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환경뉴스

건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감사업무 품질 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감사전문인력 교차지원 및 감사정보‧기술 공유 등 협력 강화 -


□ 국민건강보험공단(상임감사 김동완)은 7월 5일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임찬기)와 『감사업무 공적가치 제고 및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전문인력 교차지원 및 감사정보‧기술을 공유하는 등 급변하는 감사환경에 전략적으로 함께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 협력사항은 ▲감사 전문성 제고 및 감사 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정보‧기술 등 교류 ▲내부통제 강화 분야 및 우수 내부통제 기능‧제도 상호 지원‧협력 ▲감사활동 시 전문 분야 감사인력 지원 ▲감사 및 반부패‧청렴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회의, 워크숍 등으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교류할 예정이다.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지식과 전문기술 보급으로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기관으로,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설‧안전 분야 감사활동에 대한 전문성과 품질을 제고하고 내부통제체계에 대한 점검기능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동완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자체감사기구 간 감사 전문성과 청렴성 제고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내부통제체계 점검활동을 빈틈없이 추진함으로써 공단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감사업무 품질향상을 위한 협약식 사진


담당 부서

감사실

책임자

부 장

강경훈

(033-736-1702)

 

감사행정부

담당자

팀 장

전매화

(033-736-1710)

배포 부서

홍보실

책임자

부 장

여현종

(033-736-1402)

 

홍보기획부

담당자

팀 장

유병준

(033-736-1420)




붙임

 

감사업무 품질향상을 위한 협약식 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상임감사 김동완, 오른쪽)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5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감사업무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재능을 나누다, 마음을 잇다’ 대구시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 6월 8일 합동봉사 개최
대구광역시는 대구시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이 6월 8일(일) 오전 10시부터 본리어린이공원에서 2025년 상반기 합동봉사 ‘재능기부봉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구청소년재능나눔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과 전문가 봉사단원 25개팀 3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장수사진, 물리치료, 제과제빵, 헤어미용 등의 재능으로 다양한 체험부스(30여 개) 및 공연(판소리·사물놀이 등)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대구청소년재능나눔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대구시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은 2013년에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년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13개 분야 25개 팀의 총 800여 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전문가 단원들로 구성돼 요리, 바리스타, 제과제빵, 플로리스트, 사진영상, 물리치료, 보건의료, 건강스포츠, 뷰티, 전자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시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은 각 팀별로 월 1회 ~ 분기 1회씩 정기봉사를 실천하고 연 2~3회는 함께 운영하는 합동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김장나눔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