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 3일 용인 舊 경찰대학 부지서 개최 - 연천군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 상장 및 시상금 수여○ 경기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연천군이 올해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경기도는 산불발생이 잦은 가을철을 맞아 3일 오전 11시부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소재 구(舊) 경찰대학 부지에서 ‘2017년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산불진화 경진대회’는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의 운용방법을 숙달하고, 시군별 산불진화역량 향상 및 정보교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가 주관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31개 시군 소속 산불담당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회 참가자들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활용에 대한 열띤 경연을 펼쳤다.경연방식은 산불 진화상황을 가정, 10명(감독자 1명, 진화대원 9명)이 1개 팀을 이뤄 ①진화차를 활용한 1차 펌프, ②100m 호스 설치, ③100리터 간이수조에서 2차 펌프, ④100m 호스 설치, ➄결승점 100리터 물통 담수 순으로 진행됐다.이를 통해 산불진화용 기계화장비에 대한 운용 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1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인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농업인 단체장 초청 경영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전국 22개 농업인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aT가 새로운 미래 50년을 위하여 준비하는 ‘aT 미래 농식품사업 추진전략 및 비전’에 대하여 설명하고 농수산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여인홍 aT 사장은 “4차산업화, 스마트팜, 수직형 농장, 6차산업, 친환경 먹거리 등 앞으로 달라질 미래농업을 이끌어가고 먹거리 산업을 책임지기 위해서 aT에게 주어진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농업의 글로벌시장 경쟁력 향상과 농어민 소득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농업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미래 농수산식품의 창조적 가치창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이사장 퇴우 정념스님)과 월정사노인요양원(대표 해량스님)에서는 11월 3일 진부면사무소에서 장학금 및 김장김치, 생활용품(화장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과 월정사노인요양원은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평창군장학회에 500만원과 함께 김장김치(5㎏) 500박스와 생필품(화장지 30롤)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과 김장김치, 생필품은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김장김치는 10월 31일부터 3일간, 월정사복지재단과 월정사노인요양원이 진부농협(조합장 김종택), 진부로타리클럽(회장 신복근), 봉평신도회(회장 최순걸), 진부청향회(회장 최미향), 오대산국립공원(소장 정정권)등 관내 여러 단체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담근 것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월정사복지재단과 월정사노인요양원 그 외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첨단 정수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3일 부산시 금정구 회동수원지에서 ‘회동수원지 실증파일럿플랜트 개소식’을 개최했다. ○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에코스마트상수도기술개발사업단, 참여 연구기관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에 개소한 파일럿플랜트는 부산의 상수원인 회동수원지 원수(原水) 수질에 맞는 최적의 정수기술을 확보하고, 파일럿플랜트 실증시설을 통해 기술 상용화 및 사업화까지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 파일럿플랜트에서는 환경부 에코스마트상수도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막여과 및 지능형 상수도시스템의 고도화 기술, 맞춤형 정수시설 및 지능형 운영 장비, 유틸리티 기반 상수도시스템 에너지 효율화 등 첨단 기술을 조합하여 맞춤형 정수공정 및 운영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한다. ※ ET(환경공학기술), IT(정보기술), NT(나노기술)을 융합한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상수도 사업 전반의 운영 및 관리 기술을 확보하고,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 및 해외 진출을 추진. 첨단 분리 막 기술·정수처리 기술·수출 위한 상수도 기술 개발 진행. ○ 이번 기술개발을 위해 에코스마트상수도사업단의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우호건설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1월 3일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정보시스템 통합연계도’를 제작 완료했다고 밝혔다. ○ 가스공사는 2016년 12월 계획 수립 후 1년 만에 정보시스템 통합연계도를 완성하는 한편, 단위 정보시스템 간 연계항목 및 자동 실행 기능(Batch Job, 정해진 시간에 대량의 정보처리를 자동 수행)을 집대성하고 상시점검 매뉴얼을 제작하여 정보화 업무 효율성을 한층 제고했다. ○ 특히 통합연계도는 회사 전체 정보시스템의 흐름과 상호관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시각적 분석이 가능해져 IT 자산의 운영 최적화 등 정보시스템 개발·운영 관련 기획 및 조정능력을 월등히 높여 준다. ○ 또한 모든 정보 위치와 목록을 명확히 하여 실무부서에서 직접 필요 정보를 식별하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유사정보·기능의 중복 개발을 방지하여 원가절감과 개발기간 단축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 가스공사는 향후 정보시스템 통합연계도를 모든 사업 분야에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고 성과 측정 및 개선작업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혁신, 경영정보 환경 양질화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조성을 위한 생산성 향상에 지속 노력해나갈 계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8년 농촌축제 지원 공모사업에서 상동면 신안마을 운심검무축제와 초동면 봉대마을 태바라기축제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06곳의 마을이 신청했으며, 경상남도에서는 밀양시 2곳을 포함 총 10곳이 신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신청마을 106곳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특별시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지역별 마을 발표 및 서면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전국 60곳이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7곳이 선정됐다. 밀양시는 창녕군과 더불어 신청 마을 2곳이 모두 선정됐다 특히, 상동 신안마을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이 되면서 밀양시의 대표 농촌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으며, 초동 봉대마을은 올해 제4회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농촌축제 공모사업에도 선정 되는 등 밀양을 대표하는 마을이 되고 있다. 농촌축제 지원사업은 농촌 생활·경관·전통 등을 소재로 한 마을·권역단위 축제로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도농교류 등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주민화합, 마을전통계승, 향토지원 특화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열리는 농촌축제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김포시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로 유명한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한한국 객좌교수가 한글로 4년에 걸쳐 韓•中평화발전을 위한 '중국평화지도’를 제작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평화지도제작시사회’가 오는 12월 8일(금)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과 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사회와 함께 ‘한국을 빛낸, 2017대한민국국회평화대상’ 시상식이 축하공연과 함께 열린다. 한국과 중국 귀빈 초청자와 수상자, 평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은 한중 양국 외교부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발전을 추진하는 '한중관계개선 협의문'을 31일 발표하면서 양국 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회 대강당에서 양국의 평화발전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중국의 평화와 대통합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 ‘중국평화지도제작시사회’가 열려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평화지도 대작은 쓰는데 만 꼬박 4년(2004.8.8~2008.8.8)이 걸렸다. 가로 7m, 세로 4m50cm 하루 12시간씩 슬좌작업으로 수만 자의 한글붓글씨로 밑줄 없이 쓰면서 가로, 세로줄이 0.1mm 오
평창군은 김장철 배추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일반종량제 봉투를 사용한 배출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김장철 배추쓰레기 배출기간은 11월부터 12월말까지이며, 배출되는 양이 20ℓ이하일 경우 기존대로 음식물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배출되는 양이 20ℓ를 초과할 경우 50ℓ소각용 종량제봉투에 넣어 봉투 겉면에 실명제를 기재하고 "김장쓰레기"라고 표시한 후 배출하면 된다. 특히, 일반쓰레기와 배추쓰레기를 혼합배출할 경우에는 수거하지 않으며,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재석 환경위생과장은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인 김장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맞춤대책을 시행하는 것“이며, ”청결한 지역의 이미지를 위해 쓰레기 배출시간(저녁9시 ~ 새벽4시까지)을 철저히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11월 4일 미탄면 청옥정에서 제6회 평창군수기 강원도 남녀 궁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강원도궁도협회(회장 김창순)가 주최하고 미탄면 청옥정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강원도내 33개정 약400명 선수단이 참가하여 강원도 궁도 최강 정을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박현창 도의원 및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등 참석하여 도내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다.이용하 사두는 "강원도 궁도인 한마당 잔치에 참여한 도내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궁도대회를 통해 군민의 체력증진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울산시는 지난 8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1개월) 국가산업단지 내 벤젠 배출 사업장 16개사를 선별하여 ‘특별환경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시민의 건강상 위해요인을 차단하고 보다 쾌적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민생활권역과 멀지 않은 거리에서 유해화학물질인 벤젠을 생산하거나 이를 함유하는 원료를 다량 사용하는 대규모의 석유정제처리 및 석유화학물질 제조업종을 위주로 실시됐다. 특히 2015년 기준 화학물질 배출․이동량 정보시스템(PRTR)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선별된 16개 사업장은 관내에서 사업 활동으로 배출되는 벤젠이 연간 약 4만 566kg으로 전국 배출량의 32.9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방지시설 면제시설에 대한 유해대기물질 배출여부 △배출구 벤젠 오염도 확인 검사 등이다. 점검 결과 석유정제처리 사업장 2곳, 석유화학물질제조 사업장 6곳, 폐기물처리 사업장 1곳 등 9개 사업장이 환경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S사 등 3개 사업장은 내부 밀폐형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하여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별도의 방지시설을 갖추지 아
4일 한방프리마켓‘한방에 놀자’…약재‧공예품 판매, 경옥고 환 만들기‧홍삼액 시음 체험11/18‧12/9 아트콜라보 체험기획전 마련…동양화 그리기, 캘리그라피 강의 등 청명한 가을의 주말 서울한방진흥센터를 방문해 전통 한옥의 멋을 살린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하고 프리마켓 행사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0월 27일 개관한 서울약령시 서울한방진흥센터(동대문구 약령중앙로 26)에서 11월 4일(토) 오전 11시 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한방진흥센터 1층 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프리마켓은 한방 관련 다양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한방산업의 홍보는 물론 서울약령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방에 놀자’ 프리마켓에는 서울약령시 상점들과 공예 관련 업체들이 참여한다. 한방 관련 약재와 전통 공예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경옥고 환 만들기 ▲계피스프레이 만들기 ▲한방차 만들기 ▲홍삼액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아울러 체험 참여 후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받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경품을 증정한다.또한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매년 4~10월, 월1회 한방프리마켓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하우스 농가 등을 대상으로 농작물 난방유에 의한 수질오염사고 사전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소량의 오염물질이 하천에 유입될 경우 동절기 하천 및 공공수역의 유수 부족으로 대형 수질오염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이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사전 예방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고양시는 한강을 비롯한 79개의 크고 작은 하천이 위치하고 있어 올 한해 다양한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한 바 있으며 크고 작은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수질오염사고 사례, 대처방법 등이 수록된 수질오염사고 대처 가이드 홍보물을 제작,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310개소에 배부하고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수질오염 예방홍보 활동 실시로 유류관리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는 수질오염사고 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시민 모두가 생태하천 보전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역 주민들에 의한 자율적 환경감시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불법적인 환경오염 행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지역환경보전 실천운동가 23명을 ‘제2기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하고 기본소양 교육과 간담회 등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2기 고양시 명예환경감시원’은 지역사회에서 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환경행정에 참여할 의지가 강한 지역인사를 대상으로 각 동 주민센터로부터 접수받아 구청장의 추천으로 위촉됐으며 오는 2020년 2월 29일까지 2년 4개월간 고양시 환경보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위촉장 및 감시원증 수여와 함께 환경부 환경교육홍보단 소속 전문 강사의 명예환경감시원의 환경감시활동 방법 교육 및 홍천군 친환경에너지타운 견학을 함께 실시했다. 더불어 향후 명예환경통신원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에 의한 자율적인 환경보전 활동 및 환경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명예환경감시원의 적극적인 환경보전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시민환경운동이 활성화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왕시 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오전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제6기 배움뜰 문해학교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공부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쳐 참석한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오전동 배움뜰 문해학교는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수원 고색초등학교 교장인 이웅기 선생을 필두로 10여 명의 현직 교사와 20여 명의 우성고등학교 동아리(리터러스)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그동안 열심히 가르쳐 준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홍 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6년의 전통으로 끈끈하게 유지되고 있는 배움뜰 문해교육 사업을 내년에는 우리말 교육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께 맞춤형 문해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배움뜰 문해학교에서 글을 배우고 싶은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전동 주민자치센터(031-345-3192)로 문의하면 된다.
대형공원 국가공원 지정 등 현안사업 8건, 국고지원 20건 건의윤장현 시장 “친환경차․에너지․문화 등 핵심사업 예산확보 나서달라”광주광역시와 국민의당이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비롯,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김동철 원내대표, 박주선 국회 부의장, 장병완 산자위원장, 천정배 의원, 김경진 의원, 권은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7명과 황주홍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1일 대통령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광주의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자동차, 에너지신산업, 문화콘텐츠 개발 운영, SOC 사업 등 지역현안 예산이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대형공원 국가공원 지정 및 국비지원 ▲군공항 이전 및 스마트시티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7대 문화권 조성사업 추진 지원 ▲광주~대구 동서 내륙철도 건설 등 8건의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또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