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21. ~ 9. 24.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베트남 스파 등 뷰티 기업 CEO 150명을 초청한‘부산 의료·뷰티 설명회’개최.◈ 엘리움여성병원 등 4개 의료기관과 화장품 등 11개 뷰티업체가 방문단을 구성 비즈니스 컨퍼런스, 의료 및 뷰티 전문가 세미나, 의료 상담회, 부산의료관광 홍보 등 추진◈ 부산 의료기관들의 위탁경영을 원하는 현지 병원과 부산 의료기관의 베트남 진출 협의 산시는 9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의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현지 스파 등 뷰티업체 CEO 150명을 초청하여 ‘부산의료·뷰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4년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부산 국제의료관광산업 특별전’ 개최에 이어 두 번째 베트남 방문으로 엘리움 여성병원,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누네빛안과, 라인업치과 등 4개 병원과 사단법인 국제미용보건전문가협의회 등 11개 뷰티 업체 등 34명이 참가하여, △ 바이어 상담을 위한 비즈니스컨퍼런스 △ 1:1 의료 상담회 △ 의료·뷰티 전문가 세미나 등 부산의 선진의료와 뷰티 기술을 전하고, 한국 병원의 위탁경영을 원하는 현지 병원과 부산의료기관의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병수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의 운양고등학교(교장 변우복)에 마을교육공동체 개방형 사회적협동조합 학교가게 겸 북카페 '운수대통'이 지난 19일 개소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운양고 협동조합은 교육복지와 민주시민교육,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해 6월 창립한 뒤 올해 상반기 법인 설립을 마쳤다. 공사 예산은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기획단의 어울림 공간조성 사업과 학교의 지원으로 이뤄졌다.김정덕 교육장은 "김포 최초인 운양고 '운수대통'을 시발점으로 앞으로 더 많은 학교들이 교육협동조합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변우복 교장은 "교육협동조합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회적 경제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면서 협동과 협력의 방법을 체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정부경 협동조합 이사장은 "운양고 학생, 학부모, 교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우리 마을의 아이들을 함께 키워나간다는 마음으로 운영하겠다"며 "오늘 운양고 '운수대통' 개소식은 그 실천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허강현 학생이사는 "우리학교는 무엇보다 학생주도적으로 학교 생활을 한다"면서 "특히, 교육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어 예비 사회인의 자신감이 붙는 것 같다"고 기
사찰 주변에 주로 피어 가을 산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꽃무릇(석산, Red spider lily)이 서울 도심 한복판 공원에서 피어나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꽃무릇이 만개한 공원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삼학사 어린이 공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시민들과의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한 숲 체험 생태공원으로 공원 주변의 시민들은 다람쥐가 뛰어 놀아 다람쥐공원이라고 부른다. 상사화라고도 부르는 꽃무릇은 추위에 약해 서울을 비롯한 북부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꽃이나 산림조합중앙회의 관리로 도심 한 복판에서 꽃이 피어날 수 있게 되었다.산림조합 관계자는 “지난해 심은 꽃무릇이 이제 완전히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해가 지날수록 꽃무릇이 만개하여 도심 공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것이다”고 말하였다.삼학사 어린이 공원은 산림조합에서 도시민들에게 산촌과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숲체험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국내 유일의 여성 응사(매 사냥)자격을 보유한 동물 큐레이터가 황조롱이, 앵무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산림조합 1층~2층에는 숲을 테마로 국산 편백나무 위주의 실내 인테리어로 꾸며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은 지난 19일 보은병원과 저소득 가정 의료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문지영 보은병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서구 관내 저소득가정에서 재활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운동치료, 물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강범석 구청장은 “법·제도 등의 한계로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대상자들에게 민간차원의 도움의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에 문지영 보은병원 이사장은 “서구에 소재한 병원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지난 20일 제2청사 대강의실에서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는 200여 로컬푸드 참여농가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농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생산농가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마련됐다. 교육은 로컬푸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추진 방향과 농산물의 생산과 수확,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법과 농가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국립품질관리원 정읍사무소(이주로 주무관) 전문 강사가 ‘안전한 농식품 생산을 위한 안전관리’에 대해, 전북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에서 로컬푸드, 그리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생기 시장은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로컬푸드 농산물 생산을 통해 정읍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로컬푸드 사업 성공을 위해 농가 대상 안전성 교육과 직매장 출하 전 검사를 강화하는 등 안전성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 로컬푸드 품목별 연중 생산을 위해 소규모 비닐하우스 지원 사업을 비롯 참여농가 포장재 지원에도 적극 나서
산내면 산내교차로 인근 옥정호변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가을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산내면이 국도 30호선 도로 옆 6만6000㎡에 씨를 뿌리고 가꾼 이 꽃밭은, 일명 ‘장금이 꽃밭’이다. 일대 산들과 어우러진 한들한들한 코스모스와 샛노란 해바라기의 조화가 아름답다. 산내면 장금리는 조선왕조 중종(中宗)의 총애를 받은 의녀(醫女)로 알려진 대장금의 고향이다. 역사학자 권희덕 씨에 의해 발간된 '대장금 마을의 향약 역사'란 책자에는 역사속에서 장금이는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에서 태어나고 조선 중종 때 입궁해 조선 최고의 어의녀가 됐다고 기술돼 있다. 실제로 산내면에는 '장금리'라는 법정리가 있다. 시는 이러한 역사문화자원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대장금 관련 스토리텔링에 나서는가 하면 대장금 마실길 조성, 대장금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완료했거나 현재 추진 중에 있다. 면 관계자는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와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억새, 노란 해바라기가 청정지역 산내의 멋을 더해주고 있다”며 “특히 정읍구절초축제의 무대이자 전국적 가을 명소인 구절초테마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데, 아름다운 또 하나의 볼거리로 인기를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자체 구축한 세금 체납액 통합관리 시스템이 체납자별 체납 유형과 수납 패턴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통계 체계까지 갖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이목을 또다시 집중시키고 있다. 성남시는 9월 21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에서 전국 지자체 징수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납액 통합관리 전산시스템 시연회’를 연다. 지난해 9월 개최 이후 두 번째다. 이날 경기도, 부산 동래구, 경기 안양시, 여주시, 강원 춘천시, 원주시, 충남 공주시, 아산시, 전남 화순군, 경북 경주시 등 32곳 지자체 공무원이 70여 명이 벤치마킹을 온다. 각 지자체가 문의 전화 등 체납액 통합관리 전산시스템상의 ‘통합통계 시스템’에 관심을 나타내 성남시가 마련하는 설명회 자리다. 체납액 통합관리 시스템은 성남시의 징수 관련 87개 부서가 따로따로 관리하던 각종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자료를 전산 시스템상으로 일원화해 관련 부서 한 곳에서 통합된 체납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는 전산망이다. 성남시가 전국 처음으로 2015년 8월 13일 시스템 구축작업을 시작해 2016년 7월 15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에는 체납자의 자동차세, 재산세 등 11종류 지방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은 ‘제12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결과, ‘동굴 속 꼬마포유류 관박쥐 자세히 살펴보기’ 등 대상작 4점을 포함해 총 5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작 4점은 성인부 ‘동굴 속 꼬마포유류 관박쥐 자세히 살펴보기’, 고등학생부 ‘반달가슴곰 가족’, 중학생부 ‘개망초와 대왕나비’, 초등학생부 ‘방아깨비’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생물, 자세히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열렸으며, 총 59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생물 분류 별 학술 전문가 및 세밀화 예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9월 7일부터 이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우리나라 자생생물’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사육 중인 생물이나 외래종은 제외하고, 한반도에 자생하는 생물을 표현한 작품 중에서 선정됐다. 성인부 대상인 ‘동굴 속 꼬마포유류 관박쥐 자세히 살펴보기(김미령 작)’는 박쥐의 신체구조에 대한 정확한 묘사가 돋보이며, 그리는 대상에 대한 이해도와 관찰, 섬세한 표현이 잘 조화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등학생부 대상인 ‘반달가슴곰 가족(강지윤 작)’은 동물과 먹이를 배치한 구성이 돋보이며,
2017 경기도장애인가족 문화공감대축제, 22일~23일 개최발달장애인가족 작품전시회, 장애인예술동아리 공연 및 축하공연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장이 경기북부에서 펼쳐진다.경기도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에서 ‘2017년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는 도내 장애인가족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올해에는 ‘우리 가족 자랑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도내 장애인가족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22일부터 23일까지 북부청사 1층 로비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이 직접 제작한 도예품, 목공예, 그림, 사진작품 등 다양한 예술품을 전시하는 코너가 운영된다.23일에는 평화누리홀에서 기념식과 장애인가족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진행한다. 이어서 오케스트라(발달장애인), 댄스스포츠(시각장애인), 밴드(지체장애인), 우쿨렐레(장애인부모), K-POP 댄스(다운증후군) 등의 장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환경부(장관 김은경),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K-water(사장 이학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물포럼(총재 이정무)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이하 KIWW) 행사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 ㅇ KIWW는 국제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고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작년 10월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 2회차를 맞이한다. 특히, 올해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도하여 설립한 아시아 물 위원회(AWC)* 주관의 제1회 아시아 국제물주간 행사를 경주시가 유치함에 따라 KIWW 2017과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 Asia Water Council(AWC):`16년 창립총회(인니, 발리)에서 대한민국이 의장국으로 선출(회장, K-water 사장), AWC 사무국은 한국(K-water)에서 지속운영, 현재 26개 이사기관과 120여개의 회원기관(중앙정부, 공공기관, MDBs, 국제기구 등) ㅇ 또한, 물 관련 국제 고위급 회의체인 HELP와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고려하여 강화된 경유차 시험방법의 적용을 최소한의 범위에서 1년간 유예제작사들의 자발적 저감을 통해 시험방법 유예에 따른 질소산화물 예상증가분(약 377톤)을 상회하는 456톤을 감축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올해 10월부터 시행예정인 강화된 중소형 경유자동차 실내시험방식(이하 WLTP*)과 관련하여, 환경을 지키면서도 경제를 배려하는 협력 본보기(모델)를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 WLTP: Worldwide harmonized Light-duty vehicle Test Procedure 환경부는 경유차의 배출가스 측정법으로 WLTP를 도입하고 올해부터 신규인증차량에, 이미 인증을 받아 생산중인 모델은 2018년 9월부터 적용한다고 입법예고(‘17.6.29~8.8)를 한 바 있다. 이후 쌍용과 르노삼성 등의 자동차 제작사는 2018년 9월까지 일부 기존 인증 차종에 대한 규제기준을 만족하기 어려워 생산중단이 불가피하고, 이는 1,250여 개에 달하는 협력업체 경영악화로 이어져 지역경제 침체와 일자리 감소가 우려된다면서 시행시기의 유예를 요청했다.이에 환경부는 제작사, 전문가 회의를 거쳐 전년도 출고량의 30% 범위 내에서 2018년 9
속초시가 2018년도 주요시책 및 예산운영 등 내실있는 시정운영을 위해 “2018년도 주요시책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는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속초시 브리핑룸에서 총 26개부서(본청 17, 사업소 8, 속초시시설관리공단)가 부서별로 내년도 주요시책을 보고한다.이병선 속초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에 앞서 2018년도에 추진할 신규시책 및 특수시책, 국정기조 변화를 반영한 신규․주요사업의 국도비 확보방안,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각 사업별 심도있는 점검과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 할 계획이다.특히 고속철도 사업추진과 고속도로 개통 등 수도권과의 접근망 개선에 따른 도시환경변화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와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선도사업을 엄선하여 체계적인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부서장 중심의 역동적인 책임행정하에 부서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현안해결 및 민선 6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제52회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이 10월 13일(금) ~ 10월 15일(토)까지 로데오 거리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속초의 향토문화 대표축제인 설악문화제는 ‘50년 설악의 매력으로, 100년 축제의 설렘으로’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거리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거리퍼레이드(3일간, 4회)를 중심으로 ‘속초시민한마당’, ‘거리에서 예술을 만나다’와 함께 각종 전시 및 체험행사가 열린다.특히, 공모를 통해 모집된 시민퍼레이드단이 다양한 장르로 거리퍼레이드를 펼칠 뿐만 아니라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 및 2018 평창동계 올림픽 성공개최와 붐업 조성을 위한 거리퍼레이드 등 다양한 거리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제52회 설악문화제 개막식은 10월 13일 오후 7시 설악로데오거리 특설무대에서 백영철 이사장의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되며, 10월 14일(토) 오후 7시 50분부터 9시까지 로데오거리 특설무대에서 속초시문화상 시상 및 초청가수,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속초시민한마당과 거리퍼레이드 시상식은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5일(일) 오후 6시부터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전 출연자 및 관람객들
굿매너평창읍협의회(회장 조진호)는 지난 19일 2017평창백일홍축제를 맞이하여 평창읍 20개 기관·사회단체, 굿매너평창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00여명과 함께 평창읍 일대 굿매너 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백일홍축제 개최를 맞아 평창읍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평창을 보여주고자 백일홍축제장을 중점으로 평창읍 일대 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청결운동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백일홍 축제 첫날인 23일에 개최되는 산소길 걷기대회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효소 음료와 미니 다육이 화분을 기념품으로 배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조진 호 굿매너평창읍협의회장은 “평창백일홍축제를 맞이해 우리 지역주민이 큰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청결운동에 참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다가올 백일홍축제에서도 항상 ‘굿매너’를 잊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19일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인근 꽃무릇공원에서 꽃무릇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오는 23~24일 이곳에서 제18회 꽃무릇 큰잔치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