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6. 26. 10:30 시청 26층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과 취업연수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취업연수생 + 서병수 = 하이파이브 부산!’미니콘서트 개최근무 현장 애로사항, 취업 등 현실적인 고민, 건의사항 등에 대해 부산시장과 연수생 간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 마련 부산시는 6월 26일 오전10시30분에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취업연수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연수생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콘서트」인 ‘취업연수생 + 서병수 = 하이파이브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부서에서 근무하는 취업연수생의 행정체험과 직장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애로․건의사항, 취업 및 청춘사업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등 다채로운 이야기와 소감을 공유하는 소통과 대화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Soul 보컬팀 밴드 공연과 시정발전 건의사항에 대한 ‘부산시에 바란다!’, 부산 시정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한 ‘시장님 질문있어요’, 취업준비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상담을 위한 ‘안녕하세요?(아빠 같은 시장님에게 털어놓아요!!)’ 등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부산시, 6. 23. 10:00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제8회 시․구․군 안전정책협의회’개최6.1.~9.8 100일간 진행되는‘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추진상황 점검, 향후대책 등 논의 부산시는 6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 재난소관 실․국․본부장과 기초 지자체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시-구․군 안전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상황 점검보고와 소관분야별 재난대책수립 현황보고 및 협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간부공무원이 업무의 중요성을 우선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은 새정부 출범 초기, 100일간(6.1~9.8) 국민안전 특별대책을 수립, 전환기로 인한 안전관리 누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에 보다 철저를 기하고자 범정부차원에서 추진된다. 부산시는 재난안전 총력대응을 위해, ▲여름철 가뭄, 폭염 및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야영장, 청소년수련시설, 감염병, 교통사고 등 소관 분야별 특별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여름철에 일어나기 쉬운 자연재난
도,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6월 22일 오후 3시 안산시청 제1회의실 (김동근 행정2부지사 주재)기본 구상안, 기본 계획, 사업 계획 등 초안 수립전문가 자문, 주민의견 청취 등‘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원’조성 5시이후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 부지에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대륙별 특성을 살린 정원을 조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내용의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의 대략적인 청사진이 나왔다.경기도는 22일 오후 3시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구상(안)’을 발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역의 개발여건을 분석해 현재 작성중인 기본구상안과 기본계획안을 보고하고, 자문위원들과 참석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공유·수렴하여 보완·수정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홍윤순 한경대 교수를 비롯한 경기도, 안산시, 자문위원, 용역수행업체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보고된 구상(안)은 세계 곳곳의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의 ‘세계테마정원’을 개발방향으로
도, 고모리에 네이밍 선포식 및 디자인 산단 조성 업무협약식 22일 개최고모리에, 고유지명‘고모리’+ 디자인 공방‘아틀리에’의 합성어도·포천시·입주단체, 성공적 조성 위해 긴밀히 협력 경기도가 K-디자인빌리지의 새로운 이름을 ‘경기 디자이너 마을 고모리에’로 확정하고, 포천시, 입주희망 민간단체 등과 함께 산업단지 조성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김종천 포천시장, 입주희망 민간단체 대표들과 함께 22일 오후 2시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고모리에 네이밍 선포식 및 디자인 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식’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브랜드 네임으로 확정된 ‘고모리에(古毛里에, Gomorier)’는 사업조성지인 포천시 소홀읍 ‘고모리’의 고유지명과 디자인 공방을 뜻하는 ‘아틀리에(atelier)’의 합성어로, 공식 풀 네임(Full name)은 ‘경기 디자이너 마을 고모리에’다.이 명칭은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주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발됐으며, 후보안이었던 ‘고모리에’와 ‘디자인마홀’을 놓고 도민 및 공직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도가 높게 나온 ‘고모리에’로 결정하게 됐다. 특히 지역 고유의 색은 살리면서 동시에,
국가예산 신규 사업의 예산확보가 순조롭지 못한 가운데 울산시는 최근 산업 RD 분야에서 공모를 통해 국비 51억 원을 확보했다.첫째, 지난 13일 울산시와 UNIST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대학 ICT 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 5월 기획하여 공모 신청한 것으로 이번에 신규 사업 국비확보의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대학 ICT 연구센터 사업’은 자가충전 초소형 위치추적시스템을 지역기업과 함께 4년간 국비 29억 원을 지원받아 연구하게 된다. 4년 후 연구성과 평가결과에 따라 2년간 국비 16억 원을 추가 지원받는 수도 있다.대학 ICT 연구센터 사업’은 ICT RD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서 대학이 산업체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ICT 산학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고급인재를 양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울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학 협업을 통한 지역 산업 고도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인력 공급과 산학연구의 선순환 체계를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둘째, 미래부 수탁사업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고인성 고기능 Al(알루미늄) 제 수송기계부품 개발사업’에서도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유공자 표창, 특별공연 등6‧25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며 호국정신으로 시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마련된다.울산시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지부(지부장 서진익)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5일 오전 10시 종하체육관에서 ‘강한 안보로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6‧25 전쟁 6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구‧군 기관장, 6‧25참전용사, 보훈단체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 증서 전수, 유공자 표창, 기념사, 헌시 낭송,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된다.김기현 시장은 뒤늦게 국가 유공자로 등록된 6명에 대하여 대통령 명의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한다.유공자 표창에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안의원(84세) 회원 등 12명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이어서 한국시낭송교육원 백시향 원장의 헌시 낭송과 6.25전쟁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하여 제작된 연극이 공연된다. 끝.
접수 기간 6월 28일 ~ 7월 7일, 모집인원 20명청년 일자리 지원과 함께 관광 활성화에 기대감 높아 울산시는 관광분야 일자리 지원 시책의 일환으로 ‘청년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울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오는 6월 23일 공고를 시작으로 7월 7일까지 ‘청년문화관광해설사’ 20명을 신규 모집한다.청년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학습형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울산의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흥미 있는 해설을 제공하기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신청대상은 공고일(23일) 전일부터 해설사 자격 종료일까지 울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시민으로 울산의 역사․문화유적에 대한 기본지식과 소양, 건강한 신체 등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아울러, 방송통신대학교와 사이버대학교를 포함한 전문대학 졸업 이상 역사, 사회, 문화, 관광 등 전공자이거나 관련 분야 교양과목을 이수한 청년은 우대혜택을 받는다. 신청은 문화관광해설사 지원신청서와 자원봉사활동 서약서 등 소정의 서류를 갖춰 전자우편(jakjun2001@korea.kr) 또는 울산시 문화관광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남구 중앙로201(신정동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미세조류를 이용한 하수처리 신기술로 특허청이 선정한 특허기술상(홍대용상) 수상6월 22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시상식 열려하수처리시 산소공급 비용 50%절감 효과, 민간에 기술 이전해 상용화 앞두고 있어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개발한 ‘미세조류를 이용한 하·폐수 처리장치’ 기술이 22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홍대용상을 수상했다.특허청은 매년 국내에서 출원·등록된 발명특허 10만여 건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1회씩 기술경쟁력, 기술가치, 시장성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특허기술에 세종대왕상과 홍대용상을 시상하고 있다. 홍대용상은 지자체나 중소기업에서 출원한 특허기술을 시상하는 상으로 지자체에서 홍대용상을 수상한 것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처음이다.‘미세조류를 이용한 하·폐수 처리장치’는 연구원이 2013년 개발한 하수처리 신기술로, 녹조를 일으키는 조류를 하수처리에 이용한다.일반 하수처리장의 경우 미생물을 이용해 하수처리를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송풍기를 통해 산소를 공급, 미생물을 활성화시킨다. 연구원의 기술은 광합성 작용을 통해 산소를 생산하는 조류의 생태학적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별도의 송풍과정이 필요 없다. 따라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6월 20일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정광익)을 찾아 보훈대상자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이들이 보다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기부금을 전달한 후 입원한 보훈대상자들을 찾아 위로와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창군은 6월부터 12월까지 횡계10리 마을회관에서 대관령면 횡계 오삼불고기거리 지역상인들의 자발적인 골목상권 특화요소를 발굴하고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골목재생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골목재생학교는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인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횡계 오삼불고기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횡계10리 골목상권 발전에 대해 주민·상인·행정·전문가 등이 함께 고민하고 자발적으로 관리‧발전할 수 있는 의식전환 및 경영 선진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재생학교 프로그램은 상인조직 활성화, 리더십 강화, 마케팅 방법론, 콘텐츠 개발, 서비스 개선 등 맞춤형 상인 역량강화 교육을 10회, 20시간, 그리고 마을과 노인의 삶, 생애사 쓰기 등 노인과 함께하는 소통활동 및 지역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소통활동, 마을역사, 문화, 예술 등을 매개로 한 주민참여형 공동체 활성화 교육이 12회, 20시간으로 편성되어 총 40시간동안 주1회 운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횡계10리 골목상권 지역의 내·외부 환경 및 소비트렌드, 기존 상품현황, 문화, 취미, 특성을 고려한 선호 프로그램 사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미요소가 가미된 수요
평창군 미탄면은 6월 21일 면 특수시책사업인 '키즈뱅크'의 상반기 운영을 결산하고 이용 현황을 보고하는 간담회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24명의 키즈뱅크 후원회(회장 안종근) 회원들이 모여, 방학동안 운영하게 될 '키즈뱅크 굿매너 어린이 캠프'와 지속적인 후원자 모집 및 모금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미탄면 키즈뱅크'는 관내에 아동 양육과 관련된 인프라가 매우 부족함에 착안하여, 주민들의 양육비를 절감하고 따뜻한 정주기반을 만들고자 2015년 5월 면사무소 2층에 개원하였다. 후원자 80여명의 도움으로 의류 300여벌, 완구 300여개, 도서 천여권으로 시작했으며, 주민들은 이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아동복 및 아동화를 구입하고, 무료로 책과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놀이도구가 갖추어진 놀이방에는 한달 평균 60여명의 어린이들이 찾고 있으며, 현장학습을 위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인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도 애용하고 있다. 미탄면은 여기서 더 나아가, 관내 학생들이 학원이나 과외 교습을 받기 어려운 여건임을 참작하여, 7월 한 달간'키즈뱅크 굿매너 어린이 캠프'를 키즈뱅크 독서방에서 진행할 계획에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6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리더를 포함한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공익신고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청탁금지법의 실질적으로 적용되지만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사례 및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적용이 혼동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 × 퀴즈를 풀며 진행해 명확한 청탁금지법 준수 방향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우리사회에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의 이익 및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공익침해행위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공익신고의 중요성 및 절차,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전달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도 했다. 교육에 참석한 인천시 공무원들은 공정한 사회 및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로써의 청렴의 의미와 실천의지를 굳건히 하고 “공익신고가 무엇이며 절차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었고, 공익침해행위의 결과가 우리에게 돌아올 때 그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교육 자료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며, “일상 속에서도 청렴을 생활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관희 감사관은 “앞으로도, 청탁이
지역사회 선행 의료기관 방문 격려/ 검단일반산업단지 / 금호마을 민원현장/ 검단신도시 조성현장 등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6월 21일 검단지역을 방문하여 검단신도시 등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함께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첫 번째 일정으로 지역사회에서 선행 의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검단탑병원(원장 이준섭)을 방문하여 의료시설 견학과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검단 시민들의 건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선행사항 : 교통사고 조선족 무료 치료 등 지역 봉사 활동 정기적 추진두 번째 일정으로 검단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하여 단지 운영현황과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에 위탁 운영 중인 검단폐수종말처리장 시설을 견학하고, 공단입주자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공단입주자 대표들은 산업단지 진입로 확장 공사 조속 추진 등을 건의했으며, 인천시는 불편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 일정으로는 검단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금호마을회관에서 환경피해 해결을
속초시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오는 22일 설악산 핏골계곡 일원에서 계곡탈출 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유사시 능동적 대처와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자연재난 사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예방훈련이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최상섭)이 주관하여 실시하는 이번 계곡탈출 구조훈련에는 이병선 속초시장, 김종희 속초시의회 의장, 정영식 강원도자율방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속초소방서 설악119안전센터, 속초시보건소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고립 탐방객의 구조훈련은 물론 침수우려지역 주민대피 훈련도 병행 실시한다. 특히 하천의 불어난 물로 인한 고립 야영객 발생상황을 설정하고, 익수자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 및 환자 이송 시연을 보일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주민을 대상으로 침수지역에 대한 대비방법 및 요령을 숙지해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속초시는 오는 7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수도 부정급수와 누수신고 포상제를 실시한다.시는 그동안 수도 급수조례에 상수도를 불법으로 도수하거나 미승인 업체의 급수공사행위, 상수도 누수 신고 시 포상근거는 마련돼 있었지만 실제 포상예산은 마련하지 않아 유명무실 상태였지만 금년 1회 추경에 관련예산을 확보해 실제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인 가뭄 장기화로 인한 수돗물 부족현상이 심각해 지면서 시민 전반적인 물 절약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어렵게 확보한 먹는물을 위법하게 부정급수하거나 누수되는 부분을 최대한 방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범시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촉매 역할을 하고자 이와 같은 신고포상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포상규모는 상수도 부정급수의 경우 부정급수로 인한 과태료 처분금액의 5%이며 누수신고의 경우 신고 건별로 3만원에 해당하는 재래시장상품권을 지급하는데 누수의 경우 수도계량기에서 수용가까지 연결된 내선의 경우 등 일부는 신고포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수돗물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시민모두가 함께 나눠 쓰는 한정된 자원으로 다함께 소중하게 아껴 쓸 수 있는 풍토 마련이 절실해, 적은 금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