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환경뉴스

질주본능! 함평자동차극장!! 누적관람 5000대 돌파

- 개장 4개월 만…입장료 수입도 1억 넘어서 -

                     

비대면 문화‧행사 시설로 자리매김한 전남 함평의 자동차극장이 개장 4개월여 만에 누적 관람 차량 대수 5000대를 돌파했다.


 함평군은 지난 1월 28일 개장한 함평자동차극장의 누적 관람 차량이 지난 5일 현재 5천101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극장 입장료 수입도 1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블록버스터급 영화 개봉시기가 늦춰지고 있는 가운데 거둬들인 성적으로, 향후 이러한 영화 개봉 등과 함께 더 많은 관람객이 자동차극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나주시에서 방문한 행운의 5천 번째 차량 방문객인 A씨에게는 깜짝 축하이벤트로 꽃다발과 소정의 상품이 전달됐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조성된 함평자동차극장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표하는 비대면 문화 향유 시설로써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자동차극장은 매일(월요일 정기휴관)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최신 개봉작을 상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예매시스템(http://www.hpcc.co.kr)을 통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양평에 드디어 산업단지가”... 양동일반산업단지 국토부 지정계획 확정!
양평군이 추진해온 ‘양동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도 2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최종 반영되며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들어간다. 이는 양평군 역사상 최초의 산업단지 지정 사례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추진동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다. 양평군의 산업단지 조성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군은 2006년 ‘보룡산업단지’ 추진을 시작으로, 지난 2018년 등 몇 차례에 걸쳐 양동면 일원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검토해 왔으나 입주수요 부족, 부지확보 지연 등의 이유로 중도 무산된 바 있다. 특히 관내 제조업체 다수가 중첩된 규제로 인해 외부로 이전하고, 산업용지에 대한 접근성 부족과 물류 한계가 고질적으로 지적되면서 군내 산업 인프라 조성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민선8기 양평군은 실현 가능성 있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력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사업추진 기반을 다져왔다. ▶양평 양동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MOU) 양동일반산업단지는 양동면 일원 약 5만8천㎡(약 1만7천600평) 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산업시설용지는 3만5천㎡ 규모다. 개발방식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전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