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9년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95개소(3,148명)이다.
대상별로는 보훈단체(10개), 노숙자쉼터 및 아동시설(12개), 장애인복지시설(10개), 노인복지시설(48개), 여성복지시설(9개), 청소년복지시설(5개), 보건시설(1개) 등이다.
위문품은 온누리상품권, 목욕용품, 생필품, 기저귀 등 16종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월 29일 울산양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아동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정복금 복지여성국장은 1월 28일 울산명성노인전문요양원, 메아리동산과 울산노숙인자활지원센터를 방문, 1월 30일에는 성애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관계자를 격려 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