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박광순 시의원입니다. 100만 성남시민의 머슴인 이재명 시장은 지난해 12월 초 탄핵정국이후 5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제 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예비후보로 활동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성남의 주인인 성남시민과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에는 단 한마디의 양해와 용서를 구함도 없이 시정을 내팽게치고 자신의 대권행보에만 매진해 온 것이 주지의 사실입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경선이 끝난 후 처음열린 지난 4월6일 제227회 임시회 본회의에 시장이 직접 출석하여 그 간의 시정공백에 대하여 미안함과 감사를 표시하기를 기대했었습니다. 그것이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 본 의원이 잘못된 겁니까? 그러나 시장께서는 일신상의 사유로 불참을 통보함으로써 우리 성남시민을 무시하고 의회를 철저히 경멸하고 외면하였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제228회 임시회가 끝나가는 오늘 이 시점까지 그 간의 시정공백에 대하여 단 한 마디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우리 성남시민은 그동안 시장에게 철저히 속았습니다. 결론적으로 100만 성남시민과 시민의 혈세를 담보로 본인의 정치적인 입지기반 확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금) 12시 1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7017 서울로 프로젝트,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등 서울시 우수정책 현장을 시찰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 중인 말레이시아 다툭 세리 하지 모하마드 아민 노르딘(Datuk Seri Hj Mhd Amin Nordin) 쿠알라룸푸르 시장을 비롯한 쿠알라룸푸르 대표단을 맞이한다. 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통카드 시스템 등 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시와 쿠알라룸푸르가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협력의 보폭을 한층 더 더욱 넓혀가자고 당부한다.쿠알라룸푸르 시장 등 대표단 7명은 서울-쿠알라룸푸르 교류강화 및 서울시 우수정책 시찰을 위해 지난 19일(수)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 중이다. 이어 박 시장은 14시 서울YWCA강당에서 열리는 ‘우당 이회영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전 재산을 팔아 항일 독립운동을 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우당 이회영 선생의 헌신적인 삶을 기린다.
화재저감을 위해 도 북부지역 11개 소방관서 재난예방과장 회의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설치 보강과 화재예방 생활화가 필요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북부지역 11개 소방관서가 전통시장 화재 저감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일 본부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화재 등 유사 화재사고 방지 및 안전관리 대책 수립’을 위한 북부지역 소방서 재난예방과장 회의를 열었다.이는 대구 서문시장·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등 잇따른 전통시장 화재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해 상인들의 생계가 위협 받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전통시장 관리정보 공유 강화, ▲전통시장 내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 ▲방화천막 자율설치 분위기 조성 및 홍보, ▲‘말하는 소화기’ 보급 협조 등을 도출했다. 이봉영 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구조과장은 “사람이 없을 때 시장에 불이 나면 인근 점포 등에 오랜 시간 옮겨 붙다 보니 재산 피해도 크게 난다”며 “시장 내 소방시설 설치를 보강해야 하며 무엇보다 상인 스스로 화재예방을 생활화하고 주변의 화재안전시설의 사용법을 숙지해 초기에 대응 할 수 있어야 화재 없는 전통시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4차 산업! 에너지 미래시장 아이디어’이라는 주제로 개방혁신(Open Innovation) 사외공모전(이하 공모전) 참가접수를 받는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은 공모전은 가스공사의 신성장동력 개발의 바탕이 될 신규 사업, RD 과제 등에 관한 외부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주제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 또는 팀(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일반인부’와 ‘대학(원)생부’로 구분되며, 분야는 △천연가스 산업의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친환경 에너지 사회구현을 위한 기술 및 정책제안 중 택1이다.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의해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심사를 통해 시상받는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를 참고하면 된다.
15개 공공기관 81명 채용, 원서접수 기간 4.21(금)부터 4.27(목)까지경기도는 산하 15개 공공기관에 대한 직원 채용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채용인원은 공개경쟁채용이 57명, 경력직 채용 24명 등 총 81명이며, 그중에는 장애인 4명, 국가보훈대상자 1명이 포함돼 있다.응시원서는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http://gg.saramin.co.kr)을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해당 홈페이지 접속 후 응시희망 기관 채용홈페이지로 이동해 개별접수하면 되고 기관별 중복접수는 불가하다.문의는 경기도 공공기관 채용담당자(recruitgg@gg.go.kr) 또는 기관별 채용홈페이지 문의게시판에 문의하면 된다.김양호 경기도 평가담당관은 “마감일 접수자가 폭주하거나 인터넷서비스 오류 발생 등으로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여유있게 접수해야 한다”며 “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우조선의 자율적 구조조정에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동참에 감사드리며, 이후 후속 절차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앞으로 채권은행들과의 공동관리 강화, 외부 경영관리위원회 설치 등으로 대우조선의 자율적 구조조정계획을 철저히 이행하겠습니다. 3.23일 ‘대우조선 구조조정 추진방안’ 발표 이후, 산은·수은·대우조선은 노조, 시중은행, 회사채·CP 투자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대우조선의 자율적 구조조정 추진을 위한 모든 합의를 완료함 4.6일 대우조선 노조는 기존 무분규·무쟁의 원칙 준수, 전직원 임금 10% 추가반납, 단체교섭 잠정중단 등 고통분담에 동의 4.14일 산은‧수은 및 시중은행 등 채권금융기관들의 합의서 체결 완료를 통해 정상화를 위한 신규 금융지원 준비를 마침 4.17~18일 양일간 총 5회의 사채권자집회를 통해 압도적인 찬성율로 회사채 채무조정안 가결됨 4.18~20일 기업어음(CP) 투자자들과 채무조정 변경 계약서 체결 완료 자율적 정상화에 동참해주신 모든 이해관계자분들, 특히 사채권자 및 CP채권자들의 결단에 감사드리며, 상반기 내 출자전환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관련 후속 절차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림 앞으로 산은·수은은 금번 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국립공원 제도 50주년,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2회 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9일까지 원고접수를 받으며, 1차 서류 심사 후 10개 권역별 예선전을 거친 후 6월 3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최종 결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대학생 포함)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며, ‘국립공원제도 50주년’, ‘내가 경험한 국립공원’, ‘외국의 국립공원’ 등 3가지 주제 중 1개를 선택하여,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 받아 담당자 이메일(2017speech@knps.or.kr)로 접수하면 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등 총 32명에게 상장과 1,06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김영래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올해는 특히 국립공원제도 5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하여, 대회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20일 VR․AR산업 육성 위해 대규모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엑셀러레이터, 벤처투자, 기술, 플랫폼 분야 등 25개 기관과 업무협약VR 글로벌 얼라이언스 구성해 창업자 발굴, 육성 투자연계까지 지원가상현실 산업 초기시장 활성화 및 스타트업 육성 발판 마련 국내 최초로 VR‧AR 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연합체가 공식 출범했다.경기도는 20일 오전 10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5개 국내외 민간 전문기관과 ‘차세대 가상현실 산업육성 글로벌 얼라이언스 협약식’을 개최하고 ‘Global Alliance for Next Reality Industry’(GANRI, 이하 VR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기로 협의했다.25개 참여 기관은 중국 ‘HTC 바이브’, ‘87870(란앤파트너스)’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경기콘텐츠진흥원, K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컴지엠디, (사)한국방송영상교육원, 신용보증기금, 레드로버, 아이코닉스 등 엑셀러레이터, 벤처투자, 통신, 기술, 플랫폼, 투자, IP(지적재산권) 등의 분야로 구성돼 있다.도는 VR·AR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18년 200억 달러에서 2020년 8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2017 홍콩·선전 통상촉진단에 10개사 파견(4.10~4.14)현지 바이어 60여명 참가. 도내 화장품 산업 10개 중소기업과 수출 상담총 122건 상담, 8백 5십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경기도내 화장품 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경기도 화장품 산업 홍콩·선전(香港·深圳) 통상촉진단’이 중화권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화장품 산업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한 이번 통상촉진단은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5일간 홍콩과 광둥성 선전을 방문, 60여 명의 현지 바이어들과 만나 총 122건의 수출 상담과 8백 5십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부천상공회의소가 시행한 이번 ‘경기도 화장품 산업 홍콩·선전 통상촉진단’은 도내 화장품 관련 중소기업이 우리나라 화장품의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에 진출하는 것을 돕고자 추진됐다.참가기업은 총 10개사로,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수소수 미스트, 파라핀 배스 등 중화권 현지에서 인기 있는 화장품 관련 각종 품목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통상촉진단은 지난 4월
의정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돈)에서는 청년층 취․창업 지원 사업을 위해서 서정대학교(경기도 양주시 소재) 내에 창조일자리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4. 18.(화) 개소식을 거행하였다. 대학 창조일자리센터는 청년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대학 캠퍼스 안에 설치하였는데, 그동안 분절되어 운영되었던 취업지원관, 대학청년 고용센터, 여성가족부의 여성커리어개발센터, 중기청,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 회의 창업지원기능 및 대학 자체 취업지원부서 등을 공간적으로 하나로 통합하고, 기능적으로도 연계 강화해서 청년층에 대한 종합경력개발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원스톱 고용서비스센터이다. 대학 창조일자리센터에서는 대학과 정부의 취업 창업 지원에 관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대학 저학년부터 적성․전공 등을 고려한 조기 진로 지도 강화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게 지원하며, 재학생, 졸업생, 타 대학생, 지역 청년 등 청년층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지도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김영돈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은“그동안 이 지역의 열악한 경제 여건과심각한 청년 취업난으로 어려움이 컸는데, 금번 서정대 창조일자리센터
부스배치도 (도쿄국제포럼 지하2층 전시홀, 경기도 업체 ☆표시) 2017 G-FAIR 도쿄 한국상품전시상담회 4.18~4.19 개최경기도 유망 수출업체 45개사 참가해 980만달러 수출계약 성과일본 유통업체 1,100개사 방문, 한국 제품 수입 가능성 확인경기도는 도내 유망 수출업체 45곳이 18~19일 양일간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린 ‘2017년도 G-FAIR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서 총 980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가 수출시장 다변화와 대일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공동개최한 이번 ‘G-FAIR 도쿄 상품전’에는 경기도 기업 45개사를 비롯해 서울, 인천 등 전국 9개 지자체에서 총 107개사가 참가했다.올해 G-FAIR 도쿄 상품전에는 (주)교세라, (주)오오츠카상회, (주)도큐핸즈, (주)CJ재팬 등 사전바이어 마케팅을 통해 확보된 유통 및 수입업체 1,100여개사 1,3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활발한 1:1 비즈니스 상담활동을 벌였다.특히 참가 기업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상품과 이·미용 의료기기, 전기·전자·IT 중심들을 손 보여 일본 바이어의 발길이 행사기간
획재정부 주관,‘우리동네 건강지수는? 국민건강알람서비스로 질병을 예방하세요!’-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6년도 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리동네 건강지수는? 국민건강알람서비스로 질병을 예방하세요!’ 라는 지역별 주요 질병의 발생 예측서비스 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공모전」은 공공기관의 상시‧자율적인 혁신이라는 공감대 형성과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혁신사례를 엄선하여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건보공단의 ‘국민건강 알람서비스(http://forecast.nhis.or.kr)’는 건강보험 진료정보, 식중독 발생 정보, 기상‧환경정보, 민간의 SNS정보를 융합하여 천식·식중독·감기·눈병·피부염 등 5개 감염성 질환의 발생 위험정보를 누구나 알기 쉽게 지역별 지도형태로 시각화하여 알려주는 서비스로 식약처-기상청-환경부 등 정부부처뿐만 아니라 민간기업(다음소프트)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정보수집 채널 확대로 예측모델 정확도를 향상 시켰다. 식중독 예측의 경우 기존 공단-기상청-식약처가 각각 달리 제공하던 예측정보를 공동서비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목재가공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토대로 인도네시아와 국제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기술교류에 나선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14일(금)부터 이틀간 전북대학교에서 열린「2017년도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의 Joko 부학장, Tomy 교수와 이같이 합의했다. 이번 국제 공동연구 추진은 지난해 11월 국립산림과학원과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목재가공기술을 전파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국립산림과학원은 유해물질 배출이 없는 친환경 쌀가루 접착제를 개발하여 합판 생산라인 적용성 검증을 통한 양산체제를 갖추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합판 제품의 고내구(高耐久)ㆍ친환경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뿐만 아니라, 목재에 방염(防炎)성능을 부여하고자 개발한 수용성 방염제(eGF) 제조 기술은 합판과 목재에 처리 시 방염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국민안전처로부터 형식승인을 획득, 공장 생산을 앞두고 있다. 특히 목재에 직접 설치하여 흰개미를 퇴치할 수 있는 트랩과 방의제(防蟻制)는 인도네시아에서 매우 관심을 갖고 있는 기술로 평가되었다. 국립산림과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4. 20. ~ 4. 21. 제주씨티호텔에서‘RD전문가 네트워크 포럼’개최포럼 연구자 및 기업인 간 교류의 장 마련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혁신과제 도출 및 RD혁신 생태계 조성 부산시는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부산의 혁신과제 도출을 목적으로 지역 내 대학·기업체의 젊은 전문가들이 참석하는『RD 전문가 네트워크 포럼』을 4월 20일 오후2시부터 21일 오후2시까지 제주씨티호텔에서 개최한다. 부산시와 BISTEP은 부산의 중대형 신규RD 과제를 발굴ᐧ기획하고자 신진연구자 포럼(BYRUM)과 차세대기업가 포럼(BNEF)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통합포럼은 각 포럼의 연구자 및 기업인 간 교류를 통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신진연구자포럼(BYRUM : Busan Young Researchers for UM)은 2015년 12월 발족하여 부산시 전략산업 및 융복합 기술분야를 연구하는 200여명의 30~40대 젊은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해양, 융합부품소재, 창조문화, 바이오헬스 및 지식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4월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보부르공원에서 어린이 놀이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우호협력 확대 및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추진했다. 준공식에는 최종호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 타슈켄트 시 관계자, 그리고 현지 지역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가 조성한 놀이터엔 미끄럼틀, 시소, 흔들의자 등 어린이 놀이기구와 우리나라의 한옥을 본뜬 구조물이 설치되어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스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수르길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건국 이래 최대의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가스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한-우즈벡 경제협력 및 우즈베키스탄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