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새마을지도자 단장면협의회원 18명은 7월 24일 단장면 일원에서
폐비닐수거 활동을 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단장면협의회 회원들은 지역의 하천변, 경작지 등 마을에 장기간 방치돼 있던 폐비닐을 수거한 후, 재활용 가능한 폐비닐과 농
약 빈병 등 총 15톤을 선별해 한국환경공단에 반입했다.
이날 작업으로 얻은 폐비닐 수집장려금은 단장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식사제공 등 다양한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협의회장은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깨끗한 단장면이 될수 있도록 새마을협의회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단장면장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해 다시 오고 싶은 단장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1,2설명
- 24일 단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이 하천변과 경작지 등에서 폐비닐 수거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