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토) 오전8시30분,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려10km, 5km 마라톤 코스 및 4km 걷기 코스에 총 8천여명의 시민 참여찾아가는 체육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펼쳐져여성마라톤구간 일부 교통통제월드컵경기장교차로 ~ 난지IC(09:20~10:15)하늘공원로 → 강변북로 진입로 방향 버스 8777번 10:30분부터 운행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여성신문사(대표 김효선)가 공동주최하는 “제17회 여성마라톤대회”가 5월 13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상암동 월드컵 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7회를 맞는 여성마라톤대회는 ‘오늘의 나, 내일을 달린다’ 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참가할 수 있는 가족스포츠 축제이다. 참가자 8천여명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집결해 준비운동을 하고, 출발 대기선으로 이동 후 10km, 5km 마라톤과 4km 걷기 코스 순으로 출발한다. 특히, 5km 코스에는 국내 최초로 기록칩과 가이드러너를 도입하여 처음 도전하는 주자에게 완주의 성취감을 주고, 10km 코스는 새롭게 변화된 코스로 만족감을 주어 마라톤에 한
5.13(토)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한강숲 조성 나무심기’ 진행유한킴벌리, (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시민 100명이 참여하여 수목 1,815주, 초화 1,670본 식재예정시, 2017년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나무심기에 총 13,605주 식재 추진여의도, 광나루 등 7개 한강공원에 총 21회 식재행사를 개최하였으며 9개 단체, 2,445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13,605주를 식재 완료함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 자연성 회복사업의 일환으로 한강공원을 울창한 숲으로 만들어 한강의 자연성과 생태계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시민과 함께 나무를 심는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13(토) 오전9시에 뚝섬한강공원에서 유한킴벌리, (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시민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색을 주제로 한 ‘인덱스가든 2’조성에 수목 1,815주, 초화 1,67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서울시는 2016년 유한킴벌리, (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업무협약’을 맺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동안 뚝섬한강공원에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작년에 뚝섬한강공원 영동대교 북단에 한강공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수목을 주
푸르른 가정의 달, 공휴일도 많아 나들이하기 좋은 5월에 대중교통을 타고 지역 근교에 소풍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연을 벗삼아 푸른 실록에 눈을 잠시 맡겨두는 것이야 말로 힐링이 아닐까? 김포에도 가족 나들이에 딱 맞는 소풍지가 많다. 꽃게, 주꾸미가 제철인 ‘대명항’과 커다란 군함의 위용을 볼 수 있는 ‘함상공원’은 먹을 것, 볼 것, 놀 것이 다 갖추어진 최고의 소풍지다. 이외에도, 김포의 명산 ‘문수산’에 올라 ‘강화’와 북한 ‘개풍군’을 내려다보고, ‘문수산성’에서 외세의 침략에 맞서던 조상들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에 경기도와 김포시는 관광지 등 명소와 소풍지를 이어주는 ‘따복버스(따뜻하고 복된 버스)’를 운행 중에 있다. 주말마다 운행되는 따복 1-1번(갈산차고지~애기봉), 3-1번(대명항~월곶면)이 월곶면사무소 앞에서 1시간 전후의 간격으로 출발한다.(하단 시간표 참조) 월곶면사무소까지는 3000번, 88번, 90번, 96번, 97번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 수 있다. 따복버스 1-1번은 ‘월곶면사무소’를 출발하여 ‘성동검문소(문수산 입구)’, ‘김포대학’, ‘조각공원, 청소년수련원’, ‘다도박물관’, ‘애기봉
광양시는 지난 4월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청매실농원 일대인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구간 1,338m를 명예도로명으로 지정했다.이번 명예도로명 지정은 끊임없는 매실 연구로 단순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유통‧체험‧관광까지 연계하는 등 부가가치를 높여 광양 매실의 기틀을 마련한 홍쌍리 명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명예도로는 도로 구간마다 부여하는 도로명 외에 기업 유치, 국제 교류, 위인이나 단체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부여하는 도로명으로 주소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홍쌍리길’ 명예도로는 2022년 5월까지 5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 만료일 1개월 전에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연장 사용도 가능하다.또한, 명예도로 안내표지판과 표지석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홍쌍리길’을 쉽게 찾아 갈 수 있도록 마련한다.서명자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통해 광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주민의 자긍심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홍쌍리길’이 광양시민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매실농원 홍쌍리 대표는 광양 매화를 관광 자원화해 ‘봄=매화=광양’이라는 브랜드 형성에 크게 기여해 온 광양매실의 산증인으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사단법인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인천항을 찾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AAKㆍInternational Shipping Agency Association of Korea)는 인천항에 취항하는 국적ㆍ외국적 선사의 해운비즈니스를 대행하는 국내 대리점과 에이전시 16개사를 포함, 총 126개 선사의 대리점을 회원사로 둔 사단법인으로 현재 이상직 ㈜흥아로지스틱스 대표가 회장직을 지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비 12.7%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인 268만TEU를 기록하는 등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인천항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항만 운영 및 확장 계획 등에 대해 청취코자 하는 ISAAK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IPA는 이번 방문이 향후 협회 회원사의 고객선사를 대상으로 하는 항로 개설 및 물동량 유치 마케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이날 이상직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장 등 인천항을 방문한 협회 회원사 관계자를 만나 인천항이 신항과 배후물류부지 개발을 통해 물동
스승의 날을 맞아 사천시와 사천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지난 10일과 11일 2일간 문화체험행사(영화관람)를 실시했다. 사천시와 사천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직무 스트레스가 심한 보육교직원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아가 보육의 질을 높이자는 취지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메가박스 사천점에서 최신영화(제목 ‘특별시민’)를 관람하는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실시하였다. 시관계자는 “평소 직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 관내 어린이집은 108개소이며, 보육교직원 928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
밀양연극촌 성벽극장 재개관 기념행사가 13일, 박일호 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연극촌은 행복을 디자인하는 한국대표 문화종합휴양지이며 밀양시는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문화부문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념행사에 이어 재개관 기념 두번째 작품으로 김의경 작, 이윤택 연출천재화가 이중섭의 삶을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낸 작품으로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작인 길 떠나는 가족 이 공연됐다. 성벽극장 상설주말공연 향후 일정5월 20일(토)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간 공연 없음천국과 지옥 5월 27일, 6월 3일(토) 저녁 8시오구 6월 10일, 6월 17일(토) 저녁 8시벌거벗은 임금님 6월 24일(토) 저녁 8시심청이야기 7월 8일, 7월 15일(토) 저녁 8시문의 및 예약 055-355-2308티켓가격 일반 2만원, 초중고 1만원, 4인가족 4만원재개관기념으로 밀양시민의 경우 할인티켓 소지 시 50%할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최근(5.6-5.9) 발생한 강원 삼척·강릉, 경북 상주 등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재난성 산불로 인해 건물 43동 전소, 이재민 83명 발생, 산림 340ha 소실되는 등 5월에만 59건의 산불로 352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당초 이달 15일 종료 예정이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오는 31일로 16일간 연장 운영 한다고 밝혔다. 산불조심기간 연장에 따라 5월 말까지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즉시 조사감식반을 편성하여 원인조사를 강화하고 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하여 대국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기 때문에 산을 찾는 입산객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은 우리가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논·밭두렁소각, 산속에서의 취사행위 등 대부분 부주의에 의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국민 모두가 관심과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농수산식품 유통 발전과 농업도서관 정보 교류 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한국농촌경제연구원 간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7년 5월 12일 가락시장 가락몰 업무동 15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촌경제원구원(원장 김창길)과 농수산식품 유통 발전 및 농업도서관 정보 교류 등을 위하여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현재 가락시장은 미래의 농수산물 생산과 저장, 물류, 유통, 소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락시장은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농업, 농촌, 유통의 발전적 변화를 선도하는 시장으로 거듭 날 것이며, 현대화된 시설은 물론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운영시스템도 함께 갖추게 될 예정이다. 가락시장의 스마트한 운영체계 구축은 농업, 농촌, 유통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과 정보가 밑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에 금번 농업․농촌 전문 기관과 유통․시장운영 전문기관간 상호 교류 협력이 더욱 의미 깊다 하겠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농수산물 생산․저장․물류․유통 정보에 대한 상호 교류와 가락시장 가락몰 도서관 내 농업 특성화 코너 운영 등 농수산식품 유통 발전을 위해 노력함은
5. 15. 16:3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교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6회 스승의 날’기념식 개최스승의 날의 참뜻 다시 새기고 유공자 시상 등을 통해 교사의 자긍심 고취부산시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범시민 스승존경 운동’ 연중 전개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부산시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범시민 차원의 스승존경 분위기를 확산하고 선생님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5월 15일 오후 4시 30분에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36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서유미 부교육감, 백종헌 시의회 의장, 교사,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 대표의 사도헌장 낭독 △유공교사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영상 상영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선생님들을 위해 제자들이 직접 준비한 거제여자중학교 금비오케스트라단의 식전 공연,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하고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하게 되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고, 모범을 보여온 교원 397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시, 5. 12.~6. 9. 지역의 RD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전 분야 산·학·연 등 대상으로 ‘기획연구회 지원사업’ 공모접수선도적인 RD 프로젝트 기술의 발굴·유치를 통해 미래산업 육성기반 확보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이하 비스텝)은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지역에 중·대형 RD국책사업을 유치하고 부산에 특화된 4차 산업 육성을 위하여 ‘기획연구회지원사업’ 공모를 실시 할 계획이다. 이는 인재양성(Talent)과 기술혁신(Technology)을 통해 도시혁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선6기 공약사업 ‘TNT2030 플랜’의 핵심사업인 ‘국가핵심기술 선도프로젝트 기획·유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기획연구회 지원사업’은 비스텝의 전문적 검토를 통해 과제 제안자인 연구책임자가 RD기획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기획연구회는 기획 비용(3,000만원 이내)을 지원받는다. 부산시와 비스텝은 사업기획을 통해 도출된 중대형 RD국책 사업이 부산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획연구회는 지역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기획을 수행함으로써 지역 현안을 반영한 RD사업을 기획하고, 이를 부산의 전
5. 13.~5. 21.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 한국내 최고의 국제남자테니스대회인‘2017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개최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을 비롯해 세계 우수 선수 123명 참가 부산시는 5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17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이하 부산오픈)’가 펼쳐진다고 밝혔다.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로, 부산시 후원, 부산시테니스협회 주최, 대한테니스협회와 부산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총상금 150,000달러+H(본선 선수 숙소제공, 총 175,000달러급)를 두고 국내 19명, 해외 104명 등 총 32개국 123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단식 59경기(예선 28, 본선 31)와 복식 18경기(예선 3, 본선 15) 등 총 77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회진행은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남자 단·복식 예선전, 5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본선전이 진행되고,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5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전 경기 무료 관람이다.이번 대회에는 루 옌쉰(ATP 55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5월 12일 광화문광장(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식품안전기본법」 개정에 따라 식품안전 기념일로 지정되었다.이날 기념식에는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 나트륨‧당류 줄이기 유공자, 지자체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등에 대한 포상과 함께 식품안전을 바라는 국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종이비행기에 담아 날리는 ‘식품안전 다짐 퍼포먼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만드는 ‘식품안전 픽셀아트 퍼포먼스’ 등 국민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식품안전과 불량식품 근절 유공자 정부포상은 추후에 별도 진행 예정식품안전 픽셀아트: 모자이크를 부착하여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완성하는 국민 참여 퍼포먼스한편, 12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식품안전박람회가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에는 국민들이 먹고
5월 11일 MG청호새마을금고(이사장 송세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조양동 관내 8개 경로당을 방문해 현금 160만원을 후원하였다.
속초시가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5월 12일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속초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강원도지부, 교통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속초시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2017년~2021년까지 육상교통안전에 관한 중장기 종합정책방향과 육상교통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대책을 제시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및 교통환경을 조성하여 교통사고로부터 발생되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추진된다.주요 내용으로는 교통안전기본계획 추진성과 및 안전수준 분석, 교통사고 발생추이 및 원인분석, 속초시의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정책 목표 설정,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부문별 계획 수립 등 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차량 등록대수가 지속적인 증가와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안전에 관한 실효성 있는 중장기 종합정책을 수립해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