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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4,000만 원 전달

- ‘아름다운 동행’행사서 등급판정 계란 기부 등 나눔 활동도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 임직원이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축평원은 1월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서 추진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축평원 임직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지원해서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전국 10개 지원에서는 이러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벽지어린이 도서 구입, 다문화 가정 돌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축평원은 1월 17일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의 일환으로 계란 약 1,000구를 후원했다. 이날 직원들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식탁에 보탬이 되고자 등급판정 받은 계란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살폈다.

  박병홍 원장은 “구성원들의 꾸준한 참여 덕분에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축평원은 ‘축산유통의 발전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매년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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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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