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수도산 출현 반달가슴곰의 추정 이동경로 김천 출현 반달가슴곰, 지리산 반달가슴곰으로 밝혀져백두대간을 따라 반달가슴곰 서식지 확대 가능성 청신호 환경부(장관 조경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난 6월 14일 경북 김천 수도산에서 포획된 반달가슴곰을 조사한 결과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이동한 수컷 반달가슴곰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은 포획된 반달가슴곰의 유전자를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검사한 결과 ‘우수리 아종’인 것으로 판명했다.우수리 아종(Ursus thibetanus ussuricus):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 지역과 중국 동북부지역 및 한반도 지역의 반달가슴곰이 유전적으로 같은 종임을 의미 종복원기술원은 개체의 건강상태를 검진하던 중 귀에 상처가 아문 흔적을 발견하고, 이 개체가 2015년 출생하여 그해 10월 27일 지리산에 방사한 KM-53(수컷)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 반달가슴곰(KM-53)은 지리산 북부의 불무장등 능선 일대에서 활동하다가 지난해 9월 이후 발신기 이상(밧데리 소진 또는 탈락)으로 위치추적장치가 미수신됨에 따라 동면기 이후 헬기를 이용한 모니 터링 등 집중적인 추적‧관찰을 받았
부산시, 6. 25. 11:00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보훈단체장・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개최 부산시는 6월 25일 오전 11시 부산시민회관에서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부산시민의 호국보훈 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기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주요기관장과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가유공자증서 수여 및 모범6․25참전유공자 표창 △서병수 부산시장의 기념사 △6․25참전유공자의 회고사 △시립합창단의 기념합창 및 6․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시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기념식 후에는 수상자와 참전유공자 등을 위한 위로연이 있을 예정이며, 자치구․군별로 별도의 위로연도 가질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이 없었으면, 우
도 특사경, 668개 계란사용 식품제조가공업체, 식용란수집판매업체 일제단속 실시단속기간 : 2017. 5. 18 ~ 5. 26단속내용 : 불량 계란 원료사용, 무신고 영업행위, 표시기준 위반 및 유통기한 경과 계란 판매 등단속결과 : 87개소(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60, 식품위생법 위반 24, 원산지관리법 위반 3) 유통기한이 100일이나 지난 계란을 사용해 와플을 만들거나, 일반계란을 영양이 뛰어난 목초란이라고 속여 팔아 부당 이득을 취한 식품제조가공업자와 식용란수집판매업자가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계란 취급 식품제조가공업체, 구이란 등 알가공업체, 식용란수집판매업체 66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87개 업체를 적발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계란 값 상승으로 인한 부정 유통과 불량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 단속 예고 후 경기도 특사경 24개반 539명이 투입됐다.단속된 87개 업체 위반내용은 ▲표시기준 위반 29개소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20개소 ▲미신고영업 19개소 ▲유통기한경과 계란 사용 4개소, ▲허위과대표시 4개소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미래개발원(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중소기업 담당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RD과제 설명회 및 구매상담회”를 20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 및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협력연구를 통한 기자재 국산화 및 신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며, 공공기관 납품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지역 우수 여성기업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중소기업 공동 RD과제인“판형열교환기 비분리식 세정기술개발”연구는 사용자측에 연26억원의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오고, 중소기업의 매출로도 이어진 우수성과 사례로 소개되었다. 산업안전시스템 신 기술 적용사례로 현장 작업 중 발생하는 고압스팀, 가스누출 및 화재 등 현장 위험요소를 작업자에게 무선시스템을 활용하여 알림으로써 인적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감지시스템 개발완료 사례는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민관공동 기술개발과제 설명회를 통하여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였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1:1 맞춤형 구매상담회에서는 공공기관 납품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지역 우수 여성기업 24개사를 대상으로 새로운 판로개척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 삼송지사는 한국전력 경기북부사업본부 전력사업처와 전력공급 안정성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협약을 20일(화)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정관신도시 구역전기사업지구 정전사고(’17. 2. 9), 서울 서남부 및 광명 정전사고(’17. 6. 11) 발생 등에 따라 전기공급 안정성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 기술지원 협약체결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 전력공급설비의 중대사고 발생시 긴급정전 복구를 위한 비상전력지원 ▲ 긴급정전복구를 위한 장비, 기자재, 인력등의 지원 ▲ 긴급복구절차에 대한 사전 상호교류 ▲ 배전설비 및 전기영업분야 상호 기술교류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공공기관의 공적 의무를 수행하고, 대국민 전기공급 안정성 강화 및 정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구 구역전기 사용자들의 전력공급 안정성이 한층 더 강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배규현 삼송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송지구 구역전기사용자의 전력공급 안정성이 한층 더 강화되고, 정전사고
사천시 기업·사회단체봉사회(회장 손성호)는 지난 16일, 17일 양일 간 동금동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는 정○○세대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좁고 오래된 아파트에 연로한 할아버지, 경제적으로 취약한 백부와 아버지, 지적장애 어머니, 아이 4명이 함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공적 지원을 받을 여건이 되지 않는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사천시 기업·사회단체 봉사단은 지난 8일 긴급회의를 열어 이 가정을 위한 지원 범위를 결정하고, 각 기업 및 단체별로 구체적인 봉사 활동을 분담하였다. 카이 나눔봉사단은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및 수납장 지원, 사랑나누미봉사단은 대청소 및 수납가구 지원, 천사회는 청소, 세탁, 집안정리 및 생활용품 지원, BAT코리아 한사랑회봉사단은 가전제품, 침구류 지원, 공무원봉사동아리 햇살동아리는 그릇 및 주방용품을 지원하였고, 한전KPS삼천포사업처는 전기수리 및 조명등 교체를 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수행하였다. 손성호 회장은 가족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 여건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뿌듯하고 단발성 봉사로 끝내지 않고 청소봉사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지원 할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사회단체 봉사회는 복지
속초시가 민원처리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인의 왕래가 잦고 수요가 많은 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하는 곳은 세무서를 찾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속초시세무서 민원실과 민원서류 발급속도 개선 및 민원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교동주민센터 민원실에 6월 중에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바쁜 일상 속에 77종의 민원서류를 한 장소에서 한꺼번에 발급 가능하고,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이용하는 주민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현재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 종합민원실, 노학동주민센터(2대), 조양동주민센터(2대), 춘천지방법원속초지원 민원실 등 6대로무인민원발급 추세를 보면, 지난 2015년도에는 4만5458건, 2016년도에는 4만9880건을 발급함으로써 전년도에 비해 9.7% 증가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된 시설 교체와 관광객 밀집지역 등이용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를 검토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합민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제공 서비스는
속초시가 전력거래소에서 운영 중인 ‘아낀전기 거래시장’에 8월부터 참여하여 안정적인 수익 증대 및 예산절감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쌍천취수장을 전력거래소에 전기감축 시설로 등록하여 실시간 검측기를 7월 내 설치하고, 8월부터 아낀 전기를 한국전력에 판매하게 된다.이 사업은 속초시가 감축 가능한 전력량을 사전에 등록한 뒤 전력 피크시간대에 전력거래소에서 전력 감축을 전달받아 전력량 감축을 수행함으로서 전기를 생산한 것으로 인정하여 정산금을 받게 된다.속초시는 전력감축지시 발령 시에 배수지 수위를 시작 전까지 최대 수위로 유지하고 펌프 부하를 조정하여 전력량을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감축 참여 용량을 250kw 목표로 설정하고 연간 10,540천원의 수익금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아낀전기 거래사업은 정부가 전력수요 관리와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행중인 제도로, 2014년 거래시장이 개설되어 ‘16년까지 원전 4기의 추가건설을 억제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시장규모는 1500억원에 이른다.속초시 관계자는 “수돗물 공급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취수펌프 가동을 통해 불필요한 예비전력 생산 방지로 에너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성남산업진흥재단이 딥 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공동으로 독창적인 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기술 창업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7월 21일부터 3일간‘린 스타트업 캠프’를 개최한다.성남시 분당구 킨스타워에서 3일간 진행되는‘린 스타트업 캠프 2017’은 새로운 기술 도전을 선언한 전국의 창업 5년 이하 창업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이번 린 스타트업 캠프 핵심은‘Tech-Product-Market’이다. 고객 니즈 탐색 과정을 거치고 시장에 대한 잘못된 가정을 빠르게 보완하여 기술 가치가 극대화되는 최적 적용처를 찾는 방법론을 지원할 방침이다.성남산업진흥재단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린 스타트업 캠프 2017’을 통해 국내 35개 창업팀 대상으로 국내 창업 캠프를 진행하고 13개 우수 창업팀을 선발하여 KAIST 창업원 마케팅 전문교육 세션과 미국 구글런치패드의‘Sprint Academy’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창업 캠프에는‘린 스타트업 바이블’저자이자 성공 창업가로 유명한 조성주 KAIST 교수가 참여하여 실제 목표시장에 제품을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 요인과 린 스타트업 교육 과정을 통한 실행전략 등을 짚어준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이사장, 6월 26일(월) 오후7시 대전 둔산동 여행문화센터 산책에서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명사 초청 강연회 ‘산악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6월 26일(월) 오후 7시부터 대전 여행문화센터 산책(대전 둔산남로87 라푸마 둔산점 2층)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이사장(제25대 산림청장)을 초청해 진행한다.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엔 ‘한 산림공직자의 산과 나무이야기’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나무와 숲, 그리고 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조연환 이사장은 2004년 7월부터 2006년 1월까지 제25대 산림청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천리포수목원 원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농업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9급 산림공무원을 시작으로 재직 중에 기술고등고시에 합격, 산림청장을 역임했다. 산림청 재직 당시 생명의 숲 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을 비롯해 백두대간 보전법 시행을 위해 큰 힘을 썼다. 2005년에는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 복원으로 사용할 금강송 1111그루를 심기도 했다. 또한 그
(재)전남인재육성재단은 2017년 상반기 장학생 481명을 선발, 1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올해는 성적 우수자 등 인재 장학생 109명, 희망키움 등 복지 장학생 134명, 다자녀 학생 93명 등에게 모두 3억 6천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특히 전남도시가스㈜(대표 태재광)가 1억 원,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가 6천만 원을 지급했다. 이들 기업은 2015년부터 매년 전남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이날 장학생들에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 있게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이 있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정진(精進)해 반드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은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의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2008년 설립됐다. 도민과 출향 향우, 기업 등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지금까지 520억 원의 기금을 조성, 1만 1천791명의 학생에게 100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부산시, 6.21(수) 14:00,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에서 스타트업, 창업대학생, 투자자 대상‘제1회 찾아가는 투자설명회’개최지역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투자 유치를 위한‘투자자와 부산 창업기업인의 유쾌한 만남’ 부산시는 6월 21일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에서 스타트업, 창업대학생, 수도권과 부산의 벤처캐피탈리스트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1회 찾아가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해 4월 개소한 CENTAP과 창업카페 등의 창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업기업 발굴과 다양한 창업기업 육성․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명회는 창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높이고 창업기업인들에게는 투자자(벤처캐피탈)의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재)부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창업지원 펀드, 투자연계 프로그램과 같은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더벤처스 박영욱 이사의 ‘투자유치성공 전략’ 특강이 진행되며, 엄선된 지역우수기업 8개사의 IR(기업소개)에 이어 벤처캐피탈과 전문가의 투자 상담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투자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온오프믹스(http://onoffmix.
성남시는 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의 국악단원 성폭력 문제를 1년 넘게 방관해 왔다. 피해여성단원들은 3년동안 이어진 국악단 임원의 그릇된 행동을 고발하기 위해 성남시청 감사실에 진정서를 내기에 이르렀지만 성남시는 이 진정에 대해 피해자의 증언보다 예술감독 측의 해명 등에만 의존해 의도적으로 사건을 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익명성을 담보하지 못한 조사로 인해 피해 여성단원들의 신상이 해당 임원에 노출되는 결과를 초래해 피해자들은 '내부고발자, 갈등유발자'라는 낙인이 찍힌 채 성희롱 의혹 가해자인 해당 임원과 마주치며 국악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 사건에 대한 성남여성의전화의 입장은 아래와 같다. 성남시립국악단 내에서 위계에 의한 성희롱․성폭력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있어 약자인 성폭력피해자가 장기적으로 피해를 당하거나 스스로 고소를 결심해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게 된다.그럼에도 부당함을 해결하기 위해 성남시청 감사실에 진정서를 제출하였지만 권력을 지닌 국악단 임원진 편에 취중 되어 사건을 조사하며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부당함을 안겨주었다.국악단 임원이라는 위치는 그자체로 권력(힘)을 가지고 있다. 권력 앞에서는 어떠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 못하고 부당함을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6월 16일 화성시 동탄면 소재 화성동탄2 열병합발전소(한국지역난방공사, 758MW)에서 천연가스 공급 개통식을 열고 공급을 개시했다. 가스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주배관 6.3㎞ 및 공급설비 구축해왔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18만 톤을 시작으로 향후 20년간 연평균 약 70만 톤의 천연가스를 공급하여 수도권 남부 전력 안정화에 기여하게 된다. 가스공사 박성봉 경기지역본부장은 “화성동탄2 열병합발전소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게 되기까지 노력해주신 지자체 및 유관기관, 그리고 협력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연가스 공급설비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이는 지난 11일 발생한 수도권 정전사태 이후, 이와 관련 유사시 천연가스 공급중단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가스공사는 이를 위해 전국 천연가스 공급관리소 383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상전력설비를 포함한 전력공급설비에 대한 설비점검을 실시하여 작동상태 및 안정성을 확인했다. 또한, 설비점검 체계 및 비상대응 절차서를 마련하여 설비 안정성의 지속을 도모하는 한편,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해 국민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