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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에 찾는 대곡댐과 대곡천 주변

대곡박물관, 제38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답사
29일,‘문화가 있는 날’연계 … 14일부터 신청 접수



울산대곡박물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5월 29일 ‘계절의 여왕 5월에 찾는 대곡댐과 대곡천 주변’라는 주제로 제38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답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계절의 여왕인 5월, 대곡박물관의 주변 지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오후 2시 울산대곡박물관을 출발해 장천사지, 대곡댐 전망대, 방리, 인보리 옛길과 시장 터, 경주 남창 터, 잉보역 터, 강인수 효자비, 소산봉수대, 화랑체육공원, 자드락 숲, 구석곡, 백련구곡 제1곡, 장천마을 등을 거쳐 울산대곡박물관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의 안내로 대곡박물관 주변 지역의 역사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답사시간은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5월 14일(화)부터 5월 20일(월)까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dgmuseum.ulsan.go.kr) ‘교육/행사 - 참가신청 - 행사’ 란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성인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오후 1시 50분까지 울산대곡박물관으로 모이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신록이 푸르른 5월 삭막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으로 둘러싸인 대곡박물관을 방문해 울산의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히고 아름다운 자연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화강 100리 길의 제2구간 종점이며 제3구간의 출발지인 울산대곡박물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전시 ‘태화강 100리 길에서 만난 울산 역사’의 개최를 준비하는 등 시민들에게 울산 지역사를 알리기 위한 전시·강연·학술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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