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시행 예정인 경유차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 앞두고 국립환경과학원-6개 자동차제작사 공동평가 실시 중 실제 도로 주행시험을 통해 경유차 배출가스 실질적 관리 강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올해 9월 시행 예정인 ‘경유차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자동차 업계와 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유차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는 기존의 실내 실험실에서 배출가스를 측정하는 것과 달리 차량에 ‘이동식 배출가스 측정장치’를 탑재하고 실외 도로를 달리면서 오염물질을 측정하여 적합여부를 판정하는 제도다. 올해 9월부터 전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 제도의 도입을 위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지난해 7월 개정한 바 있다. 이 제도는 올해 9월부터 출시되는 경유차부터 적용되며, 실도로 질소산화물 배출기준은 0.168g/km이다. 현행 실내인증기준(Euro6): 질소산화물 0.08g/km 실도로 주행 인증시험은 도심, 교외, 고속도로를 각각 1/3씩 주행하고 급가속, 언덕주행, 에어컨 가동, 고온․저온 등 다양한 운행조건이 반영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실도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청명(4.4)․한식(4.5)이 이어져 성묘객, 상춘객 등 산에 오르는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청명․한식, 식목일 기간에 전국적으로 평균 1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69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원인별로는 소각산불 7건, 입산자 실화 5건, 성묘객 실화 2건이 전체 발생건수의 82%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30ha 이상 산불도 3건(’09년 경북 칠곡 407ha, 경북 안동 66ha, ’16년 충북 충주 54ha,)이 발생했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성묘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현장 밀착형 감시활동과 소각산불 방지를 위해 마을방송을 통해 맞춤형 예방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또 강원도 등 16개 기관이 함께하는『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산불통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동 진화로 대형산불 확산을 저지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
동대문구, 청년사회적기업가 육성 팀창업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젊은 아이디어로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 및 일자리 창출 기대 세상을 변화시키는 젊은 힘! 동대문구사회적경제사업단이 청년 사업가를 찾습니다.동대문구가 이달 15일까지 사회적경제를 선도할 청년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동대문구 팀창업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동대문구 팀창업 아카데미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사회혁신서비스 사업 모델을 보유한 관내 대학생, 청년 예비 창업팀 또는 사업 개시 기간이 1년 미만인 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지역문제를 보면 일자리가 보인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교육, 문화, 여성, 돌봄, 노인 등 사회혁신서비스에 대한 남다른 비전을 가진 예비 청년 사업가를 지원한다는 목표다.구는 5월~11월 7개월 간 협업적 문제해결 역량강화, 팀 기업가로서 자기성찰, 해외 글로벌 팀 기업가 연수 등 팀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5일까지 인터넷 사이트(http://goo.gl/forms/yl6bNW6AWPTwhvLb2)에서 희망자를 모집하며 팀창업 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사회적기업 담당자(2127-4927)를 통해 알 수 있다.이번 사업에는 동대문구, 동대문구사회적경제사
경기도-경기FTA센터,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시장개척 활동 벌여경기도 FTA활용 아세안 통상촉진단 수출상담 진행 상담164건, 수출상담액 1,648만 달러, 계약추진 970만 달러 성사도내 우수 수출중소기업 10개사, 현지 수출상담 진행 경기도 FTA활용 아세안 통상촉진단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지역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이번 아세안 통상촉진단은 현지 바이어와의 총 164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1,648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97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경기도 통상촉진단’은 KOTRA와의 협력을 통해 도내 유망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FTA센터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행사를 주관했다.최근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한 수출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파견된 이번 촉진단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와 인도네시아(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졌다.참기기업들은 욕실진공 흡착판, 알칼리이온수기, 공기청정기, 화장품, 스시김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 등 교육박성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 교육문화부 차장 강사로 나서교육인원 170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다수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4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날 교육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과 안전사고 사례 및 유형별 사전대처 방안, 사업별 안전한 작업요령 등이다. 박성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 교육문화부 차장이 강사로 나섰다. 교육인원은 170명으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89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16명) ▲공원녹지분야사업 참여자(65명)로 구분된다. 공공근로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의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유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17개 부서에서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지원 등 37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유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4개 부서에서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시민생활과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4월 14일까지 ‘생활규제개혁 과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을 포함해 성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소상공인의 창업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사례나 출산·육아·취업·노인생활 등 생애주기별 규제개혁 과제, 교통·주택·의료·소음 문제와 같은 생활 전반에 대한 것이다. 제안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행정규제개혁→규제개혁신고센터→글쓰기 클릭)에 아이디어 내용을 게시하거나 전자우편(yullai@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복수과제 공모도 가능하다. 성남시는 접수한 과제를 행정자치부에 제출하며, 국민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6건의 우수과제를 9월 중 선정한다. 최우수상 수상 대상자는 시상금 100만원, 우수상 5명은 시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20명은 각 10만원의 시상금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게 된다. 선정 내용 중 성남시와 관련된 과제는 조례 등 자치법규를 개정해 규제를 개선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공모 때 성남하이테크밸리(일반산업단지) 내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허용에 관한 아이디어를 채택했다. 중앙 정부에 건의해 중소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사찰음식의 대가’라 불리는 선재스님(61)을 초청해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6강을 연다. 선재스님은 ‘음식은 생명이다’를 주제로 자연친화적 음식의 생명력에 관해 강연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 재료와 사용법을 소개하고,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생명 존중 사상을 이야기한다. 사찰음식의 정신과 한국의 전통음식문화에 미친 영향에 관해서도 강의한다. 강사로 나서는 선재스님은 봉녕사 승가대학과 중앙승가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을 설립해 사찰음식 계발과 지도를 하고 있다. 조계종이 위촉한 ‘사찰음식 명장’ 1호다. 약이 되는 선재스님의 사찰음식, 선재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 당신은 무엇을 먹고 사십니까 등의 책을 펴냈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경기도, 4월 12일 동부권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개관예정어린이 영양․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등사업비 7억7,000만 원 투입,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현재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경기도가 이천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식품안전과 다양한 영양지식을 전달하는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의 문을 연다.도는 이천시 호법면 중부대로 798번길 126번지에서 2층 600㎡규모의 이천센터를 오는 4월 12일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도는 이천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해 6억 원, 올해 1억7,000만 원 등 총 7억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관은 어린이의 식품영양, 식습관 개선 교육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도가 지속적으로 건립 중인 기관이다.현재 서부권 부천, 중부권 안양, 남부권 오산, 북부권 의정부 등 4개소가 운영 중으로 이천센터는 동부권의 교육시설 역할을 맡게 된다. 관할지역은 성남, 하남, 광주, 양평, 이천, 여주, 용인 등이다.이천센터에는 몸속체험터널, 장보기, 인형극, 손씻기 등의 테마관으로 이뤄져 식품안전, 기초 영양지식, 손 씻기 등에 관한 내용을 최첨단
어려운 것을 하거나, 더 쉬운 것을 하거나’ 기후변화 캠페인 광고, 국민의 저탄소 생활실천을 이끌어 내는 연출력․독창성․공감성 돋보여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자체 제작한 기후변화 인식확산 공익광고 ‘어려운 것을 하거나, 더 쉬운 것을 하거나(Think Difficult)’ 시리즈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플라자에서 4월 1일 열린 ‘제24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독창적인 발상과 반전을 통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습관을 유도한 “공익광고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한국광고학회 주최로 국내 광고․홍보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7개 부문 총 17편의 광고를 수상작으로 선정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I am your father)*’로 대한민국광고대상 등 다수의 광고제에서 수상을 한 환경부는 이번에도 독창적인 작품으로 정부 공익광고에 대한 인식을 한 차원 높였다. (수상 내역) '15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부문 대상, '16년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금상․은상, '16년 부산국제광고제 필름부문 동상 ①탄소 킬힐 ② 컬링 헬멧 ③ 힙 스테이션 ④ 썬 팟 ⑤ 장바구니 에어 등 총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 일대 150여 마리 대만꽃사슴 서식 확인행동권과 서식지 이용 특성 분석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포획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속리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해 속리산 일대에서 번식 중인 외래종 대만꽃사슴의 포획 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속리산 일대에서 발견되는 대만꽃사슴은 1970년대에 녹용채취 등의 이유로 농가에서 수입했던 개체의 후손이거나 1980년대 후반 종교행사의 일환으로 방사된 개체가 번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속리산의 고유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산양이나 고유종인 노루 등 비슷한 초식동물과의 서식지 충돌을 막기 위해 대만꽃사슴의 포획 작업에 나서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1990년대 당시 20~30여 마리에 불과했던 대만꽃사슴이 자연 번식하여 개체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포획을 위해 대만꽃사슴의 서식 실태와 행동특성을 2012년부터 4년 간 연구했다. 연구 결과, 법주사를 중심으로 동암골, 여적암, 만수리, 화북 일대에 총 150여 마리의 대만꽃사슴이 살고 있으며, 보통 5~10마리씩 무리지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달 머물며 기증 기밀문서 연구분석5․18 연구자 및 기자 등과 토론 바라윤장현 시장 “진실규명 큰 걸음 될 것” 미국 정부의 5․18 관련 기밀문서 공개 주역인 미국 언론인 팀 셔록(66)이 4일 오전 11시10분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셔록은 그가 지난 1월 광주시에 기증한 체로키 문서 등 59개 기밀문서(3530페이지)를 중심으로 작업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5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광주에 머물게 될 그는 이날 기자들에게 기밀문서 전체에 대한 전반적 검토와 사건 일자별ㆍ시간대별 분류 및 정리 작업, 문서 해제(解題) 작업 등에 대해 소상히 밝힐 계획이다. 그는 또 ‘국무부 관측통의 광주 상황 보고서’ 등 미국 정부 문서와 5․18 실제 사건의 대조 분석, 주요 쟁점에 대한 토론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셔록은 1980년 5․18 당시 미국 국무부와 주한미대사관이 주고받은 비밀전보를 1996년 공개해 숨겨졌던 진실을 규명하고 미국 정부의 역할을 밝혀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공개한 일명 ‘체로키 문서’는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피살 후 당시 미국 카터 대통령이 한국 상황을 주시하기 위해 극소수 관리들로 구성된
토요일은 광주가 좋아’ 관광상품 개발 위한 관광명소‧맛‧멋 체험일본․동남아 대상 여행사 28곳 참가…“광주 축제와 야시장, 체류형 개별관광에 적합” 광주광역시가 일본․대만․동남아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한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에 참가한 28개 업체 36명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광주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남도의 맛과 멋을 체험했다.이번 팸투어는 광주광역시가 최근 중국의 ‘한국관광 금지령’에 대응하고, 광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발굴 및 문화예술행사, 전통시장 등과 연계한 ‘토요일은 광주가 좋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했다.여행사는 이날 1913송정역 시장, 양림동역사문화마을을 둘러보고 지역 축제를 소개받은 뒤 대인예술시장 야시장 ‘별장’ 참관에 이어 남도 한정식을 맛보고 다음날 담양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 등을 둘러봤다. 팸투어에 참가한 서울 해피투어여행사 사현숙 대표는 “광주의 궁동 길거리 예술축제와 대인예술시장 별장에의 수준높은 문화공연은 체류형 개별관광에 적합하다”며 “이를 신규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실제 관광객을 모객하는 여행사를 통해 광주의 정확한 여행정보를 제공해 일본
세월호 침몰 1081일만 목포신항 접안에 간부들과 헌화․분양미수습자 9명 조속 수습․세월호 침몰 진실규명 기원”희생․아픔 기억 통해 이 역사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세월호가 침몰한지 1081일 만인 31일 목포 신항으로 돌아온 것과 관련, 미수습자의 완전한 수습과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을 기원했다.2017서울모터쇼에 참석한 윤 시장은 이날 오후 세월호가 목포 신항에 무사히 접안했다는 소식을 듣고 시청에 돌아오자마자 간부들과 함께 시청 1층 세월호 분향소에 들러 헌화 분향했다. 윤 시장은 “세월호가 접안한 만큼 무엇보다 우선해서 9명의 미수습자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며 “그런 후에 한 점 의혹 없이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수습본부는 선체 내부의 철저한 수색과 신원확인, 유실물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추모 민주·인권·평화전Ⅰ 홍성담 ‘세월오월’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오늘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세월호가 3년 만에 목포신항에 도착해 우리 곁으
사운드바 본체에 서브 우퍼를 내장한 원바디 디자인원마운트로 편리한 설치, 원케이블로 TV와의 일체성 강화 2017년 04월 02일 삼성전자가 오는 10일 사운드바 본체에 서브 우퍼를 내장해 깔끔한 스타일에 프리미엄 사운드까지 만족하게 한 ‘삼성 사운드바 사운드+(플러스)’를 출시한다.삼성 사운드바 사운드+’는 기존 사운드바와 달리 사운드바 본체에 서브 우퍼를 내장한 원바디(One Body)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어느 곳에서나 잘 어울린다.또 서브 우퍼로 발생할 수 있는 층간소음이 없어 다가구 주택이 많은 한국형 가옥구조에 적합하다.특히 원마운트를 활용해 TV에 바로 걸 수 있어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고, 원케이블 기능으로 TV와 사운드바 전원을 한번에 작동시켜 TV와의 일체성을 강화했다.삼성 사운드바 사운드+’는 스피커 하나로 깊은 우퍼음까지 구현해 부드럽고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내장된 9개의 스피커 유닛이 동시에 사운드를 내도록 설계되어 있어 깊고 웅장한 베이스 음을 구현하고, 사운드바의 중앙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균형 잡힌 서라운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특히 사운드를 스스로 분석해 영화가 나오면 영화모드, 음악이 나
2017년 04월 02일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자체 제작한 기후변화 인식확산 공익광고 ‘어려운 것을 하거나, 더 쉬운 것을 하거나(Think Difficult)’ 시리즈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플라자에서 4월 1일 열린 ‘제24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독창적인 발상과 반전을 통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습관을 유도한 “공익광고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한국광고학회 주최로 국내 광고·홍보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7개 부문 총 17편의 광고를 수상작으로 선정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I am your father)*’로 대한민국광고대상 등 다수의 광고제에서 수상을 한 환경부는 이번에도 독창적인 작품으로 정부 공익광고에 대한 인식을 한 차원 높였다. (수상 내역) ‘15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부문 대상, ’16년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금상·은상, '16년 부산국제광고제 필름부문 동상 ①탄소 킬힐 ② 컬링 헬멧 ③ 힙 스테이션 ④ 썬 팟 ⑤ 장바구니 에어 등 총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 영상은 공중파 광고를 비롯해 페이스북·유튜브와 같은 SNS채널, 극장, 유통매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