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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양평군, 제6회 별빛누리데이 “그때 그 시절, 우리”열어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6회 별빛누리데이를 오는 4일 오후 13:00시 부터 18:00시 까지 양평시장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대표단, 양평군청소년문화공간 별빛누리,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 양평교육지원네트워크 청포도시 주최로 개최되는 행사로 “그때 그 시절, 우리”을 주제로 8090 콘셉트로 진행되며 청소년, 청년, 지역주민들의 공연과 가수 밴드 11월, 비니쌤의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목공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나뭇잎책갈피 ▲환경키트 ▲포토존 체험부스가 꾸려질 예정이며, 부스 체험 후 도장을 받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청소년기획단 시민대표단 관계자는 “현재 청소년들의 부모님 세대인 8090 콘셉트로 축제를 기획했다”며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별빛누리데이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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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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