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무조정실장(홍남기) 주재로 외래 붉은불개미 유입차단 관련 긴급 관계부처차관회의(10.3일)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국무조정실장(주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환경부 차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질병관리본부장지난 9.28일 부산항 감만부두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외래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이후 농식품부, 환경부 등은 긴급방제조치 및 예찰 강화 등 다양한 조치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정부는 외래 붉은불개미가 최초로 발견시부터 컨테이너 이동을 제한(9.29일)하고 금일부터 컨테이너 검사와 소독 후 반출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감만 부두 전체를 87구역으로 나누고 해당 지역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10.3일 현재 56구역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였으며, 현재까지 추가적인 발견은 없습니다. - 나머지 구역에 대해서도 추석연휴기간 동안에 조사를 지속하여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또한, 발견지 반경 500m 이내 지역에 10m 간격으로 예찰 트랩을 설치 중입니다.○ 부산항 감만부두 경계지역(4km), 반경1km 내외 지역 등 외곽지역에 대한
윤장현 시장, 방콕에서 열린 UN회의서 광주시 정책 소개 ‘호평’공공영역 시민참여 가이드라인’ 회의에 한국서 유일 참여광주시민총회․시민참여예산제․마을공동체 지원책 등 소개UN특별보좌관 “광주시 정책, 亞 지방정부들에 영감 줄 것”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공공영역에의 실질적 시민참여를 위해서는 단순히 시민사회로부터 제안이나 의견을 듣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의 입안, 결정, 이행의 전 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인 협치의 모델을 확립하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2~3일 UN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공공영역에서의 시민참여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위한 컨설팅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윤 시장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인권위원회 공동의장으로 아시아 지방정부를 대표하고 특히 아시아 인권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았다. 이번 회의에는 나탈리 프로우베츠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민주·법치부 국장, 카티아 취리치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동남아시아 지역사무소장, 밀론 코타리 전 UN 주거권 특별보고관, 암드 토랄 몰디브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우란트소이 곰보수렌 FORUM-A
전라남도가 2018년 전라도 정도 1천년을 앞두고 광주시, 전라북도와 함께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0월부터 D-1년 기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2018년은 전라도라는 이름이 등장한지 1천년이 되는 해다.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전주 일원 강남도와 나주 일원 해양도를 합치고, 전주와 나주 첫 글자를 따 전라도라 부르기 시작했다. 전라남도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빛가람혁신도시 한전 KDN에서 D-1년 기념식 및 학술 심포지엄을 갖는다. ‘천년의 발자취, 새로운 천년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전라도 천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에는 3개 시․도지사, 지역민,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행사로 전남도립국악단의 전라도 천년 기념 특별공연이 10월 한 달간 순천, 담양, 강진, 무안, 4곳을 순회하며 펼쳐진다.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를 주제로 전라도가 상서로운 땅임을 알리기 위해 전통 춤과 노래, 특수효과와 영상이 입체적으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전라남도는 또 전라도 천년을 상징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전
최근 5년간 2268건 적발, 나포 어선만도 1462척나포 어선 관리·폐선비 부담 증가, 연간 10억원최근 5년 담보금 837억원, 어민 구제에 쓰여야 최근 해경의 단속을 통해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나포가 다수 집행되는 가운데 중국어선 불법조업 문제가 다시금 지적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은 불법조업으로 적발되는 중국어선이 연평균 450여 척에 달하고, 지난해에는 단속과정에서 해경 고속단정이 침몰하는 등 중국어선에 의한 불법조업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위 의원이 해양수산부 및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불법조업으로 적발된 중국어선은 2268척으로, 이로 인한 추정 어업피해만도 연간 4300억원에 달한다. 한국수산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업피해 규모는 1조 3천억원까지도 추정된다. 한편 최근 5년간 배타적경제수역 및 영해침범으로 나포된 중국어선은 1462척으로, 같은 기간 이들로부터 징수한 담보금은 837억 5800만원에 달한다. 더욱이 미납된 담보금도 지난해 61억원에 달해 이를 감안하면 담보금 규모는 더욱
보험료의 50%를 국고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도 15%~40%를 추가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의 부실한 정책과 허술한 관리감독 탓에 수백억 원대의 세금이 낭비가 초래되는 등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제출 받은 농작물재해보험의 2012년 이후 각 연도별 매출액(보험료)과 영업이익 현황 자료에 따르면, 농작물재해보험의 영업이익률은 사업시행기관인 농협손해보험 전체 영업이익률에 비하여 지난 5년 4개월 동안 최고 6배나 많은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별첨). 매출액(보험료)의 50%가 국고로 지원되고 지방자치단체도 15~40% 추가 지원하므로 사업시행기관인 농협손해보험이 향유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의 영업이익은 전액 세금으로 충당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 영업이익률이 사업시행기관인 농협손해보험 전체 영업이익률과 동일한 수준이었을 때 지난 5년 4개월 동안 531억원이 절감되는 것으로 황 의원은 분석했다. 이러한 농식품부의 부실한 정책과 허술한 관리감독으로 인하여 농작물재해보
광주광역시는 장기간 추석 연휴를 감안해 ‘제5회 인권작품 공모전’ 접수를 오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 당초 : 9월29일 마감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작품 유형은 ‘인권신문’이며,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가족부 등 4개 부문을 접수한다. 인권신문은 사회 현안에 대한 인권적 접근과 대안을 제시하는 인권수기, 직접 촬영한 사진, 인권도서·영화 후기, 봉사활동 이야기 등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인권 사례나 고부간 갈등극복 사례, 명절증후근 극복이야기, 남녀 구분 없는 가사 분담, 인권가훈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와 인권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인권지향성, 창의성, 인권교육 및 홍보 활용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12편을 선정, 총 300만원 상당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인권평화협력관실(062-613-2065) 또는 민주인권포털(www.gjhr.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이메일(gjhrp@korea.kr)로 접수한다. <끝>
광주지역 11개 중소기업이 오는 10월14일부터 7박8일 일정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얀마와 태국, 대만 시장 개척을 앞두고 추석 연휴에도 준비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지난 8월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공고와 미얀마, 태국, 대만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지역중소기업 11개사로, 광주지역 선도 기업인 명품강소기업을 비롯한 유망수출 중소기업으로 구성됐다. 아시아 현지에서는 화장품, 특장차, 축전지, 콘텍트렌즈, 태양광 충전 제어기, 테이블매트, 정수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28일에는 광주시,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들과 사전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준비사항과 노하우를 공유한데 이어,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바이어 명단을 정비하고, 시장개척 대상지 언어별 리플릿을 제작하는 등 수출 다변화를 위한 시장개척단 파견 준비로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성공적인 시장개척 활동을 위해서는 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바이어 매칭이 중요하다고 보고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광주전남 KOTRA지원단 등과 긴밀히 협조헤 현지 바이어 발굴에 공을 들여왔다. 오는 11
MBC ‘라디오디톡스’ 진행자 백영옥 작가 초청 ‘저자와의 만남’ 개최11월 2일(목) 15시, 인재원 신관 다산홀9월 29일부터 선착순 200명 모집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오는 11월 2일 인재원 신관 다산홀에서 도민과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베스트셀러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저자 백영옥 작가를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저자와의 만남에서는 어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내는 긍정의 아이콘 ‘앤’을 통해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백영옥 작가는 2006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드라마 ‘스타일’의 원작 소설과 ‘애인의 애인에게’,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시 조찬모임’ 등을 발표한 소설가다. 현재 MBC ‘라디오디톡스 백영옥입니다’ 라는 방송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입담과 안정된 진행으로 청취자들에게 힘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선착순 마감예정인 이번 강연의 참가신청은 이날부터 10월 20일까지로 경기도 홈페이지 또는 1577-1499번으로 하면 된다. 기한 내 신청자 50명을 추첨해 인재원 카페음료이용권을 증정하고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소통의 시간(Q&
정부부처 남성육아휴직 사용율 여전히 저조, 100명중 3명꼴 사용여성가족부(7.79%), 교육부(4.34%), 보건복지부(3.79%) 순하위는 문화체육관광부(1.59%), 환경부(1.44%), 미래창조과학부(1.42%) 순윤종필 의원 "정부부처가 앞장서 사회 전반적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하위는 문화체육관광부(1.59%), 환경부(1.44%), 미래창조과학부(1.42%) 순윤종필 의원 "정부부처가 앞장서 사회 전반적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부처별 육아휴직 사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2016) 주요 정부 부처의 남성육아휴직 평균 사용률이 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남성 육아휴직을 확대 시행하고 이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개발에 힘써왔지만 정작 저출산 정책에 모범을 보여야 할 정부 부처 공무원들의 남성육아휴직은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3년간(2014~2016) 가장 높은 남성 육아휴직 사용율(평균치)을 기록한 부처는 여성가족부(7.79%)였으며 2위는 교육부(4.3
몸속에 강한 독성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붉은 독개미”가 부산항에서 발견된 지 4일이 지나도록 정부당국이 유입경로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발견 지점에 국한한 방제작업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28일 17:00경, 부산 감만부두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독개미”가 발견되었고, 정부당국의 형태적 분석 결과 일본 등에서 발견된“붉은 독개미”로 확인되었다. 이번에 발견된 독개미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세계자연보호연맹(IUCU)이 지정한 세계 100대 악성 침입외래종에 속하는 종이다. 정부는 금일(10월 2일) 오후 3시 농림축산검역본부(경북 김천)에서 관계기관 합동 붉은 독개미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지만, 붉은 독개미 유입 과정과 여왕개미의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추가적인 추적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무엇보다‘붉은 독개미’에 대한 방역작업이 최초 발견지인 부산 감만부두에서만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발견 해당 블록 반경 200m 지역 내에서만 2차례 실시된 것으로 알려져 방제작업 범위를 주변 지역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부산 신항 등 다른 항만에
2017년 10월 02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임시 공휴일인 2일 세종시에 소재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과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추석 연휴 재난안전관리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임시 공휴일을 포함해 10일이나 돼 국민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게 행정안전부는 24시간 상황실을 확대 가동하고 상황실과 함께 비상근무 체제(1일 16명)를 유지하고 있다. 김부겸 장관은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의 장관으로서 추석 연휴 동안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중앙재난안전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의 상황관리 체계를 보고받았다. 김 장관은 이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느라 추석 연휴에도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119종합상황실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김부겸 장관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보고를 받으면서 연휴기간 전국의 재난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관계 기관과 공유하여 국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대부분의 병의원과 약국이 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구급요청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19종합상황실의 역할이
박영일 남해군수가 추석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장날을 맞은 남해읍 소재 남해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경기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남해군은 이번 추석연휴기간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 32개 품목에 대한 가격동향 모니터링을 실시,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영일 남해군수가 추석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남해읍 소재 남해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경기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10월 2일(월), K-패션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서울-모스크바 365 패션쇼’ 진행참스(CHARM’S)’, ‘요하닉스(YOHANIX)’, ‘문수권(MUNSOO KWON)’ 국내디자이너 브랜드 및 러시아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자이체프’ 참여러시아 주요인사 및 외교단 등 250명 초청해 ‘2017 가을 한국 문화제’ 연계 진행서울시와 한국문화원, 러시아 내 K-패션 위상 제고 위한 공동행사 개최 유럽 한류 열풍 중심지 러시아에서 K-패션을 알리는 ‘서울-모스크바 365 패션쇼’의 런웨이가 펼쳐진다. 서울시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10월 2일(현지시간 18시), 러시아 모스크바 롯데호텔에서 K-팝, K-뷰티의 열풍에 이어 한류 패션의 경쟁력을 보여줄 ‘서울-모스크바 365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 365 패션쇼’는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패션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패션문화축제이다. 2016년부터 남산, 광화문, 청계천 등 서울의 다양한 명소에서 100회 이상 진행되고 있으며, 해외 도시에서 패션쇼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 내 한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금년부터 한국 문화원이 매년 개최하는 ‘한국문화제’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행사
고양시(시장 최성)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박진)이 주관하는 2017 고양호수예술축제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약 49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대하게 마무리 됐다. 60개 예술팀 350여명의 예술가들이 4일간 120여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 올해 축제는 기존 호수공원을 벗어나 일산문화광장, 라페스타, 웨스턴돔까지 장소를 확대하였다. 또한, 고양음식축제,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 고양가을꽃축제 등과의 연계 추진을 통해 고양시를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1> 28일, 전야제 축하공연으로 열린 고양무용협회의 댄스뮤지컬 ‘키스 더 춘향’<사진2> 29일, 공식 개막식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뮤지컬갈라 28일 전야제 축하무대 고양무용협회의 댄스뮤지컬 ‘키스 더 춘향’으로 시작된 축제는 29일 공식 개막식에서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뮤지컬갈라, 샌드아트와 현대무용의 콜라보 공연, 불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킨 플레이밍 파이어팀의 퍼포먼스 ‘태양의 조각’으로 이어지며 호수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3> 공식초청작 플레이밍 파이어팀의 ‘태양의 조각’ 공연<사진4&
2017년 10월 02일 스마트 축산기술 선도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10월 15일(일)까지 2017년 하반기 신입,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영업, 생산관리, 경영지원, R&D의 총 4개 직군 11개 세부부문에서 진행된다. 공채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 등 과정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2017년 12월 1일부터 입사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선진은 기업의 핵심과제인 글로벌 사업 강화 그리고 첨단 축산기술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식과 생각을 가진 융복합형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이번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선진은 축산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자격 요건을 낮췄으며, 베트남어 미얀마어 등 선진의 주요 글로벌 사업지역 언어 구사력에 대한 우대사항은 확대했다. 선진은 국내 최대의 축산기업 하림의 계열사이자 약 1조2000억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 축산업계의 대표 기업이다. 특히 인재 육성에 아낌이 없는 회사 방침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직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