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그리고 존경하는 산림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31대 산림청장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된 김재현입니다.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을 책임지는 산림청의 청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산림과 조경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가르쳐 왔으며, 산림청과도 사회적경제 육성 등 여러 좋은 인연을 쌓아왔습니다. 저의 이러한 경험들이 앞으로 산림행정이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난 4년여 동안 산림정책 발전에 애쓰신 신원섭 청장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전임 청장님께서 이룩하신 성과는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숲을 사랑하는 국민 그리고 산림가족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마주하는 숲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요구와 문제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변화와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사회에서는 산림청도, 산림산업도, 임업인도 과거의 익숙함에 안주한다면 존립 자체가 어려워질 것입니다
◎ 전 보 (524명) ◇ 5급 전보 (114명)▲ 대변인실 손명희 ▲ 인권평화협력관실 임병두 ▲ 인권평화협력관실 전승민 ▲ 지역공동체추진단 남미선 ▲ 사회통합추진단 김희석 ▲ 사회통합추진단 엄보현 ▲ 정책기획관실 형광일 ▲ 정책기획관실 박혜미 ▲ 세정담당관실 김광수 ▲ 세정담당관실 채종례 ▲ 스마트행정담당관실 김인철 ▲ 법무담당관실 이종채 ▲ 안전정책관실 박찬대 ▲ 민생사법경찰과 정태정 ▲ 문화도시정책관실 이순호 ▲ 문화예술진흥과 박기석 ▲ 문화예술진흥과 박선희 ▲ 문화산업과 김준탁 ▲ 문화산업과 전순희 ▲ 관광진흥과 장현정 ▲ 관광진흥과 박대순 ▲ 관광진흥과 백종운 ▲ 체육진흥과 김현복 ▲ 사회복지과 김용관 ▲ 사회복지과 송숙란 ▲ 고령사회정책과 이부호 ▲ 장애인복지과 박재흥 ▲ 건강정책과 설향자 ▲ 식품안전과 오미자 ▲ 환경정책과 안덕헌 ▲ 기후변화대응과 유경수 ▲ 도시계획과 강영천 ▲ 교통정책과 박상준 ▲ 대중교통과 윤창모 ▲ 건설행정과 이성주 ▲ 통일부(파견) 정전국 ▲ 자치행정과 김동현 ▲ 자치행정과 윤진수 ▲ 행정지원과 윤창옥 ▲ 회계과 고인엽 ▲ 수영대회지원본부 정원석 ▲ 혁신도시협력추진단 정준호 ▲ 미래산업정책관실 김세훈 ▲ 투자유치과 이수
기장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윤선)는 고추 수확기를 앞두고 농가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위하여 건조기가 없는 농업인들에게 올해도 농산물 건조기를 임대한다. 운영기간은 7월20일부터 11월말까지이며, 매주 월/수/금 9시~12시에 건조기에 넣어 건조완료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농산물건조기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사전에 예약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임대료는 1만원/1칸(약50㎏)으로 무통장입금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결제도 병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가 완전히 착색되기 전에 수확하게 되면 고추 색깔이 불량하고 우수한 맛의 고추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과색이 진홍색으로 변하고 과피에 주름이 생겼을 때가 적기이며, 완전히 착색되지 않은 고추를 수확했을 경우 2~3일 정도 음지에서 후숙 시킨 후 건조해야 희나리(불량고추)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농기계임대사업 주소 및 전용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 홈페이지 주소 : https://www.amrb.kr/gijang☞ 농기계임대 전용전화번호 : 709-5317(건조장), 5315(임대사업장)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 7월 18일(화)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3분기 호를 발간했다.3분기 호에는 개정된 산림관련 정책과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공모사업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임산물 판매 시기조절로 소득을 증대시키는 임산물 관측정보와 소비자의 복분자 구매 패턴, 3분기 전국 임산물 축제 안내 등을 함께 수록했다.이박에 성공임업인 스토리와 고소득 임가 소득 창출 노하우, 고품질 임산물 신품종 소개 및 귀산촌 교육 일정 등을 더해 실용성을 더했다.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분기별로 발간하여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임산물생생도매가격시스템 홈페이지(https://fps.kofpi.or.kr)에서 확인 및 다운 받을 수 있다. 정보지 구독을 원하는 분들은 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9)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김남균 원장은 “그간 임업현장에선 정보의 부족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진흥원은 이 같은 현장 상황을 감안해 임업인과 소통하고 국민 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청렴의 숲 동아리’ 회원들은 17일(월)부터 이틀간 홍천군 ‘무궁화 수목원’과 파주시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금지 및 청렴실천 캠페인’을 벌였다.홍천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남궁억 선생이 백성에게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고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무궁화를 전국에 보급했던 곳이다. 17일 캠페인에서는 남궁억 선생의 삶과 정신을 배워 국가의 밑거름이 될 공직자들이 공익정신을 바로 세우며 청렴한 공직자의 길을 갈 수 있기를 다짐했다. 또한 18일(화)에는 황희 선생의 유적지인 파주시의 방촌 기념관, 반구정, 양지대방촌 영당과 경모재를 찾아 방문객을 대상으로「청탁 금지법」및 공익침해 행위 발생 시 공익신고 방법과 공익신고자 보호에 대한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며 부정청탁 금지 및 청렴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방촌 기념관’은 황희 선생의 유품과 서책, 글씨가 전시되어 있으며, ‘반구정’은 관직에서 물러난 후 여생을 보내기 위해 세운 정자이며, ‘방촌 영당’과 ‘경모재’는 황희 선생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과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황희 선생의 영당지를 둘러본 직원들은 청빈을 바탕으로 소신
정관읍 맞춤형복지팀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 공동체 형성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희망날개 우체통」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희망날개 우체통’이란 생활이 어렵지만 주위 노출을 우려해 상담을 주저하는 주민이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는 경우 사연을 적어 넣는 우체통으로, 매주 금요일 정관읍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엽서를 수거하여 내용 확인 후 대상자 상담을 통해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희망날개 우체통’은 정관읍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정관어린이도서관, 모전우체국, 홈플러스, 농협 정관신도시 지점 등 총5곳에 설치되어 있다.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희망날개 우체통’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 민원 욕구 해소와 이웃을 서로 돌보는 지역복지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셰익스피어의 명작 ‘한여름의 꿈’이 전통연희로 부활한다.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이하 문화공감사업)’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된 공연인 셰익스피어의 명작‘한여름 밤의 꿈’이 22일 오후 4시에 정읍사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로맨틱한 젊은 연인(요정)들의 사랑을 주제로 다룬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우리의 전통 연희로 풀어낸 창작 연희극이다. 농악과 사물악기를 활용해 진행되며 음악과 무대 의상을 동양과 서양으로 구분해 스토리를 전개한다. 특히 한국 연희의 대표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상모와 부포를 활용해 남성상과 여성상의 코드를 만들어 냈고 쇠·장고·북·징을 통해 주요 등장 인물의 성격을 입체화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김생기 시장은 “세계적인 명작인 ‘한여름밤의 꿈’을 우리식으로 해석한 이번 공연을 통해 명작을 새롭게 보는 재미를 만끽하고 우리 전통의 음악을 더욱 편하게 감상하고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공감사업의 다음 달 공연은 시와 노래가 함께하는 콘서트인 ‘안치환, 정호승을 노래하다’이다.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지역 내 722종의 동·식물 서식지와 분포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심 생태 현황(비오톱·Biotope) 디지털 지도’를 만들었다. 비오톱 디지털 지도는 이달 10일부터 일반 시민에 공개해 인터넷 포털 성남시 생활지리안내(http://map.seongnam.go.kr→하단 레이어의 On/Off)를 통해 볼 수 있다. 지도를 보면 성남에 사는 동물은 뻐꾸기, 직박구리, 딱새, 박새, 멧새(이상 조류), 개구리, 두꺼비, 도롱뇽, 살모사, 유혈목이(이상 양서파충류), 고라니, 두더지, 토끼, 족제비, 하늘다람쥐(이상 포유류), 파파리반딧불이, 늦반디(이상 반딧불이과 곤충류), 버들붕어, 잉어, 은어, 송사리, 메기(이상 어류), 새우, 다슬기(이상 저서생물류) 등 42목 112과 225종에 이른다. 식물은 코스모스, 달맞이꽃, 산수국, 개망초(이상 야생화류), 누리장나무, 꼬리조팝나무, 국수나무(이상 나무류) 등 97과 325속 497종이다. 이들 동·식물은 남한산성, 맹산공원 등 주로 산지와 공원에 분포한다. 시는 최근 3년간 141.72㎢에 이르는 성남지역의 생태 현황을 조사 분석해 비오톱 디지털 지도를 완성했다. 기존 생활지리안
속초시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는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57개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16주(4개월)과정으로 운영하며, 우리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은 물론 사업자 및 근로자 등록지가 관내로 되어 있는 사람도 접수가 가능하다.수강료는 월 1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 가정, 국가 유공자 및 그 배우자, 다자녀를 둔 가정(2007.1.1이후 출생한 셋째 자녀를 둔 가정), 속초시민과 혼인한 외국인, 통장은 면제된다.모집방법은 수강생 본인 직접방문접수(평생교육문화센터 1층 대강강)와 인터넷접수(http://edu.sokcho.go.kr) 두가지로 진행되며, 방문접수 시 관내거주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추첨은 8월 9일(금) 오전 10시 전산 공개추첨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첨 결과는 같은 날 오후 5시 평생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한편, 속초시는 지난 7월 12일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평생교육강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올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고찰하고
속초시가 본격적인 관광성수기와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시를 찾는 많은 방문객을 환영하기 위해, 시 관문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 60여개소에 안젤로니아 등 계절꽃 9종 30만본을 식재했다. 여름꽃 식재는 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6월부터 7월 중순 한달간 영랑호수변, 설악해맞이공원 가로변, 대포농공단지입구 등 60여 개소에 화단조성 및 화분을 설치하고, 도심지 및 청초호유원지 일대를 중심으로 제초 작업 등 사후관리를 시행하고 있다.한편, 시에서는 지난해 가을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국화전 개최 준비에 따라 5월부터 국화 7만여본을 자체 생산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청초호유원지 일원에서 국화전을 개최하여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가오는 8월을 맞이하여 우리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여름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도시경관 제공은 물론 철저한 사후관리로 관광도시 이미지 유지 관리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속초시는 지역의 문화예술 및 체육인,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 등 향토문화예술의 창조적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금)까지 제29회 속초시문화상 후보자를 접수한다.속초시문화상 후보자는 관내 사회단체·기관장 또는 시민(20세이상) 30인 이상의 연명을 받아 추천할 수 있으며, 후보자 접수가 완료되면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속초시문화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각 부문에서 그 공적이 탁월하여 향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인정되거나, 속초시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로서 속초문화 창달에 크게 공헌하여 문화상 수상대상자로 적합한 분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수상부문은 총 5개 부문으로 문화예술,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 효행, 교육학술, 체육 부문이다. 각 부문에서 뛰어난 공로가 있으신 분은 누구나 추천 가능하며, 각 부문마다 1인 선정을 원칙으로 하고 심사결과 해당자가 없는 부문은 시상하지 않는다.박재일 교육문화체육과장은 “속초시 문화상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 명예로운 상이며, 수상자의 공적을 널리 알려 속초시 위상과 애향심을 높이고자 한다.” 라면서 “각 분야에서 우리 지역을 위해
양산시에서는 앞으로 개인이 건축허가 목적으로 개설한 도로와 건축법상 소요폭 미달 도로의 건축선 후퇴로 발생하는 사유도로를 이용한 건축허가 받기가 용이해진다. 이를 위해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행위허가를 받아 개인이 개설하는 도로와 소요폭 미달 도로를 이용한 건축허가 시 건축선 후퇴로 발생하는 사유도로를 토지소유자 또는 건축주의 사전 동의를 받아 도로로 지정·공고함으로써 건축법상 도로로 할 예정이다. 그 동안 개인이 개설한 도로를 이용하여 건축허가를 받고자 할 경우, 개설도로 소유자가 사용동의를 조건으로 사용료 등을 요구하는 등 크고 작은 민원과 분쟁이 지속되어 왔다. 시 관계자는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17.6.20.이후 신청하는 해당 건축허가 신청 분부터 시행한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기존 사유도로를 이용한 건축허가가 쉬워지고 사유도로 사용과 관련한 불필요한 분쟁의 소지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나동연 시장은 “사유도로를 건축법상 도로로 지정하여 건축허가를 받고자 하는 건축주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우리시의 건축행정 건실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지구계획 변경을 기점으로 10년 넘게 장기 표류하던 양산 사송지구 공공주택 조성사업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순항중이다. 양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최로 LH 경남지역본부 4층(창원)에서 지난 7월 5일 개최한 사업설명회에 국내 메이저 건설업체인 현대건설(2위), 포스코건설(3위), 대우건설(4위) 등 19개사 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하여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LH에서는 8월 28일까지 사업신청서류를 접수받아 9월경 우선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경 최종사업자를 선정한 후 올해 연말에 착공하여, 202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사송신도시는 단독주택 430세대, 공동주택 1만 4,463세대 등 총 1만 4,893세대로써 3만 7,05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규모 신도시이지만, 부산과 양산을 잇는 양산도시철도가 같은 해인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송신도시가 준공되면 양산 시내와, 부산 시내를 10분 안에 왕래할 수 있는 양산의 대표적인 주거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월)부터 한달간 ‘2017년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후보자 추천 받아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소상공인 미담사례, 방문 및 전자우편으로 접수소상공인 주간’에 시상식개최, 서울특별시장표창과 지역사회공헌 우수점포 인증 현판 수여시, 사회를 따뜻하게, 골목경제는 건강하게 만드는 우수 소상공인 추천에 많은 동참 기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으로 소상공인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지만, 우리 주변에는 항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꺼이 마음을 나누는 동네 사장님이 있다.서울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을 실천해 온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그 숨은 공로를 격려하고 미담사례를 전파하고자 7월 17일(월)부터 8월 18일(금)까지 『2017년 지역사회 공헌 우수 소상공인』후보자를 추천받는다.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은 현재까지 28명을 선발해 수상하였다.추천대상은 서울시 소재 소기업(상점)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자원봉사, 기부선행 등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봉사를 했거나 교육, 의료, 문화 등 분야별 재능기부를 한 소상공인이다.소상공인은 해당 사업장의 상시근로자 수
한국, 미국, 일본 3개국 신‧변종 야생동물 매개질병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관리체계 발표인수공통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적 공조 기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와 같은 야생동물 매개질병의 국제적인 대응과 공조를 위해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신·변종 야생동물 매개질병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워크숍은 미국, 일본 등 각 국가의 야생동물 인수공통감염병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국제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미국 6명, 일본 1명 등 해외 전문가 7명을 비롯해 국내 전문가 9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국의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현황을 비롯한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연구 결과와 관리 방안을 공유하며, 국가 간 공조와 협력체계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미국 국립야생동물보건센터(NWHC)의 조나단 슬리만(Jonathan Sleeman) 센터장은 ‘야생조류의 곰팡이병’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원(NIES)의 마나부 오누마(Manabu Onuma)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