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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 연구개발 전담부서 설립…정식 연구기관으로 인증

연구개발TF팀 신설해 연구기관 지위 획득...정부 R&D 사업 주도적 참여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국내 항만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정부 R&D 사업을 전담하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립해 정식 연구기관으로서의 지위를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1월 19일부로 건설본부 항만기술팀 산하에 연구개발(TF)팀을 신설했으며, 이달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서’를 발급받았다.

 인천항만공사에서는 ▴항만 내 자연냉매를 활용한 냉방시스템 기술개발 및 탄소배출권 사업화 연구 ▴LNG 냉열 핵심기술 기자재 개발 및 테스트 베드 제공 ▴항만 대기환경 관리 기술개발 및 실증 3건의 정부 R&D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나, 연구기관이 아니어서 연구비 지원이 없거나, 위탁기관 또는 공동 수행기관으로서 연구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정식 연구기관 지위를 획득해 앞으로는 정부 R&D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23개 공공기관에 기업부설연구소가 있으며, 이번에 추가된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한 4개의 공공기관에서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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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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