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방문 중인 박일호 밀양시장은 15일 인도 묵타 틸락 푸네시장과 회담을 갖고 밀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인도 프로젝트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 인도 푸네시장은 박 시장으로부터 밀양시와 한-인도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밀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푸네의 요가지도자 및 요가프로그램과 문화와 학생간의 교류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협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푸네시에 자매도시 및 국제우호협력도시 관계를 추진하자는 제의를 했고, 푸네시장은 긍정적으로 화답하는 등 밀양시와 푸네시의 동반자적 파트너십 관계를 정립하기로 했다. ❍ 인도 푸네시는 세계적인 힐링 명소인 ‘오쇼명상센터’가 있으며 요가를 중심으로 힐링 산업이 잘 발달된 도시로 유명하다. ❍ 푸네시는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의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인도 지역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8대 도시 중의 하나이다. 인구는 약 300만 명으로 IT산업과 자동차 섬유 산업 등이 발달한 서부의 상업ㆍ교역의 중심지이고, 국제적인 교육 문화 중심지로 영국령 시대부터 ‘인도의 옥스퍼드’로 불리었을 만큼 교육이 잘 발달한 도시이다. ❍ 박일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1월 16일 청사 앞 화단에서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국유림영림단원, 산불진화대원 등과 함께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무궁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식재되는 무궁화는 20년 이상된 나무로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나라꽃인 무궁화의 접촉기회를 높이고, 친밀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무궁화는 우리겨레의 인내와 끈기 그리고 진취성을 상징하는 나라꽃으로 힘겹게 이뤄낸 동계올림픽 개최와 닮은 면이 많다며, 3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연말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경남농협지역본부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쌀 나눔 행사’가 16일 오전 10시 CECO 야외광장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이구환 농협경남지역본부장, 박동식 도의회 의장 등 내빈과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회장 권순옥),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회장 박순기) 회원 및 다문화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의 특산물과 지역 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진 ‘2017 브라보 경남특산물박람회’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명품 농식품 홍보는 물론 이웃사랑 나눔과 봉사의 장이 됐다. 특히, 한경호 권한대행 내외, 이구환 농협경남지역본부장 내외 등 내외빈 등도 직접 김치 담그기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5톤(5,000kg)과 쌀 290포(10kg)는 도내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복지시설, 홀로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예전 김장철에 이웃들이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고 나누던 김장문화에서 볼 수 있듯 오늘 행사도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보고, 나눔의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도
❍ 밀양시는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귀농·귀촌인, 공무원,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밀양형 6차 산업화 방향성’이란 주제로 농업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농업포럼에서는 한국6차산업(주) 박성수 대표를 초청하여 6차산업의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밀양형 6차산업화 방향성에 대한 특강 후 질의 응답 및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 6차산업이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물 제조가공의 2차산업과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의 3차산업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6차산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생산위주의 현 농업현장에 6차산업을 활성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양산시 여성단체연합회(회장 구순자)에서는 지난달 열린 삽량문화제에서“사랑의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발생한 수익금 300만원을 관내 돌봄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산시에 기탁하였다. 여성단체연합회 구순자 회장은 “삽량문화제 기간동안 사랑의 먹거리 장터 운영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며 “돌봄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성단체연합회는 매년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돌봄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는 등 꾸준한 이웃돕기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되는 기탁금은 어려운 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등 돌봄이웃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질 예정이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14일(화) 임산공학회의실에서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자문위원회에서는 2018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목조건축대회’(이하 WCTE 2018)이 목재산업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 WCTE 2018 자문위원회는 올해 초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국가정책위원회 제해성 위원장을 비롯하여 대한건축학회 하기주 회장 등 관련 학회와 정부기관, 목조건축관련 산업체의 대표들로 구성되었다. ○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WCTE 2018 사무국에서 지금까지 진행된 대회의 준비 경과 및 계획을 보고하였고, 성공적인 대회의 개최와 대회를 통한 목재산업 활성화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 현재 학술위원회에서는 논문 초록의 접수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WCTE 2018 논문의 접수 현황은 총 725편으로, 역대 대회 중 최고이다. ○ 논문 제출자의 국가를 분석한 결과 국내 참가자의 비율이 저조하여, 국내 참가자의 참여를 독려할 방안도 모색하였다. □ 제해성 자문위원장은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가 목조건축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1월 16일 인천기지본부에서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천연가스 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현장설비 교육’을 시행했다. ○ 가스공사는 중소기업 기술 개발·제품 생산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천연가스 생산과정 및 설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이날 교육에는 피케이밸브(주) 등 7개 중소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하역설비·저장탱크·기화기 등에 대한 이론 교육 및 견학, 기자재 관련 Q&A 시간으로 진행됐다. □ 가스공사 관계자는 “중소협력사가 가스공사 현장 설비 및 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다 우수한 제품을 설계·제작하면, 가스공사는 부품 개선에 따른 설비운영 최적화 및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으로 가스공사와 중소기업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팀 장인철 팀장(053-670-0561) 또는 고영준 차장(053-670-0563)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경북 포항 지진피해 현장에 11월 16일 2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보내 지원에 나섰다. 구호 물품은 성남지역 기업·기관들이 지진 피해 현장을 돕고 싶다며 성남시자원봉사센터로 보내온 것들이다. ㈜중앙기업은 담요 100채와 차렵이불 120채를, ㈜가온미디어는 전자레인지 30대를, 성남시자율방재단은 돗자리 100개를 보내왔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이들 물품과 귤 300박스, 라면 740개, 햇반 250개, 생수 3.5톤 등 생필품을 11톤 차량에 실어 포항시청에 보냈다. 구호 물품은 포항 대도 중학교 체육관으로 대피한 이재민에게 전달됐다. 경북 포항지역은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 북구 북쪽 9㎞ 지점에서 규모 5.4(진원 깊이 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16일 현재 1536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곳곳에 대피한 상태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지진을 겪고 황망함과 불안에 떨고 있을 포항 인근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넓게 헤아리고 아픔을 함께해 주길 당부한다”면서 “계속 이어질 여진에 더 큰 피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는 지진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구호물품과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광주시는 포항시 이재민들을 위해 빛여울수 3500병과 위로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센터 회원 8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를 급파해 지진 피해 지역에서 복구활동을 펼치도록 할 계획이다. ○ 또한, 포항시 재난대책상황실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지원 사항을 파악해 필요한 부문을 적시에 지원하고, 응급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광주시는 대구 서문시장 화재(2016.1.)와 여수 수산시장 화재(2017.1.)와 관련, 위문금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 울산 태풍 차바(2016.10.)와 청주 폭우피해(2017.7.) 시에도 위문금과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복구활동을 했다. ○ 광주시 관계자는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언제나 응답한다는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으로 앞으로도 재난발생 시 신속한 복구 작업을 돕고 이재민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
◈ 부산시, 수능일(11. 16.) 이후부터 내년 1월까지를 청소년 특별 선도·격려기간으로 정해 청소년 탈선·비행 예방,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 등 다양한 대책 마련 부산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내고 방학, 졸업 등으로 이어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보호와 탈선 예방을 위해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격려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능일(11.16.) 이후부터 내년 1월까지 약 3개월간을 청소년 특별 선도·격려기간으로 정하고 △청소년탈선·비행예방 및 선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격려·위문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11월 16일에는 여성가족부, 부산시, 구·군,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법사랑연합회 등 합동으로 서면 일대 및 시전역에서 가출·위기 청소년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가두캠페인과 함께 가시적인 예방·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구·군에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 민간단체, 지역주민 등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매주 수·목·금요일은 남포동, 서면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위주로
□ 노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선규)는 2016년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우수사례 공모전에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일백만원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5가구에 난방용품(전기매트)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하였다.□ 노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고 뜻을 모아 저소득가정에 난방용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노학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발굴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속초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8일과 19일 2일간 하도문쌈채마을 다목적체험관에서 반려동물 행동치료(PET-SOS) 센터를 운영한다.□ 속초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사)한국애견협회 속초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반려견으로 인한 목줄미착용, 교상, 소음 등 민원발생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한국애견협회의 훈련사범을 초빙하여 견주를 대상으로 반려견 사육을 위한 기본 에티켓 및 행동교정에 대한 상담을 추진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행동치료 상담과 함께 반려견 교육용 간식, 인식표 등을 제공한다.□ 속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가 1천만명 시대에 이르면서 안전관리 소홀로 인명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견주들이 조금만 신경쓴다면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반려견들의 문제행동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에 대한 교육에 많은 견주들의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속초시에서 교상 발생건수가 2016년 145건, 2017년 현재까지 62건이 발생하였다.
□ 속초시자원봉사센터는 아남프라자 연회장에서 16일 “홀로 어르신 친한친구 만들기 추억 한마당”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친한친구(자원봉사자)를 1대 1로 연계해 추진했던 ‘홀로 어르신 친한친구 만들기’ 사업의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를 초대하여 지난 1년간의 추억을 함께하는 자리이다.□ ‘홀로 어르신 친한친구 만들기’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홀로 어르신들의 노년을 보다 활력있게 살도록 돕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매년 48명의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들이 월별로 재래시장 데이트, 봄소풍, 시립박물관 견학, 생신상 차려드리기, 가을소풍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추억한마당 행사에는 어르신들과의 추억을 되짚어 보며,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노래자랑과 함께 품바공연 등이 펼쳐졌다.
□ 속초시는 오는 11월 17(금) ~ 19(일)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Sea Farm Show 해양수산양식식품 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동아일보․채널A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약 4,500㎡(약 200개 부스) 규모의 행사장으로 “바다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박람회장을 찾는 약 3만여명의 관람객에게 속초항만과 관광자원 등을 홍보하게 된다.□ 시는 속초항을 비롯한 아바이 마을, 갯배, 설악산,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속초시의 대표적 관광자원을 관람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PDP를 활용하여 속초시 크루즈 관광과 관광 홍보 동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특히, 속초항 홍보 브로슈어 및 속초관광 홍보물 배포를 통하여 환동해권 크루즈 허브항으로서 속초항의 천혜의 입지조건을 알릴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속초항의 모항과 기항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크루즈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속초항 크루즈 관광객 유치는 물론 2018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경찰청‧지자체와 합동으로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이 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의 인위적인 이동에 의해 확산되고 있어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제재소, 조경수 취급업체, 화목농가 등 2,345개소에 대해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 단속 내용은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또는 생산확인용 검인,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등 목재 이동경로를 기록하는 생산‧유통 자료 비치 여부와 소나무류 원목 적치 수량 등을 확인한다. 위반행위가 적발되면「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위반건수 별로 50만원에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류 불법이동을 근절하여 투명한 목재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인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