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지난 8월 19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 피해지역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관악구 및 경기도 성남시를 대상으로 ▲침수 가정 생활폐기물 수거 운반 ▲비닐하우스 토사 및 폐기물 제거 등 긴급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 수도권 외에도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부여군 등의 긴급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수행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 수행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 또한 공단은 8월 25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 4,008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의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한국환경공단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일상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복구지원 활동 및 성금을 마련했다“ 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아픔을 나누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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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8월 19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서울지역 침수가정의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사진 관악구 신사동 침수가정 수해복구지원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