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시장, 26일 자동차안전연구원 찾아 협력방안 모색연구원 주행시험장․충격충돌시험장 등 각종 시설 둘러봐권해붕 원장 “車산업 유치 등 광주형 일자리 돕겠다” 약속 광주광역시와 자동차안전연구원이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에 협력키로 의견을 같이 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26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방문해 권해붕 원장과 면담하고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정부에서 친환경자동차를 기반으로 한 광주형 일자리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약속한데 이어, 광주지역 노․사․민․정도 최근 기초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자동차안전연구원과도 협업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 원장은 “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이롱자동차 인증 등에 대해 꾸준히 살펴봐왔다”며 “부품 및 완성차 유치 등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돕겠다”고 화답했다. 윤 시장은 이어 연구원 내 주행시험장과 충돌․충격시험동 등을 둘러봤다. 지난 1987년에 설립된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총 연장 28.5㎞의 첨단주행시험로를 가진 주행시험장과 주행전복시험동, 환경시험동 등
밀양시 을미생연합회(회장 김이규)는 26일, 밀양시장실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을미생연합회 회원들이 자신들이 어렵게 살아 온 지난 날을 잊지 않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한 것이다. 성금을 기탁한 김이규 을미생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성의로 기탁하는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 이웃 돕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박일호 시장은 "10년이 넘도록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시고,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을미생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06년에 창립하여 회원 300명을 두고 있는 밀양시 을미생연합회는 해마다 500만 원씩을 기탁하며 사회 일원으로써의 책임을 다하며 모범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 차질 등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어 가뭄 극복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 한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이른 폭염 및 지속적인 가뭄으로 1~5월에 내린 비는 평년 315.6mm로 전년 대비 647.2mm (50%)수준이며, 농업용 저수지 및 소류지 73개소의 평균 저수율이 40% 불과해 수일내 많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물 부족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가뭄에 대비하여 읍·면별에 보유하고 있는 양수장비 32대와 하천 2개소 굴착, 저수지 3개소에 준설을 마무리 하였고, 긴급 예비비를 편성하여 읍·면별 급수차량 1대를 임차하여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하고 있다. 또, 급수차량 진입이 불가하거나 평시에도 용수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관정 개발 4개소를 개발 중이며 추가로 10여개소를 더 굴착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적정량의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에는 부산시에 재난관리기금을 요청하는 등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관정 개발 및 급수차량 확대 지원 등을 실시하고 모내기를 못한 논의 경우 밭작물로 전환하는 등 영농 지도도 병행하여 농가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김종부)는 도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감성돔, 참돔, 말쥐치 치어((6cm내외)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시작한 이번 치어 방류는 내달 20일까지 통영시 산양읍 오비도 주변 등 15개 해역에서 계속된다. 이번에 방류하는 치어는 총 65만3천마리다. 지난 3월 수정란을 부화시켜 키운 것으로 연안 어선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부응하는 어종이다. 연구소는 이번 치어 방류가 도내 어촌계 유어장 운영과 도시민 어촌체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류행사의 일환으로 연구소는 26일 대형기선저인망수협과 한국해산종묘경남협회 주관한 치어 방류 행사에 참돔 등 3종 15만 마리를 지원했다. 통영시 산양읍 척포마을 앞 해상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볼락, 돌돔, 자주복 등 8종 59만 마리의 치어가 방류됐다. 한편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월 진해만 특산어종인 대구 자어 630만 마리를 방류했고, 최근 겨울철 별미로 많은 소비자가 찾고 있는 물메기 자어 7,960만 마리를 도내 10개 해역에 방류한 바 있다. 김종부 수산자원연구소 소장은 “앞으로도 영세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종자생산 기술개발과 생산한 치어방류에 최선의
6월 22~25일, ‘2017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에 도내 12개 업체 참가수출계약 180만 달러, 현장판매 5만 2천 달러 등 동남아 거점 공략 경남도는 지난 6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싱가포르 Expo에서 개최한 ‘2017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에 도내 12개 업체가 참가하여 18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5만 2천달러를 현장 판매했다. 이런 성과는 경남제품의 우수성과 시장성이 이미 알려져 있고, 관심 바이어와 심도있는 상담이 가능하도록 식품박람회장내에 경남도 부스와는 별도로 수출상담회장을 마련하였기 때문이다.또한 도에서 지난 13일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여, 바이어 확보 요령 등에 대한 사전교육, 싱가포르 내 중국신문에 사전 홍보 등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확보하는데 주력하였다. 주요 수출 실적으로 SPH Buzz사는 슬로푸드의 배즙 30만달러, 유자꿀차를 생산하는 동의초석잠과 20만달러, 밤, 곶감을 수출하는 그린농산과 15만달러, 알로에제품을 생산하는 알로에팜과 10만달러 등 115만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하였다. Enterprise Go사는 국수를 생산하는 우포바이오푸드, 우엉과 대추스낵을 생산하
부산시, 6. 29.~7. 1.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개최항노화 기능성 제품과 서비스, 관련 신기술과 산업동향 등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할랄산업이벤트, 항노화 신제품 발표회, 2017세계안티에이징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부산시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항노화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5th Busan International Anti-aging Exp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80개 업체 200여개 부스로 열리는 항노화산업 특화 전시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에 노화속도를 늦추고(Anti-Aging) 건강하게 살기(Well-Aging) 위한 항노화산업의 상품 전시 및 체험, 연관 산업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고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시는 ‘골든에이징! 내 몸 금값 만들기 경험’을 주제로 노후에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실천적 방안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
신태인 라이온스클럽(이하 신태인클럽)은 지난 25일 창립 41주년 기념식과 제43대 회장 취임식(신임 정성섭 회장)을 가졌다. 신태인클럽은 이날 기념식을 갖고 꾸준한 봉사활동과 많은 선행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4명을 ‘아름다운 봉사인상’으로 선정, 시상했다. 정을수(신태인읍 이장협의회장)씨, 김용진(이평면)씨, 이덕의(정우면 이장)씨, 이희설(감곡면 이장협의회장)씨가 주인공이다. 또 제43대 회장으로 정성섭씨가 취임했다. 신임 정회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봉사를 실천하면서 지역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태인클럽은 기념식과 취임식 축하를 위해 보내온 백미(10kg 기준) 50포를 신태인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태인읍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신태인 라이온스클럽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클럽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탁 받은 쌀은 지역 내 저소득 세대를 선정해 전달하겠다며, 쌀 기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평창군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사업장 내 보관·방치·처리 중인 폐수 등 오염물질 유출이 높은 환경오염배출 사업장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업장의 자율적인 참가를 유도하기 위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사전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고,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집중 지도․단속을 하기로 하였다.장재석 환경위생과장은 “무단방류, 비정상 가동행위 등 고의적 환경사범은 고발조치 등 강력히 대처하고, 재발 방지를 위하여 주요 위반행위를 한 사업장에 대하여는 언론 등에 공개토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2017년 상반기 물가안정 참여업소 115개 업소를 선정하여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인센티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물가안정업소’는 매주 목요일 물가조사를 담당하는 읍·면별 물가모니터요원의 추천과 상반기 물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격을 인하하거나 연중 일정한 가격을 받은 업소가 선정된다. 선정된 물가안정업소는 총 115개 업소로, 음식점 58개소, 서비스업체 18개소, 유통업체 15개소, 이미용 12개소, 주유소 1개소, 학원 3개소, 숙박업소 8개소이다. 군은 물가안정업소에 5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 30매씩을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켜나갈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물가모니터 요원이 쓰레기봉투를 배부할 때 안정적인 가격유지에 대한 감사 서한문도 함께 전달하고, 앞으로도 물가안전에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하반기에도 물가안정업소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품종을 육성해 보급한 오륜감자 시범단지(5ha)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오륜감자는 2004년부터 육종을 시작하여 2015년도에 품종등록이 완료된 신품종으로 생육이 왕성하며 병해충(역병)에 강해 농가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10a당 수량이 3,600kg으로 기존 재배품종인 수미에 비해 많고 전분함량(15.5%)이 높아 팍신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꽃이 흰색으로 크고 아름답고 꽃이 피는 기간이 길어 경관작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해 올해 첫 보급한 오륜감자를 평창에서 시범 재배함으로 동계올림픽과 연계된 지역의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우수품종으로 더욱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최근 런던 아파트 화재사고와 관련해 ‘노후 아파트 관리실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이번 긴급점검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된 시설물 중 20년이 경과한 노후 아파트 47개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정부에서 시행하는 고층 아파트 불시 소방점검에서 제외되는 16층 이상 29층 이하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다.점검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3주간이며, 1개 반 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표본점검 5개소, 구·군 자체점검 42개소를 각각 점검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정기점검 및 정밀 안전진단 실시여부, ▲주요 구조물의 손상, 균열 여부, ▲지반침하 여부, 배수시설 상태,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및 배선 불량 여부, ▲유사시 피난통로 상태 확인 등이며,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전반에 대한 실태확인과 함께 현장점검을 병행해 실시함으로써 관리 주체의 안전의식을 제고 할 방침이다.울산시는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토록 하고 법규위반 등이 발견될 경우 행정지도와 처분을 병행할 예정이다. 끝.
울산시는 하절기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특별감시는 사전 홍보활동, 단속 및 순찰 강화, 사후 기술지원 등으로 구분 실시된다.울산시는 사전 홍보 단계인 6월 30일까지는 배출업소의 자율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665개 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하고,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환경시설을 정비․보완하여 폭염으로 인한 녹조발생 및 집중강우 시 수질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계도한다.폭염 및 강우로 인한 취약시기인 7월에는 특별감시반을 편성하여 중점관리업체 및 폐수처리업체, 가축분뇨배출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주변 등 오염 우심 하천 주변 환경순찰을 강화하며 시, 구․군에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아울러 점검 기간 중에 무단방류, 비정상가동행위 등 고의적인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 조치하는 등 강력 대처할 계획이다.강우가 끝나는 8월에는 수질오염물질 방지시설 복구가 필요한 환경시설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으로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한다.울산시 관계자는 “기업체는 자율적으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
사천시 동서동 소재 ‘복원횟집’(대표 최종순), ‘쌍용자동차 사천영업소’(대표 김찬우)가 지난 23일 우리시 2017년 5호․6호 착한가게로 약정을 체결하고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가입한 착한가게는 ‘복원횟집’ 최종순 대표, ‘쌍용자동차 사천영업소’김찬우 대표는 “착한가게 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꾸준히 기부하겠다. ”라고 입을 모았다. 허숙녀 사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은“ 사천시의 착한가게가 꾸준히 발굴될 수 있도록 지역의 착한가게를 홍보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경남 사랑의열매에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기부한 성금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55-270-6711)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gn.chest.or.kr) 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도내 27개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장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 해변축제 “썸머 페스티벌”도 열려거제 구조라,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 청정해수욕장으로 선정 경남도는 올 여름을 더욱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내 27개 해수욕장을 7월 1일부터 차례로 개장하여 8월 20일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장 첫날인 7월 1일에는 거제 구조라, 학동몽돌, 와현 해수욕장 등 거제시 17개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순차적으로 남해군 상주, 통영시 통영공설, 비진도 등 5개소와 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 7월 8일, 남해군 송정해수욕장 등 4개소는 7월 14일 개장한다. 개장기간 동안 거제 구조라, 학동몽돌, 와현해수욕장에서는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가, 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는 8월 13일부터 8월 14일(예정)까지 해변축제 “썸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여름축제가 열려 피서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한다. 바다로 세계로” 해양스포츠는 핀수영 등 해양스포츠대회와 요트 체험 등 해양레저 체험행사를 통해 경남의 아름다운 바다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행사기간 동안 전국의 해양스포츠 선수와 동호인, 체험객들이 10
경상남도는 행정자치부「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경남의 6개 섬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6개 섬은 창원시 우도, 통영시 비진도‧수우도, 사천시 신수도, 거제시 지심도, 남해군 조도 등이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은 섬 전문가, 관광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놀 섬’, ‘맛 섬’, ‘쉴 섬’, ‘미지의 섬’, ‘가기 힘든 섬’의 5가지 테마에 맞춰 선정되었다. 그 중 경남의 섬은 테마별로 풍경이 아름답고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쉴 섬’에 통영시 수우도, 사천시 신수도, 거제시 지심도 3곳이 선정되었다.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관광 자원이 풍부한 ‘미지의 섬’에는 창원시 우도, 남해군 조도 등 2곳이 선정되었다. 단체 야유회, 활기찬 가족여행 등으로 놀기 좋은 ‘놀 섬’에는 통영시 비진도가 선정되었다. 또한, 휴가철에 많은 사람들이 즐겁고 편리하게 섬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 관광공사, 지자체,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여행 후기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 6.26일부터 8.31일 사이에 33섬 중 하나의 섬을 방문해서 개인 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