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5월의 고용과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피엠에스(사장 조원국)를 선정하고, 시장 표창과 함께 회사기를 한 달 간 시청에 게양한다고 밝혔다.
㈜피엠에스는 2009년 8월 설립한 회사로 소통과 신뢰에 기반을 둔 ‘정도경영, 윤리경영,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토대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증대하고자 노사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 청년층과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의 높은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사업에도 적극 참여 하는 등 청년 실업 해소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이어, 작업현장에서 격려와 칭찬 등 긍정마인드 갖기 운동으로 ‘Bottom Up’ 노사안전문화를 조기에 확산시켰다.
㈜피엠에스는 근로자의 다양한 목소리 경청과 현장 안전 중심경영으로 항구적 노사평화 선언, 임금 영구 무교섭 위임 등으로 상생협력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노사문화 분위기 조성과 기업의 사기를 높이고자 노사 간 화합과 산업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우수한 기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