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내용
산은·수은 등 채권단 실무진은 시중은행 동참, 선주의 건조대금 조기 지급 및 회사채 등에 대한 채무재조정을 전제로 한 조건부 자율협약의 연내 착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라 보도
해명 내용
현재 회사는 5.3조원의 기존 자구계획 외에도 연내 희망퇴직·분사 추진 등 “생존”을 위한 강도 높은 인력·설비 감축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며,
채권단 또한 회사의 경영정상화 지속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근본적 재무구조개선 방안을 검토 중인 상황으로, ‘조건부 자율협약’ 추진은 검토한 바 없음
이처럼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보도는 시장 혼란을 야기하여 동사의 경영정상화 추진에 막대한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KDB산업은행 홍보실 박찬호 팀장 (☎787-6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