(50w)로 추가 교체한다. 이를 위해 사업비 2억9000만원(도비 2억3000만원 포함)을 확보하고, 하천등 LED램프 교체 작업 실시 설계에 이어 입찰을 통해 3월 24일 시공사를 선정했다. 교체 작업이 완료되면 소비전력을 30% 정도 아껴 연간 1억6000만원이던 하천등 전기요금은 1억1000만원대로 줄어들게 된다. 현재 8룩스(lux)인 야간 밝기 정도는 13룩스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붉은색 계열이던 램프 불빛도 백색계열로 바뀌어 멀리서도 물체를 식별할 수 있고, 본연의 색깔에 가깝게 사물을 볼 수 있게 돼 자전거 타기, 산책 등 탄천 밤길 이용 환경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성남시는 앞선 2013년~2016년 1억5700만원을 투입해 하천등 시설에 달린 나트륨램프 479개를 고효율로 교체했다. 판교 택지개발사업 당시 시행사인 LH공사가 지천에 설치한 조명시설의 485개 고효율 램프와 이번 추가 교체 분량까지 포함하면 하천등 시설 고효율 램프는 모두 2000개로 늘어난다. 이는 성남 탄천·지천(46.72
사천자율방범대(대장 문홍기)는 지난 30일(목) 사천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정월대보름 달집행사와 일일찻집으로 마련한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천자율방범대에서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천읍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가구 2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며, 김영주 사천읍장은 “점점 더 각박해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문홍기대장을 포함하여 2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천자율방범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마다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을 하고 있으며, 4년째 저소득가구에게 성금 전달과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매진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아름다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017년 각종 민원서비스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민원우수부서 및 친절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민원이 체감하는 신속 · 공정 · 친절한 민원행정 실현을 위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서는 고객이 감동하는 민원실 환경조성을 위하여 전부서를 대상으로 1~11월 동안 민원친절분야 3개 항목, 민원처리 만족도 분야 3개 항목, 그 외 가감 추가항목 2개 항목을 포함하여 총 9개 항목을 평가하여 우수부서 및 공무원을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하는 전화친절도 조사는 외부 전문조사기관이 부서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응대력이 미흡한 직원에 대하여 1:1 코칭을 실시하여 민원처리 신속성, 민원처리 운영실태 등의 민원처리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민원서비스를 적극 개선하여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4월 9일까지 2017 서울모터쇼 행사장 내에 ‘플레이엑스포 팝업존’ 운영게이밍기어, VR게임 등 5월에 개최될 플레이엑스포 미리 경험 가능코스튬 플레이어, 게임 음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양시 킨텍스 잔디광장에서 운영 5월에 개최될 플레이엑스포(PlayX4) 게임 기대작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경기도는 다음달 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 행사장 내에 ‘플레이엑스포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플레이엑스포 팝업존’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게임쇼, 플레이엑스포에 전시될 게임 콘텐츠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다.게임마니아들이 열광하는 LG와 제닉스의 게이밍기어, 네비웍스의 VR 게임 등 5개의 게임관련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다.또한,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는 게임 음악 등 다양한 게임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팝업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 잔디 광장에서 운영된다.경기도 관계자는 “서울모터쇼와 플레이엑스포의 공통 핵심 타겟층은 20~30대 남성”이라며 “올해 100만 명 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일제점검 결과, 2년 연속 ‘우수공시기관’으로 지정(3.27)되었다. 기획재정부는 2016년도 경영공시 의무대상 3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경영정보에 대해 허위공시, 미공시 등을 항목별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무벌점은 우수기관으로, 벌점이 40점을 초과하거나 2년 연속 20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불성실기관으로 지정하였다. 그 결과, 우수공시기관으로는 한국임업진흥원 등 준정부기관 8개, 공기업 3개, 기타공공기관 7개로 총 18개 기관이 지정되었고,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2016년도 우수공시기관으로 게시되었다. 김남균 원장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주요 경영정보를 정확하고 성실하게 공시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부3.0의 투명한 정부 가치에 따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임직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분당구 수내1동 금호행복시장(옛 금호시장)과 수내2동 돌고래시장이 고객 중심의 세련된 쇼핑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이 두 곳 시장의 낡은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으로 바꾸려고 공모 참여로 따낸 국비 5억2000만원과 시비를 포함한 10억4000만원으로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폈다. 9개월여 사업 기간에 BI(상표 정체성) 개발과 시장 디자인 특화, 특화 점포와 상품 개발, 방송국 설치,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특화마케팅 등이 이뤄졌다. 금호시장이던 시장 명칭은 ‘금호행복시장’으로 바꿔 출입구에 간판을 세우고 돌출된 형태로 시장 건물을 받치고 있던 외부 기둥은 나무 조각으로 디자인을 입혀 미적 감각을 살렸다 시장 안도 층별 점포 안내 표시, 방향 안내 표시, 에스컬레이터 주변 디자인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화장실 등의 공용 공간 바닥을 전면 교체해 분위기를 바꿨다. 이에 더해 금호행복시장은 올해 국비 1억5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시비 3000만원을 포함한 1억8000만원으로 청년상인 창업을 지원한다. 돌고래시장 역시 외관과 내부 쇼핑환경이 바뀌었다. 건물 외부에 있는 점포 간판과 출입구,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기 위해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전에 돌입하였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사후활용 사업과 군정 주요시책을 더욱 가시화 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발굴하고 정부의 정책방향과 연계, 지역 가치를 높이는 사업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지난 3월 24일 심재국 평창군수 주재하에 신규, 핵심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제1차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신규 전략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기 위해 4월말까지 「국비확보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제1차 국비확보 보고회」에서 신규로 발굴된 사업은 백룡동굴 낙석방지시설 설치사업 8억 원, 방림농공단지 공공 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 45억 원, 진부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11억 원, 효석문화의 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6억 원, 평창읍 행복주택 건설사업 56억 원,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간 문화행사 운영 8억 원, 농촌지원 복합화사업 5억 원, 용평·진부면 급수체계 구축사업 14억원 등 모두 21건, 224억 원이며, 핵심 전략사업은 광천선굴 어드벤쳐 테마파크 조성사업 15억 원, 청옥산 야생화단지 조성사업 6
속초시가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투자 현황(예방․대비․대응․복구사업 등), 운영성과 등을 종합한 2016년도 재난관리실태”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한다. 재난관리실태 공시제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3조의3(재난관리실태 공시 등)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2조의2(재난관리실태 공시방법 및 시기 등)에 따라 책임행정을 강화하여 재난관리역량을 제고하고자 시민에 의한 간접 모니터링 제도로 최근 5년간의 공시자료 현황을 수치로 제시하고 도표화해 시민 누구나 성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 자료이다. 주요공시 대상으로 지난해 발생한 재난의 발생 및 수습현황, 재난예방 조치 실적, 재난관리기금 적립 현황과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작성․운용 등 총 14개 항목이다 속초시는 지난해 재난이 총 3회(호우1, 강풍1, 풍랑1) 발생하여 피해는 12건(공공시설 3, 사유시설 9건)으로 복구비 277백만원과 재난지원금 2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재난 예방조치 실적으로 급경사지 위험지역 정비 등 13건의 재난방지시설 정비사업 시행하였다. 또한 당해연도 재난관리기금 확보 기준액은 295백만원으로 100% 전부 확보하였으며, 최근 5년간 평균 270백만원보다 25백만원 증가하였고 전년
속초시는 3,837억원 규모의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3월 3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속초시의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2,855억원 대비 34%(982억원) 증가하였으며, 일반회계는 2,984억원으로 당초예산 2,468억원 대비 20%(516억원) 증가, 특별회계는 853억원으로 당초예산 387억원 대비 120%(466억원) 증가했다. 주요 증가요인은 일반회계의 보통교부세 172억원(기정 840억원), 특별교부세 14억원(기정 0원), 국고보조금 47억원(기정 695억원), 도비보조금 23억원(기정 194억원), 순세계잉여금 121억원(기정 120억원),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청산에 따른 내부거래인 공기업특별회계 전입금 96억원(기정 20억원) 등이며, 특별회계는 고금리 지방채를 저금리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방채 차환재원 171억원과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청산에 따른 내부거래인 일반회계 전입금 90억원 등이 증가했다. 이번 추경의 세출주요사업으로는 교통망 개선 및 정주여건 변화 등에 따른 중장기 미래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속초 비전 2030 연구용역」 4억원, 팬 아시아 해쉬 대회 6억원, 속초해수욕장 관광지 토지보상 9억원, 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하절기 폐기물 반입시간을 조정한다.SL공사의 이번 폐기물 반입시간 조정은 매립현장 안전사고 방지와 불법폐기물 반입근절 등을 위해 일출시간 등을 감안, 반입시간을 동·하절기로 나눠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4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은 6시부터 반입하고 건설폐기물은 6시 30분, 하수슬러지는 7시 등 30분 간격으로 반입하며 반입종료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4시이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반입시간 조정은 어두운 상태에서 하역검사와 매립작업이 이뤄짐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 및 불법폐기물 반입근절을 위해 구분, 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3. 31(금) 「미래 물 관리 전문가 세미나」개최물 관리 및 물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등 논의4차 산업혁명 대응 위한 물 산업 혁신 방안 등제안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3. 31(금) 15시, K-water 한강권역본부(경기도 과천시)에서 학계와 정부 관계자 등 물 관리 전문가와 함께 ‘미래 물 관리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가올 미래에 국내 물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논의와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물 산업 혁신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가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는 ‘물 관리 체계 개편’과 ‘물 산업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각 주제에 따른 전문가 발표에 이어 정책담당자와 전문가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물 관리 체계 개편’을 주제로 하는 1세션에서는, 원광대학교 류권홍 교수가 우리나라 ‘물관리기본법안’에 대한 제정 방향을 외국의 사례와 비교를 통해 발표하며 국토연구원 김종원 부원장은 홍수와 가뭄 관리, 안전한 용수 공급을 위한 통합적인 수자원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물 산업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한 2세션에서는 한국형 물 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GIST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5개조 24명을 편성하여 전남, 전북, 경남의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단속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성형목탄, 목탄」총 15개 품목이며, 분기별 1회 이상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16.12.30.일자로 규격·품질이 고시된 제재목에 대해서는 2017.10.01 시행 이전까지 집중 계도할 예정이며, 사전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단속 중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는 한국임업진흥원에 품질검사 신청해 규격·품질을 확인한다.위 사항에 대해 규격·품질검사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산림청에서 2015년 6월부터 합판 등 묶음 단위로 판매하는 제품은 한꺼번에 수입자명을 표시할 수 있도록 변경된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에서 EHSQ(환경․보건․안전․품질) 경영 시스템 절차서 및 지침서 제․개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공사의 EHSQ 경영시스템은 20년 이상 개선을 거듭하며 구축된 글로벌 수준의 안전 관리 시스템으로서, 총칙․방칙과 같은 14개 구성요소와 14개의 절차서, 69개의 지침서로 구성되어 있다.가스공사 본사 및 16개 사업소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쉽고 직관적인 EHSQ 문서’를 목표로 실무 현장으로부터 접수한 500건 이상의 의견을 검토하여 절차서 및 지침서에 반영하였다. 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한국가스공사의 사명인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장여건이 충분히 반영된 EHSQ 절차서 및 지침서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임직원 여러분은 한 단계 높은 안전문화 창달을 위해 전문가로서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29일(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중심경영을 모토로 현장에서의 서비스 혁신과 고객 소통채널 확대 구축으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인 결과 A등급을 받게 되었다. 특히, 임업인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인적네트워크 공간인 ‘청정임산물밴드’를 SNS 소통창구로 운영하여,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하고 대면 접촉을 확대하는 등 정부3.0 가치에 따른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임업인들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오프라인 임업경제지를 격월로 발간하는 등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기관의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만족도를 평가하며 지난해 평가대상은 223개 기관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채널의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능동적인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관이 아닌 고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