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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린(Green) 보물섬 가족봉사단 6월 저탄소 실천 활동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함께 그린(Green) 보물섬 가족봉사단(이하 가족봉사단)’과 함께 지난 20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6월 저탄소 생활 실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6월 활동에는 8가족, 총 23명이 참여하였고 손수건 천연염색, 나무심기, 탄소중립 피켓 만들기와 더불어 환경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치자열매를 이용한 손수건 천연염색 활동은 남해군 문화해설사이자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 총무로 활동 중인 박경심 씨가 함께했다.,

 나무심기 활동에서는 남해군산림조합에서 후원한 유자 묘목을 각자의 화분에 심고, 팻말에 각자가 정한 나무의 이름과 앞으로 잘 자라기를 바라는 소원을 적어 나무 옆에 세웠다. 
 정상영 남해군산립조합장은 직접 나무 심는 방법과 관리 방법 등을 설명하며 활동을 도왔다.

 마지막으로는 환경보호에 관한 피켓을 직접 만들어 소감을 함께 나누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경심 문화해설사는 “손수건 사용이라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정상영 남해군산림조합장은 “이날 심은 작은 유자 묘목 하나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큰 희망으로 자랄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봉사단은 매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실천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의식 함양 및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는 봉사단체로, 매월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저탄소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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