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판매 1위 …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상품성 강화한 트림 선보여1,200만원대 가격에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등 선호사양 적용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 9월 프로모션 … 최대 171만원 구매 혜택 국내 경차 시장의 절대강자 기아자동차가 모닝에 대한 고객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기아자동차는 고객선호도가 높은 트림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4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닝은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3세대에 걸쳐 누적판매대수 984,033대를 기록했고, 월 평균 6천대 수준으로 판매되는 추이를 고려할 때 연말까지 100만대 돌파가 예상된다. 특히 올해 1월 출시된 올 뉴 모닝은 1~8월 경차 시장 점유율 독보적 1위를 달성하며 경쟁차를 압도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기아차는 이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선호사양을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신규 트림 ‘트렌디’를 추가하고,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 및 고객감사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 뉴 모닝 트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8월31일(목) 국립산림과학원과 합동으로 산림사업 설계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력 제고를 위한 “산림사업 설계분야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대전광역시산림조합에서 개최된 전문가 워크숍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윤호중 과장과 산림조합중앙회 윤관중 경영상무를 비롯한 8개 지역본부 및 산림종합기술본부 설계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윤호중 과장의 “위성영상 분석기법을 활용한 산불피해지 응급 및 항구복구 대상지 선정” 발표를 시작으로 “임도 적정 노선 선정 기법” 및 “ TFDS(사방설계프로그램)를 활용한 설계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산림조합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임도, 사방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시설 구축에 있어 산림생태를 고려한 자연친화적 설계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설계를 위해 기술지원 및 자문 등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설계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력 제고에 노력키로 하였다.산림조합중앙회는 공신력 있는 산림사업 설계전문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 및 매뉴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산림사업 발전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8.30일 배출업소 지도・점검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환경감시 공무원의 역량 및 감시체계 강화 도모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지도・점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배출업소 지도・점검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8.30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에는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을 비롯하여 환경부, 광역시・도, 기초자치단체 감시 담당 과장과 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하여, 우수사례 발표, 현장 평가,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진대회에는 폐수무단방류 적발 및 구속, 폐기물관리법 위반 단속 및 수사, 과학적 감시체계 구축, 미세먼지 끝장단속,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한 각종 환경오염사고 저감 등 10개 사례가 발표되었다. 30일 발표한 사례 중 환경부 및 지자체 점검업무 담당 과장 등 전문가와 경진대회 청중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2 등 총 5개 사례가 선정되었다. * 심사위원 평가 점수 60점, 참가자 평가 점수 40점 우수사례 5개에 선정된 지자체는 인천광역시 대기보전과, 평택시 환경과, 경기도 환경안전관리과,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안성시 환경과 등이다.인천광역시
박일호 밀양시장과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 구본일 BTN불교TV 사장은 4일, 오후 2시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사명대사 다큐멘터리 제작’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표충사 주지 법기 스님도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사명대사 다큐멘터리 제작에 밀양시가 지원하고 BBS불교방송과 BTN불교TV가 제작에 동참하여 밀양시의 대표 인물인 사명대사의 생애를 조명하는 UHD 다큐멘터리를 제작, 2018년 방송 될 예정이다. 사명대사는 임진왜란 당시, 스승 서산대사와 승병을 일으켜 나라와 백성을 구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단판 외교로 인질로 끌려간 3천여 백성을 귀국시킨 승병장이자 외교관 역할을 했다. 불교의 큰 스승이자 나라를 구한 국가적 영웅인 사명대사의 다큐멘터리 제작의 초석은 사명대사의 고향인 밀양시의 적극적인 제작지원으로 마련하게 되었고, 이날 협약식은 그 위대한 여정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사명대사 다큐멘터리는 밀양시와 더불어 대한불교조계종의 적극적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이날 협약식에서 박일호 밀양시장은 “우리나라 호국불교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대 선사인 사명대사 유
2018년도 예산편성 시기를 앞두고 각 지차제마다 관련 지침 시달회의를 갖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의 건전하고 내실 있는 재정운용이 주목받고 있다. 관련해 시는 지난 2011년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재정운영 자가진단(정읍시 지방재정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전재정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민선 5, 6기 정읍시정을 이끌어 오고 있는 김생기 시장은 5기 시장 취임 당시 “지방재정에 부담을 줄 우려가 있는 지방채 발행을 억제하고 조기상환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지방채 제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올해 2026년까지 상환해야 할 지방채 428억원을 조기상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민선 5기 출범 당시 749억원이던 지방채를 매년 약 44억원씩 상환하면서 철도특화단지 조성과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조성사업 등 굵직한 사업은 추진하면서도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등 정부예산을 적극 확보하고 선심성․소비성 경비와 같은 경상적 경비 절감으로 부채를 조기상환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했다”고 밝히기도 했다.특히 2018년에는 원금과 이자를 이자를 합해 70억원을 갚아야 하는데 조기상환한 만큼절감액을 가용재원으로 활용
속초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대표원장을 초빙해 “민원행복 극대화를 위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시행하였다.이번 교육은 속초시의 “시민함께 행복도시 속초”라는 시정방침 아래 행복한 공직자의 행복한 시민 만들기 기법을 전달하고, 고객만족․고객감동 서비스 마인드 함양으로 우리시 내방 민원인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하여 민원인의 행복 극대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특히 감성화법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민원담당 직원의 스트레스 관리요령 전달 교육 등으로 직원 친절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미환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실 직원의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며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속초시는 친절공무원 제도를 운영하여 공무원 중 친절의 체질화로 「감동행정․행복속초」구현을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열심히 일하며 대내 및 대외적으로 칭찬을 받거나 모범이 되는 6급 이하 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를 2016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 여름 피서철 7월~8월 두달 동안 속초시 대포항을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대비 86.8% 증가한 657,004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대포항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4개소의 방문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 7월~8월 두달 동안 657,004명이 집계돼, 이는 2015년 283,285명, 2016년 351,649명과 비교했을 때 2년 전과는 131%, 전년과는 86.8%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관광객 증가 주요원인으로는 동해․동서고속도로 개통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과 수도권 등을 공략한 다양한 관광홍보활동, 또한 2015년부터 대포항의 이미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바다별빛 “대포夜 사랑해海” 』행사 추진 등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포항은 한때 바가지 요금 등으로 뭇매를 맞았던 이미지가 점차적으로 개선돼 가고 있는 것이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인 혜안을 통해서도 검증돼 이 또한 관광객 증가요인으로 확인됐다.여름 피서철기간 ‘대포항’을 키워드로 블로그, 뉴스, 트위터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긍‧부정단어에 대한 추이도 “부정”단어가 2015년에는 전체 500건 중 18.4%인 92건을 차지했으나, 20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미쯔비시일렉트릭(MELCO), 미쯔비시상사(MC)와 발전기 기술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총 17대의 발전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50%(8대)가 MELCO 측에서 제작한 발전기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돌발고장 발생 시 제작사 기술지원을 통한 신속복구체계를 구축하였고, 평시 안정적 유지보수를 통한 고장예방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총매출 중 전기 판매부분이 42%가량 되며, 올해 12월 동탄열병합발전소의 준공으로 757MW(메가와트) 규모의 발전소가 가동될 경우 공사의 발전용량은 현재보다 46%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속한 복구체계 구축으로 발전설비 고장시간 단축 및 제작사 기술지원을 통한 설비안정성 제고로 전기판매 수익이 증가하고 유지보수비용 감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 특사경 유명산, 중리산 등 유명 계곡유원지내 164개 업소 단속미신고 숙박업소 37개소, 미신고 식품접객업 10개소 등 47개 업소 적발관할 행정기관에 신고도 하지 않고 다세대주택을 펜션으로 이용하는 등 불법으로 숙박시설을 운영하거나 음식을 판매해 온 업소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7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름휴가 기간 동안 유명산, 중리산, 북한산 등 도내 유명 계곡유원지내 164개 숙박업소와 식당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여 총 4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위반내용은 미신고 숙박업 37개소, 미신고 식품접객업 10개소로 모두 형사입건할 예정이다.미신고 숙박업 영업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가평군 소재 유명산 계곡의 A펜션은 관할 군청에숙박업 신고 없이 2017년 2월경부터 다세대 주택을 펜션으로 운영했다.또 다른 B업소 역시 건축허가 당시 교육연수원이었던 시설을 2015년 8월경부터 숙박업 신고 없이 펜션으로 영업행위를 했다.고양시 북한산 창릉천 계곡의 C음식점은 식품접객업
음식물 쓰레기에서 바이오가스를, 쓰레기 매립장에서 매립가스를 생산‧발전하여 연간 약 437억 원의 수익 창출유휴 부지에 2021년까지 총 250M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약 8만 가구가 사용 가능한 에너지 생산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는 수도권지역 폐기물과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바이오가스, 매립가스,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여 수도권매립지를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매립지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포집하여 자원화시설 연료 및 발전 등에 활용하여 연간 약 84억 원 상당의 화석연료 수입 대체 효과와 353억 원의 전력판매 수입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아울러, 제4매립장 예정부지와 2018년에 매립완료 예정인 제2매립장에 총 250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하여 2021년에는 약 8만 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 3개 시‧도에서 버려지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하여 연간 약 84억 원 상당의 화석연료 수입을 대체하고 있다.
도의장, 사천시장, KAI 관계자 등과 간담회 개최항공MRO 조속 지정 위해 행정․의회․기업․시민단체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주말도 반납한 채 연일 현안들을 챙기고 있다. 경남도는 핵심 전략산업인 항공MRO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관계기관장 간담회를 토요일인 9월 2일 사천항공우주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박동식 도의회의장, 송도근 사천시장, 박종순 사천시민연대 대표, KAI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항공MRO 사업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 설명과 함께 최근 KAI 검찰수사와 대표이사 부재에 따른 항공MRO 사업자 지정 지연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공동대응 방안을 협의하였다. 그동안 경남도는 국회와 국토부 등을 방문하여 KAI 수사와는 별개로 항공MRO 사업자를 조속히 지정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또한, 도의회, 사천시의회, 사천시민연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노총 경남지부 등에서도 KAI사태 조속해결을 위한 기자회견, 청와대 ․ 국회 ․ 중앙부처 등에 항공MRO 사업 조속추진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하지만, KAI의 방산비리 수사와
道, 택시 운송비용 전가금지 시행前 이행실태 사전점검 실시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28개 市 188개 법인택시 업체(전체) 점검법인택시 업체가 8개 이상 소재하는 수원, 성남 등 8개市는 경기도와 사전 합동점검 ※ 郡 지역(양평, 가평, 연천) 제외 :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시행령 19조택시운송사업자가 택시의 구입 및 운행에 드는 비용을 운수종사자에게 전가하는 행위 사전점검(신차구입비, 유류비, 세차비, 교통사고처리비 전가사항) 경기도가 오는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2주간 도내 28개 시(市) 188개 법인택시 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택시 운송비용 전가금지 운영실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될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제12조(운송비용 전가금지 등)』에 따라 제도시행 홍보 및 지도 차원에서 경기도와 28개 시, 택시사업자 및 종사자 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게 된다.이 법률은 신차구입비·유류비·세차비·사고 처리비 등 각종 택시운송 비용을 운수종사자에게 전가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으로,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법행위 방지 및 노사 간 갈등을 예방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사전점검은 법인택시
남경필 지사, 3일 오후 긴급 비상대책회의 주재행정1·2부지사, 주요 실·국장 참석, 도 단위 대책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남 지사 “안보에 공짜 없다. 위기 상황 극복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당부3일 북한이 ICBM 장착용 수소탄 실험을 성공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며 국민·정치권·공직자 모두가 안보환경 극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오후 3시 30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한 남 지사는 “안보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공직자들이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며, 도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정치권 전체는 정파와 이념, 정당을 떠나서 이제 한마음으로 안보 위기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정쟁이나 갈등을 부추기는 일은 국가안보에 큰나큰 해가 되는 만큼 작은 차이를 뒤로 하고 국가안보 위기 극복에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했다.남 지사는 또 “우리 국민 모두는 이러한 비상상황 속에서 안보에는 공짜가 없다. 무임승차는 없다는 마음으로 위기극복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이날 긴급대책회의에는 행정1·2부지사와 주요 실·국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등 5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강진오감통이 개관 2주년을 맞은 지난 2일 저녁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오감통 야외공연장에서 ‘오감통 이용자가 꾸미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지역 음악단체 영랑풍물패와 밴드 천지창조가 직접 만든 ‘강진아리랑’이 최초로 무대에 선보인 이 날 음악회에는 초대가수 공연 외에도 지역 음악인, 뮤지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는데 특히 강진 서문과 도암 항촌 주민들이 마을음반 제작 공연까지 더해 음악도시 강진을 알렸다. 지난 2015년 9월 5일 문을 연 강진오감통에는 지상 2층 1,305㎡ 면적에 연습실과 녹음실, 실내공연장, 장기간 체류가 가능한 게스트룸까지 완벽하게 갖춘 전남음악창작소가 있어 누구나 연습과 녹음까지 가능한 완성도 높은 음악시설이 있다.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민 소득확대를 위해 강진읍 5일 시장과 음악창작소를 주제로 문화복합형 공간인 강진오감통은 군 단위 최초의 시도로 경제모델창출을 실현할 것으로 보여 주목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운영되는 ‘라디오 강진’은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데 높은 호응으로 오감통 또 하나의 명품 프로그램이 되었다. DJ아카데미 운영
국회 개원 첫날 이학영·박광온 예결위원 등과 잇단 면담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사업 등 국비반영 지원 요청홍정표 경제수석․최종구 금융위원장에 금호타이어 등 관심 촉구윤 시장, 부실 매각시 대량실업 등 우려 일자리 지키기에 올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청와대, 국회, 주요 부처 관계자를 잇따라 만나는 등 전방위 활동에 나섰다. 윤 시장은 1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박광온 의원 등 예결위원들을 잇따라 만나 2018년도 국비에 지역 현안사업이 포함되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윤 시장은 “광주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했다”면서 “광주형 일자리는 지방이 먹고 살 수 있는 베이스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의원들은 “광주의 여러 상황과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홍정표 경제수석과 오찬을 함께 한 윤 시장은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신산업, 광주형 일자리 등 주력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요청과 함께 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지방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