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황주홍 의원 (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평가한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실련은 지난 1일 2017년 국정감사가 ‘정쟁국감’으로 얼룩졌지만, 황주홍 의원은 민생현안에 집중하고,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해‘적폐국감 속 빛난 우수의원 20명’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2000년부터 해마다 국정감사 모니터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국감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우수의원 선정 관련 경실련은“황주홍 의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미 FTA 재협상과 관련하여, 농업의 목소리를 배제시키는 정부의 행태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하며, 한미 FTA 재협상 시 반드시 농업의 피해 등을 고려하도록 하는 활약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수확기 쌀값 안정화 문제를 조명시켜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 점과 농협중앙회가 하나로 마트의 수입농산물 판매 방치를 하는 문제를 지적하여, 우리 농산물 보호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점도 선정의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이 외에도 “해수부가 지방관리항에 대한 감사를 사실상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국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 NS 홈쇼핑과 업무협약 체결(판매수수료 5~8%) 및 중소기업 홈쇼핑 입점지원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의 TV홈쇼핑 판로지원을 위해 NS홈쇼핑(대표 도상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TV 홈쇼핑 판로지원 품평회’를 개최한다. 우선, 11월 2일(목) 오전 11시 부산 롯데호텔 42층 연회장 Bellevue Room에서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NS 홈쇼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 체결 후, 오후 1시에는 TV 홈쇼핑 판로지원사업(NS홈쇼핑 방송 런칭)을 위한 2차 최종 품평회가 개최된다. 이번 지원사업에 신청한 업체는 총 49개사로 식품 25개사, 뷰티 15개사, 생활용품 6개사, 완구 1개사, 패션 1개사, 애견용품 1개사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여하였다. 그 중 1차 서면평가를 통해 8개사가 선정되었으며 2차 최종 품평회를 통해 최종 2개사를 선정하여 연내 NS홈쇼핑 라이브방송으로 런칭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TV 홈쇼핑 방송 런칭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홈쇼핑 진출 애로사항인 ‘판매 수수료’를 일부 지원함에 따라, 제품의 가격경쟁력 및 중소기업 브랜드가치 강화 등을 통해 기업
고양시(시장 최성)는 11월 2일 오전 9시 ‘고양 화전동∼서울 신사동 간 도로확장공사’ 개통식을 개최하고 오전 11시부터 도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고양 화전동∼서울 신사동 간 도로확장공사’는 사업비 1,343억 원을 투입,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구간(5.0km)을 4차로(폭 26.5m)로 개설하는 도로공사다. 고양 IKEA 오픈 등 주변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초보다 1개월 앞당겨 개통됐다. 공사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4년 6개월 동안 연 인원 1만여 명의 건설인력이 투입돼 진행됐다.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개통 전 관계기관과 협의 후 일부 부대공사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정을 완료했으며 과속단속카메라 2대는 연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도로 개통에 따라 고양시에서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까지 통행시간은 25분가량 단축되고 물류비 절감 등 편익 규모는 연간 약 100억 원이 절감 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오는 2020년까지 고양시 화정동~화전동 구간(1.92km)이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1기 신도시인 고양시 덕양구 화정지구에서 서울시 은평구까지의 통행시간이 절반 이상으로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지역 주민의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동계올림픽 대비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3일(금) 평창 동계올림픽 주경기장 주변 도시숲에서 산불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 강릉올림픽파크 하키센터 앞 □ 이번 훈련에는 동부지방산림청 등 6개 산불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지상진화 훈련을 병행한다. ○ 참여하는 기관은 동부지방산림청(강릉국유림관리소)ㆍ강릉시ㆍ강릉산림항공관리소ㆍ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ㆍ강릉소방서ㆍ강릉경찰서 등이다. □ 훈련 상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의 도시숲에서 지역 주민의 쓰레기 소각에 의해 산불이 발생한 상황으로, 지역 주민의 인명과 재산 뿐만 아니라 동계 올림픽 주요경기장 시설도 보호해야 하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산불이 계속 확산되는 경우를 가상하였다. □ 훈련 내용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공동 설치‧운영, 산불정보 공유, 산불 재난대응 체계구축 등 산불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와 협력을 통해 산불재난 행동매뉴얼의 현장 적용성과 활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현장훈련으로 실시된다. □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평창 동계올림
정읍시는 지난 2일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14개 기관․단체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대형화재 발생으로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화염과 연기에 노출되어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상황판단회의,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한 구조․구급 및 화재진압, 재난대책본부 가동 및 통합지원본부 운영을 통한 수습․복구 등 단계별 대응 매뉴얼에 따라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주관기관인 정읍시와 정읍소방서, 정읍경찰서, 제8098부대4대대, 한국전력 정읍지사, KT정읍지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대한적십자사, 신태인 남․여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정읍여성민방위대 등 230여명과고가사다리차, 소방․경찰차 등 구조 및 복구장비 33대와 재난구조 드론 등이 투입되면서 실제 재난현장처럼 긴박하게 진행됐다. 이날 현장훈련을 주재한 정읍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김생기 시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중밀집시설 대형 화재사고 등 사회재난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고 재난발생 초기에 신속히 대처하여 시민의 안전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 시 공무원 및 복지관 직원,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비‘대피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소방서 협조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재난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증대하고, 신속한 대처를 통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시나리오에 따라 화재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및 대피,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훈련했다. 특히,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한 대피를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어 화재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을 실시했다. 정일수 안전총괄과장은“사랑채노인복지관은 하루 1,2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는 복지 시설인 만큼 재난상황에 대비한 사전 대비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교육을 실시해 안전불감증 해소와 더불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일 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일반시민,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고양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금년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선정된 제안사업(55건 25억 원)에 대한 원탁별 자유토론 후 내년도 예산반영을 위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현장 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즉시 공개했다. 또한 현재 고양시 재정현황과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복지·교육·문화·안전 등 8개 분야별 시 주요 역점사업(76건 534억 원)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예산편성 의견수렴 차원의 사업별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2018년 고양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은 주민참예산위원회(100명)로 국한해 개최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시 예산에 대한 일반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참석대상, 규모, 내용을 대폭 확대한 축제형식으로 개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 중 자원봉사, 행사전문가 중심으로 행사추진 TF팀을 구성, 행사 기획부터 사전준비 및 당일 진행까지 행사 전반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고양시 시민자치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주차장 및 가와지볍씨 박물관 앞 광장에서 관내 농업인과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제14회 고양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꿈을 담은 미래농업, 청정행복 고양농업’을 주제로 농업인과 소비자인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날로 진행됐다. 관내 기타동아리 주디의 공연과 농업인 동아리들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돼 행사의 흥을 돋웠으며 농업인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전시행사도 진행됐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진행된 유기동물 분양 관련 행사는 일반시민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이외에도 고양시 농어업발전 및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자에게 주어지는 농어업 관련 최고 권위의 상 ‘고양시 농업인 대상’과 농협별 우수조합원을 시상하는 등 우수 농업인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도시농업, 로컬푸드, 화훼산업, 가공분야 등 고양시 미래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인들의 깊은 고민과 노력에 대해 함께 고민하겠다”며 정책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고양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열정을 다해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중국 정부와 국제기구의 관계자들이 한국의 ‘녹색물류 체계’를 배우기 위해 인천항을 찾았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일 오후 5시 세계은행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KGGTF) 관계자들이 중국 교통부 공무원단과 함께 인천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녹색운송ㆍ물류’(Green transport & logistics)에 대한 벤치마킹을 KGGTF에 의뢰, KGGTF가 우리 정부(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그 대상으로 인천항을 선택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우리 정부는 물론 국제기구가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을 하고 있는 인천항을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항만공사는 방문단을 상대로 인천항의 물류환경과 친환경 항만 운영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그린포트 구축을 위한 공사와 인천항의 노력과 녹색경영 실천의지를 소개했다. ○ 또한, 항만 내에서의 배기가스 감축이 이제는 지역사회의 환경오염 방지 차원을 넘어 지구온난화 예방 측면에서도 글로벌한 공통의 도전이자 과제로 대두됐음을 공감하고, 모두가 지속가능한 청정항만을 구현할 수 있도록 슬기로운 해법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는 인식을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씨트레이드 아시아 퍼시픽(Seatrade Asia Pacific) 크루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 씨트레이드 크루즈 박람회는 매년 미주,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크루즈관광 거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박람회에 수도권 크루즈관련 기관 중 유일하게 참가하며, 대외 이슈로 인해 최근 인천항 기항을 취소한 ‘노르웨이지안 크루즈’사 관계자와 내년도부터 강원도 속초에서 모항을 추진 중인 ‘다이아몬드 크루즈’사 CEO인 헬렌리우(Helen Liu)를 만나 1:1 면담을 통해 인천항 기항 가능성을 타진했다. ○ 또한 상하이 오송구(吴淞口)에 소재하고 있는 국제 크루즈터미널에 직접 방문하여 터미널 시설, 대형 크루즈 접안환경, CIQ 수속 절차 등을 둘러본다. ○ 인천항만공사 김영국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최근 중국 시진핑 집권 2기를 맞아, 한‧중 관계의 훈풍이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도 국내외 각종 크루즈박람회에 참석하여 인천항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최대한 많은 크루즈를
의왕시는 2일 사랑채노인복지관 앞 주차장에서‘2017 사랑나눔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복지관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천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복지관 복지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먹을꺼리’와‘볼꺼리’, 각종 물품판매 및 소장품 나눔행사 등이 열렸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씨앗심기, 팔찌만들기, 전통매듭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함께 열렸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행사와 나눔행사를 즐기며 사랑나눔에 함께 동참했다.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은 지역 내 어르신 및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한 시설 개선과 이용편의를 위한 물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두대간 등산로 이용자 증가로 심각하게 훼손되었던 백두대간 마루금 황악산 구간(충북 영동군 매곡면 어촌리)이 등산로 정비 현장교육장으로 거듭났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1월 2일 산림청 및 지방산림청, 산림조합, 산림기술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마루금 등산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백두대간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등산로 정비 및 복원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설계 및 관리방안에 대한 전문가 교육도 실시하였다. 더불어 숲길 조성과정상 유의해야 할 사항과 규제 개선이 필요한 분야 등 담당자간의 정보 공유를 실시하였다. 올해 정비한 백두대간마루금 등산로 구간(황악산∼여시골 2.3km)은 주변 산림생태, 등산로 훼손유형을 고려하고 이용자 편의를 우선한 맞춤형 복구 공정을 선정하기 위해 4차례의 토론회와 전문가 자문을 거쳤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해 발표된 산림청「백두대간마루금의 체계적인 보전ㆍ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에 따라 생태적인 기능회복과 등산객의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최적의 등산로 정비 방안을 모색했다”며, 현장교육장으로 활용되는 만큼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산행문화 확
도로교통공단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은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7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동반성장 주간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행사 기간 중 동반성장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중소기업과의 협력 연구개발(R&D)을 통해 교통안전교육용 4D시뮬레이터 및 가상현실 영상을 제작하여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였으며, 협력 기업은 공단과의 동반관계를 통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국한되어 있던 가상현실(VR) 사업을 교육 분야로 확대하여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협력관계를 통해 교통안전 교육에 첨단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교육효과 제고는 물론 교통사고 감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
□ K-water(사장 이학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산업물류용지에 입주할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2017. 11. 1(수) 14:30(현지 시각) 중국 장쑤성 (江蘇省:강소성)의 쉬저우(徐州:서주)市 뉴센추리 호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번 설명회는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중국교통운송협회가 주최한 ‘중국국제물류발전대회’에 참석한 48개국 기업과 CCTV 등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K-water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 설명회에 이어, K-water와 부산광역시는 중국의 대형 물류기업인 웬성물류그룹 등 물류기업 4개社*와 833억 원에 이르는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 웬성물류그룹(远成物流集团), 산동물류그룹유한공사(山东物流集团有限公司), 중산중쥐동시에물류공사(中山中炬东协物流公司), 허베이신우안강철그룹물류유한공사(河北新武安钢铁集团物流有限公司) □ K-water와 부산광역시는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외국기업에 최대한의 편의와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하여, 실질투자로 이어지도록 유기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한편, K-water와 부산광역시는 지난해에도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 투자설명회를 열어 순신그룹 등
○ 경기도 2일 제1회 경기도 주거복지 워크숍 개최 - 따복하우스 이자지원, 매입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및 주택수리사업 등 도 신규 주거복지사업 소개○ 도, 시·군 및 민간단체 협력 강화 계기 마련경기도가 따복하우스(행복주택) 보증금 이자지원사업과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등 도가 추진 중인 주거복지 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제1회 경기도 주거복지 워크숍′을 개최했다.주거복지를 주제로 도와 시군 관계자가 함께 자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31개 시·군 및 주민센터 공무원,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재단 등 주거복지 관련 기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경기복지재단 유병선 연구위원의 ′주거복지의 개념과 동향′ ▲국토연구원 천현숙 연구위원의 ′정부(국토부)의 주거복지정책 방향′ ▲김춘식 경기도 주거복지팀장의 ′경기도 주거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돼 정부와 도의 실질적인 주거복지 정책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특히 신혼부부 등 서민의 주거비 감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따복하우스(행복주택) 이자지원사업′과 매입임대주택 신규입주자의 표준임대보증금을 50%까지 무이자 융자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