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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샬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 위문ㆍ격려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샬롬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
 
□ 사회복지시설 방문기관은 샬롬의집(시설장 김안나), 구리 시립 노인전문요양원(시설장 이찬희), 한나의집(시설장 남철민), 장애인 근로복지센터(시설장 구성서)의 장애인 거주ㆍ재활시설 및 노인요양시설이다.

□ 이번 방문을 통해 백경현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복지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또한 사회복지시설의 행복하고 따뜻한 설을 위해 위문품으로 백미와 라면을 전달했다.

□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이 우리 사회를 밝혀주시는 등대이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모두가 행복한 계묘년을 위해 시에서도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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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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