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은 9월 29일(금) 주한미군 공여구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군부대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서는 사드 배치와 같이 미군에게 공여되거나, 공여되었던 구역으로 인해 낙후된 주변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나, 군납 등 농축수산물에 대한 지원 근거는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동 법안을 통해 법 개정이 된다면 성주군과 같은 농어촌지역이 공여구역으로 지정되는 경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군부대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주군의 경우 우리나라의 참외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성주참외의 주산지로 전국 최고 품질의 참외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고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 6월에는 성주참외의 군납이 시범사업으로 처음 진행됐다. 이를 토대로 안정적으로 성주참외 군납을 정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9일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에서 추석맞이 ‘KB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에서 구입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건어물 등을 포장하여 의왕시 관내 어려운 이웃 총 130가구를 지원한다. 이날 부곡도깨비시장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기화 국장, KB국민은행 경기중앙지역영업그룹 정용택 대표, 기아대책 경기남부본부 신영균 본부장 등이 참여하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근 유통환경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왕시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이날 행사에 협력한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8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함께 잘 사는 길(路)’을 주제로 도로교통분야 국책연구기관들(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과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5년 도로부문 정책개발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국책 연구기관들이 맺은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o 매년 개최 되는 연례행사로서 2015년 ‘경제를 살리는 길(路)’, 2016년 ‘미래를 여는 길(路)’의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 바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골고루 잘사는 균형 발전: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통의 역할과 과제(국토연구원 이백진 본부장) △스마트 도시 속 산업단지 도로 인프라 역할과 변화(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유화 수석연구원) △교통부문 일자리 창출방안(한국교통연구원 이성원 선임연구위원) △국민의 이동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고속도로 운영 (한국도로공사 박재범 수석연구원) 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이영인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신문 류찬희 국장, ㈜건화 박완용 부사장, 前 REAAA 유경수 회장,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 강철윤 사무관이 세련되고 멋있는 고속도로를 위한 미관 개선, 재정 투자 및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7년 추석을 맞이하여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유통인 및 종사자들과 함께 제철과일을 통해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공사와 유통인이 강서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과일은 사과(5kg) 110상자, 배(7.5kg) 110상자, 포도(5kg) 100상자, 바나나(13kg) 60상자 등 총 4개 품목 380상자로 시가 750만원 수준이다.강서시장 종사자들이 기증한 과일들은 2017.9.27(수) 10시30분부터 시작하여 강서시장 내 친환경급식센터 주차장에서 강서구청 일자리경제과와 복지정책과 주관으로 강서구내 어려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를 완료하였다.2004년 강서시장 개장 이래 13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온 나눔행사는 강서시장의 유통인 단체들(서부청과, 농협강서공판장, 강서청과, 시장도매인연합회)과 공사 강서지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강서시장 종사자들도 시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보내기로 함에 따라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함께 힘을 보탰다.이날 강서구내 소년소녀가장 4명,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발달장애우시설인 강서장애인부모회에 과일과 쌀, 식자재 등 23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함께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에서 원료를 얻을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가격이 저렴한 목질계 바이오매스인 나노셀룰로오스 이용 신소재의 응용분야를 확장하기 위한 연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25일(월) 임산공학부 회의실에서 나노크기의 산림자원인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과 국내 임산공학연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나노셀룰로오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Louisiana State University) 퀼린 우(Qinglin Wu)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노셀룰로오스 : 나무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를 나노(10억분의 1미터)수준으로 분해한 고분자 물질. 강한 기계적 강도와 열 안정성을 가지며 친환경적이고 기존 화학합성 소재와 비교하여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세미나에서 Qinglin Wu 교수는 국내에서 아직 시도되지 않은 나노셀룰로오스를 복합한 시멘트 개발 기술과 석유 시추에 적용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나노셀룰로오스가 기존의 에너지·환경·의공학 분야 뿐만 아니라 건축 및 토목공학 분야까지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또한, 3D 프린팅 용 필라
금일 9.29(금) 평창군 백두대간 선자령에서 김재현 산림청장 및 NGO,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과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간단회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백두대간의 보전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김재현 산림청장은 선자령 ~ 삼양목장 구간 6km룰 답사하고 백두대간 마루금 훼손 관리실태를 점검하였습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숲에서 만날 내일(Tomorrow)! 숲에서 만난 내 일(My Job)’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27일까지로,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 또는 공모전 홈페이지(www.tf.co.kr/kofpi/contes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부문과 기업·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우수사례 부문이다.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세부 주제는 다음과 같다.① 마을산의 가치 재발견(국·공유림) ② 내 산의 잠재력 활용(사유림) ③ 산림자원의 활용 ④ 산림과 사회적경제의 콜라보레이션 ⑤ 청년·숲에서의 일자리 ⑥ 자율주제 산림일자리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지속가능한 산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특색 있는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를 선정하며 개인·단체·지자체·공공기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수상작은 전문성·창의성·사업성·지속가능성·
-◈ 부산시, 10. 31. 벡스코에서 국·내외 창업 전문가, 국·내외 스타트업, 벤처캐피털, 엑셀러레이터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교류의 장‘Bounce Busan 2017’개최◈ 창업전문가 기조강연, 스타트업 세미나, 테크챌린지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투자자 Meet-Up Day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3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에서 스타트업 교류 한마당인 ‘Bounce Busan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Bounce Busan 2017’은 실리콘벨리 등 국·내외 창업 전문가, 국·내외 스타트업, 벤처캐피털, 엑셀러레이터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스타트업 교류의 축제 한마당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Pixar의 프로덕션 책임자인 마이클 비 존슨(Michael B. Johnson), 벤처투자회사 Garage Tech Ventures의 공동 창립자 빌 레이커트(Bill Reichert), 미 실리콘벨리 엑셀러레이터인 Thinktomi의 창립자인 마노지 페르난도(Manoj Fern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목재이용법에 규정된 목재제품 15개 품목에 대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 개정을 29일(금)에 최종 공포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개정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목재산업계, 협회, 단체는 물론 소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 특히, 목재제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실시된 품목별 산업계 간담회와 권역별 설명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개정안을 작성하고 품목별 전문가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정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을 실현하고자 국내 생산 및 수입목재 제품(15개 품목)의 규격·품질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 주요 내용으로는 목재이용법 제20조 제2항에 따른 사전 규격·품질 검사 항목 중에 신청자가 수종과 치수를 제시한 경우 검사기관의 사전검사를 생략하게 하고, 제재목의 표시사항과 집성재의 치수 허용차, 연료형 목재제품(목재펠릿, 목재칩, 성형목탄, 목탄)의 품질기준 등을 완화했으며, 일부 품목의 표시사항을 일반화하고 검사 방법과 표기 오류 부분을 명확히 했
이제 통상적인 출퇴근재해도 업무상재해의 새로운 유형으로 규정되어 보상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이 대표발의한「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의 대안이 9월 28일(목)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법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산재법 개정안」은 이완영 의원을 비롯, 한정애, 이찬열, 김삼화 의원이 대표발의 하여 대안으로 최종 통과되었다. 현행「산재법」하에서는 사업주가 제공하는 통근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대중교통, 자가용, 자전거 등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근로자는 사고를 업무상재해로 보호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개정된 「산재법」에 따르면 ‘출퇴근’을 주거와 취업장소 사이의 왕복 또는 한 취업장소에서 다른 취업장소로의 이동으로 정의하며, 업무상재해 범위를 통상적인 출퇴근재해까지 확대하여 보호하도록 하였다. 출퇴근 경로 일탈 또는 중단 시는 예외로 보고, 출퇴근 경로와 방법이 일정하지 않은 직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적용제외 대상이 되는 등 상당수 이완영 의원안이 반영되었다. 이완영 의원은 “그간 공무원, 교사, 군인의 경우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
건보공단, 2년연속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9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는「2017.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사회적 책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2017.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이고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 공단은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통한 공공기관 최대의 봉사단으로서 타 기관과 차별화된 사회공헌 브랜드 사업전개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며, 국민과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임직원이 함께하는 선도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9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00만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인천복지재단 추진을 위한 민관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를 9월 28일 인천광역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제1차(9.4), 제2차(9.14) 인천복지재단 민관자문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을 인천대학교 권정호 교수를 선출하였고, 타시도 복지재단의 운영현황 및 인천복지재단 설립의 필요성과 쟁점사항에 대한 논의를 거쳐 해소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인천복지재단 설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재단 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번, 3차 위원회에서는 인천복지재단 설립의 운영원칙(안)과 인천복지재단의 역할과 기능(안), 그리고 기타 안건 차후 자문위원회 회의 안건 등의 순으로 논의했다. 먼저, 인천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 원칙(안)에 대하여, 인천복지재단은 전문성, 독자성, 지역성, 협력성, 공공성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그 내용을 조례와 정관에 반영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두 번째, 인천복지재단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인천발전연구원 등과의 기능과 역할 중복 문제에 대한 인천복지정책센터의 해결 방안을 보고 받은 후,
경기 성남시의회(김유석 의장)가 28일 여주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7 경기도 시·군의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여주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 Happy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 시군의회의 공동발전과 의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31개 시군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상호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졌다. 동부권(성남, 남양주, 광주, 이천, 하남, 구리, 여주, 양평), 중부권(안양, 부천, 안산, 시흥, 김포, 광명, 군포, 의왕, 과천), 남부권(수원, 용인, 화성, 평택, 오산, 안성), 북부권(포천, 고양, 의정부, 파주, 양주, 동두천, 가평, 연천) 권역별 4개 팀으로 나눠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800m 혼성계주 등 10개 종목에 대해 권역별 대항전으로 진행되어 성남시가 속한 동부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성남시의회 이재호 의원(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지방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지역의 의정활동으로 바쁘지만 지역의 의원간 서
경기도, 28일 ‘제2회 제안창조오디션(시군 창안대회)’ 최종 결선 마쳐천시, ‘진료수입금 등 인터넷뱅킹 납부 및 종이징수결의서 전자결재’ 1등입상한 5개 아이디어 경기도 정책에 반영, 실현 가능성 높아경기도가 실시한 대국민 정책오디션인 ‘제2회 제안창조오디션’에서 포천시 소속 공무원 이병현 씨가 제안한 ‘진료수입금 등 인터넷뱅킹 납부 및 종이징수결의서 전자결재’ 가 1등을 차지했다.경기도는 28일 오후 2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기가홀에서 제2회 제안창조오디션(시군 창안대회)을 열고 최종 수상자 5팀을 선정했다.이번 오디션은 시·군의 우수 제안 가운데 ‘왕중왕’을 뽑는 대회로, 시·군의 우수 제안을 경기도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시·군 제안제도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날 현장에서는 총 7개의 제안이 발표됐으며, 사전 여론조사(10%)와 도민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20%) 및 8명의 전문가심사(70%)로 우열을 가렸다.1등을 차지한 ‘진료수입금 등 인터넷뱅킹 납부 및 종이징수결의서 전자결재’은 보건소 진료수입금 납부를 종이 고지서 대신 인터넷뱅킹으로 처리하고 징수결의서도 전자결재 방식으로 전환하여 투명성 및 효율성을 확보한다는 점이 특색이다.이 제안은
2018년 1월부터 SK직영주유소 3개소에 급속 충전기 설치·운영 … 추후 전국적 확대 검토국내 최초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 설치하는 전기차 충전 시범사업급속 충전 시간 종전 대비 76% 수준 개선 예상, 장거리 주행 시 충전 편의 제고내년 출시 예정 코나 전기차의 대용량 배터리 충전 시 시간 절감 효과 더욱 클 것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기차 이용 고객 편의 증진 위해 최선 다할 것” 현대자동차(주)가 SK네트웍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목)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자, 주유소 내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국내 첫 100kW급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전기차 충전 시범사업’을 SK네트웍스와 시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는 SK네트웍스와 함께 2018년 1월부터 전국 SK직영주유소 3개소(서울 2개소, 대구 1개소)에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 시설을 설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추후 이용률 및 충전 행태 분석을 통해 내년 하반기 전국적 확대 시행을 SK네트웍스와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 사업은 국내 최초로 100kW급 급속 충전기가 설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