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과일부류는 2016.12.31.(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017.1.3.(화) 새벽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채소부류는 2016.12.30.(금)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017.1.2.(월) 저녁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2016.12.31.(토) 새벽 경매 이후 휴장했다가 2017.1.1.(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016.12.31.(토)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017.1.2.(월) 아침 경매부터 재개된다.
공사는 신년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유통인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