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군수 오규석)이 2017년 5월 24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라는 제목으로 사업설명회 및 주민집합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장군 아토피케어 푸드센터』(이하 “푸드센터”)는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설치된 것으로, 2017년 3월 16일 기장군과 동부산대학이 협약을 맺고 위탁운영하고 있다. 푸드센터는 기장군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195개 영·유아시설 8,400여명의 아동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아토피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식습관 개선을 위한 웰빙간식, 아토피예방 레시피를 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토피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영양·조리 전문가들의 아토피예방 식단 등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장군 1,006가구를 대상으로 아토피 진단 및 식태도 조사 등을 실시하였는데 이는 기장군의 아토피·천식 질환에 대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기장군 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하여 아토피질환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영.유아들을 위해 아동심리치료와 상담을 시행하고, 편백나무 숲체험, 푸드아트테라피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장군
경남도는 지난 17일, 도내 중소기업 및 어업인이 생산한 우수 수산물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경상남도추천상품 수산물분야 및 경상남도 수산물 공동브랜드 ‘청경해’ 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산물분야 도 추천상품과 ‘청경해’ 품목 지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는 매년 두 번 상·하반기로 나누어 우수 수산물 브랜드를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이번 심의회에서 상반기 수산물분야 도 추천상품에 19개 업체 43개 품목을, 청경해는 8개 업체 13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경상남도추천상품으로 인증된 제품은 경상남도 통합쇼핑몰인 e경남몰 입점 혜택과 국내외 박람회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 택배비와 카드수수료, 위생·안전을 위한 소규모 기계 및 포장용기 개발비도 지원된다. ‘청경해’ 지정 제품에는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제품 포장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금조 경남도 해양수산과장은 “도 추천상품과 청경해 등 우수 수산물 발굴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산물을 추천하겠다”며, “또 어민들에게는 판로개척을 통해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추천상품(QC)은 수산물분과를 비롯한 농․축․공
사천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열린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시부 종합 3위를 달성한 사천시선수단의 해단식을 지난 22일 남일대 엘리너스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관내 기관단체장과 출전선수,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가수 비스타의 열정이 넘치는 공연을 시작으로 박인택 체육회 수석부회장의 단기반납과 우승기(시부 3위) 및 성취상 전달, 성적보고, 송도근 체육회장의 입상종목 시상,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유도, 우슈, 육상(마라톤)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종목에 대한 시상과 전년도 제55회 도민체전 대비 성적이 급상승한 골프종목과 탁구종목에 성취상 시상이 있었다. 한편 송도근 사천시체육회장은 “지난 제56회 경남도민체전에서는 체육회임원과 선수단 등 모든 사천시 체육인들의 단합된 힘으로 원정대회 사상 최초로 시부 종합 3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우수체육인재 육성과 체육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하자”라고 당부하였다.
사천시 용강동 일원에 소재한 용두공원이 가족단위의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포토존, 물놀이 시설, 팔각정 조명시설, 바람개비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용두공원은 사천시 벌용동 와룡저수지 아래 삼천포천을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 와룡산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들이 쉬어 갈 수 있는 곳으로, 총 부지면적 5만3780㎡에 편백나무 산림욕장, 잔디광장, 체육광장, 산책로, 벽천(물레방아), 실개천, 목 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는 사천의 대표적인 휴식공간형 공원이다. 벌용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16년 풍차를 조성한데 이어 올해 5월에는 사진 속에 담고 싶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했다. 그리고 때 이른 무더위를 피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물놀이 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물놀이 시설은 5세 이하 어린이들 놀이시설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저녁에 가족단위로 산책을 즐기거나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늘어나자 벌용동에서는 팔각정에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공원을 이용하는데 무리 없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벌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일명)에서는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여 또 다른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오는 6월 22일, 군청 9층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는 국민들의 고충민원 해결을 목표로 한다.찾아가는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기장군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고충민원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한다. 이후에는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이다. 상담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모든 공공행정에 관한 민원상담 등이 있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하여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 건의사항이 있는 사람,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부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민원상담 뿐만 아니라,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층을 발굴하여 개인·기업 후원 등 민간복지자원과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복지분야 상담사도 함께 참여한다. 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용노동부, 한국소비자원과 협업해 제도권 밖의 소외계층이나 소비자 피해·분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유치원 및 보육시설 47개소 2,500여명 어린이를 대상으로‘어린이 건강 탈 인형극(샌드아트 포함)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2일간 4회(10:20, 11:30)로 열리게 되며, 평소 어린이들이 잘 알지 못하는 구강관리, 영양균형, 절주, 금연, 감염병 예방(손씻기)에 대하여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건강수칙을 실천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강 탈 인형극은 올바른 식생활실천과 감염병으로 부터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 건강에 좋지 않은 술과 담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동화로 각색하여 율동과 노래, 샌드아트로 흥미롭게 꾸며 공연하게 된다. 또한 공연에 참여한 보육시설과 유치원에서는 건강탈인형극과 더불어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물품을 배부하여 지속적으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시보건소는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습관을 갖고 건강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오늘(22일) 오전 정관 휴먼시아1단지아파트 회의실에서 사할린동포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한국문화 인문체험 행사를 가졌다.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사할린동포의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손끝으로 우리의 전통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정갑선 청담 전통 문화연구원장은 “전통 매듭공예는 다양하면서도 화려한 색과 함께 실생활에 다방면으로 접목 가능한 공예로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며, “여름을 맞이하여 이번에 제작한 부채 선추 만들기는 부채로 바람을 부칠 때마다 흩날리는 고운 빛깔의 오색실 매듭을 통해 부채의 품격을 더해주고 우리 선조들의 멋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할린동포는 평균 연령 70대의 고령에도, 한 땀 한 땀 정성스러운 손길로 화려한 매듭실을 엮으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장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사할린동포,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체험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의 문화를 알리고 적응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시범 운행 후 올해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Fun Safety’, ‘Sport’, ‘Race’ 등 수준별 다양한 클래스 준비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성 오토시티’에서 상·하반기 진행운전 경력 1년 이상부터 참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통해 신청 현대자동차(주)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안전운전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배우는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기초 프로그램인 ‘Fun Safety’ 클래스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에게 안전한 운전과 운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운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에 3회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개설됐다. 올해 더욱 세분화된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는 ▲안전을 기반으로 한 운전의 즐거움을 배우는 ‘Fun Safety’ 클래스 ▲스포츠 드라이빙의 기초를 배우는 ‘Sport’ 클래스 ▲아마추어 레이스 입문을 위한 ‘Race’ 클래스 등 참가자의 수준에 맞춘 다양한 클래스가 준비됐다. 이번에 참가자를 모집하는 ‘Fun Safety’ 클래스는 KARA(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레이싱 스쿨 인증 프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시민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지속 공급하기 위해 오는 11월 20일까지 지역 내 46개소 수돗물 생산 시설물을 정밀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성남시는 사업비 4억3700만원을 투입한다. 점검 시설은 ▲수정구 복정동 복정정수장 ▲서울 송파구 풍납동 한강취수장 ▲수정구 태평동 태평주배수지 등 물저장 시설 16개소 ▲중원구 중앙동 중동가압장 등 수압 조절 시설 28개소이다. 이들 시설은 성남시 지방상수도시설로 관련법에서 규정한 제1종 시설물이다. 시는 안전진단 전문업체인 ㈜삼림엔지니어링에 의뢰해 각 시설 구조물의 강도 측정 등 시설물 전반을 점검한다. 정밀점검 결과 손상, 결함으로 기능이 저하됐거나 안전상 취약점이 나타나는 시설은 즉시 보수·보강 작업이 이뤄진다. 지은 지 20년 이상 된 분당2배수지, 중동가압장 등 13개소 시설물은 지진 발생에 대비한 구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내진 성능평가를 병행한다. 상수도 시설물의 안전성과 유지 관리력을 높여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365일 최상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 대상 중에서 복정정수장은 수
1박 2일 생물탐사 대작전 ‘성남판 바이오블리츠’ 열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6월 17~8일 분당구 판교동 금토산 일대에서 1박 2일간 생물을 탐사하는 성남판 바이오블리츠 행사를 연다. 바이오블리츠(Bio Blitz)는 세계적인 생물종 조사 행사로, 생물 분야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모여 24시간 안에 주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생물 종을 찾아 기록하고 목록으로 만드는 과학 탐사·참여활동이다. 2017 성남 바이오블리츠’는 성남시와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 주최·주관해 금토산 판교청소년수련관 뒤편에 베이스캠프를 차려놓고 진행한다. 생물 종별 전문가,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 요원 등 5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탐사대 7그룹, 사전 참여 신청하는 초등학생 30가족(가족당 3~4명), 중·고등학생 100명의 일반인탐사대 10그룹 등 모두 250여 명이 17그룹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금토산은 판교택지 개발 당시 원형보전지역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산다. 현재 판교공원과 판교 묵논이 조성돼 있다. 이틀 동안 이 지역에서 생물 종 관찰 후 최종 생물 종 수 계수를 완료하고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 베이스캠프에는 생태체험놀이터가 설치·
5.24(수)~5.26(금) 해운대센텀호텔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 제12회 환경부회 개최 - 한국, 중국, 일본 11개도시 100여명 참가 - 도시별 해안 청소, 라이트다운 캠페인 공동프로젝트 보고 및 폐기물 처리 재활용에 대한 주제발표와 기술교류, 수출상담 실시 부산시는 오는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중․일 동아시아지역 도시 경제권 발전을 위해 매년 도시별로 순회 개최하는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 제12회 환경부회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개최한다. 제12회 환경부회는 한․중․일 동아시아지역에 있는 중국의 천진시, 청도시, 대련시, 연대시와 일본의 키타규슈시, 시모노세키시, 후쿠오카시, 쿠마모토시와 한국의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11개 도시의 행정부와 환경산업체 관련자가 참석한다. 이 회의는 환황해권의 해양환경 보전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11개 도시의 공동프로젝트로 해양쓰레기 발생억제를 위한 도시해안 클린업 사업과 라이트 다운 캠페인을 2004년부터 계속 추진해 오고 있으며, 금번 회의에서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도시별로 행정과 산업부문으로 나눠 보고하고 논의한다. 또한, 이번 회의 주제는 “폐기물 처리 재활용 대책”으로 선정
5. 24. 15:00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동산, 주거 분야 전문가 초청해‘아파트의 미래-공급과 소비 그리고 거주’를 주제로‘제27차 부산공간포럼’개최아파트의 현재 진단 통해 부동산으로써 투자 가치 지속될 것인지에 대해 전망 노후 아파트 및 주거환경 개선책과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위한 공공과 민간적 차원의 대안 제시 부산시는 5월 24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아파트의 미래-공급과 소비 그리고 거주’를 주제로 ‘제27차 부산공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가 주최하고 (사)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부동산, 주거 분야 전문가 초청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함께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의 부동산 시장은 이전 몇 년간 상승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이전과 달리 인구의 감소와 노령화의 가속화 등,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사회 환경을 이유로 부동산 시장의 전망을 예측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현대주거의 전형이라고 생각되는 아파트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지 또는 어떠한 주거 트렌드가 새로이 형성 될 것인지는 많은 이들의 관심사이다. 첫 발제자인 ▲서정렬 영
부산시, 5. 22. ~ 6. 2. 부산소재 대학 창업동아리 12개팀을 선발, 창업교육, 컨설팅, 창업동아리 캠프, 창업활동지원 등 단계별, 체계적인 지원 추진 부산시는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창업의지가 높은 부산소재 대학 창업동아리 12개 팀을 선발해 단계별 컨설팅·교육, 창업동아리 캠프, 창업활동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전담 운영하며, 부산시가 보유한 창업 인프라 및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집중지원과 판로개척, 시제품제작, 보육공간 지원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사후지원으로 창업동아리가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2017년부터는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이후 사후관리 등 실질적인 창업연계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업수행기관을 부산테크노파크에서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변경하여 부산경제진흥원이 보유한 장비 및 인프라를 활용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과 집중지원으로 체계적인 청년 창업인재를 양성한다.또한, 지난해 참여 창업동아리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 선발된 12개 동아리에 대한 기업가정신 교육과 트랜드를 반영한 컨설팅, 동아리캠프를 통한 심화교육 등 아이디어의 사업모델 구체화에 도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양기정)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지난 18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천청소년문화의집 휴카페 ‘화경’에서 바리스타 직업체험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적성 발견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통해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꿈드림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바리스타 직업체험에 참가한 1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은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관련정보와 커피머신을 이용한 커피추출과 핸드드립 커피 추출법등 바리스타에 대한 간단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직업체험 이외에도 상담지원, 교육지원, 취업지원, 건강증진, 멘토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 및 위기청소년(9~24세)이라면 참가가 가능하다. 「꿈드림」프로그램 대한 문의는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070-8145-8024~5)으로 연락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7일 2017 뜨루 드 디엠지(Tour de DMZ) 자전거 퍼레이드 개최경기~강원 왕복 62km. DMZ 일원의 아름다운 자연 느낄 수 있어경기–강원 상생협력사업으로 2015년부터 3회째 개최, 양 도 상생발전 기대경기도와 강원도가 상생발전의 의미를 담아 공동주최하는 ‘2017 뜨루 드 디엠지(Tour de DMZ)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가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기도 연천~강원도 철원 간 왕복 62km구간에서 개최된다.‘Tour de DMZ(뚜르 드 디엠지)’는 지난 2013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2015년부터는 경기도와 강원도가 DMZ의 생태 및 관광자원을 활용해 상생발전 하자는 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개최해왔다.올해 행사에는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한국군 및 주한미군 장병 등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청정 지역인 DMZ 일원을 달리며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보고, 분단의 현실을 느끼는 한편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딩 코스는 경기도 연천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신탄리역을 경유하여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역, DMZ평화문화광장을 반환점으로 다시 연천으로 돌아오는 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