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14. 10:00 국회헌정기념관, 국회・시민단체・지자체가 공동 주최로‘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비용 해결을 위한 시민토론회’개최◈ 국회, 정부, 학계, 시민단체, 노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각계 각층의 시민 참여◈ 최고의 교통복지 정책인 ‘지하철 무임승차’ 지속방안에 대한 문제점 진단 및 해결방안 모색 부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비용’ 해결을 위한「시민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안전한 도시철도 운영에 관심을 가져온 국회의원 중 일부(9명)와 시민단체, 노동계, 지자체가 공동주최하고, 일반시민, 정부, 학계 및 관련전문가, 노동계, 수혜자 단체 등이 모두 참여하여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비용’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하철 무임승차제도의 중요성과 지속가능 방안’ 및 ‘무임승차손실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등에 대한 주제발표, ▲각계 각층의 전문가 지정토론 ▲시민참여 토론 및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9월 21일 국회에서는 ‘도시철도 무임손실 국비보전’을 명시한 「도시철도법」개정법률안(황희의원 대표발의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세 번째로 내년부터 고등학생 대상 무상급식을 실시할 전망이다. 김포시는 2018학년도부터 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김포지역 13개 고등학교 3학년 3천600여 명의 급식비를 지원하고, 2019학년부터는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을 전 학년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김포교육지원청과의 대응사업으로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고교 무상급식은 2013년부터 전 학년을 지원하는 하남시와 올해 2학기부터 지원을 시작한 광명시에 이어 경기도에서 세 번째 사례가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고등학교 전 학년 1만여 명을 대상으로 김포금쌀 지원비 1억2천여 만 원을 지원하는 등 고교 무상급식 실시를 위한 사전준비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7월 고교 무상급식 TF(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본격 시행에 앞서 준비 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고교 무상급식 확대 추진은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건설 사업이 거의 마무리 되면서 시의 재정여력이 좋아진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유영록 시장은 “내일을 꿈꾸기도 고단한 학생들이 가정 형편 때문에 급식비를 내지 못하고 마음의 상처를
- ‘2017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 성황리에 마무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제 스피디움, 영암 KIC 등에서 11차에 걸친 레이스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 우승 박동섭 선수, ‘WRC 호주 랠리’ 참관권 획득 - 120명이 넘는 선수가 참여, 1경기 평균 참가대수 70대의 국내 최대 단일 경기 - 11/11, 종합 시상식 가지고 ‘2018년 아반떼컵’ 일정 및 잠정 운영안 발표 - “내년에도 더욱 알찬 레이스 운영으로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정착에 힘쓸 것”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1] ‘2017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가 마스터즈 및 챌린지 두 개의 리그로 진행돼 각각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최종전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대자동차㈜가 4월 16일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 11차에 걸쳐 진행한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6차전 진행)’와 ‘2017 현대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5차전 진행)’ 등 ‘2017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이하 아반떼컵)’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아마추어 최상위권 선수가 참가한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는 지난 4
□ KDB나눔재단(이사장 : 이동걸 산은 회장)은 9일(목) 산업은행 본점에서 대한민국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2017 KDB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2017 KDB스타트업 프로그램』 개요 별첨 ○이날 데모데이에는 지난 7월『2017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응모했던 486개 참가 신청팀 중 10주간의 창업지원 교육 및 팀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받고 단계별 과제 수행 평가를 통과한 최종 7개팀이 IR을 실시하였다. ○창업 관계자 및 대학생 창업 동아리 회원 등 6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각 팀별 성과를 발표하고, 엔젤 투자자 및 벤처 기업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 1억원 등 총 2억원의 사업비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KDB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국내 우수 예비/초기 창업자 육성과 더불어 건전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차별화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적정기술*을 활용하여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들을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신설하여, 우수 스타트업들이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
○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관광설명회 코리아 스페셜 위크 참가○ 도내 주요 관광지 이슬람 관광객 대상 인프라 등 소개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코리아 스페셜 위크(Korea Special Week)에 참가, 해외마케팅을 펼쳤다.코리아 스페셜 위크는 경기도와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는 관광설명회로 지난 9일 오후 자카르타 래플스호텔(Raffles Hotel)에서 개최됐다.인도네시아는 방한 입국객이 빠르게 증가하는 신흥 동남아 관광 시장이자 대표적 이슬람 국가다.이날 코리아 스페셜 위크 로드쇼에는 골든라마(GoldenRama), 파노라마(Panorama)등 100여개 인도네시아 현지 여행사 대표와 임원, 주요기업체 인센티브 관광 담당자, 항공사와 콤파스(Kompas) 신문, 자카르타포스트(JakartaPost), Net TV 등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회원수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파워블로거 10명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날 도내 유명관광지인 쁘띠프랑스, 허브아일랜드, 광명동굴, 산머루농원과 함께 경기도 관광을 적극 홍보하며 인도네
○ 공유농업, 사회적 경제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생산·유통시스템 - 소비자의 먹거리 불안을 해소하고 농업인에겐 소득 창출 효과○ 생산자와 소비자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 이를 통해 농장을 공유 - 민간 플랫폼 기반 혁신기업이 주관, 연말 시행 위해 금년 중 공고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농정혁신 전략인 공동체 중심의 ‘공유농업’을 올해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공유농업은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 해소 및 농업인 소득 창출을 위해 사회적 경제를 바탕으로 한 경기도만의 독창적인 생산·유통 시스템이다.농산물의 생산 및 소비가 가족 단위로 이뤄지던 시절에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이 없었지만 시장경제 체제 하에서 농산물이 상품화되고 유통과정이 복잡해지며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거리가 멀어졌다.이에 따라 서로 간 신뢰가 하락해 먹거리 불안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측면이 있다. 또한 불필요한 유통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이 판매하는 비용은 낮은데 비해 소비자 구매 비용이 높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경기도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생산자가 농장을 소비자와 공유해 농산물 생산에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생산·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 남경필 지사, 14일 ‘2017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서 정책 세일즈 - 14일 오후 3시 10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 - 10월 27일 경기중소기업CEO연합회 행사 이후 두 번째 세일즈 행보○ 경기도형 배터리클럽 구상 소개, 경기도 주식회사·일하는 청년 시리즈 적극 참여 당부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기업인들에 대한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시 한 번 세일즈 활동에 나선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오는 14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릴 ‘2017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에 참석해 도내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정책 세일즈를 벌일 전망이다.앞서 남 지사는 지난 10월 27일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창립기념식’에서 ‘일하는 청년시리즈’에 대한 깜짝 정책 세일즈를 펼친 바 있다.남경필 지사의 두 번째 정책 세일즈의 장이 될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는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간 간 협업과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다.이 자리에는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의 임원 및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남 지사는 이날 특강을 통해 ‘연정정신’과 ‘글로벌 스탠더드’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오후 전북 익산역에서 열린 '이리역 폭발 40주년 추모행사'에 참석해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조배숙 국민의당 국회의원 등과 추모탑에 헌화하. 윤장현 시장은 1977년사고 당시 육군 군의관으로 복무 중 이리역 폭발사사고 현장에 참여하여 부상자들을 직접치료하는 초동 대처에 많은 생명을 살리고 약 3개월간 사고 현장에서 환자들을 치료했다.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산불예방을 위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탐방로 통제는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전국 국립공원의 탐방로 603개(길이 1,991㎞) 구간 중 산불에 취약한 설악산 백담사~대청봉 구간 등 120개(길이 506㎞) 탐방로는 전면 통제되며, 지리산 요룡대∼화개재 구간 등 26개 구간(길이 144㎞)은 부분 통제된다. ○ 그 외 지리산 장터목∼천왕봉 구간 등 457개 탐방로 1,341㎞는 평상 시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과거 산불발생 지역이나 산불위험이 높은 곳을 산불 취약 지역으로 지정하여, 산불감시원을 배치하고 국립공원 입구에 인화물질 보관함을 설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또한, 국립공원 내 흡연 행위 및 인화물질 반입을 엄격하게 단속하며, 특히 산불 조심기간 동안 통제구역에 무단출입 등 불법
총 26건 안건 심사(2018년도 본예산 및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 6건조례안 9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3건)의원 10명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예정(11.13. 10:00) 부산광역시의회는 11월 13일부터 12월 21일까지 39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도를 마무리하는 제266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 등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18년도 부산시 및 교육청의 예산안 심사 및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 6건, 조례안 9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3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1월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예산안 및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장과 교육감의 시정연설과 정동만 의원 등 모두 10명의 의원이 시와 교육청의 주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다. 이번 5분 자유발언에서는 정동만 의원의 부산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조성방안”을 비롯한 총 10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시정 및 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11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는 각
전라남도가 제19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 기업, 개인을 선정하는 국내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했다. 전라남도는 ‘자연, 문화, 사람이 조화로운 디자인 전남’ 실현을 위해 도의 우수한 경관․문화 자원을 디자인과 접목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힘써 왔다. 특히 마을기업 상품 네이밍 및 브랜드 디자인 개발, 도정 현안사업 디자인 개발 및 사업화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2016 친환경디자인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친환경디자인 산업을 선점하고,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정책 추진도 호평을 받았다. 정순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만의 특색 있는 디자인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전남 고유 문화자원에 디자인을 입혀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이 초․중학교 무상급식 예산의 정확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으로 무상급식 제도 개선안을 마련, 시군과 교육지원청, 학교 행정실장과 영양교사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전남도청에서 교육했다. 두 기관은 개선안을 통해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식품비 예산은 교직원 급식비, 학교운영비 등과 구분해 반드시 별도 세입으로 편성하고 ▲사업 기간은 지자체 회계기간에 맞춰 12월 말에 정산하며 ▲모든 학교가 학교급식 기간을 통일하도록 했다. 특히 앞으로 집행 잔액을 반납하지 않고 이월 사용한 경우 보조금 환수는 물론 다음 연도 식품비를 감액 교부하기로 했다. 또 식재료 비축을 위한 과다 집행을 금지토록 해 예산 집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지영배 전라남도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학교급식 예산이 정확하게 편성되고 건전한 집행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집행 잔액 등으로 발생하는 예산은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등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은 학교급식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월 ‘학교급식 제도개선 T/F팀’을 구성해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 2018년 학교급식
파주시는 지난 9일 한강유역환경청이 파주장단콩 웰빙마루 조성사업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관련 ‘사업 추진 부적절’ 의견을 통보함에 따라 사업시행자와 함께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고 11일 밝혔다. 환경청은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사업시행자인 ㈜파주장단콩웰빙마루가 파주시를 거쳐 제출한 조치 계획에 대한 검토 결과로 ‘사업 추진 부적절’ 의견을 최종 통보했다. 이 사업은 지난 해 12월 환경청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고 실시설계 및 인허가를 마쳐 올해 5월 공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사업지에서 법정 보호종인 수리부엉이가 발견돼 즉시 공사를 중지하고 서식지 보호․보전대책을 마련해 환경청과 협의를 지속해왔다. 사업시행자는 파주시와 협의해 정상의 전망대 시설 건립 계획 취소, 서식지 부근 반경 50m 원형 보전 등 사업의 핵심 시설을 포기하고 수리부엉이와 상생하는 대책을 제시했으나 환경청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파주시는 이 사업이 2016년 협의가 완료된 사업으로 수리부엉이 보호․보전대책을 마련해 지난 6월 1차 협의를 진행했고 보완 요구가 있어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2차 보호․보전대책을 마련, 9월 다시 협의를 요청했다. 그럼에도 환경청이 사업을 중
평창군은 대관령면 청사를 2018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해 1998년 4월 16일 개청 이래 처음으로 지난 9월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여 최근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대관령면의 시가지 정비, 주요 도로변 경관개선 등 전반적인 정비에 발맞추어, 올림픽 주 개최도시 청사로서 손색이 없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올림픽 스토리 홍보와 올림픽 경기장, 주요 시설물, 마스코트 홍보를 할 수 있는 소규모 홍보관을 조성하였다. 또한, 석면택스 철거 및 택스설치, 화장실(2층) 정비, 데코타일(2층) 교체, 소회의실 집기 교체, 옥외간판 정비 등 청사 내·외부를 정비했다. 특히, 새롭게 단장된 청사내에 소규모 홍보관을 조성함으로써 올림픽 스토리와 그간의 유치 노력에서부터 성공개최 준비에 이르기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스토리를 누구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대관령면 1일 방문객은 약 500명(민원인 300, 각종 회의 100, 관광객 100)이며, 겨울 시즌이 시작되는 올해 12월부터는 자원봉사, 조직위 지원팀, 관광객 등으로 인해 면 청사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국내외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
서산시는 부석면 월계2리 마을회관·경로당이 지난 9일 준공됐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6월부터 총 사업비 2억 4천여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145㎡, 지상 1층 규모로 마을회관·경로당을 건립했다. 이 과정에서 한건오 월계2리 이장, 이승희 노인회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내 공사가 원활히 진행됐다. 이번에 건립된 월계2리 마을회관·경로당은 마을 주민들의 소통 창구이자 어르신들의 취미생활 및 정보교환의 장소로 활용되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마을 이미지 개선과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정비가 필요한 마을회관·경로당은 지속적으로 개보수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