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가 중국 식파라치 피해 예방을 위한 가이드북을 발간해 화제다. ‘aT 현지화지원사업을 통한 유익한 중국 식파라치 알아보기’가 그 주인공으로, 식파라치란 식품을 전문 타깃으로 하는 파파라치를 가리킨다.□ 지난해 사드 배치 문제로 불거진 중국의 통관 및 검역 강화로 2016년 6월까지 56건에 불과했던 통관거부 건수가 올해 상반기에는 166건으로 대폭 늘었다. 또한 8월까지 대중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8억6천만 달러에 그쳤다.○ 통관도 까다로운데, 통관 문턱을 넘어섰다손 치더라도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현지 유통과정에도 복병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2015년 식품안전법을 개정하면서 ‘소비자를 오도하는 라벨하자’에 대해 10배 배상규정을 두고 있다. 이에 배상금을 노리는 전문 식파라치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이로 인한 피해도 늘고 있다.□ 중국 식파라치 특징은 1인이 아닌 집단을 이루어 활동하며, 시장조사팀, 구매팀, 소송전담팀 등으로 나뉘어 역할을 분담하고, 법원에 바로 고소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일단 고소를 당하게 되면 통상 2년에 걸친 소송 제기와 취하
중앙분리대 개구부는 2007년 최초 설치 당시는 안전기준을 만족하였으나, 충돌시험 업무편람(’13.4) 개정에 따른 차량내부 변형 및 탈출박스 기준 신설로 20015년 11월 재시험 실시 결과 신․구형 모두 성능기준에 불만족하여 개구부 단면개선 및 기준보완 후 2016년 8월 두 형식 모두 성능기준을 만족하게 되었음. 따라서, 구형모델이 2007년 최초 설치 시부터 안전기준 미달이라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중앙분리대 개구부는 건설사 도급내역에 반영된 사항으로 도로공사 수의계약 대상이 아님 따라서, 수의계약을 통해 ‘조장된 불법’이라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아시아 최대 규모 전자분야 전시회, 도내 우수중소기업 10개사 참가총 380여명 바이어 상담. 3,501만 달러 수출 상담실적 거둬경기도 기업, 2017 HKEIA Award서도 골드위너, 위너 수상 영예 안아경기도 유망 IT·전자기업들이 홍콩에서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경기도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 ‘2017 홍콩추계전자박람회’에 경기도관을 구성, 3,501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고 돌아왔다.올해로 37회를 맞는 ‘홍콩추계전자박람회’는 홍콩정부의 해외무역진흥기관인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전 세계 4천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전자 전문 박람회다.이번 행사에는 가상·증강현실, 3D 프린팅, 드론, 스마트기기용 액세서리, IoT 분야의 글로벌 스타트업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혁신기술 & 스타트업 코너'가 마련,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첨단기술과 혁신제품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한국 기업이 111개사가 참가해 해당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높은 진출의지가
□ 국민건강보험공단(성상철)은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2017.10.17. 화, 보도자료)에 나타난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 원인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16년 건강보험 진료비는 64조 5,768억원으로 전년(57조9,546억원)에 비하여 11.4% 증가하였으며, 그 주요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15년에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식대수가 개편 등으로 진료비가 8~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 메르스로 인해 ’15년 환자수가 줄어 증가율이 6.7%로 둔화되었으며, ’16년에는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년 증가율(6.7%) : 상반기 8.5% → 하반기 5.0%(메르스 영향으로 감소) - 최근 진료비 증가율은 ‘10년 10.9% 이후 6%대 낮은 증가율을 보이다가 ’16년 11.4%로 최대 폭 증가 하였습니다.(‘12년은 약가인하 영향으로 3.4%의 낮은 증가) ○ 아울러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임플란트 등 치과 급여 확대, 선택진료 개선 등 보장성 강화정책의 효과로 진료비가 늘었으며, - 특히, 노인의료비의 경우 임플란트가 등 치과 진료비가 전년 2조9,400억원보다 6,220억원(2
□ 정부는 국무조정실 2차장(노형욱) 주재로 외래 붉은불개미 유입차단 관련 관계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10.17일 15:30~16:30, 정부서출청사)하여, 그 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국무조정실 2차장(주재), 농림축산식품부, 행안부, 환경부, 해수부, 관세청,국토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 등 각 부처 담당 실·국장급□ 지난 9.28일 부산항 감만부두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외래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이후 농식품부, 환경부 등은 유입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방제조치 및 예찰 강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해 왔습니다. ○ 정부는 외래 붉은불개미 최초 발견시부터 컨테이너 이동을 제한(9.29일)하고, 감만부두 전체를 87개 구역으로 나누어 2차례에 걸친 정밀조사와 전문가 합동 일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발견지를 중심으로 감만부두의 외곽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34개 항만 등을 대상으로 트랩 및 정밀 육안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발견은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대책 회의에서는 지난 9.23일 중국 하이난성 해구항에서 출발하여 일본 오사카항을 거쳐 10.11일 쿄토 무코市로 옮겨진 컨테이너에서 붉은불개미 2
◈ 부산시, 파나마 파나마시티 시장(10.15~10.17.),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시장 권한대행(10. 17.~10.21),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부시장단(10.18~10.19) 등 부산 방문 잇따라◈ 서병수 부산시장과의 면담, 도시간 협력 강화 도모 - 10. 17. 파나마 파나마시티 시장과‘부산-파나마시티 협력 증진 논의’ - 10. 18.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시장 권한대행과‘양 도시 우호교류 강화’ - 10. 19. 벡스코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부시장단과‘부산-상트 협력로드맵’합의․서명 최근 FEALAC(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포럼 외교장관회의) 개최, 아세안문화원의 성공적인 개원 등으로 부산이 글로벌 도시의 면모를 날로 부각시키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는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들이 이번 주에 잇따라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먼저, ▲호세 이사벨 블란돈 파나마 파나마시티 시장이 10월 15부터 17일까지 부산을 방문하였으며, 부산신항, 쓰레기 소각시설,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상수도사업본부를 시찰했다. 서병수 시장은 블란돈 시장과 오찬을 갖고 양 도시가 각 지역의 물류교통중심도시로서, 항만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폐기물처리, 교통시
광양시는 백운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해마다 늘어 금년에는 개장 후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천년고승 도선국사가 35년간 수행하다 입적한 백운산 기슭에 자리 잡은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개장 첫해인 2000년 1만 6,865명을 시작으로 2015년 8만 2,431명, 2016년 8만 746명, 올해 9월말 기준으로 8만 9,702명이 방문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이번 추석연휴에는 예약시작과 동시에 조기에 마감되며, 야영객과 입장객을 모두 합쳐 4천2백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광양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삼나무, 편백, 테다 소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가 계곡과 함께 펼쳐져 있고 숲속 사이로 숲속의 집, 종합숙박동, 산림문화 휴양관, 야영장, 취사장 등의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그동안 이용객 유치를 위해 숲 해설가를 활용한 숲 속의 유치원 확대와 주말 숲 프로그램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 또한, 숲속 음악회 개최, 산림학교를 운영하는 등 사계절 이용객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앞으로도 시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등록을 통해 휴
광양시는 오는 10월 21일 하동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에 1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0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영·호남의 화합과 발전은 물론 동호인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광양시와 하동군에서 축구, 배구, 게이트볼, 탁구, 에어로빅스체조,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볼링, 그라운드골프 등 10개 종목 3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행사는 광양의 우산공원 광장체조팀과 하동의 청소년댄스동아리팀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선수선서, 동호인간의 상호인사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이어, 10개 종목 320여 명의 선수들의 종목별 교류전을 펼쳐 생활체육을 통한 우정과 소통,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갖는다.박상훈 체육진흥팀장은 “광양과 하동의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를 통해 영·호남 간 친목과 화합·협력의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는 광양시와 하동군이 순회하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내년 제21회 대회는 광양시에서 개최된다.
광양시는 민간어린이집과 가정어린이집 등 올해 총 4개소 공공형어린이집이 새롭게 선정돼 총 15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수 보육 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이번에 공공형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중마동에 있는 ‘에벤에셀 어린이집’과 광양읍에 있는 ‘꿈초롱어린이집’, ‘클래식베베어린이집’, ‘한마음 어린이집’ 등 총 4개소이다.이번에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은 11월 1일부터 3년간 △유아반 운영비 △보육교사 급여 상승분 △교육·환경 개선비 등 매달 최고 1천만 원까지 지원받는다.이번 공공형어린이집 4개소 추가 선정으로 광양시에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1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김미란 보육팀장은 “민선6기 역점 시책인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앞으로 공공형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보육환경개선과 서비스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해당 어린이집에 관한 정보는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에 접속하면 되며, 시청 교육청소년과 보육팀(☎797-3343)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한경호 권한대행은 17일 오전 11시 50분 도내 창업 및 기업육성의 대표 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점심 시간에 맞춰 도착한 한 권한대행은 참석자들과 점심 도시락을 함께하며 지역산업과 중소기업 육성 등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산업의 구조고도화와 4차 산업의 선제적 방안이 주로 논의되었으며, 한 권한대행은 경남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혁신기관들이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 이행에 있어서도 도와 혼연일체가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한 대행은 두 기관이 도의 산업육성과 경제발전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기관임을 강조하며, “산업별로 중앙의 인력풀을 적극 활용하고 항상 도와 한 식구라는 인식을 가지고 소관 부서와 현안에 대해 충분히 협의하고 조정해 나가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두 기관의 기업지원 시책이나 성과들을 도민들게 잘 홍보할 필요가 있다”며, “도정의 주요시책과 추진방향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 도청 실국원장 회의 시에도 참석할 것”을 지시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현재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 앞에 서 있다”며, “지역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통한 경남의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17일 오후 2시 도청 신관대강당에서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도내 4개대학(경상대·창원대·경남대·인제대)에 위탁교육하고 있는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과 수료생을 대상으로 ‘소통과 협치를 통한 참여도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제20기 여성지도자과정 교육생 170여 명과 수료생 단체인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숙) 회원 230여 명, 그리고 위탁교육기관인 경상대 박상식 평생교육원장, 창원대 전외술 평생교육원장 원장, 경남대 홍정효 평생교육원장 등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를 확대하고자 도에서 도내 권역별 4개 대학에 위탁하여 1998년 전국 최초로 교육과정을 개설한 이래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매년 16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총 2,802명의 도내 여성리더를 양성 해오고 있다. 특히, 수료생 중 20명이 경남도의회 및 시․군의회 여성의원으로 활약하고 있고, 200여 명이 각종 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활발하게 정책결정에 참여하는 등 지역 사회와 경남도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차세대 여성리더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양시(시장 최성)와 국제로타리3690지구(총재 김용진)는 지난 16일 시청 타운미팅룸에서 나라꽃 무궁화 심기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성 고양시장, 김용진 국제로타리3690지구 총재, 임효순 한국로타리 나라꽃 무궁화심기 운동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인 고양시에서부터 시작되는 무궁화 심기 운동의 전국적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3690지구는 무궁화 묘목을 식재하고 시는 이를 관리해 고양시 곳곳에서 무궁화 심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단순히 무궁화를 심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나라꽃으로서의 역사와 의미를 담는 운동으로 전개해야 한다”며 “무궁화의 판매와 보급, 홍보와 교육이 이뤄지도록 내년 꽃박람회에 무궁화 특별관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시민들이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제로타리가 고양시에 기증해 호수공원에 설치한 60여 개의 벤치 주변 및 고양600년 기념관 인근 등 의미 있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식재해 나갈 방침이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석면 간월도와 천수만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발견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저병원성으로 최종 판명했다. 고병원성 AI는 가금류에 치명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저병원성 AI는 전염성이 약하고 폐사율이 다소 낮은 편이다.AI 바이러스가 발견된 즉시, 시는 반경 10km 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닭과 오리 등 가금류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 검출지역을 중심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지역의 모든 가금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철새도래지 2개소에 통제초소를 운영했으며, 생석회 40톤과 발판용 소독약 1,250kg를 농가에 지원하고 방역차량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이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앞으로 시는 축협 공동방제단과 광역살포기를 동원해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 가든형 식당, 철새도래지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시장과 서산 5일장을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GPS 위반차량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AI 바이러스의 저병원성 판정으로 시 방역당국에서는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으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김남균) 17일(화) 「임업 현장 즉시 적용 가능한 임업 경영 우수 사례집」을 발간했다.이 책자는 임업 현장 적용도 높은 우수 경영모델을 발굴하고, 귀촌가구의 조기 정착, 임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우수 사례집에는 고소득(1억원 이상) 사례 중심이 아닌 임업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수준의 체감형 사례를 중심으로 6개 유형별(△판매 유통형 △대농 기업형 △강소농형 △생산 가공형 △재배기술형 △고효율형)로 임가의 경영성과 및 경영 노하우 등을 수록하였다.우수 사례집은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5)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김남균 원장은 “이번 사례집을 통해 귀농·귀촌 조기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을 위한 현실적인 맞춤형 정보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실(02-6393-2689)로 문의바랍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몰의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재료로 한 초밥 축제를 개최한다.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이어지는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은 긴 추석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서울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가락몰 초밥 페스티벌'은 청명한 하늘과 맞닿은 가락몰 3층 하늘정원에서 진행된다. 하늘정원 초밥거리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간장새우초밥, 대패삼겹초밥, 와규초밥 뿐만 아니라 오징어젓초밥, 아보카도초밥 등 이색초밥들로 꾸며진다. 또한 거대한 크기의 대왕연어초밥, 20~30대 여성을 위한 꽃초밥 등도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21일 토요일은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가수 박남정, 김흥국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개막 특별공연으로 시작되는 무대는 행사기간 내내 버스킹 공연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12g 초밥 만들기, 초밥 다트 던지기 등의 게임을 진행하여 우승자에게 초밥 쿠폰을 증정한다. 마술과 요리가 어울어진 어린이 쿠킹쇼는 22일과 28일 열릴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에게 직접 배워보는 회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