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16년 용두산공원 조성사업 이후 100년간의 부산 도시공원 이야기
◈ 행복한 일상의 휴식이 가능한 18가지 이용 목적이 다른 공원이야기가 수록
◈ 최초로 발간되는 도시공원 스토리텔링 자료
부산시는 부산의 도시공원이 탄생한 1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하여 「부산 도시공원 100년」의 기록집을 발간하였다.
이는 용두산공원이 1916년 공원조성사업을 통해 조성된 이후, 100년간의 근·현대 역사와 함께한 도시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원 이용 목적에 따라 도시민의 행복한 일상의 휴식처로서의 도시공원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부산 도시공원 100년」의 책자는 최초로 시도된 도시공원에 대한 스토리텔링 자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부산 도시공원 100년」은 근·현대 역사와 함께한 도시공원과 도시민의 행복한 일상의 휴식처 도시공원 이야기의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에서 사라진 근대공원의 현재 모습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제2부 도시민의 행복한 일상의 휴식처 도시공원 이야기는 도시공원 중에서 특징이 뚜렷한 공원 44개소를 선정하여 18가지 이야기로 재편집하여 공원의 매력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그리고 현재 존재하고 있는 공원뿐만 아니라 사라진 근대공원에 대한 이야기도 동시에 다루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