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5개 광역시·도 공무원,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 관리사무소(관리공사) 임직원,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및 공판장 임직원 등 약 1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얼마 전 발표한 2016년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 결과 총평, 도매시장 정책 간담회 등과 함께 ‘농산물 유통과 4차 산업’을 주제로 KAIST 이상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도매시장 종사자들의 관련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사전 질의와 현장 질의가 진행되어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정부·지자체·종사자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2일차인 16일에는 도매시장의 정가·수의 거래 확대를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정가·수의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본선 발표가 진행될 예정으로, 전국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 소속 법인 중 정가·수의매매 활성화에 앞장선 4개 법인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여
양산시는 11. 14(화) 실내체육관 정문 앞 광장에서 새로운 복지전달체계인 읍면동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현장중심의 빈틈없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찾아가는 맞춤형복지차량 전달식”을 개최하였다.읍면동복지허브화는 읍면동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및 긴급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읍면동복지허브화의 주요핵심인‘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읍면동복지담당공무원들이 기동성 있게 움직이기 위한 이동수단 지원으로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맞춤형복지차량을 보급하게 된 것이다.이날 전달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하여 차량이 전달되는 8개소 읍․동장(물금, 중앙, 양주, 삼성, 서창, 소주, 평산, 덕계)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맞춤형복지담당주사와 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2월초에는 나머지 동과 면지역에도 차량을 보급하여 13개 읍면동 전체에 보급을 완료할 계획으로 전기차 의무구매 방침에 따라 미세먼지를 줄이고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함으로 환경까지 생각하는데 의의를 가진다. 양산시는 읍면동복지허브화 추진으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읍면동의 특
○ 이영종 비상기획담당관, 2017년 을지연습 중앙종합강평회의서 대통령 표창 수상- 14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2017 을지연습 유공자 포상 및 정부연습 결과보고, 주요의제 토의○ 경기도 방위 2020계획 적용 등 비상사태 시 적극적 대응체계 마련 평가이영종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이 2017년도 을지연습에서 비상대비 확립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행정안전부는 서울정부청사 국제회의실에서 ‘2017 을지연습 중앙종합강평회의’를 열고, 올해 을지연습 시 비상대비 확립에 이바지한 유공자 및 단체를 선발, 포상을 수여했다.올해는 총 19명(대통령 표창 9, 국무총리 표창 10)이 선발됐으며 이번 강평회의에서는 이영종 비상기획담당관 등 6명의 유공자들에게 이낙연 국무총리가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영종 담당관은 올해 3월부터 경기도의 비상대비 분야를 관장하는 ‘비상기획담당관(4급)’으로 업무를 맡으면서,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비상사태 발생 시 도민들의
김해시는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인 아주대학교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와의 공인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공인사업 수행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과 국내외 안전도시 네트워크 활동 지원 등 국제안전도시 전반적인 지원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함으로 안전도시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더욱 내실 있는 안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김해시는 안전도시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중·서부경찰서, 김해동·서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을 위원으로 총26명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위원회 아래에 민·관 합동의 효율적인 안전사업 추진을 위하여 위원회 아래 8개 분야(자살예방, 교통안전, 폭력 및 범죄예방, 산업안전, 낙상 및 생활안전, 재난안전, 학교안전, 문화·관광·레저안전)의 안전도시실무위원회가 사업 추진 실무자 위주로 구성되어 활동하게 된다. 안전도시위원회는 안전증진 사업의 정책 심의·조정기관으로 안전도시실무위원회는 분야별 사업 계획 및 수행기관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우리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과 안전증진 사업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해시는 올해 조례 제정,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기본조사 연구용역 완
□ K-water(사장 이학수)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일(11.16)이 속한 11월 셋째 주를 “어울림 50년 행복 버무림DAY”로 정하고, 대대적인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 2017.11.14(화)부터 11.17(금)까지 본사 및 3개 본부(한강권역, 낙동강권역, 금영섬권역)임직원 봉사단 500명이 직접 담근 김장 약 20,000 포기를 전국의 어려운 이웃 5,000곳에 전달한다. □ 1967. 11. 16 창립한 K-water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 전문 공기업으로, 지난 50년간 경제발전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전국 114개 ‘물사랑나눔단’ 봉사 동아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이학수 K-water 사장은 “창립 50주년의 보람을 전국의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물로 이웃과 지역과 국민의 행복을 키우고 나누는 데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첨단 신소재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ellulose nanofiber, CNF)의 대량생산용 파일럿 설비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 나무에서 얻어지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는 최근 공업원료를 비롯한 리튬이온전지, 의공학 소재, 고분자복합재료, 약물전달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소재의 원료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 이번 파일럿 설비의 구축으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의 생산단가를 낮추고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첨단소재 응용연구 결과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파일럿 설비의 규모는 약 40m2(약 12평)이며, 1%의 나노셀룰로오스 현탁액(액체 속에 미세한 입자가 분산해서 떠 있는 것)을 하루에 2톤 생산할 수 있다. ○ 파일럿 설비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를 제조하고, 필요 시 용도에 따라 나노섬유 크기의 균일도를 조절할 수 있다. ○ 또한 저농도의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를 고농도의 고체 형태로 얻어낼 수 있는 탈수 장치가 있으며, 제조된 나노셀룰로오스의 운반과 저장을 편리하게 한다. □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의 대량생산에 관한 국제적인
지난 13일 산내면 매죽리 하매부락 무명전몰용사 묘역에서 6.25 당시 전사자들을 기리는 추념식이 있었다. 추념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유진섭 시의회 의장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지역 주민 등 28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산화한 영혼을 위로하고 명복을 빌었다. 산내 무명전몰용사 묘는 1950년 11월 13일 국군 화랑사단이 공비토벌 작전 중 전사한 학보병이 안장돼 있는 곳이다.당시 13연대 8중대에 소속됐던 학도병 150여명을 전사했으나 시신을 수습하지 못했는데, 주민 고(故) 허병욱씨가 시신 46구를 수습해 이곳에 안장하고 제사를 지내왔다.지난 1992년 고인이 본인 토지 193㎡를 기증해 주차장을 조성했고, 사후에는 아들인 허재원씨가 대를 이어 묘역을 관리해오고 있다이날 김생기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영령들의 고결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나라사랑의 마음을 높이고, 지역과 국가 발전에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17년 11월 13일(월) 경기 이남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수원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와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하여 직원의 고충을 듣고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을 나눔으로써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통한 사람 본연의 가치 존중을 강조하였다. □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녹화된 산림과 숲을 일터로 삶터로 그리고 쉼터로 품고 있는 오늘날의 세대와 미래 세대를 아우르며, 국유림의 경영 관리가 지역경제 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상생을 구현함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사단법인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신영애)는 지난 10일 경상북도 수목원과 죽도 재래시장, 호미곶을 방문하는 문화탐방 길에 올랐다. ❍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2017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8년 새롭게 시작되는 자원봉사의 성공적 활동을 위하여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신영애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원봉사자들의 그 간 수고에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단합되고 하나되는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될 것을 다짐한다.”라고 말했다. ❍ 한편,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세대의 밑반찬 나누기, 노인효도관광, 명절 차례 상 차리기, 고추장 만들기, 감자 나눔사업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살맛 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누구보다 앞장 서고 있으며, 2018년의 자원봉사활동은 더 많은 봉사자가 참여하고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실시 할 것을 약속했다.
❍ 창원시 소재 한화디펜스 임직원 가족봉사단 50여 명은 지난 12일 밀양 얼음골사과밭을 찾아 그동안 재배한 사과를 수확하고 사과박스에 담는 작업을 펼쳤다.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밀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한화디펜스는 사회공헌 협력사업인 농촌 일손돕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브랜드 네이밍이 새겨진 사과나무 가꾸기’ 사업을 지난 6월 3일부터 지속 추진해 왔다. ❍ 이날은 한화 디펜스 임직원을 중심으로 가족봉사단이 그 동안 봉사활동으로 가꾼 탐스러운 사과를 수확하여 사과박스에 담는 작업을 하였다. 참여한 20여 명의 어린이들은 한화디펜스가 새겨진 스티커를 박스에 붙이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는데 힘을 보탰다. ❍ 이날 참여한 한 직원은 “특별한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가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가족들과는 더 친밀감이 생기게 만든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 기업 관계자는 “금번 사업은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 일손을 직접 도울 수 있고, 가족들이 함께 농촌현장을 체험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봉사의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기업의 이미지를 새롭게 알릴 수 있는 계기도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체험활동에 동참 할 것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청년시절 민주화 투쟁과 민선6기 구청장으로서의 발자취가 담긴 ‘청렴한 구청장 유덕열의 약속’ 책을 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희대학교 김민웅 교수와 대담한 내용을 엮은 유덕열 구청장의 저서 ‘청렴한 구청장 유덕열의 약속’에는 쉬운 길을 마다하고 올곧게 바른 길을 걸어온 그의 인생 역정과 ‘사람을 섬기기를 하늘처럼 하라’는 뜻이 담긴 ‘사인여천(事人如天)’을 좌우명으로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한 일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954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바르게 성장해 중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해 신문배달을 하며 송곡고등학교를 졸업했다.그 후 동아대학교에 입학해 학업에 정진하던 중 유신독재에 맞서 부마민주항쟁에 앞장서다 80년 5월 서울에서 검거되어, 삼청교육을 받는 등 모진 고문과 옥고를 치르고 풀려났다. 결국 강제로 제적당한 학교를 졸업하는데 12년이 걸렸다고 한다.그는 민추협 선전부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군사독재에 맞서 싸우며 87년 6월 항쟁을 통해 6.29 항복 선언과 함께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 내는데 기여했다.1985년 최훈 국회의원 보좌관으
성남시가 수정구 신흥동 옛 성남제1공단에 유일하게 남은 기업인 한국빠이롯드만년필㈜과 손잡고 공단 역사 기록·보존에 나선다. 옛 성남제1공단 부지 4만6615㎡는 오는 2020년 말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인 가운데 1970년대 초부터 성남시민의 생활 터전 역할을 하던 이곳 산업단지(1974~2004년)의 역사를 조사해 시민 애환과 도시개발의 역동성을 시립박물관 유물로 남겨 놓으려는 취지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1월 13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고석주 한국빠이롯드만년필㈜ 대표와 ‘성남제1공단 역사 기록·보존에 관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빠이롯드만년필㈜는 다음 달부터 1년간 ‘성남제1공단 기록 조사 용역’을 시행한다. 용역 내용은 성남제1공단과 한국빠이롯트만년필 공장에 관한 학술조사, 구술 채록, 유물조사, 현황기록 등을 포함한다. 이 과정에서 성남시립박물관 유물로 선별된 산업 자료는 성남시에 기증한다. 성남시는 조사 용역을 기획하고, 내용을 자문한다. 기증된 산업자료는 현재 건립 추진 중인 성남시립박물관의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성남시는 애초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설 계획이던 성남제1공단 부지를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조
사 진 설 명 노후관 갱생공정 중 표면처리 검측 모습 □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11. 14(화) 14시,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체육관에서 새만금 등 군산·김제지역 산업단지의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금강광역상수도 노후관 갱생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 이번 사업은, K-water가 2013년부터 총 914억 원을 투입해 부여군 석성정수장에서 군산시 오식도동에 이르는 총 연장 70㎞의 노후된 광역상수도관로를 개량(갱생)하는 사업이다. □ 그동안 이 지역은 새만금 지역 개발과 군산 산업단지 활성화로 공업용수 수요가 급증해, 기존 군산정수장의 공급능력(13만㎥/일)으로는 모든 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다. 사 진 설 명 노후관 갱생공법으로 신규 관처럼 깨끗해진 관의 모습 □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노후관로를 개량해 하루 17만㎥(17만㎥/일)의 공업용수를 새만금 개발지역과 군산·김제 산업단지 일부지역에 추가로 공급해, 향후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군산시에 하루 7만㎥(7만㎥/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총 연장 9.8㎞ 수도관로 구간에 단수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추가
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전북과학대 협력단)은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협약식을 가졌다. 관련해 시는 지난 2015년 체결한 민간위탁 기간이 올해 12월 말 완료됨에 따라 재선정을 위한 모집 공고와 민간위탁선정 심사 위원회를 거쳐 전북과학 협력단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과학대 협력단 위탁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다. 전북과학대 협력단은 급식용 식단 개발, 영양과 식사 지도 교육자료 개발·지원, 위생 관리 지침과 위생 교육 자료 개발, 집단급식소의 급식 관리 수준을 평가 등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급식의 질적 향상은 물론 영유아의 맞춤형 급식 관련 서비스의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읍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따라 설치·운영된다. 시는 “어린이 성장 단계별 영양과 식자재의 위생적 관리를 통해 양질의 급식문화를 조성함은 물론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꾀하고 급식 위생 수준을 높여 급식 관련 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위탁 운영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식재료의 위생적 관리와 함께 연령별 영양
□ 강원지역 산림조합협의회(회장 이봉균 ‹평창군 산림조합장›)는 11월 10일(금)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를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순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김동섭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장(중앙회 이사), 조두형 원주시 산림조합장(중앙회 대의원), 김영석 고성군 산림조합장(중앙회 대의원), 김영회 춘천시 산림조합장(지역조합장)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5,000만원 구입을 확정했다. □ 이봉균 회장은“입장권 구매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 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강원도내 16개조합(지역본부 1, 지역조합 15) 임직원 및 조합원 3만명과 함께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