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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7.26일“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차원에서 시민게 간곡한당부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시민 피로감과 지역경제 고려
공공기관 운영재개 등 방침 발표, 방역 느슨함 경계, 방역수칙 준수 강조

 

○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 방역에 솔선하여 참여해 주시고묵묵히 인내해 주신데 대해, 먼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림 
 ○ 우리 지역에 2월 21일 코로나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어느덧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음
 ○ 전문가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향후 1년 혹은 2년 동안은 코로나와 함께하는일상이 이어질 거라는 전망임
□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평가
 ○ 우리시가 6. 15.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한지 한 달이 지났음
 ○ 시민 여러분께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꺼이 일상을 희생하면서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 해주신 덕분에우리 지역의 감염 확산 차단의 효과가 분명히 나타나고 있음
 ○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작한, 첫 2주간의 일 평균 확진자 수는 4.7명 이었으나,최근 2주 동안은 0.5명으로 89%가 감소하였으며,7월 19일 이후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음
 ○ 그리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사례도 최고 17%까지 치솟기도 하였지만,최근에는 방역망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
 ○ 한때, 집단감염 발생으로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하였지만집합금지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와 폭 넓은 전수조사를 통해추가 확산을 억제하기도 하였음
 ○ 이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음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
 ○ 지난 금요일, 5개 구청장님, 감염병전문가를 모시고우리시의 현재 감염병 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음
 ○ 논의 결과, 조심스럽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조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음
 ○ 일상과 방역의 균형을 찾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지만한 달 동안 이어진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한 시민 여러분의 피로감과 지역경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음
 ○ 이에 우리시는 오늘 종료되는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추가 연장 하지 않고, 수도권⋅타시도와 같은 수준인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하려고 함
 ○ 이에 따라 내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하고,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공공시설과 시민이용시설에 대해
 ○ 이용자간 거리두기가 가능한 수준으로 입장 인원제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도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함
 ○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의 전환이자칫 방역에 대한 느슨함으로 비춰지질 않길 바람
 ○ 현재도 전국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있음
 ○ 시민 여러분께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를 당부드리면서주요 조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음
 ○ 그동안 휴관 및 폐쇄되었던 공공도서관, 문화공연시설,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과 시민이용시설 2,504개소를 입장인원 제한 등 시설별 방역기준을 마련하여 7월 27일부터 운영을 재개함 
 ○ 다만, 시설 안전점검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한 시설은8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것임
 ○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비대면, 최소인원으로 운영을 재개해, 단계별로 이용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
 ○ 경로당에 대해서는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기 위해8월 3일부터 시설을 개방함. 다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식사는 금지함
 ○ 우리시는 공공시설 운영 재개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여가 등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시설별 방역조치를 통해 방역상황도 관리해 나갈 것임 
 ○ 그러나, 고위험 시설 12종에 내려진 집합제한 및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조치는 앞으로도 유지됨
 ○ 또한, 다중이용시설과 버스, 택시, 도시철도에 내려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도 유지됨
□ 당부말씀
 ○ 공공시설을 개방하면서 시민 여러분께 당부와 협조의 말씀을 드림
 ○ 앞서 말씀드렸듯이 공공시설의 운영 재개가자칫 방역의 느슨함으로 오인되지 않았으면 함
 ○ 조금이라도 방심하는 순간언제든지 감염병이 다시 확산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하게 됨 
 ○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서만이공공시설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재차 강조드림
 ○ 시민 여러분들께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다시 한 번 당부드림
 ○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음지난 5월 연휴기간이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재확산되는 사례를 우리는 보아왔음
 ○ 휴가기간에는 지역간 이동, 소모임 증가, 관광지의 밀집도 증가 등으로 감염 확산이 우려됨

 ○ 이번 휴가철에는 가족과 함께안전하고 여유롭게 휴식하는 휴가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함
 ○ 가족 단위로 가급적 짧게, 한적한 곳에서 여유 있는 휴가를 보내시기를 권장 드림
 ○ 휴가 이후에는 가정에서 머무르면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살펴봐 주셨으면 함
 ○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날씨가 무덥지만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람
 ○ 다중이용시설 운영자께서도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람
 ○ 이 자리를 빌어 연일 고생하시는 의료진, 방역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림

참고

 

공공 및 민간시설 운영 방안

  
□ (개방원칙)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시설별 운영계획에 따라 운영 재개
  - 기본방역수칙(공통) :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 (개방시기) 당장 개방이 가능한 시설은 7. 27.(월)부터, 안전점검 등 사전 준비기간이 필요한 시설은 8. 3.(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 재개
  - 월요일이 휴관일인 경우 화요일부터 개방 운영

유 형

대상시설

운영 재개일

운영계획

공공도서관

공공도서관(72개소)

7.28.

도서관별 좌석수 1/3로 이용 제한

이용시간 : 오전(09:00~12:00), 오후(14:00~18:00), 방역(12:00~14:00)

사전예약제 또는 선착순 입장

* , 한밭·성남·유성도서관 연말 재개(리모델링)

문화공연 시설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기타 공연장(18개소)

문화보급시설(12개소)

8.3.

 

8.17.

 

 

7.27.

7.27.

유효객석의 25%~50% 제한, 무대 안전점검 후 운영

- 민간 대관 허용(객석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유효객석의 25% ~ 50% 제한, 무대 안전점검 후 운영

- 민간 대관 허용(객석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 대관 7.29(), 기획 7.30() 객석거리두기 공연예정

정상 운영

정상 운영

전시·컨벤션 시설

대전컨벤션센터

대전국제교류센터

 

한국효문화진흥원

곤충생태관

대전시민천문대

 

대전통일관

 

미술관(2개소)

박물관(11개소)

엑스포과학공원

7.27.

8.17.

 

7.27.

7.27.

7.28.

 

7.28.

 

7.28.

7.28.

7.27.

전시회의실 정상 예약 접수

한국어교실·시민글로벌스터디그룹 수강 인원수 제한

* 다만, 회의실 대관은 지속 중단

정상 운영

동시입장 100명 제한, 휴일 사전예약제 실시

120, 1400명 제한, 시간별 예약제 실시

*밀폐공간인 전시실, 천체투영관은 미 운영

13회 운영, 180명으로 입장인원 제한

- 4D상영관 관람인원 제한(112)

인터넷 사전예약제, 시간당 50명 이내

시간당 20명으로 입장인원 제한

한빛탑, 기념관 입장인원 제한

체육시설

체육시설(48개소)

7.27.

15회 운영 등 시설에 따라 운영시간, 입장인원 제한

2시간 이용 후 방역, GX 등 운영 중단 유지

* 시설별 세부내역 별도 첨부



유 형

대상시설

운영 재개일

운영계획

공원·휴양시설

장태산휴양림

 

만인산휴양림

한밭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

숲 치유센터

오월드

8.3.

 

-

7.27.

 

8.3.

8.3.

7.27.

야외시설은 개방, 숙박시설* 등은 개방 보류

* 보건·의료인력 심신치유 프로그램 진행

코로나19 자가격리를 위한 임시생활시설로 활용

전면 개방

- 열대식물원 관람인원 제한(시간당 30, 250)

참여인원 1/2 축소

프로그램 1/2 축소

전면 개방, 실내시설(영상관, 유인원사)은 폐쇄 유지

사회복지시설

근로자종합복지관(3개소)

 

종합사회복지관(21개소)

노인복지관(7개소)

장애인시설(79개소)

정신재활시설(6개소)

경로당(824개소)

7.27.

 

 

 

7.27.

 

 

8.3.

노동상담실, 다목적실, 열람실 입장인원 제한

* 프로그램 운영은 9월부터 실시

 

단계별 운영 재개(복지시설 공통)

- 1단계(비대면, 실외 10명 이내) 2단계(2주후, 실내 10명 이내) 3단계(감염병 경계단계시 정상 운영)

무더위 쉼터로만 운영, 식사 금지

여성시설

여성가족원(4개소)

여성권익시설(18개소)

여성일자리시설(4개소)

8.4.

7.27.

7.27.

미래여성아카데미 강좌 재개, 3기 강좌는 9월 개강

정상 운영

정상 운영

청년·청소년 시설

사회혁신센터

청춘다락

청년공간(3개소)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위캔센터

청소년 수련마을

7.27.

7.27.

7.27.

8.4.

 

 

8.3.

-

전시실 120명으로 제한

1층 대여공간만 150명 제한

수용인원 30% 이하로 제한, 대관·집단프로그램 점진적 개방

입장인원 제한(100), 2시간 운영 후 1시간 방역

- 수영장 : 8월은 자유수영만 가능, 9월부터 정상 운영

- 대관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9월부터 운영

입장인원 제한(대강당 140, 회의실 40, 직업체험관 6명 등)

임시생활시설로 활용

어린이시설

대전어린이회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7.28.

7.27.

7.27.

7.27.

7.27.

체험시설 이용인원 제한(150),

놀이체험시설 이용인원 제한(170)

정상 운영

정상 운영

정상 운영

교육시설

대전시민대학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교

전교통문화연수원

 

7.29.

 

8

8.3.

 

강의실 최대 인원수 조정(수용인원의 60%)

- ·체능 분반 수업

과제물 수업 진행 예정(교육청 협의 후 결정)

야외체험시설 16(1회당 25명 입장 제한)

- 여객 신규교육은 사전예약 운영(60명 이내)



(별첨) 체육시설 운영계획

             

구 분

이 용 제 한

시설 방역

수영장/ 3개소

(용운국제수영장, 한밭수영장,

국민생활관)

운영횟수 : 15 (190~120)

- 1회 운영 후 1시간 방역 및 환기 실시

이용인원 제한 : 수영장별 상이

(한밭수영장국민생활관 80, 용운국제수영장 160)

운영종목 : 자유수영 / 강습 미운영

접수방법: 현장 및 인터넷 병행(월회원 및 일일입장)

시설별 방역관리자 지정 운영

방역활동

- 1회 시설 전문방역 실시

- 공용 락카, 드라이기 등 비품 일일 5회 이상 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지침 이행

실내체육시설 / 4개소

(국민생활관,

용운국제수영장,

한마음체육관,

사정인라인

스케이트장)

국민생활관

탁 구

배드민턴

탁구대코트 축소 운영, 단식경기만 허용

이용인원 제한 (공사 중으로 8월 이후 개장)

GX댄스

미 운영

탁 구

배드민턴

탁구대코트 축소 운영, 단식경기만 허용

이용인원 제한 (공사 중으로 8월 이후 개장)

GX댄스

미 운영

에어로빅요가 등

미 운영

탁 구

배드민턴

탁구대코트 축소 운영, 단식경기만 허용

이용인원 제한 (탁구 52, 배드민턴 30)

에어로빅요가 등

미 운영

탁 구

배드민턴

탁구대코트 축소 운영, 단식경기만 허용

이용인원 제한 (탁구 52, 배드민턴 30)

헬 스

15회 운영, 1(2시간) 운영 후 1시간 방역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1310(트랙 150, 관람석 136, 휴게실 24) 제한 일일입장 시설 이용 허용 / 강습 미운영

14회 운영 (12시간), 1회 운영 후 1시간 방역

시설 이용자 발열체크

소독 및 환기대장 작성관리

헬스장 운동기구(5), 출입구 손잡이 매일 2회 이상 소독

대기공간 좌석에 안내문 비치

실외 경기장

게이트볼장, 한밭씨름장. 한밭보조경기장 등

- 수용인원 제한, 신체활동 밀접한 행사 제한

1회 이상 방역실시

직원 배치 발열체크, 명부 작성 등

시설대관

행사대관은 수용인원의 1/4의 수준에서 행사성격 감안 및 방역수칙 의무 부여 허용

 

5개구 현황

대덕구: 별도의 매뉴얼은 없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활용 운영 예정
유성구 : 8. 3.() 개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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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총선 당선인 만나 지역현안 논의
인천광역시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1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내달 중에는 국민의힘 인천지역 국회의원 등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초당적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첫 걸음으로 준비한 자리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12명, 전원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당선인들에게 인천 시민의 마음을 담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당면현안 해결 방안과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으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경인고속도로(남청라IC~신월IC) 지하화 ▲경인전철(인천역~구로역) 지하화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대체매립지 확보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및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당선인들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그간 지역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많은 숙원사업이 해결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제22대 국회에서도 오직 시민, 오직 인천의 미래만을 위해 인천의 힘을 하나로 모아 긴밀하게 소통하고 적극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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