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지난 4월 24일부터 ‘4차 산업! 에너지 미래시장 아이디어’이라는 주제로 참가접수를 받고 있는 개방혁신(Open Innovation) 사외공모전(이하 공모전)의 기간을 오는 7월 21일까지 연장했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은 공모전은 가스공사의 신성장동력 개발의 바탕이 될 신규 사업, RD 과제 등에 관한 외부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주제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 또는 팀(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일반인부’와 ‘대학(원)생부’로 구분되며, 분야는 △천연가스 산업의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친환경 에너지 사회구현을 위한 기술 및 정책제안 중 택1이다.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의해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심사를 통해 시상받는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의 KOGAS공지사항 또는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경필 지사,“정파와 지역이기주의를 떠나 하나된 마음으로 위기극복한 연정과 협치의 모범사례”평가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8일 동부권자원회수시설 쓰레기 4천톤 반입 허용향후 70여일간 발생 예상되는 쓰레기 1만7150톤은 품앗이 소각, 수도권 매립지 반입, 자체 매립 등으로 해소키로경기도 10개 시군 이천 발생 쓰레기 4900톤 나눠서 처리키로 합의 광역 소각장 화재로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던 이천 등 경기 동부 5개 시·군이 이웃 시·군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도움으로 근심을 덜게 됐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은 메르스와 가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위기를 전통적인 품앗이 정신을 가지고 극복해 왔다”면서 “이번 품앗이 소각 역시 정파와 지역이기주의를 떠나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극복에 나선 연정과 협치의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이어 염태영 수원시장, 정찬민 용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이재홍 파주시장, 유영록 김포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황은성 안성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규선 연천군수 등 10개 시장·군수를 일일이 언급한 뒤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앞서 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사회는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
7일 오후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 홍보차 제천시장 등 31명 방문유덕열 구청장, 엑스포 자문위원으로 위촉…행사 홍보활동 적극 지원할 것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이 7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제천시 엑스포 홍보단 환영행사’에서 ‘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받고 이근규 제천시장(왼쪽)으로부터 충청북도지사의 위촉장을 전달받고 있다.동대문구는 7일 오후 4시 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천시 엑스포 홍보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 홍보를 위해 이근규 제천시장, 조국현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 위원장 등 제천시 홍보단 31명이 동대문구를 방문했다.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 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동대문구는 관내 직능단체장을 초청해 이번 제천시 엑스포 홍보단 환영행사를 개최하는 등 제천시 홍보활동을 지원했다.특히 이번 환영행사에서 이근규 제천시장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샘킴의 찾아가는 요리교실’ 운영학교급식에 활용 가능한 친환경 농산물 레시피로 구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센터’)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진행하는「요리연구가 샘킴과 함께하는 달리는 쿠킹스쿨」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달리는 쿠킹스쿨은 실내 요리실습이 가능한 차량을 학교에 직접 방문 설치하여 아이들에게 올바른 먹거리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센터 이용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친환경 급식 홍보대사인 요리연구가 샘킴과 함께하는 달리는 쿠킹스쿨은 실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식재료를 활용하여 가지 그라탕, 버섯 샐러드 등 샘킴이 엄선한 자연주의 레시피로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오전 교육 종료 후 점심시간에는 샘킴과 아이들이 함께 학교급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6.1일 신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2일 송중초등학교, 29일 동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오전, 오후 2회씩 아이들과 함께 요리수업을 진행한다.최인배 서울친환경유통센터장은 “향후 센터는 달리는 쿠킹스쿨의 이동성과 접근 편이성을 활용하여 올바른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바이두와 공동 개발 ‘바이두 맵오토’ ‘두어 OS 오토’ 연말 중국 신차에 적용바이두 맵오토: 통신형 내비게이션, 실시간 빠른길 찾기-관광 정보 등 제공두어 OS 오토: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목소리로 차량 편의장치 설정두 서비스 모두 중국 내 자동차 업체로는 최초로 현대차그룹에 탑재바이두와 협업 강화, 스마트홈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분야로 확대 검토바이두, 지도서비스, 음성인식, 인공지능 분야서 중국 내 최고 기술력CES 아시아 2017’ 통해 3대 미래 모빌리티 비전 중국 시장 최초 공개아시아 최대 전자 박람회, 현대차, 벤츠 등 8개 글로벌 車 메이커 참가고객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삶의 동반자 될 것” 밝혀 현대자동차가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바이두(百度)와 손잡고 최고 기술력이 총 집결된 커넥티드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현대차는 중국 내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하고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기기에 대한 관심이 자동차 부문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IT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복안이다. 바이두와의 협업은 각
낙동강에서 올해 첫 조류경보 발령, 작년 대비 1주일 늦어져보 개방으로 인한 효과는 모니터링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봐야 알 수 있어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6.7일(수) 낙동강 강정고령 구간(강정고령보 상류 7km)에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낙동강 조류경보제 시행 구간 : 칠곡(칠곡보 상류 22km), 강정고령(강정고령보 상류 7km), 창녕함안(창녕함안보 상류 12km) 3개 구간주간 모니터링 결과 강정고령 구간에서 2주 연속(5.29일, 6.5일) ‘관심’ 단계 유해남조류 세포수 기준(1,000cells/mL)을 초과하였기 때문이다.최근 기온 상승에 따라 낙동강 일부 정체구간에서는 녹조띠가 관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낙동강 조류경보제 운영결과단위 : 유해남조류 세포수, cells/mL, 2회 연속 기준초과 시 발령(관심) : 남조류세포수 1,000cells/mL 이상(경계) : 남조류세포수 10,000cells/mL이상(조류대발생) : 남조류세포수 1,000,000cells/mL이상 이에 따라 대구지방환경청은 조류경보 ‘관심’단계 발령상황을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파하고, 환경기초시설 적정 운영과 오염원 점검을 독려하는 한편, 취․정수
끈질기게 닭 구매자 추적, 방역 활동 중인 공무원들이 닭 폐사 발견오후 4시 40분, 간이키트 검사 결과 양성 판정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4일 관내 AI발병 이래, 닭 구매자를 추적한 결과 오늘(7일) 일광면 용천리 소재 구월사에서 AI가 발병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알렸다. 해당 발생지는 지난 4일 AI가 발병한 장안의 농장주에게서 AI발생 전인 5월 29일 좌천장에서 닭 20마리를 구매했는데, 그 중 15마리가 오늘(7일) 폐사했다. 이에 오후 4시 40분 간이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기장군은 군수 주재로 오후 5시 30분 비상긴급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오후 6시 30분 기장군 소속 공무원 100여명을 동원해 즉각 살처분 및 매몰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AI발생지포함 3km반경 내의 13농가 1,264수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 및 매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AI발생지 주변 방역 활동을 더욱 철저히 하여 AI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군이 AI발생지(장안)에서 닭을 구매한 사람을 끝까지 추적하는 가운데, 일광면 일대 방역활동을 하던 공무원들의 닭 폐사 발견으로 신속히 AI
경기도, 2021년까지 수출 28%․일자리 24%증대를 목표로 새로운 경기 섬유산업 비전 선포식 개최5년간 37개사업, 총사업비 2,411억원 투입 계획(道는 1,002억원(연간 200억원) 투자고기능성 섬유 개발, 전문 섬유산업 인력 양성 등에 집중.경기도가 오는 2021년까지 섬유산업 육성에 2411억원을 투자, 일자리 1만5900개 창출, 수출 32억불, 선진국 수준 기술력 달성 등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밝혔다.경기도는 7일 오후 2시 30분 양주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명효 경기섬유산업연합회장,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김영신 청장, 주한 타지키스탄 샤리프 조사(Yusuf Sharifzoda) 대사, 이성호 양주시장, 김종천 포천시장, 오세창 동두천 시장, 섬유‧패션산업 종사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섬유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경기도 섬유산업 육성 종합계획은 경기도 섬유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섬유산업 육성책이다. 1차 종합계획은 2012년에 마련돼 2016년까지 시행됐다. 이 기간 동안 도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 포천 장자 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지원 종합포털(www.healthrelief.or.kr) 개설피해자별 신청현황, 건강피해 인정현황 등 종합정보 제공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구제와 지속가능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 종합포털(www.healthrelief.or.kr)을 오픈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 종합포털’은 피해구제 안내, 신청 안내, 알림마당, 자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피해 인정신청, 구제급여 등 각 항목별로 질의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 궁금한 내용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피해자별 신청 현황, 건강피해 인정현황, 구제급여 현황 등 개인별 처리결과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오는 8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피해 인정신청, 지원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조사결과에 대한 내용도 온라인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앞으로도 국민, 전문가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6월 9일 ‘제72회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치아 건강에 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 기념식은 이날 오전 10시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장애인 무료 치과 진료 등 재능을 기부한 구강 보건 사업 유공자 4명과 어린이 구강건강 생활실천에 앞장선 공군 제15비행단 한성어린이집, 선경어린이집, 청솔어린이집 등 우수기관 3곳이 성남시장 표창을 받는다. 건치선발대회에서 입상한 건치인 39명에 대한 시상식도 이날 열린다. 잔존 치아 24개 이상의 건강한 치아를 가진 만 65세 이상 노인 6명과 충치가 하나도 없는 유아·초등학생·특수학교 학생 33명이 성남시치과의사회장 표창과 부상을 받는다. 구강 생활실천 그림 공모전에 선정된 ‘입속 정원(최예지·위례푸른초 5학년)’, ‘치아는 샤워를 좋아해(이수빈·하원초 3학년)’, ‘승리의 양치군단(김동우·보평초 1학년)’ 등 6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시청 로비에는 구강검진·교육·홍보·전시·체험 부스 등 5개 종류의 치아 사랑 체험관이 설치·운영된다. 체험관을 오면 지역주민 누구나 구강검진과 상담을 할 수 있고,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건강 관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 더위에 약한 노약자들이 피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30일까지 무더위 쉼터 202곳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노인들이 주로 찾는 경로당 106곳과 시민 일상 생활권에 있는 NH농협은행 45곳, 새마을금고 51곳을 지난 6월 1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했다.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평일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에어컨, 선풍기 등을 틀어 여름철 냉방 적정 온도인 26도를 유지한다. 금융기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더위 쉼터로 운영된다. 시는 무더위 쉼터에 노란색 안내문을 붙여 시민들이 알아보기 쉽게 했다. 이와 함께 폭염 발생 때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각 구 보건소 방문간호사, 노인돌보미 등 743명을 도우미로 지정했다. 도우미들은 8955명의 취약계층 가구를 정기 방문해 무더위 휴식 시간(오후 1~3시) 홍보, 건강 체크 등의 서비스를 한다.
사천시는 오는 10일‘제2기 SNS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관내의 관광지 및 명소를 돌아보는 시티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역사탐방 코스’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시티투어는 오전 9시 사천시청을 출발해 다솔사, 사천매향비, 단종태실지, 다자연녹차밭, 사천와인갤러리 등을 둘러보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시의 명소와 관광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곁들일 예정이다. 또한, 시티투어 일정에 최근 시에서 야심차게 준비, 시행하고 있는‘사천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접목시켜 함께 진행한다. 사천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사천의 관광지(40여곳)에서 거북선 모형의 스탬프를 받아 일정 등급 이상이 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앱(APP)이다. 시의 새로운 시책과 행사 ‧ 축제 등을 실시간으로 본인의 SNS 채널에 게시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정책을 홍보하는 일선 홍보담당자인 서포터즈들이 최근 본격 운영을 시작한 스탬프 투어 앱을 직접 설치 ‧ 사용하고 본인의 SNS를 통해 시티투어와 더불어 홍보할 계획이다. 시 담당자는“일선에서 시정시책을 홍보하는 SNS 서포터즈들이 실제 홍보를 위한 명소와 관광지를 체험해봄으로써 홍보와 정보전달에 현장감을 더하고 풍부한 내용을 담을 수 있을
캠퍼스 3층에 새로 마련한 50+세대를 위한 아지트 ‘50+학생회관’ 첫 공개캠퍼스 교육수료생들과 50+커뮤니티들의 자유로운 활동 무대로 자리매김 기대14일(수) 13:30부터 50+세대 및 시민이 함께하는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서부캠퍼스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새로 마련한 50+세대를 위한 공간 50+학생회관을 시민들에게 첫 공개한다.6월 14일(수) 새롭게 선보이는 50+학생회관은 말 그대로 50플러스 세대들의 자치활동 공간이자 캠퍼스 교육과정 수료생들과 50+커뮤니티들의 도전과 실험의 무대로 활용된다.캠퍼스 3층에 마련된 50+학생회관은 보다 넓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집단지성의 공유사무실 ‘스페이스 힘나’를 비롯해 신규 일자리부터 운영까지 모색하는 ‘일자리실험실’, 모임·세미나·포럼·문화행사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한 다목적 공간 ‘더하기홀’, 50+커뮤니티들의 아지트 ‘모임방’, 대화와 음식을 함께하는 ‘작은 부엌’, 학생회관의 운영을 함께할 든든한 파트너 ‘50+모더레이터실’까지, 50+세대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서부캠퍼스에서 활동하는 50+모더레이터 주상태씨는 “학창시절의 학생회관에 와 있는 것 같다. 편하게 모임과 코워킹도
스터디룸(4,440명),청년행사대관(1,126명), 특강(624명),멘토링(287명),상담(114명)3.24.개소, 청년취업 종합적 해결방안 제시, 원스톱상담+스터디룸 20개 무료 대여7일(수)부터 사회초년생·청년취준생 대상 노무·주거·금융고민 상담도 진행청년들의 목소리 반영해 건강관리, 심리치료 상담까지 확대운영 계획시, “청년실업의 짐 덜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지속 개발·지원 예정” 고용절벽으로 내몰리고 있는 청년들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를 이용한 청년이 개소 2개월여 만에 6,600명에 달한다. 서울시는 지난 3월 24일 개소한 청년일자리센터를 총 6,591명의 청년이 이용했다고 6일(화)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스터디룸 4,440명, 특강 624명, 멘토링 287명, 취업상담 114명이다. 다목적홀에서 열린 청년단체 및 동아리 주관행사에 참여한 청년들도 1,126명이나 된다.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취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동시에 청년일자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3월 말 개소했으며 취업상담 및 직무컨설팅,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무료이력서
20개국 260여 개 환경기업, 1,400여 명의 해외바이어 참가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이 가미된 환경산업기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환경사업화 및 고용기회 확대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함께 국내 최대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ENVEX2017)’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하는 ENVEX2017에는 미국, 이탈리아, 독일 등 20개국 26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1,4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5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ENVEX2017은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총 1,000여 종의 새롭고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환경기술, 국내에서 개발된 수처리설비 등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출품되어 환경산업기술의 새로운 경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이 탑재되어 스스로 분리막을 진단하고 세정하는 MBR수처리시스템, 인공지능(AI)로봇에 의한 폐기물 선별 시스템, 드론을 이용한 대기·악취 측정과 샘플 포집장치 등이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