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은행(회장 이동걸) 및 한국성장금융(사장 성기홍)은 4월 28일(화)「2020년 성장지원펀드」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총 18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리그별로는 중견리그 2개사, 스케일업 성장(대형VC)리그 2개사, 스케일업 성장(일반)리그 4개사, 스케일업 혁신리그 6개사, 루키리그 4개사이다. ○ 이번 3차 성장지원펀드는 2.7일 공고 이후 총 49개 운용사가 지원하여 총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2020년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단위 : 억원, 개)
* 정책출자 : 재정자금 500, 산업은행 6,100, 성장사다리펀드 1,200, 산은캐피탈 1,000 ** 3년간 펀드 조성 규모 예상 : 8.5조원
□ 금번 3차년도는 펀드 규모 자율제안 방식을 도입, 운용전략에 따른 펀드 대형화를 가능하게 하여 적극적 모험투자 및 스케일업을 위한 후속투자를 유도하고, 대형VC펀드 선정으로 토종자본의 유니콘 기업 육성 토대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 한편,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비대면 방식의 심사 도입으로 일정 차질없이 선정 과정을 마무리하였으며, 운용사의 비용과 시간 절감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 선정 운용사는 연내 펀드결성을 완료하여, 국내 혁신 중소(벤처)·중견기업의 성장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 아울러, ’18~’19년 성장지원펀드는 6.0조원이 결성되어 조성목표 4.8조원 대비 약 25% 초과 달성하였으며, ’20.3월말 기준 1.7조원 투자되어 투자기간 4~5년 감안시 양호한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 □ 산업은행은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위한 혁신기업·신사업에 대한 지원 역할은 KDB의 중요한 미션으로 코로나19로 투자생태계가 위축되지 않도록 산은이 앞장서 시장 조성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홍보실 백준영 팀장 (☎ 02-787-6072) | ||||||||||||||||||||||||||||||||||||||||
별첨 | | 2020년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최종 선정 결과 |
< 2020년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명단 >
리그 구분 | 운용사 (가나다순) | |
중견 (2개사) |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 |
제이케이엘파트너스 | ||
스케일업 성장 | 대형 (2개사) |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
엘비인베스트먼트 | ||
일반 (4개사) |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 |
원익투자파트너스 | ||
인터베스트 | ||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 ||
스케일업 혁신 (6개사) | 네오플럭스 | |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 ||
메디치인베스트먼트 | ||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 ||
카카오벤처스 | ||
프리미어파트너스 | ||
루키 (4개사) | 노앤파트너스 | |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 | ||
제이씨파트너스 | ||
현대투자파트너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