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CJ헬로비전 호남방송과 함께 오는 9일(금) 저녁 7시에 남악중앙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무안군민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힐링 휴(休)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을밤의 힐링 휴(休) 콘서트’는 김종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트로트의 꽃 국민가수 장윤정을 비롯해 박윤경, 함중아, 서정아, 아이린 등 정상급 인기가수와 최근 떠오르는 트로트 걸그룹인 오로라와 삼순이 2팀등 13팀의 유명가수가 출연해 공연을 펼치게 된다.
무안군은 이번 공연이 군민의 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하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공연 입장료는 무료이며, 무안군민은 물론 공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