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 계획 -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 주요 등산로 26개소 / 2017. 9. 1. ~ 10. 31.- 등산 시 주의사항 홍보 등단풍이 붉게 물드는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이러한 때일수록 농익은 가을을 즐기기 위한 수많은 발걸음들이 산으로 모인다. 이 같은 즐거운 가을산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법.이에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산행인구가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 안전행동요령을 소개하고, 안전대책 추진에 나섰다.23일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6년 경기북부 산악사고는 450건으로, 이중 단풍이 절정에 달하는 10월 산악사고가 8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해 전체 18.2%를 차지했다.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심해 심혈관 계통의 사고 빈도가 높은 만큼 등산객들은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등산 도중 몸에 무리가 올 경우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거나 하산해야 한다.또한 여름과 달리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가을철에는 이른 시간에 산행을 시작해 오후 4시 이전에 하산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안전장비를 갖춰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산행을 해야 안전하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2일(일) 경북 울진군 소광리 진조산 일대에서 ‘2017년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자전거경영인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에서 후원하는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는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을 포함하는 37km 노선에서 남자 4개 부문(베테랑,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 수퍼그랜드 마스터), 여자 1개 부문(통합)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또한 각 부문별 수상과 별도로 남·여 최우수선수(최단기록자) 각 1명에 대해 산림청장상을 수여했다.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열리는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은 백두대간 낙동정맥 중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로 산양서식지 및 산림문화자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되어 중점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지역이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길의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산림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본 지역에 대회를 유치하였으며, 대회 참가자들에게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길의 수려한 산림자원과 연계한 이색적인 산림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21일에는 금강소나무숲길 탐방, 전야제 등 부대행사를 마련하
고려인삼의 맥을 잇는 ‘파주인삼이 개성인삼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임진각에서 열린 제13회 파주개성인삼축제에는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수많은 인파가 축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축제 첫째 날에는 대한민국 최고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축제장을 가득 매우고 둘째 날에는 아침 일찍부터 가족중심의 나들이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이틀간 수십만명의 방문객들이 몰려와 인삼 49톤과 기타농산물을 포함하여 총55억원의 파주농특산물 판매 성과를 거두어 파주개성인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호응이 증가했음을 보여줬다. 이번 축제의 성공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강화로 이루어졌다. ▲허준약방 체험마을 ▲왁자지껄 놀이터 ▲인삼디퓨저 및 인삼칵테일 만들기 ▲장어잡기 ▲인삼인형 만들기 ▲다양한 인삼 먹거리 마당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됐다. 또한 대학생 길동무, 전국 청소년 스마트폰 촬영대회 등 젊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들도 진행됐다. 야간에는 대형인삼 소원등 점등식, 인삼맥주 시음행사 등이 통기타 공연과 함께 펼쳐져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청소년 등 젊은 층까지 즐길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충청북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0일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과 같이 단상에 오른 한경호 권한대행은 6번째로 입장하는 경남선수단을 격려했다. 특히 한 대행은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과 손을 꼭 잡고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 한 대행 취임 이후 취임 이후 가까워진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경남선수단 단장인 한경호 권한대행은 개회식에 앞서 오후 5시에 충주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 설치된 경남홍보관에서 경남의 자연과 경남의 맛을 홍보하는 홍보도우미들을 격려하고, 이어 경남선수단 임원, 종목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17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위한 다짐하는 힘찬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개회식을 마친 오후 7시에는 인근 식당에서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을 비롯한 도 교육청, 도체육회, 종목단체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이번 전국체전에서도 17년 연속 상위권 목표 달성을 위하여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도에서도 도 교육청과 함께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일부터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 의원들은 지난 21일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 대회’에 참석하여 함께한 시민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중원구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중원구단체장연합회가 주최하고 중원구가 후원하여 열렸으며,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성남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반환점인 도촌사거리를 돌아오는 왕복 4.5㎞를 자신의 체력에 맞춰 걷거나 달리며 주말의 여가와 건강을 함께 챙겼다. 붙임 사진-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 의원들은 지난 20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2017년 성남시 정신건강 축제’에 참석했다.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축제 실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정상적인 대인관계’라는 주제로 열렸다.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스트레스나 우울증처럼 사회에 만연해 있음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증상으로 간과되어 상담과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오늘 개최되는 정신건강축제를 통해 정신적인 건강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여 우리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 힘쓰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은 초청강연에서는 ‘정신의료계의 명강사’라 불리는 양창순 강사(마인드앤컴퍼니대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시청 로비에서는 13개의 정신건강 체험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우울증 선별 검사, 스트레스 측정, 정신 건강 키우기 3가지 약속, 자살 예방 교육 동영상 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전시장서 관내 민간기업과 단체, 소상공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굿모닝 경기캠프 인 고양 페스티벌’과 ‘고양 디저트 푸드 콘테스트’도 함께 개최돼 더욱 특별하게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이 새로운 장소, 새로운 콘텐츠와 연계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고양형 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올해 처음 개최된 ‘고양 디저트 푸드 콘테스트’는 고양시 최고의 디저트 푸드를 선정하는 자리로 커피와 제과 부문의 전문가 심사는 물론 캠핑참가자, 시민 사전 신청자 등 100여 명이 시식 후 투표하는 참여형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대상에는 순전한 커피, 금상에는 봄나래, 제이스마카롱팩토리, 입선 7개사 등 총 10개의 업체가 선발 됐다. 이들이 제출한 상품은 향후 고양시와 함께 도시 브랜드를 나타내는 멋진 관광 상품으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광형 축제답게 지역 경제 연계를 위한 노력으로 경기관광공사에서 지역 영수증을 모아오면 공정경제쿠폰을 발행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고양축협, 한국농업경영인 연합회, 고양관광컨벤션협회 농촌
□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강원도 특별예찰 중 원주시 태장동(원주천)에서 10월 18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 1점에서 H5N3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 등 관계기관으로 즉시 통보하고 주변 지역에 대한 야생조류 AI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예찰활동 강화내용으로는 원주천을 비롯해 철새도래지인 섬강에 대한 겨울철새 서식현황조사(국립생물자원관), 검출지역 반경 10km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긴급예찰(국립환경과학원, 원주지방환경청), 검출지역 주변 철새서식지 출입통제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이며,○ 검출된 H5N3형 AI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는 24일까지 알 수 있으며, 확인 즉시 관계기관으로 통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 대변인 논평을 보고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다.정책은 온데간데없고 ‘독선’, ‘오만’ 등의 정치공세만 난무하다.“왜 유독 이재명 성남시장이 준공영제를 반대하고 나서는지”라고 표현한 대목에서는 탄식이 나온다.버스 준공영제에 적극적인 반대의사를 표출한 다른 지자체가 여럿 있음에도 경기도 눈에는 ‘이재명’만 보이나 보다. 경기도 버스 준공영제는 버스업체의 엄청난 적자를 혈세로 메워주는 ‘버스판 4대강’ 사업이다.버스 시스템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활발한 논의가 필요함에도 경기도는 “답은 정해졌으니 너는 대답만 하면 돼”라는 식의 ‘답정너’ 자세로 시, 군의 동의를 강요하고 있다.이것이 진짜 독선과 오만이다. 성남시가 지난 20일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들에게 보낸 협조 요청은 경기도가 일방적으로 버스 준공영제를 추진하고 있으니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칠 수 있는 제대로 된 ‘토론의 장’을 구성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잘못된 행정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치열한 고민 끝에 꺼낸 정책 제안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정책 공방을 기대한다“고 했다.그러나 정작 자신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치 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도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란 것을 모든 이가 다 안다.왜 유독 이재명 성남시장이 준공영제를 반대하고 나서는지,도민 안전보다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다.충격이다.이 시장의 불통, 독선, 오만이 도를 넘어섰다.나만 옳고, 법 위에 내가 있고, 내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고 있다.이 시대가 거부하는 '제왕적 권력'의 모습 그대로다.이 시장은 더 이상 민주주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없다.1,300만 경기도민이 이 시장의 가식을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2017. 10. 22 경기도 대변인□ 버스준공영제 추진경위○ 버스 운영체계개편 연구용역 : ’15. 3 ~ ’16. 8.(사전 공개 중간보고 2회, 최종보고 1회)○ 도↔ 시·군 상생협력토론회 개최(1차) : ’16. 12. 7.○ 시·군, 버스조합, 참여업체 등 관계기관 협의(9회) : ’17. 1 ~ ’17. 7. - (1.19~25) 4개 권역 그룹별 합동회의(4차례). (2.22) 시군합동회의 -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제3기(2017년~2018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자연자원 조사 과정 중에 양치식물인 ‘물석송‘의 자생지를 전라남도 완도군 일대에서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확인된 물석송은 석송과(Lycopodiaceae)에 속한 식물로 자생지 면적은 400㎡ 내외, 개체 수는 약 500여 개로 안정적인 개체군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물석송은 80여년 전인 1936년 제주도에서 채집된 표본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그간 실체를 한 번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채집자 등 구체적인 정보가 남아 있지 않아 우리나라에서는 절멸한 것으로 여겨졌던 종이다. □ 물석송은 전세계 열대, 난대 지역에 두루 분포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그간 발견되지 않았다. ○ 키가 작고 땅에 누워서 자라는 물석송은 주로 습지 가장자리에서 서식하고 자생지가 매우 한정적이며, 생장조건이 까다로워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식물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80여년 만에 실체를 드러낸 물석송을 통해 양질의 표본 자료를 확보하고 생태적 특징 및 서식 정보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 또한, 발견 장소인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군 일대를 국내 유일의 물석송 자생지로 기록했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CC는 지난 21일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드림파크 골프장 개방행사 및 환경음악회’를 개최했다. □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진 행사에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 약 5,000여명이 방문,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 이날 골프장 개방행사는 골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과 캠핑장 체험, 벙커씨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사랑 걷기대회가 진행됐다. □ 이어 오후 6시부터 녹색바이오단지에서 약 5,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박남정·이용·김현정·박미경·조항조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한 ‘드림파크 주민초청 환경문화음악회’가 개최됐다. □ 이날 음악회는 개그맨 강성범, OBS 최지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약 2시간 동안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으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대한 사행시 이벤트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했다. □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드림파크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슴에 담아갔으면 좋겠다”며 “골프장 개방행사와 음악회 등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방문의 해를 선포한 전남 강진군의 3대 가을축제 최대 축제인 ‘강진 K-pop M 슈퍼콘서트’가 열린 강진군 종합운동장이 2만 인파로 가득 찬 가운데 인기아이돌의 공연이 열광하는 팬들의 환호 속에 펼쳐지고 있다.
속초시가 시 이미지 홍보의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이번 시 관용버스의 노후로 인한 교체를 하면서 버스외부의 랩핑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직원내부망을 통해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이에 “속초는 선물입니다”라는 홍보문구와 눈에 띄는 선물포장 디자인으로 단순하고 직관적인 메시지 전달에 중점을 두어 새단장하고, 관광도시 속초가 주는 ‘힐링, 기쁨, 행복’을 선물한다는 이미지를 강조하여 전국곳곳을 누빌 예정이다.기존 자치단체 관용버스의 랩핑광고가 보통 그 지역의 대규모 행사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이미지들로 채워졌던 것에 탈피해서 속초시민과 속초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속초의 모든 것이 선물이라는 이미지 홍보에 주력하였다.이와 함께 속초시에서는 관광도시로서의 시정이미지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직원들의 홍보마인드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SNS, 시정소식지, 시 자체 홍보매체를 통해 소통의 수단을 확대하고 있다.
□ 속초시가 동해안 일출명소인 영금정 해돋이 정자의 새단장을 완료하여 10월 23일(월) 준공식을 개최하고 전면개방한다.□ 노후로 인한 철거 후 재시공 공사를 지난 1월에 착공하여 추석 연휴기간 부터는 임시 개방하였고, 장애인용 승강기를 비롯한 주변 시설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전면 개방하게 되었다.□ 영금정 해돋이 정자는 1997년 동명동개발위원회에서 주민성금으로 건립하여 2003년 속초시로 기부채납한 시설물이며, 그동안 염해에 의한 노후가 심각하여 이번 재시공을 통해 팔각정자 형태의 한식기와와 해수에 강한 해양콘크리트를 이용한 전통한식 문양구조로 재건축하게 되었다.□ 또한 정자를 연결하는 보도교량은 합성형 라멘교 공법과 석주 난간을 설치하여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내구성에 중점을 두고 시공하였다.□ 특히 승강기를 설치하여 장애인 및 노약자의 편의를 도모하였고, 진입부에 광장 조성과 조경수 식재, 영금정 유래에 대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주변 환경을 개선하였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개방되는 영금정 해돋이 정자와 보도교의 경관조명으로 옛 명성을 유지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은 물론 속초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써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