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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대륙·인문 아카데미.와 공공기관의 방향 모색

- (사)희망래일과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동북아지역 인문
강좌 개최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사)희망래일(이사장 이철)은 지난 8월 28일(화) aT센터에서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륙·인문 아카데미 강좌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 aT는 협약 후속조치로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10월 4일(목) ‘등대와 개항의 에피소드’라는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12주간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대상은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공공기관 임직원들로 정부의 신북방정책 등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지역의 경제, 정세, 문화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향후 공공기관의 역할과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사)희망래일은 동북아 대륙 진출의 토양이 될 ‘희망철도 평화침목 이어가기 운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동북아 경제와 미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민간영역에서 추진하고 있다.
□ aT 이병호 사장은 “다수의 우수한 교육기관들이 대부분 수도권에 소재하여 교육기회가 물리적으로 제한받고 있는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유익한 강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지역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좌도 운영하여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참고사진) 1. aT-(사)희망레일 MOU 체결 기념촬영(사진 왼쪽 aT 이병호 사장, 오른쪽 (사)희망레일 이철 이사장)
             2. aT-(사)희망레일 MOU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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