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이 9월 7일(목) 국내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에 선임되었다.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 아이쿱생협연합회(회장 박인자)로 구성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국내 협동조합의 발전 및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 협동조합 기관과의 연대, 협동조합 진흥정책을 위한 공동 대응, 협동조합 이미지 개선과 ICA 회의등 국제대회 공동개최 및 참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회장 기관의 선임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원기관의 호선으로 이뤄지며 임기는 1년이다. 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7일 홍보관에서 이재현 사장을 비롯한 전체 임직원과 삼성엔지니어링 등 협력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견윤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의 ‘폭력예방, 나의 작은 변화가 시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올바른 성가치관으로 상호 존중·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SL공사는 4대 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일·가정 양립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새로운 문화예술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DMZ(Dream Making Zone)2.0 ARTS&FORUM>이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에서 9월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2017 <DMZ 2.0 ARTS&FORUM>의 주제는 “I AM FREE”로 ‘나’와 ‘일상’을 조명한다. 공연과 강연은 물론 아트마켓과 야외 콘텐츠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생각거리로 경기도민을 만난다. 분단에서 창조로”(2015), “분단에서 화합으로”(2016)라는 거대한 주제로 맥을 이어왔던 <DMZ 2.0 ARTS&FORUM>은 이제 ‘나’를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2016년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혼돈의 정국 속에서 우리는 ‘나’와 ‘일상’을 버리고 광장으로 나가 촛불 앞에 섰다. 이제는 일상 안에서 내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돌아보기 위해 ‘나’를 위한 공간과 시간이 필요한 때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이런 흐름 가운데 2017 <DMZ 2.0 ARTS&FORUM>의 슬로건을 “I AM FREE”로 정하고, 나의 자유로움을 통해 삶을 되짚고, 나아가 미래를 그리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속초시는 최근 동해·동서 고속도로 개통 등 접근교통망 개선으로 대규모 건축물 신축 등 주변환경 변화로 유동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이에 제증명발급 등 민원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해소대책으로 주요 유동인구의 밀집지역인 설악산국립공원 등 주요관광지, 국제크루즈터미널, 동주민센터 등 7곳에 내년에 추가적으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할 계획이다.또한 매주 토요일 09:00∼13:00까지 3인 1조로(주민등록 분야, 가족관계분야, 민원접수분야) 수요가 많은 제증명 9종(인감, 주민등록, 가족관계증명 등) 발급을 위한 토요민원실을 운영하고 이와 더불어 고충민원 접수창구 운영하여 다양하고 점차 증가하는 전화 및 방문민원사항을 접수하여 관련부서와 실시간 연결로 민원해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한편, 2008년 8월부터 운영된 토요민원실 이용건수가 2014년 121건, 2015년 181건, 2016년 300건, 2017년 8월말 현재 217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속초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 바쁜 업무로 민원을 해결하지 못한 시민들과 휴일에 신속하게 민원처리를 해야 하는 우리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행정에 대한 신뢰감 부여 및 세
속초시가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하산군에서 환동해권 거점도시 대표자들이 공동번영과 협력모색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제23회 환동해 거점도시 회의’에 참가한다.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속초시, 동해시, 포항시를 포함 일본, 중국, 러시아 4개국 10개 도시가 참가할 계획으로『환동해 거점도시 간 국제운송로와 월경관광 발전』이란 주제로 회원 도시간 주제발표를 하며, 환동해권 거점도시간의 공동 관심사항과 발전방안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하게 된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주제발표에서 각 국가 간 개발 프로젝트 및 교통망 확충 등 전략사업 연계와 ‘평창 동계올림픽’ ‘러시아 FIFA 월드컵’, ‘도쿄 하계올림픽’,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국제적 스포츠 관광 루트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비롯해 환동해 거점도시 간 교통․물류․관광 종합지원센터, 환동해 안내소 등 환동해 거점도시 간 다양한 지원센터 건립을 통한 통관 절차 개선을 제시 할 예정이다.또한 속초시는 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화물 물동량을 비롯해 여행객 확보를 위한 포트세일, 각 회원도시의 온-오프라인 정보제공, 통관 및 통역 지원 등 거점도시 간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문제를 적극적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가집계 결과 지난 2일 200만TEU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00만TEU 돌파일이 10월 12일이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40일 단축된 날짜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3년 12월 6일 최초로 200만TEU를 기록했다. 이후 200만TEU달성에 소요되는 기간이 매년 단축돼 2014년과 2015년에는 각각 11월 10일과 11월 7일, 지난해에는 10월 12일에 200만TEU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IPA측은 200만TEU 달성 시기 단축 원인에 대해 “2015년 12월 발효된 한·중FTA 및 한·베트남FTA의 영향 등으로 중국과 베트남 교역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2015년 6월 이후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과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등 첨단 하역장비를 갖춘 부두시설이 공급된 효과가 나타난 것” 이라고 분석했다.인천항은 FTA에 따른 교역량 증가와 신규 인프라 공급에 힘입어, 올 들어 KHX(3월)ㆍHP3(6월)ㆍTIS(7월)ㆍTVX(8월) 등 중국ㆍ베트남ㆍ태국 등 아시아권역을 서비스하는
참여형 게임문화 축제,‘2017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게임도시 성남시(시장 이재명)에서 학생, 부모, 직장인 및 기업인 등 각계각층이 다양하게 소통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명) 주관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성남 판교 일원에서 개최된‘2017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은‘4차 산업 속 e스포츠 시티 성남'의 차별화된 위상을 확고히 하고 다양한 계층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세미나, 전시 부스, 게임 이벤트가 함께한 축제의 장이었다. 9월 1일 판교 게임의 거리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해 김유석 성남시 의회 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 게임 기업 및 게임마니아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환영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새 정부에서는 대한민국의 인적 자산을 활용한 게임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확고하게 인식될 것이며, 성남시가 게임산업과 4차 산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017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메인 행사장은 방문객 참여가 가능한 중소게임 기업 및 인디게임 부스, VR체험관, 행복 나눔 대장간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제자원순환산업전(조직위원장: 이규용, 이하, Re-Tech)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오늘 개막했다. Re-Tech은 국내 유일의 폐기물관리•자원리사이클•재제조 전문 산업전시회로, 올해 170개사, 500부스 규모이며, 9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열린다. 오늘 개막식에는 이규용 Re-Tech 조직위원장(前환경부장관),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폐기물 리사이클 장비와 기술시연회를 가졌다. 첨단 고효율 폐기물 리사이클 장비 및 기술넓고 쾌적한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시연 선보일 예정내년도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으로 시장 확대 전망 폐기물 재활용 각 공정에서 활용되는 파쇄기, 분쇄기, 압축기, 선별기 등의 리사이클 장비는 Re-Tech을 대표하는 전시품으로, 작업장 안전과 환경, 그리고 생산성이 점점 중요시 되면서, 첨단 고효율 장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내년도 ‘자원순환기본법’이 시행되면, 매립•소각에 대한 규제와 더불어 강력한 리사이클 촉진정책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설비가 필요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이들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R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지역 볼링 발전을 위한「제17회 사천시장배 볼링대회」가 오는 10일 사천시 벌리동에 있는 동아볼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볼링협회(회장 김경숙)에서 주관하여 클럽대항전과 개인전으로 구분하여 개최되며 지역 볼링동호인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더불어 그 간의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2017년 1월 1일 이전부터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사천시 볼링협회에 가입하여 클럽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으로 한정되며 별도 개회식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천시볼링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볼링이 한 차원 더 발전함은 물론 내년도 진주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할 우수선수를 발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사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시현)는 지난 9월 5일 사천문화원에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도ㆍ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및 단체 10명에 대한 시장과 경상남도 사회복지협의회장, 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의 표창 수여와 어려운 이웃 8세대에게 후원물품 전달, 사천시 새마을회(회장 안화영)에서는 우수학생 3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동아리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기념식의 열기를 더하였다. 박시현 시협의회장은“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활동의 확산을 위해 함께해주신 사회복지 종사자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유공자 여러분께 축하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시 협의회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송도근 사천시장은 “복지 현장에
2017년 상반기 493개 식품관련 위반업소 재점검결과 99.2%가 적법하게 영업 중유통기한 지난식품 보관 및 판매, 원산지 미표시 등 중요 위반사항 전면 개선지속적인 단속 및 향후 조치사항 확인을 통한 먹거리 안전성 확보 경기도가 부정·불량식품 원천봉쇄를 위해 상반기 식품관련 위반업소 509개소를 대상으로 재점검에 나선 결과 재범률이 0.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17년 상반기 식품관련 위반업소 493개를 대상으로 위반사항 개선여부 확인 등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4개 업소를 재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나머지 16개 업소는 폐업 및 폐문 중인 곳으로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4개 업소의 위반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1개소, 폐기용 표시없이 유통기한이 경과된 축산물 보관 1개소, 표시사항 전부 미표시 축산물 보관 2개소이다.도는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업소는 형사입건하고, 그 외 업소는 과태료 처분을 해당 시군에 통보할 예정이다.경기도 특사경은 2016년에도 식품관련 적발업소 재점검을 통해 기존 12%에 이르렀던 적발률을 1.4%로 낮춘 결과를 얻은바 있다.주요 개선 사례를 살
도·북부10개시군, 2017년도 추석 대비 성수식품 합동점검9월 7일부터 15일까지. 북부 10개 시군 소재 116개 업체 대상위생기준 준수, 유통기한 변조 등 불법 행위 집중 단속경기도와 경기북부 10개 시군이 제수용·선물용 식품류가 많이 소비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017 추석 대비 성수식품 합동점검’을 추진한다.이번 합동점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가공식품, 수산물, 농산물 등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점검기간은 9월 7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으로, 점검대상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내 식품제조 가공업소 38개소, 식품소분업체 2개소,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 8개소, 식품판매업소 51개소,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체 17개소 등 116개 업체다.주 점검품목은 차, 두부, 떡, 한과, 식용유지(참기름, 들기름 등), 건어포, 벌꿀, 어육가공품, 건강기능식품 등이다.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여부, 위생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상태, 지하수 사용 시 수질검사 실시 여부, 자가품질검사 의무 준수 여부, 허위·과대 광고 여부 등을 중점적
대한민국 대표 도서축제인 ‘파주북소리2017’ 축제가 9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파주출판도시(파주시 회동길 145) 일대에서 개최된다. 파주시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출판도시 입주사와 독자, 저자가 책을 매개로 어우러지는 지식축제를 표방한 것으로 한국 출판 산업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문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프로그램에 따라 인문, 문화예술, 책방거리 등 세 곳의 스테이지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책을 만나는 곳’이란 키워드로 구성된 인문 스테이지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와 출판도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테마전시, 북어워드시상식, 읽어밤, 북콘서트-평화의책, 독서치료,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북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테마전시1 ‘출판도시 책의 힘: 출판도시 도서展’과 테마전시2 ’생각을 치다: 타자기와 작가展‘은 행사기간 오전 10시~오후 6시 지혜의숲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테마전시1은 출판도시에서 출간된 도서 가운데 출판사의 정체성과 역사를 반영하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테마전시2는 헤밍웨이, 오스카 와일드, 헤르만 헤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이 사랑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9월 9일과 10일 행주산성, 고양어울림누리, 화정문화의 거리 등지서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역사문화축제의 장’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문해설가와 함께하는 행주산성 역사기행오는 9일 오전 9시에는 충장사와 행주대첩비 등 약 1,6km의 길을 따라 트래킹 하는 ‘행주대첩 역사기행’ 준비 돼 있다. 정동일 문화재 전문위원 등 전문해설가와 함께 평화수호의 현장인 행주산성 일대를 둘러보며 행주대첩의 숨은 이야기와 고양의 역사를 듣고 체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특히 최근 행주산성에서 삼국시대 추정 석성이 발견된 바 있어 5,000년 가와지문명과 고양 600년 역사에 더해 더욱 뜻깊은 역사기행이 되어줄 전망이다. 시민퍼레이드와 음악회, 불꽃쇼로 아름다운 밤을 수놓다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시민퍼레이드’가 오는 9월 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덕양 거리축제’로 진행된다. 시민 퍼레이드는 문화예술단체들을 비롯한 고양고양이, 가와지볍씨 등 캐릭터와 거대인형, 그리고 42개 시민참여팀 약 2,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퍼레이드 구간 곳곳에는 버스킹존, 워터플
2017 고양가을꽃축제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개최된다.2011년 시작해 올해 7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추석 황금연휴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실내외 전시와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펼쳐진다. 가을을 디자인하다’ 로맨틱한 실내외 가을 정원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테마 정원이 시원한 호수와 어우러지며 낭만적인 가을 풍경을 연출한다.친숙한 전래동화를 주제로 한 ‘보름달 정원’, 다양한 가을의 모습을 담은 ‘가을 초대 정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가을 찾기 포토존’이 은은한 국화 향기 속에서 펼쳐진다.해바라기, 코스모스, 백일홍 등 가을꽃이 풍성하게 피어나는 ‘가을맞이 화단’을 비롯해 ‘가을 연꽃 정원’, ‘만물 난타 체험 공간’, ‘꽃 담은 가을 수레 미니 정원’에서도 색다른 가을 감성을 만날 수 있다. 고양꽃전시관 실내에서는 아름다운 음악정원 ․ 웨딩정원으로 둘러싸인 환상적인 ‘꽃의 성’과 호접란, 덴파레, 온시디움 등이 화려하게 어우러진 서양란 정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플로리스트 7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