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9월 2일(토) 회야천변 일대에서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하는 항노화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걷기대회는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홍보 및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양산시와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에서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는 양산시가 지난해 경남에서 유일하게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되고 올해 6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기 재구성 후 보다 업그레이드 된 여성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붐을 조성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른 아침 시간대에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어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걷기대회는 간단한 준비운동과 함께 서창동 소남교 아래 회야강변 둔치를 시작으로 주남교, 오리소공원을 경유해 다시 출발지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한시간여 동안 회야강변의 초가을 아침 풍경속에서 차분히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장(손영옥)은 “오늘 이 걷기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우리 시가 여성과 남성 그리고 어린이와 노약자까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 시의원들은 1일 오전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2017.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김유석 의장은 건전한 게임문화와 게임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면서, “게임산업은 미래 전략산업으로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규제를 개혁하고 법과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 이 행사를 통해 국내 게임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성남시의회 시의원(이재호, 박광순, 박영애, 김해숙, 최만식, 지관근, 권락용, 박호근, 이제영, 박도진, 김영발, 조정식, 김윤정, 어지영, 이승연 의원)들도 “시의회 차원에서 제도적인 지원과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판교 넥슨코리아 앞 광장 등지에서 이틀간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레전드 매치, 오버워치 이벤트 매치 등 e스포츠 경기와 코스튬 콘테스트, 가상현실(VR)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와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및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노원구 에너지제로주택단지에서 『노원구에너지제로주택 실증모니터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금)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의 주요 골자는 국내 최대 집단에너지사업자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노원구에 국내 최대의 에너지제로 실증단지를 건설한(국토교통부, 서울시, 노원구 공동투자 및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연구관리)명지대학교 제로에너지 건축센터간의 상호 기술교류 및 양 기관과 노원구간의 에너지제로 실증단지의 운영과 연구에 관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명지대학교간의 공동연구는 패시브형 주택에 신재생에너지와 집단에너지가 연계된 융복합형 에너지 공급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선제적 연구이다. 이는 정부 및 지자체가 추진하는 건축물의 단열기준 강화에 따른 단위열부하의 감소가 집단에너지 사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대응방안 수립 및 자체적으로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미래형 주택과의 양방향 에너지 거래 등 관련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세 기관은 ▲ 에너지제로주택단지의 에너지사용 모니터링 및 에너지 공급방식 최적화에 대한 정보교류 및 협력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28일(화)부터 9월 1일(금)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대전광역시 비래동)에서 ‘찾아가는 제재목 등급구분사 교육’을 실시, 충청권역에 총 24명이 교육을 이수했다.교육은 제재목 규격·품질검사를 위한 등급구분 관련 내용을 주축으로 진행됐다. 목재의 생장특성, 수종 구분을 위한 육안적 식별인자, 국내·외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8호)에 따른 구조용재, 수장용재의 등급구분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도 포함되었다.향후 제재목 등급구분사 교육은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일정 및 신청 접수에 관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김남균 원장은 “제재목 품질표시제도의 시행에 앞서 전문지식을 갖춘 등급구분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재정운용 상황을 시민에게 정확하게 설명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회계연도 지방재정운용 결과를 인천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전했다. 인천시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2016년 인천시 살림규모는 10조 142억원으로 전년 보다 1,035억원이 증가했다. 세입이 증가한 이유는 자체수입(5조 3,743억원)인 지방세(↑2,591억원)가 늘었고 정부지원금(↑707억원)도 전년보다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 세입재원별 현황(‘16년, 일반회계) 】2016년말 채무는 전년 보다 전체규모(↓3,570억원)가 크게 줄었고, 300만 시민의 1인당 채무액(↓128천원) 또한 2년 연속 감소했다. 이는 재정건전화를 이루기 위해 인천시가 2016년에 채무 4,781억원을 갚았고, 체계적으로 세출을 관리하면서 신규 지방채 발행 등을 억제한 결과이다. 【 인천시 채무규모 및 1인당 채무액 추이】시 관계자는 “2015년부터 시작한 재정건전화 3개년 계획(2015~2018)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서 매년 지방세 등 자체수입과 정부지원금은 대폭 증가한 반면에 채무규모는 계속 줄어드는 등 재정 건전성이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전국의 지역예선을 통과한 286개 분임조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한전KPS는 이번 대회에 고리1사업처 씨앗분임조 등 3개분임조가 참가하여 금상 2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한전KPS는 1997년부터 총 78개분임조가 참가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공기업 품질혁신 벤치마킹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4월에는 공공기관 제1호로 품질분임조우수사업장에 선정된 바 있다.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제각기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분임조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의 이 같은 전통을 이어 가도록 끊임없이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분임조 발표내용은 국가품질망을 통해 전 산업현장에 전파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아파트 선분양제 개선’ 등 3가지 부실시공 제도개선 방안 건의남지사, 부영아파트 방문 제안에 김현미 장관 “가보겠다”고 화답화성 동탄 부영아파트 부실시공 문제 해결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부실 시공업체 선분양 제한 등 제도개선안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1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는 이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아파트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3가지 개선안을 전달하며 도와 중앙정부간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개선안은 ▲신뢰를 저버린 악덕 부실 시공업체를 선분양 제도권에서 퇴출시키는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주택기금 배제 ▲전국 부영아파트 공사현장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 등이다.이어 남 지사는 화성시와 함께 추진 중인 부영아파트 시공사 행정제재 추진현황과 8월 25일부터 진행 중인 도내 10개 부영아파트 건설단지에 대한 특별점검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동탄2신도시 부영아파트 현장방문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김 장관은 “흔쾌히 가보겠다고”고 말했다.한편, 남 지사는 지난 달 3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의 답변에서 “국토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신뢰를 깨고 국민들에게 부실한 아파트를 공
기장군은 8월 31일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세 살부터 여든까지 생애전단계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인 「380프로젝트」를 주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은 행정안전부와 문화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 행사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개별적으로 홍보하던 주요 정책들 중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홍보하는 장으로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 및 우수사례의 공유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이다. 기장군의 참여 주제인 「380프로젝트」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생애전단계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이다. 이는 이율곡 선생의 10만 양병설에 착안하여 군민 모두를 교육시켜 지식산업 시대에 맞설 수 있는 첨병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장특화형 평생학습 콘텐츠를 개발 운영한 ‘이율곡 프로젝트’, 지역학생들을 우수한 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이퇴계 프로젝트’, 보육천국 기장건설을 위한 ‘안심보육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율곡 프로젝트’는 교육부가 주최한 2016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우수상(교육부 장관상)
파주시 보건소는 운정호수공원에서 작은소참진드기가 발견되고 인접 시군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사망함에 따라 가을철 주의해야 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피부딱지), 발진 등의 증상이 있고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 많이 발생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발열, 구토, 오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가을철에는 야외활동 및 농작업이 증가하고 진드기의 활동도 활발해지기 때문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의 최선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며 풀밭에 눕거나 앉지 않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 활동 후 옷을 반드시 세탁하며 샤워나 목욕하며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파주시 보건소 담당자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라며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9. 2. ~ 9. 3(2일) 대화면 개수2리, 상안미2리, 용평면 백옥포1리, 백옥포2리 4개마을 연합축제 개최 평창군은 효석문화제 기간 중인 9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금당계곡을 따라 자리잡은 4개의 농촌체험마을이 연합하여 “70리 평창금당계곡길 체험마을 연합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농촌마을의 농촌관광 활성화와 마을별 특성화를 위해 소규모이벤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별 특성에 맞는 주제를 발굴하여 진행되는 마을별 소규모이벤트 사업은 횟수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말동안 열리는 연합축제에서 대화면 개수2리 봉황마을은 커피향과 자연이 함께하는 힐링축제라는 부제 아래 핸드드립커피체험 및 약선 고추장담그기 체험 등을 진행하고, 상안미2리 배두둑마을에서는 창의 인성놀이체험으로 드론체험 및 미래의 친환경 먹거리인 식용곤충을 이용한 쿠키 및 인절미 만들기 등 생태교육 체험 및 산골마을 먹거리 체험을 실시한다. 또한, 용평면 백옥포1리 백옥마을은 메밀제품을 생산하는 마을로 메밀 막국수 만들기 체험 및 비석치기 등의 전통놀이체험을 실시하며, 백옥포2리 황토구들마을에서는 황토전통구들문화체험 해설 및 화덕피
평창군 봉평면은 8월 31일 2017평창효석문화제 준비 및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청결의 날」로 정하고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봉평면협의회와 봉평면의용소방대에서 주관하여 봉평면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날 청결활동은 봉평면에서 지난 8월 28일 봉평면 사회·기관단체와 「청결의 날」추진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통해 9월 2일 개막하는 효석문화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효석문화마을 일대 잡초제거 및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하고 주요 행사장, 봉평전통시장, 도로변에 쌓인 모래와 쓰레기를 걷어낸 뒤 물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청결활동과 함께 봉평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실천과제(친절‧청결‧질서‧봉사)를 위한 캠페인도 전개하였다. 김범구 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 봉평면협의회장은 “청결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2017평창효석문화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8월 30일 ‘경남 하동군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 규모는 30인치 주배관 1.2km(2열) 및 공급관리소 1개소이고, 추정가격은 102억 원이다. 2018년 12월 가스공급을 목표로 진행되며, 입찰 참가신청 기간은 10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다. 가스공사는 내역입찰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하며, 3개사 이내의 공동계약을 허용한다. 또한, 이번 입찰은 대형 건설사의 참가를 제한하는 공사금액 하한제도 대상 공사로 중소 건설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하동권역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은 2018년 12월 준공을 기점으로 탱크로리 방식에서 배관방식으로 전환되며, 이후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이 가능해져 지역주민 에너지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09월 01일 통계청이 2017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했다. 아래는 발표 내용의 요약이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2.6% 각각 상승했으며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8% 각각 상승했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4%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3.7%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0.7%, 전년동월대비 18.3% 각각 상승했다
속초시 교동주민센터(동장 정순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관할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해소와 다양한 행정정보 홍보를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속초시 교동 내 공동주택(16개아파트 2,971세대 7,304명 거주)의 주민들에게 홍보하여야 할 월별 주요 행정시책 및 행정 정보들을 한 장으로 보기 쉽게 요약하여 각 공동주택의 동별 게시판과 엘리베이터 내부의 홍보 안내판 총 142개소를 활용하여 월 2회에 걸쳐 직접 게시하여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최신 행정서비스를 전달하고 있다.정순희 교동장은 “수시로 공동주택을 방문하여 월별 주요 홍보자료의 게시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점을 수시 보완하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속초시보건소는 2017년 9월 26일부터 만75세이상 어르신, 2017년 10월 12일부터는 만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가까운 동네 지정 의료기관에 모두 위탁하여 실시,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제공할 계획이다.속초시 가까운 동네 지정위탁의료기관에서는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만65세이상 어르신들은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사전에 거주지 의료기관에 접종일정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 심장 · 폐 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자 등을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로 정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고하며, 특히 노약자나 만성질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세균성 폐렴,심부전증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수 있어 인플루엔자 유행 전에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노인에서 백신의 예방효과는 건강한 성인에 비해 낮지만,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을 예방하는데 50~60% 효과가 있고,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는데 80% 정도 효과가 있다.우리나라는 통상 12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인플루엔자 유행이 발생하고있어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