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3일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야외에서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은 관내 중소기업들의 판로확보를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들이 서로 만날 수 있도록 시가 직접 주선하는 행사로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브랜드상품관, 고양인쇄문화단체관, 중소기업 상품관,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관 등 크게 5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 상품관에는 ▲먹거리 제품 ▲생활용품 ▲피혁 ▲의류 ▲신발 ▲전자 ▲전기 제품 ▲액세서리 ▲의류 등 고양시가 제조하는 제품들이 전시, 판매된다. 특히 인쇄문화단체관에서 열리는 ‘고양인쇄문화축제’에서는 인쇄 관련 체험이 가능하며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관’에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수료생 작품전시회가 마련돼 있다. 행사장 앞 야외무대에서는 가수들의 공연을 비롯한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이번 행사는 16일 월요일까지 진행된다.
아마추어 야구인들의 성지, ‘고양 장항야구장’이 지난 14일 화려한 개장을 선언한데 이어 ‘2017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가 개장기념대회로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0월 14일 최성 고양시장,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 유은혜 국회의원, 허구연 KBO야구발전실행위원장 및 아마추어야구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 장항야구장(일산동구 장항동 660-65)에서 화려한 개장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이날 개장한 고양장항야구장은 최신식 시설과 넓은 타격거리, 투수연습 시설까지 완비돼 있다. 개장식 후 경향신문사가 주최한 고양 장항야구장 개장 기념대회인‘2017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는 24개 아마추어야구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1개월여의 여정을 시작했다. 개장기념 야구대회는 기업야구팀(12개), 동호인팀(12개)이 참가, 오는 11월 11일까지 주말 4경기씩, 총 31경기를 가지며 1~3위는 200만~5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동현 경향신문사 사장은 개막축사에서 “훌륭한 경기장의 첫 문을 여는 대회로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를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인야구대회
8/15부터 60일간 진행된 캠페인의 대미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성료 참가자들이 달리면서 기부도 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인천 수도권 매립지에 미세먼지를 막아줄 친환경 숲 ‘아이오닉 숲’ 조성에 사용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 등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력할 것” 현대자동차가 4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지구 16바퀴를 넘게 달렸다! 현대자동차(주)가 지난 8월 15일부터 60일간 진행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14일(토)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처음 개최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달리기를 하며 체력도 증진하고,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이다. 60일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4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약 672,327km의 거리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구 16바퀴(1바퀴 약 4만km)를 넘게 달린 수치
○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중․소 협력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중․소 협력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행면접 서비스인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동행면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2일 인천항 남항 서부두 소재 협력기업인 서광로지스(대표 서정권) 입사대상자들을에 대해 동행면접을 실시하는 ‘첫 번째 매칭데이’를 가졌다. ○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동행면접’ 프로그램은 인천항 입주 중소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인천항 협력기업’과 ‘구직자’를 오프라인으로 만남을 주선하는 기업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IPA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와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구직자와 구인 기업간 대상자 모집에서부터 면접전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 인천항 협력기업이 채용을 위해 IPA에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 서비스를 요청하면, IPA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와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과 함께
비정규직 연구원은 연구수당 없어 -정규직 연구원은 연구 안 해도 수당 지급 -위성곤 의원, “비정규직 연구원의 처우 개선해야” - 농촌진흥청의 정규직보다 많은 비정규직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연구수당 지급에서도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문제가 지적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구에 참여하는 농촌진흥청의 비정규직 직원은 1,696명에 달하지만 이들에 대한 연구수당이나 위험수당 등의 지급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정규직 연구원의 경우 1,189명 가운데 315명(26.5%)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고도 연구수당을 받고 있어 비정규직 차별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은 7월말 현재, 전체 1,696명으로 정규직 연구인력 1,189명보다 500명 이상 많고, 당초 정원인 878명과 비교할 때도 두 배에 달한다. 기관별로는 농업과학원 652명, 원예특작과학원 477명, 식량과학원 425명, 축산과학원 119명, 본청 23명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들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지만 별도의 규정이나 예산이 없어 연구수당이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10월 14일(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지역 안심 먹거리 로컬푸드를 홍보하기 위한 로컬푸드 청년 서포터즈, ‘로컬 프렌즈(Local Friends)’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로컬푸드 청년 서포터즈(이하 로컬 프렌즈)는 로컬푸드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들을 홍보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여 소비자의 눈높이와 트렌드에 맞는 참신한 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특히, 이번 로컬 프렌즈의 활동은 제공 상품을 체험하거나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기존의 일반적인 미션수행 형식과 달리, 서포터즈가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자율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로컬 프렌즈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향후 활동 사항 안내, 교류의 시간, 서포터즈의 홍보 효과 제고를 위한 로컬푸드 관련 교육, 그리고 SNS 홍보 전략 강의 등이 이루어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들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로컬푸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수강한 홍보 전략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로컬푸드를 다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함께 활동 의지를 다졌
시설아동 꿈나무체육대회, 14일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진행도내 28개 시설의 아동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 참석강득구 연정부지사, 도의원, 도 사회복지단체장 등 참석 격려 경기도는 지난 14일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양육시설 아동과 종사자들 간 화합을 위한 ‘제49회 시설아동 꿈나무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아동복지협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내 28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과 자원봉사자, 종사자, 후원자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로 49회째를 맞이한 ‘시설아동 체육대회’는 운동경기를 통해 시설아동들과 종사자들 간의 일체감 형성으로 친밀감을 높이고, 시설 간의 친선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강득구 연정부지사와 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도의원, 도 단위 사회복지단체장들도 다수 참석해 점심 배식 도우미 활동을 진행했다.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로 힘들었던 부분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 어울려 웃고, 뛰고, 즐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제49회 시설아동 꿈나무체육대회 개최계획 양육시설 아동과 종사자들이 운동경기를 통한 일체감 형성으로
특이점 발견 시 특별점검단을 구성하여 제2, 제3의 정밀점검 실시경기도는 아파트 부실시공 업체에게는 택지공급을 원천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내 ㈜부영주택 10개단지는 택지개발촉진법, 공공주택특별법에 의해 조성된 택지를 매입하여 건설하는 것으로 부실시공 업체에게는 공공택지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관계법령 개정을 국회 및 주무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도내 건설 중인 10개 부영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66점의 부실벌점을 부과하기로 한데 이어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공기부족에 따른 부실시공 가능성을 감안,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특이점이 발견되면 특별점검단을 구성하여 제2, 제3의 추가 정밀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남경필 지사는 지난 7.31일 부영 부실시공 대책을 발표한 이후 75일간 다각적으로 대책과제를 추진하였다.그 결과 동탄2 23블록 부영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시, 입주자, 시공자 4자가 매주 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여 현재 누수, 배수불량 등에 대한 하자보수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하자제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시는 시공자, 감리자의 행정제재를 위하여
□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10. 14(토)부터 10. 22(일)까지, 9일 간 경인아라뱃길 일대에서 ‘제5회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 아라문화축제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경인아라뱃길 레저문화 활성화를 위해 수상레저와 전시, 공연예술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 메인행사인 국제드래곤보트와 요트대회 외, 무료 수상레저체험과 야외 영화제, 푸드트럭 페스티벌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 행사 첫날인 10월 14일(토)에는 인천시 검암역 인근의 시천가람터(인천시 서구)에서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이 열렸다. 또한, 2명이 한 팀으로 노를 저어 스피드를 겨루는 드래곤보트 대회의 국제부 경기와 국내 시민부 예선이 펼쳐졌으며, 정서진 노을음악회도 진행되었다. □ 둘째 날인 15일(일)에는 드래곤보트 결선경기와 시상식, 야외영화제와 푸드트럭 페스티벌, 전통 놀이마당, 아라뱃길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평일인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는 김포아라마리나(김포시 고촌읍)에서 카약과 카누, 수상자전거 체험 등 수상레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3일 오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정원에서 광주은행과 광주은행 노동조합이 주최한 '제12회 사랑의 호프데이(HOPE-DAY)'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하고' 행사에 참석한 김한 JB금융지주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있다.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황태영)는 13일 오후 2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소 10부년 정책 세미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생기 시장과 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을 비롯 시의원, 전북도 정신건강 유관기관 관계자, 사회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 10주년 기념행사에 각급 기관단체장의 축하 인사와 격려가 이어졌다. 계속된 세미나는 ‘정읍시 정신건강 복지사업 발전적 미래 전략’을 주제로,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좌장은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정상근 단장이, 공동좌장은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황태영 센터장이 맡았다. 이날 각 분야를 대표해 참석한 전문가들은 분야별 관점에서 바라본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사업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전북도 보건의료과 정신건강팀장(전북도 실무자 관점) 이도형 정읍시의회 의원(시의회 의원의 관점) 황태영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정신건강복지센터의 관점) 전북대학교 간호학과 고성희 교수(산학협력적 관점)가 참여했다. 지정 토론자로는 이종열 대한노인회정읍시지회 사무국장, 이준화 정읍신문 국장, 손동혁 정신재활시설 마음사랑의 집 시설장이 나섰다. 토론에서는 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열리는 국내 최대 쇼핑·문화 축제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지난 9월 28일에 막을 올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정부와 민간기업이 내수 진작을 위해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벤치마킹한 대대적인 세일행사다.인천지역 7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은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인천 신세계백화점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판매전 – 득템마켓’에 참여하여 소비자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 판매에 나서고 있다.이번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마을기업 2곳(이주여성희망나눔터(대표 김창기), 파라서(대표 박상휘), 자활기업 1곳(연수자활), 사회적기업 4곳(리플라워(대표 김금자), 재미난나무(대표 이성민), 유정피싱(대표 전경옥), 한국공예전승협회(대표 정명례) 등이다.한편,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할인행사에서 인천지역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개척 및 홍보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산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개최되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이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와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삽량’은 삼국시대 양산의 옛 지명으로, 신라 수도 경주에 버금가는 정치․문화의 중심지였다. 양산의 최고 번영기인 신라 삽량시대를 새롭게 재구성한 삽량문화축전은 김서현 장군과 그의 아들 김유신, 화랑문화를 핵심 테마로 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먼저, 화려했던 신라시대 연회를 재구성해서 연회형 공연으로 선보이는 삽량연회와 삽량성 수문 병사가 되어보는 삽량성 체험이 새롭게 마련되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삽량문화 체험존에서는 화랑패․관모 만들기, 화랑 활․칼 만들기, 삽량복(신라복) 체험, 화랑 무예체험 등 다양한 화랑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고, 김서현장군과 화랑 출정식에서는 해동검도 시연, 화랑의 무예인 선무도 재연, 삽혈의식 재연, 마상 무예시험 등 화려한 퍼포먼스가 기다리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양산 삼장수의 기상을 춤으로 형상화한 집단 군무 퍼레이드인 삼장수 기상춤 퍼레이드, 시민들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뽐내는 삽량 거리축제, 청소년 갓 탤런트, 버스킹 퍼레
□ 강원도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에 적극 동참한다.□ 조직위원회는 13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포함한 13개 공공기관장들이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회의실에서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공공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대회 입장권 구매와 기관별 후원물품 기부를 통해 평창올림픽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특히, 구매한 입장권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이나 각급 학교에 기부하는 등 대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ㅇ 또, 대회 계기별 행사에 기관 임직원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공공기관 행사를 비롯해 홈페이지와 SNS 등 기관별 홍보채널을 통해 대회 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키로 했다.□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혁신도시 이전을 마친 공공기관들은 지난해 공공기관장 협의회를 구성, 강원지역 발전과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내년에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지구촌 스포츠축제의 성공을 위해 참여를 결정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전 국민적인 참여와 붐 조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광양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10월 13일 오후 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사전준비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효율적인 훈련 준비를 위해 광양시와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제7391부대 4대대, LF스퀘어 광양점 관계자 등 유관기관 1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오는 11월 2일(목) 광양 LF스퀘어에서 실시되는 다중밀집시설 테러와 화재 발생 가상 상황에 대비해 훈련계획, 준비사항 보고, 조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훈련 시나리오 설계, 인력 장비 등 준비사항 점검, 세부훈련 진행방향 등의 훈련 전반에 대해 각 유관기관별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시는 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유관기관별 기능과 역할 보완, 협력방안, 재난대응 단계별 매뉴얼 숙지,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김우섭 안전기획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