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G-FAIR 뭄바이 10일 개막. 11일까지 진행우수 中企 88개사 참가해 상품 전시 및 바이어와 1대1 상담 진행한-인도 CEPA 발효에 따른 인도시장 진출 유망품목 위주 구성세계 구매력 3위 시장인 인도 진출 위한 교두보가 되길 기대 12억 인구, 세계 3위 구매력을 바탕으로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을 잡기 위한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들의 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G-FAIR(경우수상품 해외 전시회) 뭄바이’가 현지시각 10일(수) 오전 11시 인도 뭄바이 소재 사하라 스타 호텔에서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한광섭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김성은 주 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 비제이 칼란트리 인도산업협회 회장, 아제이 굴하네 마하라슈트라주 산업부개발공사 사장, 드라칸트 살룬케 인도중소기업상공회의소 회장, 제니쉬 나이르 GBC 뭄바이 소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로 9년차를 맞는 ‘G-FAIR 뭄바이’는 경기통상사무소(GBC) 뭄바이의 우수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최되는 인도 내 유일한 한국 단독 전시회다.이번 ‘G-FAIR 뭄바이’에는 경기도 기업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 7일 100만TEU를 돌파해 올해 목표인 300만TEU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올해 인천항컨테이너 누적 처리량이 지난 7일 기준 100만7천766TEU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돌파일(5월 28일)에 비해 3주 앞당겨진 날짜다. 1EU는 20피트(약 6미터) 규격 컨테이너 박스 1개를 말하는 단위 인천항만공사(IPA)측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인천항 ‘컨’ 처리 목표인 300만 TEU를 순조롭게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IPA가 설립된 지 약 4개월 만인 2005년 11월 22일 처음으로 연간 물동량 100만TEU를 돌파했다.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9년을 제외하면 100만TEU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해를 거듭할수록 단축되고 있다. IPA는 올해 100만TEU 돌파가 크게 앞당겨진 원인에 대해 인천신항 추가 개장 및 유관기관·업계와의 협업, 더불어 IPA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원양항로 활성화 및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하는 화종 확대가 인천항의 '컨' 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지난해 12월 준공한 신청사 건물이 국내 리모델링 건물 중에서 최초로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인 ‘그린1등급’ 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산업기술원은 5월 10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녹색건축 최우수 인증 현판식을 진행한다. 녹색건축 인증제도(G-SEED)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친환경 건축물을 인증하는 제도로, 최우수(그린1등급)부터 일반(그린4등급)까지 4단계로 나뉜다. 이 중 리모델링 건물이 녹색건축 인증을 받은 사례는 예비인증까지 포함해서 10여 건이 있지만, 최우수등급 본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경산업기술원 신청사는 지상 6층, 지하 1층의 연면적 1만 910m2 규모이며, 기존 건물을 증축·리모델링하고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적용해 만든 친환경 건축물이다. 사무실, 가로등 등 건물에 설치된 모든 조명기구는 100%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설치해 연간 약 24%의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건물의 모든 창문에 고효율 창호를 사용해 창문의 단열과 기밀* 성능을 높였다. 기체를 통하지 않게 하는 성질 보온·단열재, 마감재, 내장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점례)는 10일, 어버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행복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밀양시 18개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 550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정성으로 마련한 다과와 양말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한 행복을 기원했다.
밀양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차숙)는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내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교사들과 원아들이 참여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밀양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현정)에서는 어린이집 23개소의 교사, 학부모, 원아 50여명이 참여하여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카네이션 660개를 만들어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 밀양시여성리더봉사단에 각각 전달했다. 이번 카네이션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저변 확대를 위해 밀양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한 활동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카네이션은 10일, 밀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카네이션 행복나누기 행사에 사용됐고, 오는 15일 밀양시 여성리더봉사단 무료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위안 공연 행사에도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밀양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자원봉사는 누구든지,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것이 자원봉사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인식 시켜나가며, 시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5월 10일 오후2시 중마동 현충탑에서 올해 6․25 전사자 첫 유해 발굴 개토식에 참석해 국가를 지키고자 희생한 선배 전우들의 넋을 기렸다.육군 제31사단장(권삼 소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토식에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 등 지역 기관장과 보훈단체장, 6․25 참전용사, 부대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개토식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전우들의 넋을 기리는 종교의식(기독교, 불교, 천주교)과 헌화와 분양,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권삼 사단장은 추념사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신념아래 선배 전우들이 편안히 영면에 드실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후방을 지키는 우리 제31사단은 선배 전우의 희생으로 지켜낸 이 땅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역민과 함께 지역 방위태세를 굳건히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이번 6. 25. 전사자 유해 발굴은 6월 2일까지 4주간 형제봉~도솔봉~따리봉으로 이어지는 광양 백운산 서부능선 골짜기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백운산 형제봉 능선은 구례 간전을 통해 지리산으로 넘어가는 전략적 요충지로 6․25 전쟁 전후에 빨치산과 국군 간 피의
로봇의 첨단기술을 체험하고 로봇 관련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7 코리아로봇페스티벌’이 12일부터 3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관하며 로봇전문기업ㆍ콘텐츠기업 등이 참여하여 48개사 222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조로봇ㆍ서비스로봇ㆍ로봇부품 등과 관련한 ‘로봇분야’와 3D/4Dㆍ가상증강현실과 관련한 ‘콘텐츠분야’, IT/SW 분야에 로봇과 콘텐츠가 융합된 ‘ICT분야’, 로봇 3D프린터ㆍ드론 등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 분야’의 최신 기술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접해 볼 수 있다. 또한 다른 유사 산업전시회와 달리 실질적인 흥미와 체험을 기반으로 한 로봇테마 체험관을 운영한다. ㈜코로아이가 참여한 로봇어트랙션관은 제조용 로봇에 사용되는 다관절로봇에 관람객 2명이 탑승하여 가상현실(VR) 놀이기구를 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주)일렉콤과 신우정보기술이 참여한 3D 로봇콘텐츠관은 전시장 내 부스에서 3D콘텐츠를 활용한 클레이사격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전투로봇, 휴머노이드로봇, 물고기로봇, 댄스로봇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안건 49건 심사 (조례안 37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 3건, 결의안 1건)의원 7명 시정질문 실시(5.12), 상임위원회 현장확인 등 부산광역시의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열어 진남일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는 5월의 고용과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피엠에스(사장 조원국)를 선정하고, 시장 표창과 함께 회사기를 한 달 간 시청에 게양한다고 밝혔다.㈜피엠에스는 2009년 8월 설립한 회사로 소통과 신뢰에 기반을 둔 ‘정도경영, 윤리경영,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토대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증대하고자 노사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또 청년층과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의 높은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사업에도 적극 참여 하는 등 청년 실업 해소에 크게 이바지해왔다.이어, 작업현장에서 격려와 칭찬 등 긍정마인드 갖기 운동으로 ‘Bottom Up’ 노사안전문화를 조기에 확산시켰다.㈜피엠에스는 근로자의 다양한 목소리 경청과 현장 안전 중심경영으로 항구적 노사평화 선언, 임금 영구 무교섭 위임 등으로 상생협력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노사문화 분위기 조성과 기업의 사기를 높이고자 노사 간 화합과 산업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우수한 기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문학과 삶의 동반자 정병욱과 윤동주가 광양으로 다시 돌아온다.광양시는 5월 13일(토)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윤동주 시인의 유고 복사본을 진월 망덕포구에 위치한 정병욱 생가에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윤인석 교수와 동주사랑 별밤모임 동호회, 종로문화재단 관계자, 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동주 시인의 장조카인 윤인석 교수가 개인적으로 보관중인 복사본을 다시 복사해 전시한다.시는 이번 전시장면을 사진, 영상을 촬영해 기록으로 남기고 역사자료로 활용하는 등 윤동주 기념사업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정병욱 가옥 및 시집 관람, 망덕포구 낭만산책, 버스문학 콘서트, 시 낭송회, 영화 ‘동주’와 윤동주문학관 관람, 시인의 언덕 야간산책 등으로 구성된 테마투어를 운영한다.이삼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종로문화재단과 협력해 정병욱 생가와 윤동주문학관과 연계하는 ‘청년시인 윤동주 테마투어’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문화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정병욱 생가와 주변 환경정비로 많은 문학인과 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동주 시인의 유고 원본은 연희전문학교 졸업을 앞둔 1941년
성남지역에 사는 외국인과 시민이 한데 어우러져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즐기는 축제가 오는 5월 14일 오후 1~5시 성남시청 광장(우천시 온누리)에 마련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상생과 화합 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 ‘제6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 행사의 주제는 ‘세계 전통춤 축제’다.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중국, 필리핀, 미얀마, 몽골 전통춤·음악과 베트남, 러시아, 네팔 등 9개국의 전통의상 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외국인 업무 유공자 11명에 대한 시장 표창장 수여식과 다문화 5가정(20명)에 대한 모국방문 증서 전달식도 열린다. 행사장 주변에는 50개의 전시·체험·홍보부스가 차려진다. 일본의 물풍선 요요, 몽골의 게르 만들기, 캄보디아의 전통의상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고, 국가별 전통 의상과 소품, 민속품,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페이스 페인팅, 금붕어 잡기, 싸이카·교통순찰차 타기, 한지·리본 공예 등 즐길 거리도 많다. 이외에도 시청 주변에서는 어린이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오는 13일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2017년 사천시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걷기대회는 사천시체육회가 주관하며 사천시청 노을광장을 출발하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거쳐 덕곡소류지를 지나 백룡사 입구에서 돌아오는 총 6.2㎞ 코스이다. 사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침의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날 대회 참여자 전원에게 간식이 제공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TV, 공기청정기, 청소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될 계획이다. 걷기대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간편한 복장으로 13일(토) 아침 6시까지 시청 노을광장으로 참여하면 된다.
2017 G-FAIR 뭄바이 10일 개막. 11일까지 진행우수 中企 88개사 참가해 상품 전시 및 바이어와 1대1 상담 진행한-인도 CEPA 발효에 따른 인도시장 진출 유망품목 위주 구성세계 구매력 3위 시장인 인도 진출 위한 교두보가 되길 기대 12억 인구, 세계 3위 구매력을 바탕으로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을 잡기 위한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들의 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G-FAIR(경우수상품 해외 전시회) 뭄바이’가 현지시각 10일(수) 오전 11시 인도 뭄바이 소재 사하라 스타 호텔에서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한광섭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숩하시 데사이 마하라슈트라 산업부 장관, 산자이 세티 마하라슈트라주 산업부개발공사 사장, 비제이 칼란트리 인도산업협회 회장, 와르카 세계무역센터 뭄바이 전무이사, 드라칸트 살룬케 인도중소기업상공회의소 회장, 제니쉬 나이르 GBC 뭄바이 소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로 9년차를 맞는 ‘G-FAIR 뭄바이’는 경기통상사무소(GBC) 뭄바이의 우수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최되는 인도 내 유일한 한국 단독 전시회다.이
속초시가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 쓰레기 배출 밀집지역에 클린지킴이 CCTV와 양심화분을 설치한다. 클린지킴이 CCTV는 불법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뤄지는 지역에 설치하여 사람이 접근 할 시, 쓰레기 배출 안내 방송과 함께 LED 경고 문구가 나오며, 야간에도 조도 및 인체감지센서를 통해 경고조명이 켜지며 투기자를 식별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쓰레기 배출 장소가 아님에도 상습적으로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양심화분을 설치하고,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화분을 관리하도록 하는 등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과 ‘아름다운 마을 분위기 조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복안으로 6월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홍보 뿐만 아니라 강력하게 단속도 실시하고 있지만 선진 시민으로서의 의식변화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만큼 주민들의 자율적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속초시는 시민의 교통안전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후 교통신호등주 8곳을 교체한다. 속초시는 교통신호등주 325개에 대한 실사결과 10년 이상 초과한 노후 교통신호등주가 213주로서 이중 외관이 심하게 부식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교통신호등주 8개소(철주 10주)에 대한 선정 교체를 확정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교통신호등주가 노후 되면 부식 및 내구력 약화로 인한 철주파손 으로 2차사고 위험성 증대 및 전기 누전으로 인한 위험요소가 커 교통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범적으로 2개소(번영로삼거리, 리라유치원삼거리)에는 와이어가 없는 개선형 교통신호등주를 설치하여 도로미관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여 도시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노후 교통신호등주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교체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